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홍보한다고 막 와서는 면접 때 자기들이 뭐 있는거마냥 분위기 잡고 막말도 쩔었곸ㅋㅋㅋ 면접 때 얼마나 왔는지 동아리들끼리 엄청 기싸움 했고 심지어 여러동아리 지원 넣은애는 강제 탈락이었다 강제 짝언니ㅡ동생 있어서 뭐 사주고 선물주고 응원해야했고 제일 무서울거 같은 언니랑 만만한 언니 골라봐, 가 면접질문이었던게 아직도 웃김ㅋㅋㅋㅋㅋ 가오 잡는거 너무 좋아했던 문화 + 거기에 만우절 장난 대대로 답지 않은 씅질내기 눈 떠보니 초록글이라 당황했다 다들 많이 당했구나 같잖은 짓 ㅋㅋㅋㅋ 난 진짜 강남 8학군이라는 학교가 저렇게 오글미 넘치게 시덥잖은 행동을 할줄 몰랐고...^^ 익인이들 다들 저런것들 상대한다고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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