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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1
이 글은 5년 전 (2020/3/17) 게시물이에요



오늘 너무 글쓰고 싶어서 ... 부지런하게 써볼게

아무 말이나 달아 줘. ~~~~~~다들 맛점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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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저용
5년 전
대표 사진
글쓴낭자
떠오른 해가 눈을 다 비비기도 전에 하루가 진다.
밤이 찾아와, 사람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어둠이 골목골목을 지운다.
그 시간들을 천천히 걸으며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생각한다.

그저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냥 지나가는 거구나.

필사적으로 견뎌 온 하루가 조금은 부질없게 느껴졌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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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
나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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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속이 울렁거려서 그래, 아니면 안 이럴 텐데. 스스로 변명을 대며 그의 어깨에 기댄다. 그러다가 아까 들여다본 그의 눈을 떠올린다. 어수선한 그의 마음이 보였다. 눈물이 난다. 오늘은 이런 날이다. 보이는 것들이 나를 자꾸 울렸다. 들키기 싫은 마음이 눈을 비집고 무겁게 아래로 추락한다. 미안해서 우는 건데, 더 잘해주고 싶어서 우는 건데. 그는 내가 그냥 울보인 줄만 안다.
5년 전
대표 사진
낭자3
좀 늦었지만 나도!
5년 전
대표 사진
낭자4
나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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