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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36l
이 글은 4년 전 (2020/1/22) 게시물이에요

☆☆일자리센터

알바몬

사람인


이런것들이야 내가 백수이긴한데 부담스러워 나도 내가 일 알아보고 있고 어제도 면접 갔다왔거든 엄마도 알아 근데 엄마가 저런거 따로 검색하고 있다는게 내 입장에선 부담돼 엄마는 도움주려고 하는거겠지만 누가보면 자식이 자기 일자리 안 알아보는 사람이라 엄마가 대신 검색해서 알아봐주는것 같고 그래 아무튼간 부담이야 나도 저기에서 워크넷 잡코리아 우리동네일자리 등 다 본다고


(엄마가 자기 일자리 알아보는거 아니고 내 일자리 검색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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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가 부담되는거야? 다른 사람이 혹시라도 검색 기록 봤다가 흉 볼까봐??
4년 전
익인2
나 같았으면 엄마가 이렇게까지 걱정하는구나 싶어서 맘 아플 거 같아ㅠㅠ 그래도 쓰니도 하려고 노력 중인데 어머니도 그러시니 부담이 되긴 하겠다 !! 엄마 앞에서 구직 중인 거 엄청 티 팍팍 내보는 건 어때~?
4년 전
익인3
엄마가 많이 신경써주시는 거라고 생각해봐!!
4년 전
글쓴이
휴ㅠㅜ응ㅠ
4년 전
익인4
우리엄마도 그랭
벼룩시장 신문도 가져오고 그랬음
그럴때면 부담되고 속답답해지고 그래
나는 기본적인 임금, 야근하게되면 야근수당같은거 합법적이게 챙겨주는 그런곳을 찾는건데
엄마는ㅋㅋㅋㅋㅋ그냥 아무데나 냅다들어가라고 하는 느낌이고
실제로도 그렇고

4년 전
익인5
나라면 싫을거같애 ㅠ
4년 전
익인6
뭔 마음인지는 대충 알겠다... 미안한마음 아닐까? 쓰니 좋은곳에 꼭 취업행!!
4년 전
글쓴이
고마워.부담스러운 마음과 아직도 취업못해서 내 자신이 화나고 집에는 죄송스럽지
4년 전
익인7
우리엄마도 그래..한 편으론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 .. 쓰니맘도 이해는 가
4년 전
익인8
나도 그런거 싫었어.....ㅠㅠㅠ
4년 전
익인9
ㅠㅠ 나도... 때론 아무 말 없이 모른 척 해주는게 더 고마워
4년 전
익인10
어머니가 내가 이렇게 찾아봤다-도 아니고 혼자 조용히 찾아보신 걸 검색기록 확인해서 발견한 거 아냐? 넘 부담 안 느껴두 될듯해ㅠㅠ
4년 전
익인23
22222
4년 전
글쓴이
매일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가끔 나한테 여기 혹시 올라온거 봤냐면서 여기 지원해보라고 그러시거든
그러면 우연히 채용공고글 보시고 내게 말해주신거구나 느꼈는데 알고보니 항상 검색해오신것 같아서 취업압박 부담감이 생겼어

4년 전
익인11
그건 진짜 어쩔수없더라 나도 재수 원서철에 시험 잘 못봤는데 엄마가 막 입시사이트 엄청 하길래 놀랬어.. 엄청 죄송+부담이긴함ㅠㅠㅠ 쓰니 잘 될거야 넘 부담갖지말구!
4년 전
글쓴이
★❤
4년 전
익인12
어우 진짜 너무 싫다,,
4년 전
익인13
근데 쓰니 마음 뭔지 알아ㅜ 근데 뭔가 엄마 마음도 이해가 ㅜ 딸한테 도움되고 싶었던 거 일 수도 있고 ㅠㅠ 근데 엄마가 보여준 것도 아니고 쓰니가 우연찮게 보게 된건데 모 ㅠㅠ
4년 전
익인14
이거 진짜 직접 안느껴보면 몰라 ...
나도 취준생이고 최대한 빨리 알바라도 구해볼려고하는데
누가 자꾸 우리엄마한테 자식들 일 뭐하는지 계속 물어보고다녀서 엄마가 이제 직접 쳐보고 이거 어때? 하면서 화내고 성질내면서 물어보고그러는데 엄마입장도 이해가긴하는데
요즘 알바자리 취업자리 없어서 구하기 힘든 내입장도이해가서 넘 힘들고 부담시러

4년 전
익인15
ㅁㅈ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진짜 부담스러워 아니 나도 눈 잇고 폰 잇고 검색할 수 잇는데 자꾸 여기 넣어라~ 저기 넣어라~ 하고......
4년 전
익인16
회원가입해서 회원만 보일 수 잇으면 좋겟다고 몇 번을 생각햇는짘ㅋㅋㅋㅋ큐ㅠㅠㅠㅠ
4년 전
익인17
ㅠㅠ 울엄마도...
4년 전
익인18
와 완전 나랑 똑같아... 아예 나한테 찾아서 알려주시기도 하는데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0
나도..주위에 누가 엄마한테 일 소개시켜준다고만 하면 무슨 일을 하는지 듣지도 않고 나한테 소개시켜주려는 거 보면.. ㅠㅠ빨리 취업해야지 숨 돌릴 것 같아
4년 전
익인22
하 나도ㅠㅠㅠㅠ 나는 카톡으로 공고문 캡쳐해서 주더라... 아니 경력부터 안된다고요~!!!!!!!
4년 전
익인24
냅다 아무데나 들어가라고 하신게 아니고 혼자 검색해보셨다니까... 자기자식 불이익 안당하고 좋은 곳 보내고싶어서 찾아보신 거 같은뎅..
울 엄마도 그러셨는데 엄마가 일도 많이 해봤고 여러경험이 있어서 엄마가 보시기에 괜찮을 거 같은 곳만 골라서 보내줘서 난 고마웠어.. 꼭 면접 봐라가 아니라 이런곳 괜찮은 거 같은데 참고해~~ 정도? 솔직히 혼자서 맘에드는 공고 뒤져보는것만 해도 몇시간 걸리잖아..

4년 전
익인25
그냥 알아봐주신거겠지 좋은데 있으면 알아봐서 직접 말해주면 자식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지 부담스럽긴하지만.. 나는 몇년째 백수인 오빠 보면서 아..그렇게라도 해야하는건가 싶더라..
4년 전
익인26
간섭싫어..맨날말하는거
4년 전
익인27
마자 부모님도 아는 분들한테 자리없냐고 물어봐주시고 공고 나랑 같이 봤는데 넘 부담스러웠다ㅠㅠㅠ
4년 전
익인28
아 싫어.. 우리언니랑 엄마 가끔 나한테 사람인이나 그런거 링크보낸다.. 난 아직 졸업도 안했고 학교에서 근로하는중이라 취업 할 상황이아닌디...
4년 전
익인29
그냥 쓰니한테 알리지도않고 어머니 혼자 조용히 알아보신거같은데 이건 간섭도 아니고 부담 크게 안느껴도 될듯 그냥 쓰니가 준비 되는대로 자리잡고 취업하면됨
4년 전
글쓴이
내가 자세히 안적어서 미안
가끔 엄마가 나한테 여기 올라온거 봤냐면서 보여주거든 지원해보라고.
저것들 검색하신거 내가 우연히 보고 솔직히 아 저기 기록들 중에서 엄마가 또 여기 지원하라고 하시겠네...이런 생각들어 아직 아무말 안하셨지만ㅠㅠ

4년 전
익인30
이건 간섭도 아니고 쓰니가 무슨마음인진 알겠는데 나도 엄마가 뒤에서 찾아보고 알려주고 하는 스타일이라 도움받은게 많아서 난 나를 이만큼 생각해주는구나 싶어서 더 감사할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응응 나도 감사한마음 있긴한데 내가 넘나 취업 간접 압박 받는 기분이라ㅠ 내마음도 알아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31
웅웅 나도 간절하고 미안한데 자식입장에서는 그래도 엄마가 기다려줬으면 좋겠고 나를 더 믿어줬음 좋겠는데 엄마가 그렇게 찾아보면 엄마는 내가 빨리 취업하길 바라는구나 싶어서 조바심 날 수 있지! 취업힘들지ㅠㅠ 그래도 곧 빛 볼 날이 올거야! 홧팅해 쓰나👍🏻
4년 전
글쓴이
사랑해 고마워ㅠㅠ
4년 전
글쓴이
+++ 아 맞다 그리고 엄마가 이건 나한테 자주하시는 행동인데 갑자기 한숨 쉬시면서 넌 뭐가 되려고 그러니 이러셔ㅠㅠ 그러니 내가 더 하나하나 다 스트레스지ㅠ엄마 나도 일하고싶어요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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