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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52l 2
이 글은 4년 전 (2020/2/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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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지..ㅠㅠ
4년 전
익인2
웅 .. 내가 대학 못 붙어서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내가 대학 못 간게 힘든게 아니고 힘들어하는 내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드셨대
4년 전
글쓴이
나도 대학관련때문에 ... ㅠㅠㅠ
4년 전
익인5
나 한참 추합기간일 때 우리 엄마가 내가 잘못될까 봐 맨날 전화하셨어ㅜㅜㅠ
4년 전
익인6
참고로 우리는 맞벌이여서!!
4년 전
익인3
우리아빠는 약간 돌아버리더라고 보기힘든가바
위로해주거나 왜그러냐고 조용히 묻는게아니라 갑자기 화난채로 되려 화내면서 왜울어!!!!왜그래!!!이럼ㅋㅋㅋㅋㅋㅋ 놀랄때가 많지만 부모의 참사랑...

4년 전
익인4
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직장 다녀서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서 맨날 울었는데 엄마도 방에서 우시더라.. 새벽기도도 다니시고
4년 전
익인7
우리집 강아지 아픈거만 해도 내 마음 찢어지는데 낳으신 부모님은 억장 무너지시더라ㅜㅜ
4년 전
익인8
우리 부모님은 급 말이 없어지시더라.. 아무말도 안하시는건지 못하시는간지..ㅠㅠ
4년 전
익인9
현역때 수능망하고 엄마랑 같이 그날 다섯시간은 울었지 에휴...
4년 전
익인10
ㅜㅜㅠㅠㅠㅠ맞아 대학 추합때 나 맨날 울었더니 방에서 혼자 우시더라
4년 전
익인11
음 말씀은 안하셔도 많이 신경쓰시더라구,, 나 우울증에 불면증 같이 왔었을 때 밤에 울다가 겨우 잤는데 어찌저찌 부모님이 알게 돼서 속상한 티를 내긴 하셨어 그렇지만 너가 혼자서 끙끙 앓는 것보단 차라리 엄마하구 상의하고 털어놓는 게 더 나을 지도 몰라 좋은 일 생겼으면 좋겠다 쓰니야
4년 전
익인12
우리 아빠 절대 안 우는 사람인데 내가 울먹거리거나 힘들었던 얘기하면 울컥하고 눈물 찔끔 하시더라
4년 전
익인13
나 잠든 줄 알고 몰래 우는 엄마봤는데 그 날 나 하루종일 잠 못 자고 울었어...자식도 힘든데 부모 맘은 어떻겠어ㅜ
4년 전
익인14
그치 아무래도... 에혀 나도 나약한 모습 많이 보여줬다 진짜 ㅠㅠ 그래서 휴학 했었음 ㅠㅠ
4년 전
익인15
우리엄마는 그럴때 울면 오히려 뚝그치라고 우는거 듣기싫다하는데..익들 부모님 따수우시네... 부럽다 되게...
4년 전
익인18
아빠한테도 버티다버티다 힘들다했을때 언니랑 비교당하고... 얼른 집나와야지..ㅎ
4년 전
익인25
222...뭘 잘했다고 우냐고 하는데 댓글들 보니까 눈물난다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1
ㅎ..동병상련이구나.. 늘 따뜻한 소리는 가족한테서 기대조차 못하는데.. 전에 엄마한테 '왜 엄마는 내게서 위로를 바라면서 난 엄마한테 따뜻한 소리를 바라면 안되냐'니깐 '그럼 니가 엄마하지 왜? 니가 엄마였으면 아주 잘키웠겄네'하시더라... 그냥 바랄걸 바라자 싶더라..
4년 전
익인16
보통은 그렇지 않을까? 우리엄만 무시했지만...ㅠㅜ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7
마자 싸우면서는 많이 울어봤는데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처음으로 울었을때 엄청난 츤데레에 툴툴대는 아빠가 당황해서 일부러 웃으면서 왜 울고그래~ 했는데 엄청 놀란거 다 보였음

4년 전
익인20
나도 대학 관련해서 현역때 진짜 많이 울었어든 수능 망하고 지방으로 내려갔었는데 기숙사 내려가는 전날도 울고 당일도 학교 교문에서 울고 학교 다니는 내내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당시에는 엄마가 좀만 견뎌봐라 다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원체 안우시는 분이라 나는 울었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재수 끝나고 들었더니 나 기숙사 데려다 주는 길에도 울고 나 전화오면 저녁에 다시 울고 그러셨다더라 나는 몰랐는데 뒤에서라도 억징이 무너지시나봐
4년 전
익인22
우리엄만 신경안씀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
나도 취준하면서
전년도에 결과 괜찮아서 나름 기대했던 회사 일찌감치 떨어지고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멘탈 부서질 대로 부서져서
합격자발표 난 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고 본가 내려가고 싶다 했더니
진짜 엄청 당황하시면서 왜그러냐고 말씀도 잘 못하시다가 한숨 쉬고 목소리 확 낮아지시면서 내일 집 내려와서 바람쐬고 집밥 먹다 가라고 하시더라ㅠㅠㅠㅠㅠ
지금은 또 아무렇지 않게 철없이 헤헤거리고 있는데 그날 생각하면 진짜 죄송스러울 따름ㅠ

4년 전
익인24
나 이번에 재수 하기로 결심하고 너무 미안해서 울었는데 엄마 아빠가 진짜 보기 힘들어 하는 게 보였음 나도 울기 싫은데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오늘까지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 안 좋아보이면 기죽지 말라고 하고... 재수 때문에 기분 안 좋은 거 아니었는데ㅜㅋㅋ
4년 전
익인26
웅 나 예전에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영상통화하다가 울었는데 엄마도 울더라...
4년 전
익인27
엄빠앞에서 잘 안우는데 저 날 일하다가 너무 속상한일 있어서 집오자마자 막 울었는데 그 날은 내 눈치만 보시다가 담날 아빠카톡 ㅠㅠ 보고 다음날 일하다 또 울뻔했던건 함정ㅋㅋㅋ
4년 전
익인28
응응 나 중1때 친구랑 싸워서 혼자 다닐때 학교가기싫다고 울었더니 엄마도 같이 울었었어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9
댓글들 너무 부럽고 부모님들 다 따수우시다ㅠ다들 부러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30
나 왕따 당해서 자퇴할때 엄마방에서 맨날 우는 소리 들렸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53
고마워
4년 전
익인32
나도 힘든 일 있으면 엄마 아빠 속상해할까봐 최대한 괜찮은 척 안 울려고 애써 미소 짓는다..앞에서 다 풀어져버리다가 부모님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더 보기 힘들 것 같아서ㅠㅅㅠ
4년 전
익인33
내새끼 울면 가슴이 찢어질거 같어 맘이 아퍼 근데 내새끼가 나 모르게 얘기도 못하고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더 맘아파 자라서 힘든일이나 속상한일 있음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34
나도 대학때문에 처음으로 엄마 앞에서 애처럼 펑펑 소리내고 울었어 안 울려고 참던게 터졌어서 엄마가 나 우는거 말 없이 보더니 엄마 잘못도 아닌데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울먹거리면서 말 해주는데 그게 더 슬프더라
4년 전
익인35
나 현역때 성적표받고 울때ㅠㅠㅠㅠㅠ 엄마도 같이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6
중학생때긴 하지만 아빠한테 시험 망쳐서 속상해서 울면서 전화했더니 바로 회사에서 나와서 나 위로해주러 오심... 솔직히 놀랐어 점심땐데 나 아파도 회사 가는 아빤데도
4년 전
익인37
여기 댓글 되게 판타지 같고 그렇다 보통의 부모님은 이렇구나...
4년 전
익인68
22
4년 전
익인38
작년에 수능 망쳐서 아빠 차타고 집가는 길에 속상하고 나 자신한테 화나고 엄청 기분이 우울해서 울음을 꾹꾹 참으려했는데도 터졌는데 무뚝뚝한 아빠가 그냥 결과가 어떻든 수고했다고 말해주셔서...ㅠ 그날 엄마아빠 얼굴보기 너무 힘들더라...
4년 전
익인39
나 고3 때 매일 울었거든 학교 다녀오면 바로 침대 누워서 몇 시간 내내 잠들기 전까지 계속 울기만 했어 왕따에 입시까지 겹쳐서 근데 그때가 딱 우리 엄마 일하시는 중이여서 나 신경 아예 못 쓰시고 달래주지도 않았거든 엄마도 힘들어서 근데 지금 나 고3 때 얘기 꺼내면 엄마가 너무 미안했다고 학교 다녀와서 매일 우는데 달래주지도 못하고 고3인데 신경도 제대로 못 써줬다고 엄마는 그때 생각하면 혼자 대학 준비한 딸이 너무 대견하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4년 전
익인40
우리 엄마는 내가 힘든 거 따윈 안중에도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빠랑 헤어지고 나니까 아니었더라 되게 잘 울어 아무리 엄마여도 본인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면 자식은 눈에도 안 보일 수 있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41
우리엄만 그래도 엄마앞에서 다 털어놓으면서 울라고 하더라 마음 아파도 왜 힘든지 같이 알고싶다면서
4년 전
익인42
우리 아빠는 눈물없고 단호한데 울 엄마는 내가 울면 무조건 바로 울어 맘이 약해서 ㅜㅜ 그래서 내가 눈물 꾹 참는다 엄마앞에서 ㅜ
4년 전
익인43
에휴 눈물날거같다 나는 그런 감정이 굉장히 서로 얽혀있어서 그냥 끊어내고싶어.. 훈훈한 댓글에 초치는거같지만ㅠ
4년 전
익인44
초반엔 되게 괜찮다하셨는데 내가 계속 그러다가 엄마도 내가 한심하지? 하니까 응이라고하고 학원비며 뭐며 비위 맞추느라 힘들었는데 허무하고 한심하다더라 ㅎㅎㅎㅎㅎㅎㅎ 말은안해도 되게 상처받았다
4년 전
익인45
나 고딩때 왕따당해서 너무 힘든데 엄마한테도 이야기 못해서 몰래 일기에 오늘도 또 애들이 당연하게 내책상 밖에 치웠다, 쌤들도 모른척한다 이런거 쓰고 죽고싶지만 나한텐 우리 엄마아빠뿐이다 이런거 썼었거든. 근데 엄마가 방청소하다 봤나봐. 내가 자퇴하고 싶다고 한거 그냥 학교 멀어서 그런줄 알았다면서 계속 안아주시더라. 엄마때문이라도 버텨야겠다 생각들어서 계속 다녔어
4년 전
익인46
우리엄마같은경우는 뭘까,,,? 절대로 나 싫어하는거 아니고 진짜 날 위해 모든걸 다 해주시는데 내가 우는걸 싫어하능거같아.. 너무 힘들어서 얘기하다 여러번 울었는데 그때마다 그냥 한숨쉬면서 자리피해
4년 전
익인47
나는 고삼때 예체능 입시 일년 죽어라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계속 방에서 울었는데, 정시까지 떨어지고 울기 시작한 첫날ㅋㅋㅋ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방에 처박혀 있었는데 아빠는 밖에서 에이~괘얀타~ 어이? 헣ㅎ허 하면서 걍 넘기셨고, 엄마는 아빠한테 눈치주면섴ㅋㅋ내 눈치도 많이 보고 같이 마음아파하는거 같더라, 그러다가 엄마가 한달 정도 내 상태 보다가 그렇게 원하면 재수할래...? 물어보더라
4년 전
익인48
해외에서 유학중인데 엄청 힘든일 있어서 참다참다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엉엉 울었더니 갑자기 아빠가 바꿔서 받고 나 위로해줬거든 근데 엄마가 나 우는거 듣고 엄마도 눈물나서 아빠바꿔준거래 ㅜㅜ.. 걱정시키긴 싫은데 어떤 고민이라도 말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야ㅜㅜ 엄마아빠...ㅠ
4년 전
익인50
그런 것 같애 유학 와서 친구 관계로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또 워낙 표정 감정 못 숨기고 드러나는 편이라 내 나름대로 숨기려 했지만 그게 눈에 바로 보였는지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울 딸 학교에서 수고했어 ㅠㅠ 하고 너무 속상하다면서 안아쥬는데 아 지금도 울 것 같애 ㅠㅡㅠ
4년 전
익인51
울 아빠는 나 때리던데
4년 전
익인52
나 그래서 이번 수시4광탈 하고 하나 추합되기전에 하나 최초합 했을때 나대신 아빠가 우시더라... 내가 또 떨어지면 얼마나 절망할까 가늠도 안가서 2달 동안 잠을 못주무셨대...
4년 전
익인54
난 그래서 한번도 부모님앞에서 운적없다..
4년 전
익인55
아물론 태어날때 제외
4년 전
익인56
3개월 다닌 매장이 너무 힘든거야 내가 매니전데 내말 무시하고 매니저 대우도 안해주고 사람 차별하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나 흉보고 여튼 가족같은 매장이래놓고 알고 봤더니 가 족같은 매장인거야 참다참다 퇴근길에 울던거 어쩌다보니 집에 와서 아빠 보니깐 서러워소 울었는데 나중에 아빠가 다시는 아빠앞에서 울지마라고 했어 그때 엄청 화내셨는데, 너 이미 퇴사하겠다고 여러번말했는데 왜 그렇게 계속 거기있냐고ㅜㅜ
4년 전
익인57
내가 우울해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면 평소에 매일 장난치던 부모님 표정부터가 달라지더라.. 무슨 일 있냐고 엄마아빠한테 다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속상해하시는 게 보여서 죄송스러움
4년 전
익인58
그럴듯..엄마 평소엔 문자 길게 안보내는데 힘들어서 울고 그럴 땐 가끔 감동 문자 보내..ㅠ
4년 전
익인59
우리집은 놀려... 에에~~ 또 운다 울어~~
4년 전
익인60
와 나도 대학교 다니기 힘들어서 엄빠앞에서 펑펑 운적있는데 엄빠가 괜히 먼곳 보냈다고 억장무너졌다고 했어
4년 전
익인61
엄마가 나 친구들 문제로 학교생활 힘들어서 맨날 자퇴한다고 했을 땐 절대 안된다고 화만 내셨었는데 내가 학교 얘기하다가 울컥해서 엄마 앞에서 펑펑 울었는데 엄마도 우시더라..그렇게 힘들었냐고 학교 그만두자고..그땐 속 많이 썩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 마음이 찢어지셨을 것 같더라ㅠㅠㅠ또 쓰다보니 눈물나네ㅠㅠㅠ
4년 전
익인62
마음 아프네 새해부터 엄마 앞에서 울어버리고 최근에도 울었는데 우리 엄마는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4년 전
익인63
엄빠뿐만 아니라 혈육도 그런가보더라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막 몸 떨면서 우니까 자기도 엄청 울던데 가족은 그런가봐
4년 전
익인64
내가 수능 못봐놓고 대학 떨어졌을때 엄마한테 엄마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엄청 울었는데 엄마가 우셨어.. 그리고 한번 더 공부하고 싶다고 했을때 엄마가 너 힘든거 보기 힘들다고 말리심..
4년 전
익인65
나 작년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울었는데 힘들면 곧바로 관둬도 좋다고 조금 더 쉬어도 좋다고 엄마아빠가 책임진다고 걱정말라더라ㅜ 진짜 미안했어
4년 전
익인66
우리 엄마는 도대체 왜 우는 거냐 그러던데ㅋㅋ 평소에 사이도 좋고 나 사랑하는 거 잘 아는데 울거나 힘들 땐 한 번도 위로해준 적 없어 내가 울어도 하나도 안속상한 거 같더라고 오빠 울 때는 같이 울더니..ㅋㅋㅋ
4년 전
익인67
웅,,,,, 엄마가 잘못한것도 아니구 그냥 내가 속상해서 그랬던건데 엄마가 다 미안하다고 하셨어
4년 전
익인69
댓글들 다 부럽다 나는 엄마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몰래 맨날 나혼자 울어 ㅋㅋㅋㅋㅋㅋ
엄마 앞에선 절대 안울어

4년 전
익인71
나도..
4년 전
익인70
직장다니면서 너무 힘들어서 자주 울었었는데 대성통곡할때 보시고 당장 그만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ㅠㅠ
4년 전
익인72
나는 엄마가 청소년 상담쪽으로 공부하시는데 나 고딩때 왕따당해서 너무 서러워서 울면서 전화했거든 근데 상담 받으러 온 사람처럼 대하더라 뭐 때문에 너한테 그랬을 것 같냐고 하면서? 아직도 그게 좀 상처야
4년 전
익인73
맞아 오늘 내가 한숨만 쉬어도 놀래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심 ㅠ 아 새벽에 눈물나
4년 전
익인74
나는 어른들이나 윗 사람 앞에서 애처럼 보이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이거 때문에 힘들어도 부모님께 말 안하고 혼자 해결하고 잊어버리는데 한참 학생회로 힘들때 술 먹고 엉엉 울면서 나도 애라고 힘들었다고 이럼서 우니까 나 우는거 다 그칠때까지 받아주시다가 나 잠들때 들어와서 한참 내 얼굴 쓰다듬어주시더라ㅜㅠ 너 울면 엄마는 무너진다고
4년 전
익인75
진짜 부럽다 다들 우리 엄마는 내 편 들어준 적 단 한번도 없는데... 속상한 일 있어도 엄마 때문에 더 짜증나고 서럽고 그럼 괴로워 진짜
4년 전
익인76
으응 나 수험생 때 쓰러지구 시험 못쳐서 우는데 부모님 둘 다 울었어 그때 부모님 우는 거 첨보ㅓㅆ어
4년 전
익인77
아니 차라리 자기 앞에서 우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나라면 내 자식이 나몰래 혼자 끙끙 참으며 우는게 더 맘아플꺼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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