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다들 해수가 태경이랑 이어지면 태경이따라 유학 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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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머가 됐든 넘 맛있다 ㅜㅜㅜㅜ 같이 가서 알콩달콩한 것도 좋고 절절한 것도 좋고 그냥 태경해수면 돼 나는

[글쓴투니]

사실 나도....

[투니2]

근데 태경이가 절대 한국에 혼자 냅두지는 않을듯 주원이 있으니까..,

[글쓴투니]

근데 엄마문제도 있고 태경이 성격상 해수한테 무작정 유학 권유는 안하지않을까?

[투니3]

나는 관계가 완전히 유하게 풀어지면 조심스레 제안은 할 것 같아 태경이는 해수가 같이 갈거라고 기대안했는데 해수가 갈게요 해버리는거지!!!

[글쓴투니]

해수가 먼저 갈게여 할수도 있겠네 ㅋㅋㅋ쿠ㅠㅠㅜㅠ 그럼 진짜 짱일듯.....

[글쓴투니]

그리고 주원이는 해수가 진짜로 주원이를 깨끗이 잊고 태경이한테로 간다면 문제는 없을거같아 해수가 우유뷰단한 애도 아니고 태경이 없는 그 n년동안 다시 주원이에게로 돌아가는건 말도안된다구 생각해 물론 나도 같이 유학가서 알콩달콩 한것도 좋지만 작가님이 마냥 행복하게만 해주실거같진 않아서 ㅠ

[투니4]

22 주원이랑 확실하게 매듭짓는 모습 보여주고 각자 자기 자리에서 커리어 쌓은후 한국에서 재회할듯

[글쓴투니]

그런 결말이 더 럽오헤랑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만나는순간이 엄청 절절할거같음 막 포옹하면서 보고싶었어요 이런게 아니라 어제도 만난사이인거처럼 되게 익숙하게 오랜만이예요 이런식으로 반겨줄듯 ㅜ 그리고 바로 함뜨러 가는거지.... 그때 감정 폭발해야함

[투니5]

ㅇㄱㄹㅇ 함뜨 하면서 감정 폭발하는 거 둘이 막 어...? 정상위로 하면서 허리 아래로는 난리났는데 둘이 얼굴 가까이 하고 한시도 서로한테 눈 안 떼는 거지 뭔 느낌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