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 4월-5월 관둘거고 입사한지는 이제 한달이야 힘들게 취업했는데 한달만에 관두는건 말 다했지 뭐.. 물론 알바랑은 개념이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알바했던거 다 일년반 정도씩 했었던 쉽게 관두는 사람 아닌데. 우선 대기업에 속해. 근데 실직적 직원은 2명에 사무인사 1명 오전-오후 근무인데 오전은 새벽5시 출근/ 오후는 저녁9시 퇴근이야 오후근무로 공고 나올거야. 근데 진짜 내 생활이 없어져. 병원가고싶어? 은행가야해? 그럼 오전근무한테 부탁해서 너가 새벽에 출근해야지. 너가 연차랑 월차 휴무 쓰고싶어서 쓰면 사무직원이 너 자리에서 근무보는거야. 걔는 원래 5시면 퇴근인데 너가 휴무써서 9시퇴근하는거지. 눈치보여 아 그리고 주5일에 토요일 한번은 새벽에 나와야해. 물론 인턴때는 주말나오면 1.5일 대체휴무 주는데 정직원이면 한달에 하루 휴무 주니까 그냥 토요일에 나오는거. 그리고 월급은 2020년 최저. 아 진짜 여기 손님들도 진상없고 힘든일 없고 다 좋은데 내 생활이 없어지는거 그거 진짜 못버티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