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로 다이어트 성공하면 입으려고 반사이즈 작게 5만원정도하는 원피스 하나 샀는데
사이즈도 안 맞는거 왜 사냐고 빨리 반품하라고 잔소리란 잔소리 1주일째 하더니
오늘 나 알바 면접보러가는데 이시국에 무슨 알바냐 우리집에 돈 많은 것도 아닌데 빨리 옷이나 반품하라고
문장이 너무 모순적이고 서러워서 잔소리만 하루종일해서 면접 가는길에 엄청 울었는데
집에 오니까 엄마 명품 브랜드에서 팔찌 사고 동생은 아이패드 프로 샀네 겨 사실 안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거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