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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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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4년 전
닝겐5
라부!
-
응응
왜 켄지로
할말있어?

4년 전
글쓴닝겐
오늘은 일찍 온다며
왜 아직도 안 와
야근이야?

4년 전
닝겐21
아..!! 그랬었지
그냥 조금만 더 하면
오늘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앉아있는다는게...
자동 야근 됐네
미안해ㅠㅅㅠ
집이야? 지금 뭐해?

4년 전
글쓴닝겐
난 집이지
너 기다리다 지쳐서 라인했어
회사가 집이지 아주?
언제쯤 올 건데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으음
나 이거 다 끝내려면
한시간..
아니다 넉넉잡아 두시간ㅠㅠ
걸릴텐데..
근데 너랑 먼저 약속했으니까..
진짜 미안해 켄지로ㅠㅠㅠ
너 하라는대로 할게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뭘 하라는대로 해
회사인데 미루고 오라고 하면 올거야?
됐어 그냥 빨리하고 와
어제처럼 새벽에 오는 건 아닐거 아냐
무리하지마
몸 좀 챙기라고

4년 전
닝겐56
글쓴이에게
...ㅜㅜ최대한 빨리 갈게
기다릴거야?
피곤하면 그냥 먼저 자
다음엔 진짜진짜 안 잊을게
지금 하는거 끝나면
당분간 덜 바쁠거고...
대신 소원! 들어줄게!!
원하는 거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너 올 때까지 기다릴래
보고싶은데 어떻게 바로 자
소원?
ㅋㅋㅋㅋㅋ들어주려고?
갑자기 생각하라니까 안 떠오르네
얼른 집에 와
생각해놓을게

4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알겠어(˘̩̩̩ε˘̩ƪ)
나도 보고싶어
가자마자 뽀뽀해줄게
못견디고 자고있어도 할거야
ㅎㅎㅎㅎㅎ
하아
우리 켄지로 인내심
내가 다 키웠다 그치...

4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이제 인내심 한계야
이제 일찍 올 때쯤 안됐어?
프로젝트 때문에 그런 거라며
그놈의 프로젝트
데이트는 언제 해
내가 이 말까지 할 줄은 몰랐네 진짜

4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ㅠㅠ..이번 주말??
주말에 어때?
내가 진짜 안 까먹고
이번 주말엔 시간낼게
그리고 나 이제
정리하고 집간다!!!
진짜 조금만 기다려!
집 가서 얘기하자

(도어락을 급하게 누르다가 한번 틀리고는 다시 제대로 눌러 문을 열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집 안을 확인하는. 아직 거실의 불이 켜져있어 환한 집안을 보고 표정이 밝아져) 켄지로? 닝이 왔어~!

4년 전
글쓴닝겐
81에게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에 그 쪽으로 눈을 돌려. 익숙하지 않은 도어락의 소리가 들리자 피식 한 번 웃어보이고는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는 널 향해 걸어나가며) 어제보단 일찍왔네. 그래도 늦은 거 알지? 너 정말 일중독이야.

4년 전
닝겐92
글쓴이에게
(현관 쪽으로 마중나오는 네 품에 뛰어들듯 안겨 뺨을 부비적거려와) 잘못했다니까아... 하다하다 퇴근을 지각하고 다니네, 나. 혼자서 많이 심심했어? (고개를 들어 네 얼굴을 빤히 눈에 담아)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지. 진짜 일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니까? 늦은 대가로 켄지로 해달라는거 해줄게, 말만 해!

4년 전
글쓴닝겐
92에게
(널 안고 있는 팔에 힘을 주고는 네 머리를 살짝씩 쓰다듬어) 참나, 누구는 퇴근에 맞춰서 달려오는데. (널 잠시 떼어내고는 네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는 떨어져) 이거보다 진한 거 해줘, 지금.

4년 전
닝겐105
글쓴이에게
응? 그런거라면 어렵지 않지. (배시시 웃으며 손으로 네 뺨을 감싸곤 가까이 끌어당겨 깊게 입을 맞춰와. 팔을 옮겨 네 목에 두른 채 꽤 진하게 키스하는) ...그러고보니 애초에 내가 집오면 뽀뽀해주기로 했었지? (키득 웃으며 볼에도 짧게 입술을 붙였다 떼.)

4년 전
글쓴닝겐
105에게
(키스가 끝나고 나서도 내 볼에 입맞추는 널 보고는 네 볼을 엄지로 쓰다듬으며 웃어) 하여간, 이런 짓은 잘해. 한 번만 해주는거야? (이번엔 내가 네 볼에 입을 맞춰) 기다린 만큼은 해줘야할 거 아냐.

4년 전
닝겐112
글쓴이에게
그, 그럼... 나 몇시간 늦었더라. 그만큼 해주면 돼? 뽀뽀만 해? (장난스레 네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 짧게 여러번 제 입술을 부비는) 맞다. 켄지로 너 밥은 먹었어? 좀 늦긴 했지만.. 뭐라도 해줄까해서. 먹고싶은 거 있어? 아니지, 혹시 지금 졸린데 내가 붙들고있는 거 아니야? (손을 들어 네 머리카락을 살살 쓰다듬어) 골라. 먹을래, 잘래, 아니면 뭐 다른거 할래?

4년 전
닝겐2

4년 전
닝겐11
쿠로오로 부탁드려요❣
-

오늘 좀 일이 많네
좀 늦을 거 같아

4년 전
글쓴닝겐
오늘 저녁 같이 하기로 했잖아 자기야
어제 자기 전에 약속까지 했는데
조금 서운한 걸?

4년 전
닝겐20
당연히 기억하지ㅠㅠ
내가 진짜 미안해 쿠로
진짜 최대한 빨리 하고 갈테니까
저녁은 먼저 먹어
끝내고 보러갈게

4년 전
글쓴닝겐
많이 서운한데 자기야
나 닝만 기다렸는데
몇 번째야 이게 응?
왜 일만 보고 나는 안 봐

4년 전
닝겐43
글쓴이에게
나도 쿠로 너무 보고 싶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싶은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네
나 딱 오늘까지만 봐주라
진짜 잘할게ㅠㅠ
다음에 뭐 먹고 싶은지 생각해놔

4년 전
글쓴닝겐
43에게
오늘도 나 혼자 저녁하는 거야?
닝아 많이 보고싶어
아침이랑 밤에만 잠깐 보고
이러다 닝 얼굴 다 까먹겠어
일 때문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주말에는 데이트 할 수 있는거야?

4년 전
닝겐57
글쓴이에게
약속!
주말에는 내가
평일에 밤을 새서라도
시간 꼭 비울게
주말에 또 약속 깨면 소원 3개 들어줄게
오늘 밥은 꼭꼭 맛있는 거 챙겨먹고
다음엔 내가 해줄게ㅠㅠ

4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ㅋㅋㅋㅋㅋㅋㅋ밤 새지는 말고 자기야
3개 씩이나 들어주는 거야?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
방금 약속했으니까 이번엔 지켜요 자기
너 밥은 먹으면서 일 하는거지?
밥도 안 먹고 그러는 거면 혼나

4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손가락 걸고 약속!
주말에는 회사 버리고
쿠로랑만 노는 걸로!
밥이야 뭐
대충 챙겨먹었지...
쿠로가 해주는 밥 먹고 싶네~
쿠로는 뭐 해먹게?

4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그냥 냉장고에 있는 찬 꺼내서 먹지
반찬도 차갑고
식탁도 차갑고
빈자리도 많이 차갑네 닝아
잠깐이라도 보고싶어

4년 전
닝겐82
글쓴이에게
아ㅠㅠㅠ
왜 그렇게 슬프게 말해
내가 대역죄인이다
음...
으음...
그럼 괜찮으면 회사 앞으로 올래?
커피 한 잔만 잠깐 할까?
나도 보고 싶어서 집중 안 돼 자기야

4년 전
글쓴닝겐
82에게
내 얼굴 보면 집중할 수 있어?
너 볼 수 있으면 어디든지 가지
그럼 나 나간다?
너 안 놔줘도 돼?
그대로 닝이 들어서 우리집에 데리고 오고 싶은데

4년 전
닝겐94
글쓴이에게
또또 위험한 발언 하신다
ㅋㅋㅋㅋ
맘 같아선 나도 그러고 싶어
보고 싶으니까 얼른 와 쿠로
회사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알지?
저번에 나 데리러 왔던 데
거기 있을게

(라인을 보내곤 이미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일거리들을 잠시 접어두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카페로 향해. 졸린 눈을 비비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키고는 자리에 앉아 테이블에 뻗어있는) 빨리 쿠로 보고싶네...

4년 전
글쓴닝겐
94에게
(내가 온지도 모른 채 테이블에 엎어진 널 보고는 한 번 웃어보이고는 너에게 다가가 귀 옆에 작게 속삭여) 나왔는데, 자기야.

4년 전
닝겐100
글쓴이에게
(갑작스레 옆에서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서는 몸을 일으켜. 네 얼굴을 보곤 울상을 하며 네게 안아달라는 듯 팔을 뻗는) 자기야, 진짜 보고 싶었잖아... 빨리 그냥 나 너네 집으로 납치해줘

4년 전
글쓴닝겐
100에게
(네가 팔을 벌리자마자 바로 네 품을 파고 들어. 네 볼에 작게 입술을 부비다 조금 떨어져서는 네 입술에 다시 입맞춰) 그냥 우리집에 가자, 자기야. 언제까지 내가 회사한테 질투해야해, 응?

4년 전
닝겐11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쿡쿡대며 웃으며 네 허리를 꽉 안아) 이제 바쁜 거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오늘까지만 질투하는 걸로 하자. (네 품에서 벗어나 네 볼을 쿡 찌르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얘기해) 쿠로네 집에 가면 제 잔업들은 쿠로가 해주나요?

4년 전
닝겐3
너아
4년 전
닝겐9
저 사쿠사요!!
-
오잉 연락 했었네
미안
좀 늦을 것 같다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퇴근하고 데이트 하자며
너 어제도 늦게 왔잖아
몇 번째야 이게

4년 전
닝겐22
아 미안해 진짜로..
내가 늦고 싶어서 늦냐ㅠㅠ
일이 많을 걸 우째..
삐졌어?

4년 전
글쓴닝겐
삐지긴 뭘 삐져
그냥 좀 서운한 거지
너만 기다렸는데
정작 너는 안 오고
그렇게 일만 하면 내 얼굴은 언제 봐

4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나도 키요 얼굴 얼른 달려가서 보고 싶지~
근데 부장님이 놔줄 생각을 안하시네
내가 미안해ㅠㅠㅠㅠ
대신 다음에 만날때 뽀뽀 백 번 해줄게!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던지
오늘도 야근이겠네
주말에 만나기로 한 건 미루지마
저번 주에 보기로 했던 거잖아

4년 전
닝겐55
글쓴이에게
아.. 주말..?
으아 어떡하지 당직인데..
저녁으로 시간 쪼오금만 옮기면 안될까..?
헤헤..

4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옮기자고?
하 닝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이번 주말은 괜찮다고 했잖아
됐어 이것도 미루던지

4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아아ㅏ 아니야
오늘 만나는 건 안미뤄!
나 지금 나갈게!
응? 그러니까 삐지지말고ㅠㅠㅠ
내가 미안해 엉엉
어디야 지금?

4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방금 나왔어
너랑 자주 왔던 공원
회사 있는 쪽으로 가는 중이야
나 삐지면 풀어줘?
보고싶어 빨리 와

4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아 어딘지 알겠다!
알겠어 나 금방 갈게 히히

(너에게 라인을 보내고 허겁지겁 회사를 나와 공원에 도착해 날 기다리는 널 발견해. 활짝 웃으며 네 뒤로 다가가 폴싹 안으며 널 놀래키곤 네 반응을 살펴) 키요! 나 누구~게!

4년 전
글쓴닝겐
80에게
(날 뒤에서 안아오며 애칭을 부르는 네 목소리에 작게 웃고는 널 향해 뒤를 돌아) 누구긴 누구야, 닝이지. (네 머리를 정리해주듯 한 번 쓸다 문득 너와의 라인이 생각나 살짝 인상을 쓰며) 나 좀 속상한데, 안 풀어줘?

4년 전
닝겐4
오아
4년 전
닝겐19
저 사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응
일이 많네..ㅠㅠ

4년 전
글쓴닝겐
그리 많나?
니 내랑 어제 약속했다이가
오늘 저녁은 같이 한다고
오늘도 퇴근 늦나?

4년 전
닝겐26
그치그치 약속했지!
근데 일이 좀 많네..?
나 최대한 맞춰서 갈게!!
근데 조오오금 늦을 거 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니 좀 미워질라 하는데
그전에도 똑같이 말한 건 아나?
조금 늦는다고 했으면서
얼굴도 못 보고 집 갔다이가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맞지...
아 미워하지마라ㅠㅠㅠㅠ 응?
나 그러면 마음 아파ㅠㅠㅠㅠ
내가 오늘은 꼭 금방 끝내려고 했는데 이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ㅠㅠㅠ
미안해 사무야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오늘은 만날 수 있나?
계속 이렇게 라인만 하고
난 닝이 얼굴 보고 싶은데
회사는 좀 미워해야겠다
니랑 제대로 된 데이트 하고 싶어서 죽겠다 진짜

4년 전
닝겐58
글쓴이에게
오늘? 잠깐 기다려봐
아 저녁 좀 늦게 될 것 같은데
잠시 얼굴이라도 볼래?
나도 사무 얼굴 보고 제대로 된 데이트 하고 싶어 죽겠다 진짜ㅠㅠ

4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그럼 잠시라도 봐야지
보고싶은데 참을 수도 없고
아 그리고
내는 그렇다 쳐도
니 밥은 먹고 일 하는거제?

4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밥은 아까 점심에 먹었어!
저녁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못먹었네
괜찮아 나 끄떡없어!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아니 닝아
밥부터 먹고 일해야지
배가 고픈데 어떻게 일이 되는데
일도 중요하지만 니 몸부터 돌봐야하지 않겠나
맨날 이렇게 걱정만 시키고
얼굴은 안 보여주고
밉다 많이

4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아 미안해 사무야..
나 이제 걱정 안시킬게!
얼굴 잠깐이라도 볼래?
나 이제 일 거의 끝났는데!

4년 전
글쓴닝겐
83에게
응 보자
내가 니 회사 쪽으로 갈게
지금 가면 되나?
아 사실
방금 나왔다
니 얼른 보고 싶어서

4년 전
닝겐6

4년 전
닝겐10
오이카와 로!!

-


웅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 중
무슨 일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닝쨩 너무해 ㅠ
나랑 데이트하기로 했었잖아..
혹시 까먹은거야?
그럼 나 정말 울어 닝쨩..

4년 전
닝겐28
아니아니
잊은게 아니라
이것만 끝내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된지 몰랐네ㅠㅠㅠ
미안해 토오루

4년 전
글쓴닝겐
그렇게 일이 많아?
날 까먹을 정도로?
그전에도 닝쨩 엄청 늦었으면서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나 좀 화나 닝쨩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미안해
진짜 미안해 토오루
(컴퓨터 끈 사진)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나가ㅠㅠㅠㅠㅠ
미암해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흥 늦었어요
나 많이 삐졌어 닝쨩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거야 응?
오늘 데이트 할 수 있는 거 맞아?
닝쨩 얼굴 다 까먹었어 정말 ㅠㅠ

4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아 진짜루ㅠㅠㅠㅠㅠㅠ
미ㅣㅣ아너ㅐㅐ

토오루
지금 늦는던 어쩔 수 없는거야....
나 뛰어가다 넘어진거는 봐줄꺼지????(´;ω;`)

4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넘어지면 안돼 닝쨩!
천천히 와
닝쨩이 늦는 것도 싫지만
다치는 건 더 싫어 ㅠ
만나기로 한 곳 알지?

4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거의 다 왔어
토오루 보인다!

(카페 앞에서 서있는 너를 발견하곤 백허그를 하며 네 등에 얼굴을 부비는) 토-오-루- 미안해 늦게와서

4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휴대폰 액정을 천천히 내리다 내 뒤를 안아오는 너에 놀라 뒤를 돌아. 휴대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내 품에 안긴 널 쓰다듬으며) 보고싶었다구, 닝 쨩. 일 하느라 고생했어. (네 볼에 작게 입맞추고는 떨어져)

4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네 뺨에도 기볍게 입을 맞추고는 울상인 표정을 지으며 네 얼굴을 쓰다듬어) .. 이렇게 차가워지기 전에 카페라도 들어가있지... 이번에도 늦게 와서 미안해 토오루... (입을 삐죽이며 네 품을 더 파고드는)

4년 전
글쓴닝겐
84에게
(내 품을 파고드는 널 단단히 안아오며) 이번엔 빨리 올 줄 알고 밖에서 기다린거지. 일찍 온다고 했으면서! (네 어깨에 얼굴을 묻은 채로 웅얼거리며) 닝 쨩네 회사 맘에 안 들어. 맨날 야근시키고, 닝 쨩 잡아두고.

4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네 뒷통수를 손으로 쓸어내리고는 한숨을 쉬며 말하는) 그러게 말이야 맨날 야근이나 시켜서 토오루 못 보게 하고 (네 품에서 나와 네 양 뺨을 손으로 붙잡고 얼굴에 마구잡이로 버드키스를 해) 다음부터는 절대로 야근 안 할게..

4년 전
글쓴닝겐
93에게
(내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널 보고는 웃다 나도 네 볼을 감싸 네 입술에 진하게 입술을 부딪히고는 떨어져) 그래놓고 얼마 뒤에 야근이잖아요, 닝 쨩. 저번에도 똑같이 말했어. (네가 보란듯이 입술을 삐죽 내밀며) 일중독 닝 쨩, 내가 회사한테 질투하는 것도 처음이야, 응?

4년 전
닝겐102
글쓴이에게
(일리있는 네 말에 네 눈치를 보며 웅얼거리는 말투로 대답해) 그때는 너무너무 바빴을 때니까... 알았어, 알았어 이번엔 진짜! 진짜로 야근 안 할거니까 (내민 입술위에 똑같이 진하게 입을 맞추는) .. 토오루 나 믿지?

4년 전
글쓴닝겐
102에게
(진하게 입을 맞추는 널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널 꽉 안아와) 믿어! 정말정말 속상했지만 닝 쨩이라 봐주는 거야. 밥은 먹었어? 설마, 밥도 안 먹고 여태까지..?

4년 전
닝겐109
글쓴이에게
(네 말에 눈을 굴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 아니! 별로 배가 안 고파서... 그래도 빵은 먹었는..데..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는 너에 손장난을 치며 네 눈을 피해)

4년 전
닝겐7

4년 전
닝겐13
대박대박 저는 그럼 후타쿠치요ㅠㅠㅠㅠ

-

아 연락했었넹
미안
무슨 일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아직도?
아니 그냥
퇴근 언제하나 하고
그나저나 넌 일 밖에 몰라?
시간 너무 늦잖아

4년 전
닝겐31
일 밖에 모르긴~
켄지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해ㅠㅠ 일이 많은데 어떡해ㅠㅠ
삐지지 말고 응?
오늘은 최대한 맞춰서 갈게!
약속!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삐지긴 뭘 삐져
삐지면 바로 오게?
슬슬 좀 미워지려고 한다 너?
이쯤되면 남자친구가 회사야 그냥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삐졌으면 내가 다음에 뽀뽀 진하게 해줄게
어때? 그럼 좀 풀릴 거 같지!
미워하지 말고ㅠㅠ
그러면 나 일할 기운 쫙 빠진다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좀 삐져야겠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라인만 할 거야
그전에는 밥 먹듯이 데이트 했는데
많이 애타는데요 닝 씨
보고싶어 많이

4년 전
닝겐61
글쓴이에게
나도 보고싶어 진짜 짱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얼굴에다가 뽀뽀 마구 해주고 싶어!
아 켄지 좋아하는 젤리 주려고 나 아까 젤리도 샀당~ 잘했지!

4년 전
글쓴닝겐
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러면 못 삐지잖아
그래서 그건 오늘 주는거야?
닝 씨 너무 바쁘신 거 같은데
저 같은 사람 만나줄 시간은 되시는 거에요?
만나는 김에 뽀뽀도 해주면 되겠네

4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그럼요~
제가 특별히 만나 드리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 업무 끝났다!
만나줄래?

4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당연히 만나죠
내가 회사 근처로 갈까?
나 지금 밖이야
더 못 기다릴 거 같아서
천천히 나와
나 지금 그쪽으로 가고 있어

4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 나 금방 나갈게!

(라인을 마지막으로 보내고 대충 정리하고 회사 앞으로 나와 널 기다려)

4년 전
글쓴닝겐
85에게
(멀뚱히 휴대폰만 내려다보고 있는 널 멀리서 보고는 웃음이 터져 나와. 내가 온지도 모르는 채 그 자리에 서있는 너의 뒤를 조심스럽게 안아) 워커홀릭 닝 씨, 저 왔어요.

4년 전
닝겐8

4년 전
닝겐14
아카아시

어 어
오늘도 야근이지
케이지
무슨 일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아뇨 그냥
지금 쯤이면 퇴근하잖아요
아직 멀었어요?

-
연하..맞조...?

4년 전
닝겐34
응 멀었어
오늘따라 일이 많네
케이지
나 기다린다고
안 자고 있는 건
아니지?
많이 늦을 것 같으니까
먼저 자

-
연하 맞아요 ♡ 센세 동거 베이스로 가도 돼요?

4년 전
글쓴닝겐
닝 상 오는 거 보고 잘려고 했어요
왜 계속 늦어요
이번 주부터 쭉 퇴근 시간 밀리는 거 알아요?
보고싶어요 많이
나 안 잘거니까 빨리와요

-
조 아 요 넘 조 아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이번 프로젝트가 중요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케이지 미안해
응?
나도 보고 싶은데...
아침에 출근할 때
보는 건 안 될까?

4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싫어요
전 닝 상 얼굴 봐야겠어요
아침에도 일찍 나가니까 많이 못 보잖아요
늦어도 괜찮으니까 보고 잘래요
많이 늦어요?

4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우리 케이지
오늘따라 어리광이네
금방 끝내고 갈게
피곤하면 안 되잖아
나 이거 끝내고 가면
집에 열두 시에
도착할 것 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닝 상 보고싶으니까 그렇죠
어떻게 할 거에요
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안 봐주고
열두 시까지 기다릴게요
대신 더 늦으면 나 정말 화낼 거에요
얼른 와요

4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케이지가 이렇게
어리광이 많은 줄 몰랐네
금방 끝내고 갈게
나도 케이지 많이 보고 싶어
갈 때 뭐 사서 갈까?
먹고 싶은 거 있어?

4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그냥 닝 상 먹고 싶은 거 몇 개 사와요
저는 닝 상만 있으면 될 거 같아요
오면 뽀뽀부터 해주세요
남자친구 속상하다고 해서

4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케이지 왜 이렇게 귀엽지?
일 얼른 끝내고 가서
찐하게 뽀뽀해 줄게요
마음의 준비하는 게
좋을 거예요
계속 뽀뽀할 거니까
알았지? 😘

4년 전
글쓴닝겐
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기다릴게요

(널 기다리다 졸음이 몰려와 눈을 두어번 손등으로 문지르다 네가 도어락을 여는 소리에 앉아있던 쇼파에서 일어나 너를 반겨. 허겁지겁 신발을 벗는 널 향해 팔을 벌리며) 얼른요, 안아줘요.

4년 전
닝겐95
글쓴이에게

이따 보자

(일을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하고 너랑 먹을 주먹밥을 산 뒤 집으로 가 도어락을 열자 저를 반기는 네가 귀여워 살짝 웃는, 절 향해 팔을 벌리는 네 모습에 웃음을 꾹 참으며 신발을 다 벗은 뒤 네게 가 꼭 안기는) 우리 케이지 눈에 졸음이 가득이네. 많이 피곤해?

4년 전
글쓴닝겐
95에게
(나에게 안기는 널 단단히 안아서는 네 목 언저리에 얼굴을 묻어) ..조금요. 근데 닝 상 왔으니까 괜찮아요. 같이 있으면 안 졸릴 것 같아요. (네 얼굴을 잠시 마주하고는 조금 가까이 가) 뽀뽀, 언제 해주는 거에요?

4년 전
닝겐103
글쓴이에게
(제 목에 얼굴을 묻는 네가 귀여워서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는) 며칠 제대로 못 봤다고 이렇게 귀여우면 곤란한데.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제게 얼굴 가까이하며 뽀뽀는 언제 해 주는 거냐는 네 말에 웃음을 잘게 터뜨린 뒤 양볼을 잡고 까치발을 서서 잘게 몇 번 하는) 만족했어요?

4년 전
글쓴닝겐
103에게
(짧게 떨어지는 네 입술에 만족하지 못해 네 뺨을 감싸서는 깊게 입맞춰. 아랫입술을 한 번 잡아당기듯 놀리다 웃으며 떨어져) 이제 됐어요. 많이 피곤할텐데, 미안해요. (바닥에 조심스럽게 놓인 비닐 봉지 속 내용물을 보며) ..주먹밥 사왔어요? 내 생각하면서 사온 거 맞죠?

4년 전
닝겐110
글쓴이에게
(제 뺨을 감싸더니 더 깊게 입을 맞추는 너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이내 눈을 감았다 뜨는) 케이지랑 애정행각 못할 정도로 피곤한 건 아닌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하다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내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늦은 시각까지 기다린 게 기특해서 사서 왔어. 금방 씻고 나올게, 케이지.

4년 전
닝겐12
얍!
4년 전
닝겐16
헐 전 고시키요!!

-

어 지금 일하는 중인데
왜?
급해?

4년 전
글쓴닝겐
선배..
오늘 저랑 만나기로 했잖아요
잊으셨어요?
지금 쯤이면 퇴근하신다면서요 ㅠㅠ

4년 전
닝겐35
너랑 만나기로 한 건 당연히 아는데
아직 시간 좀 남았지 않아?
너 혹시 밖에서 나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니지?

4년 전
글쓴닝겐
기다리고 있으면 안돼요?
선배 오늘은 정시 퇴근이라고 해서
밖에서 기다릴려고 했죠
많이 늦는 거에요?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어 살짝 늦을거 같은데
너 혹시 집이야?
집이면 그냥 거기 있어
내가 빨리 끝내고 갈게

4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저 밖에 나왔어요 선배
그전처럼 못 보고 갈까봐요
보고싶어요 진짜 ㅠㅠ
얼마만에 만나는 건데..

4년 전
닝겐62
글쓴이에게
밖이라고? 진짜 미치겠다
그러면 차라리 회사 근처에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빨리 끝내고 갈게
그리고 나도 너 보고 싶어

4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얼른 와요
앉아 있을게요

-
(라인을 보낸 후 입구 근처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는 너와의 라인을 돌이켜 봐. 온통 늦는다는 말 뿐인 라인에 입술을 내밀다가도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돌려. 네가 아닌 걸 확인하고는 다시 풀이 죽은 채로 휴대폰을 들여다 봐)

4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나 끝났어 곧 갈게!!
나 지금 달려가는 중이야

-

(일을 다 끝내고 성급히 네가 있는 카페로 뛰어가. 문을 조심히 열자 보이는 너의 모습에 숨을 고르곤 너의 어깨를 톡톡 건드려) 츠토무! 누나 왔다~

4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내 어깨를 치는 손길에 고개를 돌리고는 널 올려다 봐. 그토록 기다린 네 모습에 활짝 웃어서는 널 단숨에 안아보이며) 보고싶었어요, 진짜 보고싶었어요. 누나 볼려고 저 여기까지 뛰어왔다구요.

4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나를 보자마자 끌어안는 너의 등을 토닥이며) 응 그랬어? 나도 너 보려고 일 빨리 끝내고 왔어 (너의 품에서 나와 자리에 앉으며 네게 안부를 묻기 시작해) 우리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그동안 잘 지냈어?

4년 전
글쓴닝겐
89에게
(테이블 위에 올려진 네 손을 두 손으로 감싸며) 누나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텼죠! 연습 하는 중에도 선배 생각 밖에 안 했다구요. (부끄러운지 네 눈을 한 번 피하며) 누나는... 요..?

4년 전
닝겐96
글쓴이에게
나도 너 생각하느라 일이 손에 잘 안 잡히더라고 (너의 손가락으로 장난질을 하며 말을 이어가) 그래도 핸드폰에 있는 너 사진 보면서 버텼어. 그니까 사진 좀 자주 찍어서 보내봐. 맨날 누나만 찍어서 보내잖아 (너를 살짝 째려보고는 나를 안느라 흐트러진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4년 전
글쓴닝겐
96에게
(내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네 손을 빤히 보다 멀어지려는 네 손을 잡아 내 입술에 갖다 대며 푸스스 웃어) 자주 찍어볼게요, 부끄러워서요. 누나도 저 보러와요. 시간 없어요?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4년 전
닝겐104
글쓴이에게
음, 잠시만 달력 좀 봐볼게 (너에게 잡힌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핸드폰 캘린더를 키며 날짜를 확인해) 다음 주에는 시간 많이 비는데 그때 보러 갈까? 나 갔는데 너 나 보느라 집중 못 해서 혼나는 건 아니지?

4년 전
글쓴닝겐
104에게
(잡은 손을 놓아주지 않은 채 입을 계속 맞추며) 혼 안나요! 누나가 있어야 집중이 더 잘 된다구요. 누나가 보는데 안 좋은 모습 보여줄 순 없잖아요. 진짜, 오는 거죠? 나 기대해도 되는거죠?

4년 전
닝겐113
글쓴이에게
(너의 모습이 강아지 같아 웃으며 네게 말해) 응, 기대하고 있어도 돼. 그래서 언제 왔으면 좋겠어? (너에게 핸드폰을 내밀어 달력을 보여주며) 너가 날짜 골라봐 그 날에 갈게

4년 전
닝겐15
나나난
4년 전
닝겐17
나 쿠니미로!!
-

왜?
저녁은 먹었어??

4년 전
글쓴닝겐
선배랑 먹으려고 안 먹었어요
오늘은 일찍 온다면서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
연하.. 맞조....?

4년 전
닝겐36
넹넹 쿠니미는 무조건 연하!!
-
아아
미안
거의 끝나갈 때쯤에 일이 하나 더 추가되서 그거 마저 끝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랏네
미안해ㅠㅠㅠ
그래서 아무것도 안먹은 거야???
빨리 끝내고 가야겟네

4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조아요잇

-
금방 올 줄 알았으니까요
선배 자꾸 늦는 거 알아요?
보채면 안 되는 거 아는데
가끔은 나 좀 봐줘요
선배 일이랑 연애하는 거 같다고요

4년 전
닝겐18
나나나
4년 전
닝겐24
츠무로!
-
응 아직
왜?
보고 싶어서?
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당연한 거 아니가 ㅠㅠ
시간 이래 늦었는데
아직도 일한다고?
니 그러다 쓰러진다
내랑은 언제 만나는데?

4년 전
닝겐40
ㅋㅋㅋ 역시 너밖에 없네~
그래도 네 여친 튼튼하니까
걱정마시죠
자기랑은 얼른 봐야지
너무 보고싶은데

4년 전
글쓴닝겐
과로해서 쓰러지는 사람 못 봤나
내 주변만 해도 몇 봤는데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언제 온다고?
오늘은 니 오는 거 보고 잘 수 있는거제?
어제는 못 봤다이가

4년 전
닝겐51
글쓴이에게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야ㅋㅋㅋㅋ
아마도...? ㅋㅋㅋ
어...
아직 장담은 못하겠는데
일단 먼저 자
착한 애인님은 먼저 코 하세요

4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니 오는 거 보고 잘 건데
어제는 못 봤으니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고 잘 거다
내 한다면 하는 거 알제?
우리 닝이도 착하니까
애인 많이 안 기다리게 할 거 다 안다 ㅎㅎ

4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ㅎㅎ...
아이 자기야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나 못 자는만큼
너가 자줘야지 ㅎㅎ
나 오늘 아예 못 들어가면
어쩌려고 그래...

4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니가 없는데 어떻게 잠이 오는데
니 없으면 내 잠 못 잔다 ㅠㅠ
오늘 집에 못 들어가면
내는 잠 못 자는거지 뭐
이렇게 해야 니가 빨리 온다이가
보고 싶어 죽겠는데 맨날 늦게 오고
서운하다 많이

4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뻥치지마
저번에 혼자 늘어지게 자는 거 다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보고 싶어 죽겠어
그냥 회사고 뭐고
자기랑 집에서 꽁냥댈까?
그럼 우리 애인님 만족하실까요?

4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니 기다리다 쓰러진거지
내는 그냥 바로 오면 좋긴 한데
니가 신경쓰일 거 같아가 조금..
물론 당연히 내는 너무너무 좋다
그래서 뛰어온다고 자기야?

4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요
다 방법이 있지
후딱 뛰어갈게
딱 기다려 자기야

(결국 노트북을 덮고 남은 일들을 주섬주섬 챙겨 일어나. 뻐근한 목을 주무르다 널 볼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는 빠르게 네가 있는 집으로 달려가 문을 벌컥 여는) 자기야! 나 왔다!

4년 전
글쓴닝겐
90에게
(생각보다 네가 일찍 와 문이 열리는 소리에 침대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현관 쪽으로 다가가. 나에게 안기는 널 단단히 받쳐 안아올리며) 빨리 왔네, 자기야. 덕분에 내 별로 많이 안 기다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네 얼굴 곳곳에 입맞춰)

4년 전
닝겐99
글쓴이에게
(무거운 노트북과 서류들을 바닥에 던져두고는 네게 안겨. 네 입맞춤에 간지럽다는 듯 웃다 네 목을 끌어안고는 볼에 조금은 길게 입을 맞추는) 아! 이제야 좀 살겠네. 자기 기다릴까봐 얼른 뛰어왔지 내가. (네 어깨에 얼굴을 푹 묻고는 부비적대는) ...나 배고파. 치킨 시켜줘.

4년 전
글쓴닝겐
99에게
(나에게 붙어 어리광을 피우는 널 보다 네 볼에 입맞추며) 미치겠다, 닝아. 그럴 줄 알고 미리 시켜놨다. 니 좋아할 거 같아서. (너에게 몇 번 입술을 갖다대고 난 후 널부러진 서류더미들을 보며) ....아직도 남았나, 일이?

4년 전
닝겐108
글쓴이에게
아 역시 우리 애인님이 최고네! (네 말에 너를 한 번 더 꼭 껴안고는 서류더미들을 힐끗 쳐다보고는 한숨을 쉬는) 아, 저거... 그렇지 뭐. 나는 일이 많은 멋진 여성이니까! (네게 장난스레 웃어보이고는 내려달라는 듯 다리를 흔들거리며) 애인님 재운 다음에 저거 얼른 끝내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

4년 전
글쓴닝겐
108에게
(바둥거리는 널 조심스럽게 바닥에 놓아주고는 볼에 짧게 입맞춰) 나 니 일하는 거 볼래. 니 잘 때 내도 같이 잘 거다. (서류를 뒤적거리다 하나를 집어드는 널 보다 손에 있던 걸 뺏으며) 좀 쉬어라, 집에 왔는데. 맨날 일만 하는 사람은 니 밖에 없다.

4년 전
닝겐116
글쓴이에게
어, 그거 아직 못 끝낸 건데. (네가 가져간 서류에 손을 뻗지만 닿지 못하게 높이 들어버리는 너에 네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얼른 주시죠, 애인님? 내가 저거 잘 끝내야 너 먹여살리는 거거든요?

4년 전
닝겐23
헐 될까여 선착 없네여 센세 당신은.... 사랑...
사무로 갈게여!
-

요즘
바쁘다

4년 전
글쓴닝겐
니 바쁜 건 아는데
좀 서운타
니 계속 그렇게 일만 하면
내랑 데이트는 언제 하는데..

4년 전
닝겐41
미안
진짜 미안타
내도 하고 싶은데
망할 상사가 안보내준다
ㅜ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이러면 내 화도 못낸다이가
내일도 데이트 못하나?
언제까지 미루는데
이러다 니 얼굴 까먹겠다

4년 전
닝겐53
아마도 그렇지 않나 싶다
그치만
일을 해야
사무랑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이가
쫌만 참아도

4년 전
글쓴닝겐
53에게
닝아 많이 서운하다
약속 잡으면 자꾸 미루고
맨날 이렇게 라인만 하고
내는 니 많이 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4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사진)
내 지금 책상에 머리 박았다
마음같아서는 절하는 모습 보내고 싶었는데
진짜 미안하다
이번주 주말에 보면 안되나?

4년 전
글쓴닝겐
6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약속 꼭 지켜도
주말에도 못 만나면 나 진짜 죽는다
그나저나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는데..
잠깐이라도 못 보나?
내 진짜 죽겠다 닝아

4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잠깐?

커피심부름 갔다오는 겸
얼굴 볼 수 있을거 같다
십분뒤에 회사 앞으로 나올 수 있나?

4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내 그냥 지금 나왔다
보고싶어가 살 수가 있어야지
회사 앞으로 가면 되는거제?
천천히 온나 닝아
아니
그냥 빨리 온나
얼른 보고 싶다 ㅠㅠ

4년 전
닝겐87
글쓴이에게
(네 라인을 보고 사무실 안에서 눈치를 보다 자진해서 커피심부름을 받고 나와) (회사 로비로 뛰어나오니 카페 시트에 앉아있는 네가 보여) 사무! 많이 기다렸나?

4년 전
글쓴닝겐
87에게
(보고싶었던 네 얼굴이 보이자 일어나 널 와락 안아) 조금, 아니 많이. 보고싶었다, 닝아. 니 볼라고 여까지 뛰어왔는데, (너에게 입술을 가까이 하며) 한 번만 해도.

4년 전
닝겐97
글쓴이에게
(가까이 붙어오는 너에 깜짝 놀라) 야, 우리 아직 회사야! (어깨를 밀어도 떨어질 생각이 없자 주변을 몇 번 돌아보고 가볍에 입술을 맞대고 떨어져) 자, 됐지?

4년 전
글쓴닝겐
97에게
(두리번거리며 입술을 맞대는 널 한 번 내려다보고는 널 놓아주지 않은 채 짓궂게 네 입술에 입맞춰. 아까보다 길게 맞대고 난 후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웃으며) 이제 됐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 이정도는 해야겠어서.

4년 전
닝겐106
글쓴이에게
진짜 미;쳤지 너! (네 팔뚝을 찰싹찰싹 때리지만 네 품에서 떨어지진 않아) ...됐다. 이게 다 내가 자초한 일이지, 뭐. (너를 보며 웃어) 안글나?

4년 전
글쓴닝겐
106에게
(네 볼에 다시 입술을 대고 나서야 널 품에서 놓아줘) 사장님한테 닝이 야근 좀 그만시켜 달라 그러면 되나? 내 사장님 얼굴 한 번 봐야겠다. 이러다 닝이 얼굴 다 까먹겠다 그러면 니 일찍 보내줄 거 같은데.

4년 전
닝겐114
글쓴이에게
니 우리 사장보는 순간 낸 짤리는기다. (카페에 들어가 주문할 음료의 메모를 내밀곤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려.) ... 니 그냥 우리집에서 같이 살래? (영수증을 꾸깃꾸깃하게 접으며) 아니면 내가 니 집에서 살까?

4년 전
닝겐25
헉...저 맛층이요
-


미안 이제 봤네

아직 일 하는 중이야

4년 전
글쓴닝겐
아직도 일한다고?
원래 지금쯤이면 퇴근하잖아 자기야
오늘도 야근이야?
어제도 야근했으면서

4년 전
닝겐38
미안미안
정신없이 하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됐네

야근하면 자기 속상하겠죠...?
일 좀 남았는데...

4년 전
글쓴닝겐
저번부터 쭉 속상했어
계속 야근하면 나랑은 언제 만나
그냥 뛰쳐나오라고 할 수도 없고
아직 한참 남았어?
보고싶어 자기야

4년 전
닝겐52
ㅠㅠ
아냐 정리하고
나갈게
어디에요
오늘 얼굴 보자
자기 속상하면 안되지

4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오늘 데이트 하는거야?
자기 회사 근처에서 봐요
나 밖이라서 금방 가
천천히 와요
그정도는 기다릴 수 있어

4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아 진짜?
응 그럼 나 일
아 아니야
지금 나갈게요
자기 어디야?
나 시간 남으면
진짜로 야근해

4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나 지금 자기 회사 근처 카페에요
지금 오는거야?
천천히 와요
뛰지말고
나 기다릴게

4년 전
닝겐77
글쓴이에게

어차피 퇴근 할
시간도 지났구...
응 금방 갈게
사랑해 자기야

(급하게 짐정리를 하고 회사 근처의 카페로 들어가 너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너를 발견해 웃으며 네 앞에 앉으며) 언제부터 여기 있었어? 내가 라인 못 보면 어쩔 뻔 했어요.

4년 전
글쓴닝겐
77에게
(휴대폰을 하다 내 앞에 앉은 널 보자마자 들고 있던 휴대폰을 주머니 안에 집어넣어. 한 손으로 턱을 괴며 너에게 가까이 가) 자기 볼려고 엄청 뛰어왔는데. 자기 라인 못 봐도 나는 쭉 기다렸을 걸? 다시 집 가긴 싫어서-

4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가까이 다가온 네 뺨을 양손으로 쥐고 가볍게 눌렀다 떼며) 나한테는 뛰지 말라고 그래놓고 자기는 뛰었어요? (장난스레 웃으며 네 입가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미안해. 안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네. 많이 속상했어요?

4년 전
글쓴닝겐
88에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널 다시 붙잡고는 다시 입술을 붙이고는) 어떻게 안 속상해요, 일 때문에 못 보는데. 간만에 만나는 거라 안 뛰어올 수 없었는 걸. 내가 자기 기다리는 건 되지만, 자기가 날 기다리는 건 싫어서요. (웃으며 네 머릴 쓰다듬으며) 예쁘네, 자기.

4년 전
닝겐98
글쓴이에게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붙잡혀 입을 맞추는 너에 잠깐 놀랐다 웃으며 네 목을 꼭 끌어안으며) 응, 미안해. 앞으로 자기 안 속상하게 더 노력할게.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좋아 눈을 감았다 뜨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예뻐요? 다행이다~ 속상하게 해도 예뻐해줘서. 어떻게 풀어줄까 고민 많이 했는데.

4년 전
글쓴닝겐
98에게
(네 말에 널 쓰다듬는 손길을 멈추고는 손을 살짝 내려 네 뺨을 문질러) 아직 다 안 풀렸는데요, 자기야. (널 보채듯이 널 바라보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요?

4년 전
닝겐107
글쓴이에게
(뺨을 문지르는 손길에 한쪽 눈을 살짝 감았다 뜨며) 응? 방금 예쁘다고... (갑자기 보채는 말투와 시선을 하는 네가 귀여워 작게 웃으며) 자기야. 뭐 받고 싶은 거 있어요? 아니면 뭐 해줬으면 하는 거 있어? (고개를 돌려 네 손바닥에 쪽 입을 맞추며) 말 해봐요. 들어줄게.

4년 전
글쓴닝겐
107에게
(내 손에 간지럽게 입을 맞추는 널 보고는 웃음을 터트려) 정말 다 해줄 수 있어요, 자기? 많이 고민되는데..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다 다시 너에게 가까이 가며) 일단 뽀뽀 다시 한 번 더요.

4년 전
닝겐115
글쓴이에게
응, 내가 할 수 있는 거면 다 들어줄게요. (웃다가 고민하는 너를 빤히 바라보는데 다가와 하는 말에 네 목을 감싸고 입술을 꾹 붙였다가 떨어지며) 응, 뽀뽀. (한 번 더 빠르게 쪽 소리를 내며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이건 보너스. 또 있어요?

4년 전
닝겐27
Skend
4년 전
닝겐29
나둥!! 나 아카아시!닝이연상

-
응ㅠㅠ
이제 다 해 가
아카아시는 뭐해?

4년 전
글쓴닝겐
닝 상 기다리죠
같이 저녁하자면서요
까먹은 건 아니죠?

4년 전
닝겐39

나 미’쳤었나봐..
지금 8시 30분 넘었는데
아직 안먹은거야?
나 지금 출발할게
집이지?
아 미치겠다..미안해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그냥 일 마저해요
다음에 저녁하던지 하고요
그전에도 이렇게 늦은 건 알아요?
좀 많이 서운해요 닝 상

4년 전
닝겐60
글쓴이에게
하..내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아카아시..
미안해
나 지금 운전해서 가고 있는데
집 앞에 나올래?
외식하자
너 좋아하는 거로

4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네 라인을 끝으로 겉옷을 걸쳐 입고는 집 앞으로 나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익숙한 너의 차를 보고는 가까이 다가가 조수석 문을 열고는 앉으며) 보고싶었어요, 많이.

4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조수석에 앉아 나를 빤히 보고 보고싶었다 말 하는 너를 말 없이 한 참을 끌어안아)...나도. 아카아시 사랑해. 나 약속은 깜빡한거 맞는데, 일보다 항상 네가 먼저야. 그건 꼭 알아줘..

4년 전
글쓴닝겐
74에게
(널 안고 있는 채로 숨을 들이켜 네 체향을 마셔. 그리고는 네 볼에 작게 입맞추고는 떨어져) 미안해요, 투정부려서. 닝 상 계속 못 보니까 그랬어요. (약속을 잊었다는 말에 널 살짝 째려봐) 제가 먼저인 건 고마운데 그건 좀 서운한데요, 많이.

4년 전
닝겐79
글쓴이에게
(안절부절하다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떨어져 날 째려보는 널 쭈글쭈글하게 쳐다봐) 투정부려도 되니까 한번만 봐주라..(네 눈치를 한번 더 보고 눈을 꾹 감고 제 볼을 검지로 콕 찌르며 네가 좋아하는 예쁜짓을 해) 흐아..

4년 전
글쓴닝겐
79에게
(네 볼을 찌르다 곧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는 널 보고는 벙쪄있다가 웃음을 터트리며) 뭐에요, 그게. 이럴 때만 이렇게 예쁜 짓 하고. (네 머리를 한 번 쓰담고는 다시 볼에 입맞춰) 이번만 봐주는 거에요. 다음에는 진짜 혼나.

4년 전
닝겐9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웅..미안해 아카아시. (내 볼에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너를 잡아 네 눈을 빤히 자라보다 아랫입술을 살살 빨아들이다 깊게 입맞춤 하고 네 입술에 쪽 소리나게 한번 더 입을 맞추고 떨어져) 아카아시가 봐줬으니까 고마워서 이쁜짓 한번 더 해봤어. (핸들을 잡고 출발하며) 우리 자주가는 레스토랑 알지? 조금 급하게 전화했는데 마침 예약 취소된 자리가 있다고 해서. 게다가 룸 형식이야. 시간은 조금 늦었지만 느긋하게 즐기자 케이지.

4년 전
글쓴닝겐
91에게
(너와의 입맞춤이 짧아 아쉬우면서도 운전하는 널 힐끔 보고는 네가 듣지 못하게 작게 웃어) 다 좋아요, 전 닝 상만 있으면 돼요. (가볍게 대화를 마치고는 뒷자리에 있는 서류뭉치들과 너를 한 번 번갈아 봐) ..아직도 일이 남았어요?

4년 전
닝겐101
글쓴이에게
(신호 걸린 틈을 타 네 손을 잡으며) 응. 나도 아카아시만 있으면 돼. (서류를 같이 힐끔 보곤) 아, 조금 잔업 정도..? 근데 저건 케이지랑 다 놀고 새벽에 잠깐 하면 돼. 그니까 신경 안써도 돼요. (뾰루퉁해 진 네 얼굴에 가볍게 입을 맞추곤 다시 운전을 해)

4년 전
닝겐117
101에게
(스루일까요..?)

4년 전
닝겐30
하거럭
4년 전
닝겐32
센세
4년 전
닝겐33
센세 저 아츠무 할게용 혹시 힘드시면 쓰루 해주셔도 돼요🥰 동갑 연인으로!

-
나 지금 좀 바빠서 전화 못 받아
왜?

4년 전
닝겐37
으아으아ㅡㅏ
4년 전
닝겐42
센세 지금도 가능해요???
4년 전
닝겐54
우오아앙아ㅏ유ㅠㅠㅠㅠ 보쿠토요!!!
-
일 까지는 아니고
조금 보충하고 있어!
끝내려면 더 걸릴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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