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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36l
이 글은 4년 전 (2020/2/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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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는 사람있을거임 너무 속상하지마ㅜㅜㅜ
4년 전
익인2
농담을 농담으로 못받아치고 그런부분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매사에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구 가볍게 넘겨보기도 하구 그래봐
4년 전
글쓴이
음.. 나는 농담을 못 받아치기보다는 이해가 안되서 반응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던데 어떻게 하는게 가볍게 넘겨보는건지 알려줄 수 있어?ㅠ
4년 전
익인3
그냥 눈치껏 웃어넘기는거? 누구나 이해 못하는 순간 있을수 있지 잘 못들을 때도 있구 그럴때 그냥 주변 사람들 웃으면 같이 웃고 그러면 돼 방금 무슨 뜻이었지? 이렇게 혼자 고민하지말구
4년 전
글쓴이
혼자 고민한다는거 좀 맞는 말인것같아ㅠ 나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나ㅠ
4년 전
익인4
가끔은 장난도 치고 ... 그래봐
4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장난을 잘 못 치는게 난 어떤게 장난인지 잘 모르겠어.. 뭐랄까.. 수위?를 모른다고 해야하나
장난이 어려워ㅠ

4년 전
익인5
그치그치 사실 그 장난이 인신공격이 될 수도 있고 재미삼아 웃으라고 한 말인데 기분 나빠할 수도 있으니깐... 되게 신중한 것 같아. 아니면 리액션만 좋아도 괜찮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6
와 나도 그런성격이야 쓰니 나랑 진짜 비슷한듯.. 사람들 배려하는 성격이라 그런건데 이게 장난인지 아니면 선을 넘는건지 잘 구분을못하겠어서 선뜻 장난치기가어려워..ㅋㅋ쿠ㅜㅜㅜ
4년 전
익인7
나도 노잼인간이야 그냥 나랑 맞는 사람이랑 놀면 돼.
난 그런 소리 들으면 왜 시비거냐 내가 너한테 경박하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그래 ㅎㅎ 그러면 웬만하면 사과함

4년 전
글쓴이
경박하닼ㅋㄱㅋㅋ 신선하다
4년 전
익인8
나도 농담 맨날 진담으로 받아들여ㅠ
4년 전
익인9
나는 그런 진중한 사람이 좋아
4년 전
익인10
갑분싸된다는거보면 맥락이나 흐름을 잘 못읽는거같은데 누가 장난치면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말고 가볍게 생각해~
4년 전
익인11
친구가 쓰니에게 장난치면 쓰니는 정색하거나 진지하게 물어보는거 같은데?
이거 이거래 그러면 쓰니는 아니 이건 이거야 하는듯

4년 전
글쓴이
농담을 이해 못 해서 약간 그렇게 반응하는 편이긴한데 잘잘못 따지는 것 처럼 느껴졌으려나?ㅠ
4년 전
익인12
에고.. 정말 속상하겠다ㅜㅜ 이런 사람도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그거 가지고 사람 면전에 대고 재미없다 어쩠다 얘기하는 사람이 진짜 이상한 거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장난도 꼭 선 넘어가며 하더라..ㅜㅜ
4년 전
익인13
아 근데 이건 솔직히 만나는 무리도 중요하다고 봐.. 나 지금은 회사를 다니나 친구들을 만나나 개드립 잘 치는데ㅋㅋㅋ 이거는 진짜 상대방이랑 티키타카가 잘 맞아야함. 난 상대방 말을 받아서 반응해주는 것도 어케 보면 유머감각 일부라고 봐서.. 나도 예전에는 진짜 소심해서 말수도 없고 재미없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알바할 때 좋은 사장님이랑 알바 언니를 만나서 내가 무슨 말만 해도 부둥부둥해주고 재미없게 말해도 “아~ 쟤 또 분위기 못 맞춰~~~ㅋㅋㅋ”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화기애애하게 농담으로 넘겨주고(절대 비꼬는 말투 아니었음), 나도 받아주는 사람 있으니까 조금씩 말 트이고 하다가 지금 밝은 성격 됨ㅋㅋㅋ 근데 지금도 안 맞는 상대 만나면 입 다물게 되더라ㅠ 그냥 그 사람들이랑 성향이 안 맞는 거 아닐까?? 만약 저 사람들이 친구거나 가족인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면 쓰니가 넘나 힘들겠다ㅠㅠ 그게 아니라면 노잼이라 하든 말든 걍 무시하는 게 상책임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없듯 누구에게든 사랑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20
2222
4년 전
익인35
말 너무 잘한다
4년 전
익인38
띵언이다
4년 전
글쓴이
나도 티키타카맞는 사람들을 만나면 좀 개선될 수 있으려나?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는거 정말정말 행운인 것 같아~ 예쁘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4년 전
익인44
웅!! 만날 수 있어 나도 사장님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거든 그리고 재미없는 게 꼭 단점인가 싶기도 함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난 어떤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줄 안다는 건 엄청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장점으로 보여! 자꾸 화나게 하는 사람 있으면 속으로 “지는 ㅅㅂ??”하고 넘겨버렷!!! 힘내:)
4년 전
익인14
아나 세상에 이런사람도 잇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휴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
나다ㅋㅋㄱㅋ그리고 나는 나 스스로도 노잼이라고 생각해ㅠㅜ말도 잘 못하고 받아치는데 소질없음...티키타카가 안된달까....ㅠ
4년 전
익인16
뭐 꼭 재밌고 농담 잘하는 사람이어야만 하나? 맞추려고 하지마 쓰니야! 신중하고 진지한사람이 최고야
4년 전
익인17
ㅠㅠ똑같이 노잼인 사람들 만나봐 편안해질듯
4년 전
익인18
속상해하지마 분명 쓰니가 나중에 더 빛날걸
4년 전
익인19
나는 착하고 진지한사람 좋아해!
4년 전
익인21
걍 안맞는거지 맞는 사람들이랑 만나면 그런말 안들을거야 주변애 비슷한 성격 없어? 조용하고 좀 진지한 스타일
4년 전
익인22
어이없네.. 그런 말 하는 사람한테 너 재밌으라고 쓰니가 있는 거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ㅜ
4년 전
익인24
거의 나인데..그래갖고 난 일부러 호구처럼하니 더 욕먹었ㅇ니ㅎ 어떻게하농 지금도 그런데
4년 전
익인25
너랑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도 있을거야, 그런 사람 만나면 되지~ 즐겁다는게 꼭 드립 받아주고 높은 텐션으로 와라락 거리는 것만은 아니자너 ㅎㅎ
4년 전
익인26
그래 그런 사람도 있을수 있지.. 조금만 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말이라서 쉽지 어려운 일인거 아는데 대체로 내가 재미없다고 느낀 사람은 매사에 진지한 경향이 있었거든.. 말이 아니면 행동으로라도 재밌는 사람일 수 있어
4년 전
익인27
나랑 똑같다 ㅠㅠ 솔직히 재미없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마상임 ㅜ 나도 노력하고 잇다구 ㅜㅜ
4년 전
익인28
나도 유독 나보고 재미없다고 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나는 그사람들이 하는 장난이나 대화는 선넘는 무례한 것들이 많아서 더 반응을 못하거든. 가끔은 저래야 되는건가 싶다가도 그사람들이랑 있는거 아니면 나도 충분히 센스있다고 재밌다고 듣는 사람이라서 그냥 그 사람들이 하는 노잼~은 무시하기러 했어. 쓰니도 너가 그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가 상처입는겅라면 그냥 무례한 사람이구나 하고 넘겨버리자!
4년 전
익인29
근데 그거는 진짜 옛날부터 쌓여온 그사람 성격이라.. 바꾸려면 진짜 몇년은 걸려.. 진짜 맘먹고 바꾸면 바뀌긴하거든? 근데 그과정이 진짜 힘들엌ㅋㅋ 그리고 쓰니만의 장점이 있고 ㄱ스스로가 좋으면 신경 안쓰면 되는거고
4년 전
익인30
나도 그런데 그냥 맞는 사람 찾으면 돼 난 오히려 맞는 사람끼리 노니까 상처 받거나 힘들일도 없고 마음 맞으니까 좋더라
4년 전
익인31
대충 웃어주는 것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4년 전
익인32
나는 쓰니 성격 너무 좋아
4년 전
익인33
친구들이 챙겨주면 괜찮을텐데..
나도 쓰니같은 친구 있는데 걔 빼곤 다 드립치는 애들이라
혼자 이해못하고 어리둥절해 있으면 웃기게 설명해주고 그래 ㅋㅋ

4년 전
익인34
상대방들의 장난치는 패턴이나 수위를 관심있게 봐봐 사람들마다 이정도까지가 장난이다 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친구는 이정도까지가 괜찮구나 이친구는 이정도까지 해도 괜찮구나 라는걸 파악을 하면서 선은 넘지 않을정도로 말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나는 사람들에 따라 장난치는 범위가 다르거든 심하게 욕하면서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조금씩만 웃어주고 반응해주며 노는 친구들도 있고!

4년 전
익인36
괜찮아 나도 노잼임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지 뭐
4년 전
익인37
너무 생각이 많은사람일 거 같당
4년 전
익인39
단순 노잼인것뿐만 아니라 갑분싸라고 하는걸보니....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고 눈치가 없는 타입이 아닐까 생각도 든다. 일부 사람들의 평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렇게 말한다면 말이야...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고민상담해서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4년 전
익인40
22 눈치가 약간 없는 타입인듯
4년 전
글쓴이
내가 느낀 갑분싸느낌은 그런 게 아니라ㅠ
내가 재미가 없으니까 분위기 자체가 가라앉는 걸 느낀 걸 말했던 거야ㅠ

4년 전
익인41
화법의 문제가 아닐까? 나도 소수를 배제하거나 누군가를 판단하는 농담 싫어하는데,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게끔 신경쓰면서 내 뜻을 말하거든..
4년 전
익인42
나 너무너무너무 쓰니같은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다... 난 쓰니보고 바뀌란 말 하고싶지 않아 분명 쓰니랑 맞는 타입의 사람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43
나랑 진짜 똑같다...ㅠㅠㅠ 나도 막 갑분싸 될 정도로 눈치 없는 행동을 하는건 아닌데 내가 얘기 하면 분위기 가라앉고 노잼됨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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