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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33l 5
이 글은 4년 전 (2020/3/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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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면 돼 생각할수록 자존감은 계속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을걸?
4년 전
익인2
구냥... 불만족스러운 나도 나니까 내가 사랑해줘야지 이런 생각...
4년 전
익인3
남들이 보기에 좀 예의 없어 보일 수 있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내 알 바 아니라서...... 아무 생각이 안 들어...
4년 전
익인8
22마자 내가 제일 많이하는 말이 내 알반가,,? 이거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
333...
4년 전
익인72
4
4년 전
익인73
55 어차피 내 일 아닌데뭐~ 싶어
4년 전
익인101
66
4년 전
익인131
77
4년 전
익인146
88
4년 전
익인173
99
4년 전
 
익인4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한다
4년 전
익인5
딱히 저 부분에서 생각을 안해
4년 전
익인6
아쉬운 부분은 잘 생각을 안하는데... 굳이 내 모습을 가치내려야한다면 난 만족하고 사랑하는 부분 생각하면서 행복회로 돌림
4년 전
익인7
딱히 비교를 안해.. 걘 걔고 난 나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을 최대치로 발현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원래 사회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자나
4년 전
익인9
일단... 난 내 인생이 완벽할 수가 없단 걸 잘 알고 또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사람이 어떻게 다 잘해? 이건 못하고 또 저건 남들보다 잘하고 또 운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고... 그리고 남들이랑 비교해서 위안을 느끼는 게 순간은 기분이 괜찮아져도 나보다 잘난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면 비참해지기 마련임.. 난 그냥 인정해 내가 못난 부분은 있지만 또 나만의 매력이 있을 거라고 나를 많이 아껴줘 내 인생 살아야지 뭐 이런 생각?
4년 전
익인43
머싯어쟈가야
4년 전
익인10
딱히 신경 안 써 모두가 완벽할 수 없는 것처럼 남들이 가지지 못한 나만의 특색이 분명히 존재하는거 같아 남들은 보잘것 없다고 해도 나한테 소중한거면 소중한거지 굳이 남들 시선에 맞춰서 저울질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모르겠다 나는 그냥 날 사랑하는데 그냥 모든 면을 사랑해 집에서 혼자 넷플릭스 보면서 뒹굴거리는 나도 좋고 다른 사람 만나서 재밌게 노는 나도 좋아하는데
4년 전
익인11
내가 가진거 위주로 생각하려고 함
금수저는 아니지만 이정도 예쁘니까 뭐~
명문대는 아니지만 중간은 갔으니까 뭐~
전문직은 아니지만 밥벌이는 하니까 뭐~ 이런식으롴ㅋㅋ

4년 전
익인71
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유쾌통쾌
4년 전
익인112
ㅋㅋㅋㅋ대유쾌
4년 전
익인115
222 나도 이래
4년 전
익인140
33 그래서 종합해 보면 큰 허점도 없고 괜찮지 일케 생각
4년 전
익인12
사실 나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아. 비교할수록 자괴감들고 내가 꼭 부족한 것 같거든. 다른 사람 인생보다는 나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자존감 많이 높였어. 아 저사람은 저렇게 사네. 난 이렇게 살건데. 이런 식으로 최대한 남보단 나한테 관심을 두고,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할 때마다 오 이런 것도 해냈네 이렇게도 할 수 있었네 이건 좀 잘했다 하면서 스스로한테 칭찬도 해보고... 나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점을 찾아내기도 하고? 분명 하나쯤은 있을 테니까. 나한테 집중하니까 남 눈치도 잘 안보게 되어서 더 나를 아낄 수 있게 되었어.
4년 전
익인13
나는 만족하는편이라 ..?그리고 남은 남이고 내알바아니라생각하고 .. 뭐 얼굴도 이정도면 예쁜편이라 생각하고 학벌은 원래 관심없고 집안도 부족한거없이 살았다 생각하고 걍 그냥 있는거에 만족한다고해야하나
4년 전
익인14
음 나 저거 네게 다 해당안되는데 계속 나아지는 게 보여서 만족해. 그래서 예전 내모습이랑 지금 내모습이랑 비교하면 칭찬해주고 싶달까...윗익들 말처럼 삶의 기준을 절대 다른사람이랑 두지않아. 대신 과거의 나, 어느시점의 나와 비교해서 지금이 더 나으면 그걸로 오케하는듯
4년 전
익인15
나는 그냥 인생에 크게 의미를 안 두려고 하는 편인것 같아 나도 한때는 내 학벌이 부족한것 같고 외모가 부족한것 같다고 생각해서 우울했던 적이 있었거든 근데 어차피 이 몸으로 평생 살것도 아니고 100년쯤 살다 갈건데 이런거에 의미 두기보다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4년 전
익인16
난 살면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모르겠어 나한테는 내 나름의 길이 있고 다른사람도 자신만의 길이 있겠지 그걸 비교할필요가있어?? 내인생 내가살겠다는데
4년 전
익인17
그냥 아쉽 이러고 말아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8
걍 솔직히 나보다 잘난사람보다 비슷한 사람이 훠얼씬 많다는 생각으로 사는거같아ㅏ 사람사는거 솔직히 다 비슷하구 저 사람도 저 사람 나름의 고민이 있는거고,,그래서 그냥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자 이 마음으로 사는거같앙
4년 전
익인19
그냥 가끔 그러다가도 나 정도면 괜찮지 뭐~ 이 생각 들고 말아
4년 전
익인20
22
4년 전
익인21
나 슼해갈겡 ㅜㅜ
4년 전
익인22
나는 뭐 어쩌겠어~ 이렇게 생각해
예를들면 이미 학교 다니고 있는데 어쩌겠어 지금 수능봐서 설대 갈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현실적으로
외모면 뭐 현실적으로 성형을 해서 완전 연예인 급으로 예뻐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 비용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4년 전
익인24
난 내가 성취한 부분에 있어 자랑스럽고 뭐 다른 부분도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다녀 사실 별생각 안하고 사는디
4년 전
익인25
불만족스럽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은 거임
4년 전
익인26
그리고 그 불만족스러움도 딱히 막 나를 옭아매는 정도는 아닌 듯 그냥 뭐 어쩌겠어 이렇게 태어났는데??? 내가 좋아해 줘야지 남들이랑 비교는.. 남들 좋은 거 보면 그냥 우와 짱이다~ 멋지게 사네~ 오 예쁘네ㄷㅂ 이런 생각만 들고 딱히 질투는 안 남 걔네도 걔네 나름의 고충이 있고 열심히 살겠지? 남한테 좋은 게 있다고 꼭 부러워해야 되는 건 아니야 부러울 때 물론 있지만 그냥 와..저렇게 예쁘면 어떤 기분일까 나도 좀 더 예뻐지고싶다..까지인 거지 거기서 내 얼굴은 어떻고 몸은 어떻고 하나하나 따지면서 자학하면 불행해지기 시작하는 거 같아
4년 전
익인27
사실 난 학벌도 그냥 그렇고 얼굴도 객관적으로 그냥 평범하다싶은 얼굴이고 집안에 돈도 하나도 없이 다 내가 벌어야되거든 근데 난 그냥 나를 좀 믿는 거 같음.. 나 되게 괜찮은 사람인데?? 나 되게 좋아할만한 사람인데??하면서
4년 전
익인28
음 부족하다는거 자체를 생각을 안해봤어 .. 그냥 나 괜찮은것같음
4년 전
익인38
2222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지냈어
4년 전
익인29
그렇게 생각해봤자 결국 남일이고 내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신경써봤자 스스로의 격만 떨어뜨리는 일밖에 더 되냐...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다음에 같은 상황에 놓였을땐 깔끔하게 아 그래?하고 넘길 수 있게되더라
4년 전
익인30
난 결과가 어찌 되었으면(예를들어 재수해서 지방대 왔으면) 나는 이정도가 나의 최대치구나! 하고 인정함 그리고 중요한건 이정도 위치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거지..!! 난 나를 인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내 삶의 방식이고 자존감 유지하는 방법이얌
4년 전
익인31
1. 남이야 어찌됐든... 결국 내 인생 아니라서 알 바가 아님
2. 남들의 하이라이트와 내 비하인드를 비교하지 않음
3. 나의 부족한 점은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임 인간은 완벽할 수 없고 나 또한 그렇다는 걸 알고 있음 그래서 부족한 점 몇개 있다고 그게 나의 잘난 점까지 깎아먹을 수는 없는 거임
4. 스스로를 자주 대견해 함
5. 나의 가치는 절대적이고 쉽게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해) 이라서 누가 나한테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든 남과 비교 당하든 그건 그냥 평가일 뿐 내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나는 이미 나로서 충분히 멋있고 빛난다 이건 남들 때문에 바뀌는 무언가가 아니다

몇 개 정리 해봤는데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생각이 많은 편이라 잘 요약이 안돼 ㅠㅠ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

4년 전
익인61
와...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지 않는다는 말 되게 멋지다
4년 전
익인62
ㅎㅎㅎ 고마워!! 인티보니까 이 말 아는 익들 많더라구! 나도 좋아하는 말이야☺️
4년 전
익인63
익이 덕분에 좋은 말 알아간다 고마워!!!🥰 메모도 해 뒀다구~~~
4년 전
익인64
헉 그렇게 말해주니까 넘 고맙다 익이니도 내가 잘은 모르지만 되게 성격 좋은 것 같네 ㅠㅠ 배우고 간당! 즐거운 인티해❤️❤️
4년 전
익인32
모르겠어
그냥 내가 제일 잘났다는 생각만 하고 살았나보ㅓ

4년 전
익인33
어떤 생각으로도 되지 않는다면 그냥 본인의 삶에 충실하는걸 우선 목표로 두는게 어떨까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기, 어디로 여행가기, 자기관리등등.. 내 자존심 다버리고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해나가다 보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될거 같은데! 내기준 그런 사람들이 외모 학벌 집안 평범해도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더라!
4년 전
익인34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애초에 왜 저런 고민을 하는지 이해못할거야ㅎㅎ 현실적인 조언은.. 너가 8개 항목 중에 2개 아쉽다고 생각할 때 한 3-4개가 부족한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해봐 꼭 특정인 지을 필요 없이... 그래 그런 사람도 있는데 나 정도면 행복하지 라고.. 나 시험준비 오래하면서 참 힘들었는데 시험 먼저 붙은 사람이 좋은 방법은 아닌 거 알지만 이렇게 극복하라고 위로해줬는데 그냥 힘내! 남과 비교하지마! 이거보다 훨씬 와닿더라고
4년 전
익인35
너가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해봐 화목한 가정, 건강한 신체, 평탄한 연애, 좋은 친구, 맛있는 걸 사먹을 수 있는 정도의 경제력 등등....
4년 전
익인36
내가 가치두는 부분에서만 잘나면 되기땜에.. 뭐 예를 들어 나는 사람이 똑똑하고 현명한거에 제일 큰 가치를 두거든? 제일 높게 사는 부분이기도 하고ㅇㅇ 그거 제외한 나머진 글케 큰 가치 안둬서 내가 부족해도 암생각 안들어... 예를 들면 난 외모는 걍 뭐 예쁘면 좋겠지만 안예뻐도 내가 사람 볼때 외모로 사람 보는거 아니니까 진짜 아무렇지도 않음 학벌도 공부머리가 좋아서 학벌이야 좋을수 있겠지만 학벌 좋다고 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아닐테니까..
4년 전
익인37
쓰니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네 나도 자존감은 아직 극복 못했고 아직도 잘 하다가도 한 번씩 삐끗할 때가 있어
근데 예전보다는 스스로에 만족도 많이 느끼고 있어
댓글들 모두 생각하지 마 이런 거 나도 시도했던 것들인데
결국 언젠가는 다시 터질 문제들이라고 생각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정하는 거야 스스로
나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못했고 스스로의 단점에 휘둘렸어 그리고 장점을 억지로 만들어내다가 자존감이 더 무너졌고 조금씩 스스로를 믿어봐 그리고 단점에 가려진 장점 (작은 거라도 예를 들어 연필 잡는 습관, 경청하는 습관, 노력하는 점)을 생각하고 스스로 탓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고 그냥 너를 생각해봐 이런 점은 이렇구나 이렇게
나를 남으로 생각하면 단점도 단점이 아니고 평범한 부분도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
그리고 한 가지 더 열정을 키워봐 목적도 두고 쓰니가 금수저, 대학교 이런 거에 대해 좀 더 길을 넓혀봐 책도 하루에 한 번 뉴스도 하루에 한 번 읽어보고 삶의 질이 달라지고 욕심이 생기고 목표가 생길 거야 높은 자리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돼 밤이든 새벽이든 상관없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쓰니가 생각하던 사람이 거울 속에 있을 거야 힘내 파이팅

4년 전
익인39
솔직히 그냥 생각을 안하는게 답인것같아 ... 다른것에 집중해봐 !!
4년 전
익인40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 그들은 그들만의 고민이 있고, 나는 나만의 고민이 있는 것일 뿐이지. 사실 겉보기만 완벽해보일뿐이지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 그들도 그들 나름의 고민을 갖고 있을 텐데 내가 무지해서 모르는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모자란 나를 나라도 사랑해줘야지 그렇게 생각해!
4년 전
익인41
비교해도 달라질건없으니 내가 바꿀수있는 부분에 집중해
4년 전
익인42
걔는 걔고 나는 나다!!
4년 전
익인44
비교해서 따져대는 습관만 없으면 될 일
4년 전
익인45
나도 그랬는데... 난 요즘 이런생각 많이해 저 기준은 누가 정한걸까? 저걸 다 갖춘 사람은 고민이 없을까? 등등... 남들이 원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내가 되어보자고 다짐해 솔직히 남들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저 조건들을 가지고싶은거잖아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인생보단 나 스스로 성공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인생 살고싶어 요즘 저것들 다 갖춰도 내가 만족하지 않으면 허물에 불과한거니까
4년 전
익인46
나는 나고 나는 내가 가꾸는 것. 외모 예쁘다고 좋은 사람 아니고 학벌 좋다고 현명한 사람 아니고 돈 많다고 행복한 사람 아니라는 것. 난 내 만족이 높은 편이라 지금 외모도 예쁘다고 생각하고 학벌도 좋고 가정 형편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에만 의존하려고 한다면 이미 무너진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해. 결국 내 꿈을 성취하거나 내가 바라는 모습의 사람이 되려면 그것과 별개의 노력이 너무너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서. 너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어떤 모습인지 고민해보고 그 필요 요소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아져.
4년 전
익인48
물론 중간중간 그런 사회적 평가에 왜 난 부족하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많은 롤모델을 생각하는 것도 도움이 될거야. 롤모델은 뭐 유명한 대외인사일 수도 있지만 내 친구나 선배나 이모일 수도 있어! 그래서 난 다양한 케이스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걸 좋아해. 각자 가진 장점이 다르고 그걸 발현시키는 모습을 보면 자극이 되더라고.
4년 전
익인47
나도 요즘 자존감 너무 낮아져서 남들하고 계속 비교하고 내 자신 깎아내리고 이런거 너무 스트레스...진짜 자존감 좀 올릴수 있는 방법 없나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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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52
그렇다고 내가 맨~날 아무것도 안하는 거 아닌데 가끔씩은 나를 위한 생각 좀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변명일 뿐이라도 뭐 어때? 나 혼자 그렇게 잠깐 생각하겠다는데 물론 단점을 보완할 생각도 해야겠지만 ‘ㅅ’ ,,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부족한 사람도 있을텐데 나는 감사해야지 이런 생각은 자존감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결국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는 건 똑같은데
4년 전
익인50
난 내가 살지 못할 인생을 두고 보며 슬퍼하는 시간이 아까워 그 사람은 그 사람들의 인생이고 나는 나만의 인생을 살면 되니까 내 상황이 안 좋고 내 인생이 별 거 없더라도 난 그런 상황을 잘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내가 기특하고 애틋해 확실히 비교를 하면 안 되는 것 같아 내 가치관 중에 하나야 비교할 사람은 오직 어제의 나뿐이다.
4년 전
익인51
나랑 너무 똑같은 경우라서 댓글달아. 나도 여기 댓글에 달린 자존감 높히는 방법 다~~해봤어. 남들과 비교도 멈춰보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도 해보고, 그냥 생각 자체를 멈춰보기도 하고 근데 나같은 사람한텐 하나도 소용 없더라. 아무리 스스로를 세뇌시키듯 나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다고, 나는 나 자신에게 만족한다고 최면을 걸어봐도 딱 그때뿐일뿐, 몇달뒤에 요요현상처럼 후폭풍이 반드시 오더라.

그래서 나는 외모, 학벌, 직업, 그외 개인 스펙 부분에서 스스로 지쳐서 나가 떨어질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어. 일단 목표를 최상위로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는거야. 목표를 최대한으로 높게 잡으니까 그걸 다 이루진 못해도 그 근처까지는 가게되더라고. 한번 사는 인생 억지로 스스로를 세뇌시키고 거짓말로 최면을 걸며 살긴 싫었어. 최선을 다해보면 나중에 "그래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했는데도 안되니까 어쩔수없어" 하고 미련은 안 남을꺼아냐? 그래서 난 이렇게 했어.

외모: 양악, 광대, 눈, 코, 코끝, 얼굴지방흡입 다 했어. 원래 진짜 못생기고 이상하게 생기기까지 했었는데 양악,광대를 하니까 사람이 되고, 눈 코, 얼굴 지흡까지 하니까 톱배우급은 못되더라도 아이돌급은 되더라고. 옛날엔 못생겼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진짜 예쁘다, 아이돌같다는 소리 들어. 양악 광대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해서 진짜 부작용 1도 없이 너무 잘 돼서 걱정 없고, 쌍꺼풀이랑 얼굴 지흡도 부작용 생길만한 수술이 아니고, 코 실리콘은 좀 걱정되긴 하는데 아직까지 멀쩡해서 만족하며 살고있어 나중에 문제 생기면 빼야지 뭐. 키는 160초중반인데 키크는 수술도 할까 했었지만 부작용이 너무 심한거같아서 이거는 안했다. 그외 몸매는, 난 원래 몸매에만 몰빵해서 태어난 경우라 할 필요가 없었고. 가슴B컵에 슬렌더의 정석이라 글래머 스타일은 아닌데, 난 남자들이 좋아하는 큰 가슴, 큰 엉덩이가 전혀 예쁘다고 생각안해서 몸매는 전혀 고칠 생각없어. 이렇듯 사회와 남자들이 세운 미의기준에 맞출게 아니라 자신만의 미의기준을 추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에게 예쁘다고 인정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건 너가 거울보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외모를 추구하는거야. 난 실제로 내가 어려서부터 컴플렉스였던 부위를 정말 하나하나 다 고쳤고 그로 인해서 지금 거울볼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워.

4년 전
익인54
학벌:평범한 북미 공립고 + 북미 상위권 4년제를 나왔는데 뒤늦게 과학고랑 아이비리그를 나오지 못한게 미련이 남고 내내 아쉬웠어. 지금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과학고를 거쳐 MIT도 갈 수 있을거같은데 말이지ㅋㅋ 내가 욕심이 이렇게 많아. 근데 이미 나온걸 어쩌겠어? 그래서 혼자서 독학해. 나는 문과를 나왔는데 수학/과학이 아쉬워서 혼자 무료 인강 들으면서 독학해. 요즘엔 온라인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수준의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더라고.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인문학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공부를 죽을때까지 할거야. 그런다고 학벌이 달라지진 않지만, 나중에 자수성가해서 유명한 사람이 되서 하버드나 MIT에서 명예박사학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어. 하버드 졸업생보다 더 대단한게 하버드에서 명예박사학위 받고 졸업식때 연설하는 사람이잖아. 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살거야.

직업: 전문직에 때는 없어 지금 당장이라도 전문직에 도전하면 돼. 필요하면 몇번이라도 수능 다시 치면 되고 돈이 없으면 몇년을 모아서라도 의학전문대학원이나 로스쿨에 가. 그게 안된다면 행시나 외시 치면 되고. 그렇게 할 각오가 없으면 넌 그정도로 그 직업을 원하지않는거야. 무조건 나는 그정도 인재가 못된다 생각하지말고 진짜 무식하게 한번 도전해봐 행시든 뭐든. 설사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치열하게 도전해본 경험은 평생 자본이 될거야.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도전해봤으니 직업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도 적어질거고.

4년 전
익인55
집안: 이건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바꿀수 없어. 하지만 난 재벌집 딸로 태어나는거보다 내가 자수성가해서 나로 인해 우리집을 명문가로 만드는게 훨씬 대단한거라 생각해. 부잣집 딸로 태어나 혼자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부모돈에만 의지해서 사는 삶보다 내 힘으로 성공해서 부모님을 부자로 만들어드리는 삶이 훨씬 멋있잖아. 그래서 난 평범한 중산층이지만 집안에 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다 애초에 가져본적이 없고, 가끔 재벌들이 부러울때면 이렇게 생각하면 금세 해결되더라.

그외: 난 내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내가 되고 싶어 그래서 내가 못하는거랑 잘할 수 있는걸 하나씩 선택해서 '내가 가능한 한에서' 최고 수준으로 만들려고 해. 예를 들면 난 운동, 특히 달리기를 진짜 못하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전교 꼴등이던 달리기 수준을 평범한 수준으로 만들었어. 남들 보기엔 그래봤자 보통이지만 그래도 내 입장에선 약점을 하나 없앤거잖아? 최하위권이었던걸 중간급으로 만드니까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더라.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건 악기랑 사격인데 이건 원래부터 남들보다 재능이 있는 거여서 계속 연습해서 빼어나게 잘하게 되는게 목표야. 내가 사격에 재능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는데 나중에 2028년 올림픽에 내 나라(한국아님, 해외시민권자임) 대표로 출전하는게 목표고. 해외는 한국처럼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생활체육이니까 가능할꺼같아. 악기도 이제서야 음대 가고 피아니스트 되진 못해도 남들 다 놀랄정도로 클래식 칠 수 있을 정도까진 되고싶어. 이렇게 내가 진짜 못하는거 하나를 극복하고 + 내가 재능있는건 최상위 수준으로 만드는거야. 이렇게하면/이런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억지로 자존감 높히는 최면 안걸어도 저절로 자존감이 올라가게 돼있어

4년 전
익인53
딱히 신경을 안써
4년 전
익인56
아직 대학교도 안 간 17살 고1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자면
우리 집이 형편이 많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사는 편도 아니야 매달 몇십만원 내면서 학원을 다닐 형편도 안 되고.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 3개월? 다닌 이후로 학원도 일절 안 다녔고 롱패딩 하나 사는데도 절절매고 친구들이 너도나도 에어팟 사기 시작했을 때도 에어팟은 무슨 이어폰도 기본으로 주는 거 한 번 잃어버리면 돈 아까워서 다음 핸드폰 살 때까지 안 샀었거든 (물론 지금도 이어폰 잃어버려서 2년째 안 사고 있음ㅎㅎ) 뭐 그 외에도 용돈 한 달에 3만원 받는 것도 가끔 안 받는 달도 있고 아무튼 놀고 싶을 때 마음대로 시내 나가서 가볍게 놀 만한 형편은 아니었어.
그렇다보니 나도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학원도 안 다니는데 남들에 비해 너무 뒤쳐지는 게 아닌가, 다른 애들은 에어팟도 고민 없이 사는데 나는 왜 고작 만원짜리에도 절절매고 있는 건가 싶어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었어 그래서 돈이라도 벌어보자 하고 공모전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내가 어느 하나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어서 마땅히 참여할 공모전도 없더라
내가 재능도 돈도 남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게 느껴지니까 고등학교 생활도 다 망칠 것 같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하고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해보였어 그래서 인스타 보면서 친구들 부러워하고 나랑 비교하고 그랬었는데
인터넷 하다가 ‘인생은 딱 한 번 뿐이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봤었거든? 내가 그 계기로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어 이게 안 좋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든 결국 끝은 죽음이잖아?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든 잘 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있는 척하고 유행타는 거 억지로 따라하던 게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
물론 그렇다고 어차피 죽을 운명 대충 살자 이런 말이 아니라, 남들까지 신경쓰면서 나를 깎아내리고 지금처럼 자책하느라 아무것도 못할 바엔 차라리 죽더라도 만족하며 살다 죽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무리 남들을 보며 뒤쫓아도 결국은 내 인생이잖아? 기준을 남들에게 맞추면 남을 위한 인생이지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니라고 생각해. 난 남들의 기준으로 맞춰서 살다가 죽는 건 억울하거든
어차피 내 인생이고, 한 번 살다가 죽을 건데 그거 하나 부족한 게 뭐가 대수겠어
물론 대학이나 직업, 미모나 집안 이런 게 인생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하긴 하지. 근데 이게 몇 년 몇 달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시선으로 생각해봤을 때 나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통 하루를 산다고 했을 때 오늘 무슨 음식을 먹을지, 무엇을 해야할지를 먼저 생각하지 나는 이런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 나는 이런 회사에 다니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진 않잖아
그래서 나는 내 행복의 기준을 재산이나 직업 이런 것보다 더 소소하게 잡기로 했어
나는 내 얼굴에 만족을 못해 그리고 뚱뚱해서 마음에 안 들어 근데 새 옷을 사고 내 얼굴을 꾸미는 행위가 너무 좋아 머리를 꾸미고 옷을 차려입었을 때 누가 봐도 예쁘다 할 정도의 미모가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좋아하는 헤어 스타일로 세팅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야
그리고 나는 태생부터 목소리가 굵고 낮아서 예쁜 소리가 안 나와 노래도 못부르고. 근데 노래를 되게 좋아해 그래서 하루에 반 이상을 노래와 함께 지내고 문제집 풀 때도 노래 들으면서 풀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세상에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았어 예전에는 노래를 잘하는 게 부러웠는데 지금은 내 목소리가 어떻든 간에 노래가 너무 좋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성대를 가진 것에 만족해
보통 취미가 하나쯤은 있잖아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내 취미는 음악이거든 듣는 것도 좋고 부르는 것도 다 좋아 그래서 나는 매달 멜론 이용권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버는 게 꿈이야. 생필품은 물론 사야겠지만 평생 알바만 하고 살아도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난 만족해
내 하루하루가 모여서 원하는 학벌 재산 직업을

4년 전
익인57
명문대를 나오고, 출중한 미모에 높은 연봉의 직장... 이런 요소들을 보고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나는 언제부터 이런 요소가 행복의 정의가 되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어
물론 나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높은 걸 부러워했었지만 ㅎㅎ...
지금은 평범한 직장에 평범한 외모라도 일상에서 소소하게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최근에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생겼는데, 취미를 가지고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게 되게 큰 행복이더라고.
학교 숙제한다고 인강 듣고 저녁에 문제집 풀면서 그분 노래 들으니까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엄청 기분 좋은 거 있지
한 1-2월까지만 해도 잘하는 게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매일 울었었는데
뭐 하나 뛰어난 게 없어도 좋아하는 게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 ㅎㅎ
그래서 앞으로도 학벌이나 직업 그런 것보단 내가 진짜 행복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하고 하루하루 소소하게나마 행복하도록 노력하려고

4년 전
익인58
음... 비교를 잘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아 그냥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겠고 외적인 부분은 타고난 게 있다면 내적인 부분은 저 사람도 분명 처음부터 완벽한 게 아니었으니까 나도 본받아서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59
평소에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가도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문득 신경쓰이면서 가끔 꿍해질때도 있는데 그냥 그런 부분까지도 받아들이려고 하고있어 ex. 나는 왜이렇게 사교성이 없을까 -> 나는 원래 그래 어쩔수없지 그래도 친구 한명은 있으니까 괜찮아
4년 전
익인60
쓰고보니 딱히 도움되는 말은 아닌것같네ㅋㅋ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나는 인생에서 좋은일도 일어나고 나쁜일도 일어나듯이 자존감이 높은때도 있고 낮은때도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난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을까 한심해 이렂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겨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높아지기도 하고 그러는것같아
4년 전
익인65
나 서울전문대 보통 자가있는 평범한 집안 직업은 내가하고싶은일인데

글쎄 이런것들은 나의 자존감에 딱히 영향을 안주는데 나는 왜 저사람들보다 못났나 이런생각자체를 안해 걍 부러우건 아 부럽네~~~~ 끝
음 그래도 내가하고싶은 일을 하는건 자존감에 영향준다 하고싶은대로 사는거 좋아... 그리고 학벌도 인서울 들어갈수있는데 굳이 해야하나싶어서 안하고 외모도 외모보단 내 몸관리에 관심 더 많아서 자기관리로 운동하구,,,, 집안은 걍 화목한 울가족조아~~ 이게끝인듯

4년 전
익인66
나도 원래 너무 자존감 낮았다가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스스로 느끼는데 비교를 안하고 그리고 비교를 하게될 만한 인터넷 글들은 안보려고 해. 그리고 생활습관 만드는 거하고 내가 하기로 한 일들 지키는 거. 외모는 내가 가지고 싶은 몸무게 유지하는 거. 그리고 나는 요즘에 식구들 식사차려주는걸로 요리 도전하고 있는데 좋아! 그래도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 순간이 있는데 주로 나는 내가 못했던 일들+하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안될 때 약간 비이성적으로 기분이 나빠져. 그래서 일단 거기에 빠지지 않고 그 기분에서 빠져나오기. 기분을 알아차리면 빠져나올 수 있어 약간 의식적으로 행복한 생각을 해. 내가 잘했던 일들이랑 괴거의 너무 좋았던 잔잔한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순간들.
4년 전
익인67
학벌은 ㄹㅇ 신경안써 외모는 괜찮다생각함 꾸미면되고 직업도 막 신경안씀 뭐만 하든 내가 잘살면그만 근데 집안은 좀 콤플렉스야 이건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부분이아니라서...ㅠㅠ
4년 전
익인68
비교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져... 뭔가 권력과 돈 지위같은게 내 행복을 만들어주지않는다고 생각할뿐더러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되거든 !! 그냥 깊게 생각안하는거같아 소확행같은거하면서 살면 부러울게없어
4년 전
익인69
그 사람 인생은 그사람인생이고 어차피 인생은 나혼자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이라구 생각해 그래서 남 인생에 별로 관심이 안생기고....내 인생을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소신있게 내 가치관대로 잘 꾸려나갈까 생각하면 별로 남이랑 비교 잘 안하게 되드라! 쓰니도 쓰니만의 인생 예쁘게 잘 만들어가길 바래!
4년 전
익인70
그냥 부럽다,,하고말기.
4년 전
익인74
댓글 보면서 자존감 높이는 법 터득하고 간다!
4년 전
익인75
나 정도면 괜찮지~~ 난 내가 좋아 히히
하고 넘어가는것 같아
그냥 내가 잘됐으면 좋겠지(그냥 내가 만족하면됐지) 남은 걍 남인걸! 하고 말아버림..

4년 전
익인77
저거 부러워 해봤자 뭐 하나 내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고 하면서 사는거지 머~ 해
4년 전
익인78
난 남과 인생을 비교하면 뭔가 남는게 없다고 해야되나 ? 그냥 빈껍데기일뿐 .. 내 안의 내면의 생각들이 단단해져야 깨달음도 많고 얻는게 많더라고 !! 당연 인생을 살다보면 나보다 학벌 좋고 몸매 좋고 예쁜 사람들 많겠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사연이 있어 힘들걸 너무 잘 알기에 그들은 그들 나는 나 ~ 하면서 그냥 신경 안쓰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79
22년 인생 살면서 깨달은건데, 사람들은 각자의 힘듦이 있기 마련이기에 막 완벽한 남을 봐도 부럽지 않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80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남들보다 잘난 건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들이 부러웠던 적은 없는 것 같아.. 남들도 그들마다 고민, 힘든 일들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이후부터!
4년 전
익인81
맞아 사람이 다 완벽할 순 없지 근데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나인걸 뭐 어떡하겠어 나는 나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가치있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자고 생각하면서 살아
4년 전
익인82
다른 장점 많으니까 그 장점 키울 생각을 하지
저 단점에 연연해하기엔 너무 아까워
그 단점은 살면서 내 노력으로 채워나가면 되는 부분이고 그 단점이 있어서 내가
오만해지지 않는 다는 점도 있구 ..

4년 전
익인83
걍 부러우면 부러운거지... 나는 그냥 와 부럽다 하고 넘어가는 편이야 글고 자기합리화가 왜나쁜건지 솔직히 난 모르겠음 뭐든 심하면 문제이듯이 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하면 문제겠지만 그래도 내가 쟤보다 저건낫지하고 넘어가는 정도는 괜찮은거같아 무엇보다.. 내가 정말 잘났다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그 상대도 부러워하는 누군가가 반드시 있음 그리고 다른사람이 생각하기에 내가 그 '정말 잘났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도 있는거고ㅋㅋ
4년 전
익인86
아쉬운 부분은 그냥 내가 더 노력하고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보면 스스로 뿌듯할 때도 있고 꼭 최정상이 아니어도 아 나는 하면 되는 사람이구나 이런 걸 느끼면서 자존감 높이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87
이래나 저래나 그냥 난 나를 사랑해! 자존감이 떨어지다가도 그냥 날 사랑하다보면 다시 회복되더라고
4년 전
익인88
와 본문 내 얘기같아서 너무 공감된다....ㅠㅠ
4년 전
익인89
그냥 내인생이 너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나한테 평범하게 산다고 하지만 어쨌든 주인공은 나라서 그래서 너무 좋더라구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0
나 대학 진학도 안 했고 특성화 나왔는데 지금 백수고 예쁘지도 않고 집안도 걍 그런데 진짜 심각한 일 아니면 아 뭐 어때 또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넘어가 ㅠㅠ 모든 부분에 너무 부족해서 허덕이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진짜 밖에서 모든 게 완벽해보여도 혼자 있을 때만 보이는 부족함이 있을 수 있잖아 사람들은?.. 글고 좀 예의없어 보일 수 있긴 한데 내 인생을 남이 살아주는게 아닌 것처럼 남이 내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남의 인생은 내 알바 아니다 ^___^ 하고 별 관심 안 둬
4년 전
익인91
난 그런부분 같은게 생각 들때마다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건가? 하지말아야지 다짐해! 남 인생 신경쓰다가 내 인생 부족한 점 놓치기 싫어서...!
남한테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은거는 유툽보거나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풀어!

4년 전
익인92
이글 슼슼하고갈게ㅜㅜ 나도 자존감이너무낮아서ㅠ
4년 전
익인93
그런 것 보다 당장 침대에 누워서 폰 하는데 온 몸이 너무 편해서 여기에서 오는 행복감이 크다... 남의 인생 나랑 상관 없지 뭐 내가 몸 편하고 건강한게 최고
4년 전
익인94
굳이 완벽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지금 내 인생이 좋아서! 대신 다른 분야는 잘하니까~ 이렇게 여겨

4년 전
익인95
남에 대해서 생각안하는게 제일 큰거같아. 누가 이러이러했대~ 라는 말 들어도 나는 그냥 아, 진짜? 하고 마는 스타일. 남한테 관심없다는 소리 들은 적도 있긴한데 이렇게 사는게 나 스스로한테 편하더라
4년 전
익인97
뭐.. 잘 사는 사람 부럽긴한데 이 넓은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데 비교하면서 살긴 힘드니까 그냥 나에 집중하고 난 이런 인생을 타고났으니 최대한 잼나게 살아보자~ 뭐 그런둣
4년 전
익인98
어제의 나와 비교..? 조금이라도 더 나은사람이 되게 노력하게되구 노력한걸 내 자신이 아니까 점점 높아지는거 같은데
4년 전
익인99
흠 나 자체가 대단한 사람인데 대학의 네임밸류, 소득의 수준이 무슨 상관이야? 그런걸로 나를 규정하려하지 말고 내 가능성과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돼! 항상 계획도 잘 세우고 열심히살고
4년 전
익인100
나는 그냥 완벽하게 태어난 인간이 없는데 완벽하길 원하는게 의미가 딱히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냥 난 나 자체로 만족하면서 살자이러면서 살아
물론 완벽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면 그건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난 그렇게 까지는 살고 싶지가 않아서 지금 이 순간이 전부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4년 전
익인102
서울대-연예인급 미모-금수저-전문직보다 행복해서 신경 안 쓰여
4년 전
익인103
우리엄마가 어릴 때 부터 고민한다고 뭐가 바뀌냐고 그럴 시간에 바꿀 수 있는 걸 바꾸랬어
애초에 성격이 무디고 다른 사람 신경안쓰는 편이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신경쓰인다면 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할 듯

4년 전
익인104
나는 남이랑 비교하는 걸 잘 못하는 거 같아.... 사실 더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리 많지는 않거든. 이렇게만 살아도 난 잘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이미 거기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니까... 그래서 그냥 내가 해낸 것만 봐. 학업이든 뭐든 열중해서 내가 해낸 만큼을 뿌듯하게 생각해. 그리고 그걸 해낸 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좋아.
4년 전
익인107
남이랑 비교하는 기분 나도 알아... 수험생 때는 나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힘들었었거든... 그런데 그냥 그 비교하는 널 사랑하면 돼. 조금 한심하고 쓰.레기 같아도 뭐 어때. 네가 만족하지 못하다는 건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고, 네가 그런 목마른 너를 사랑한다면 분명 거기엔 훨씬 더 대단한 가능성이 있을 거야
4년 전
익인105
우왕 댓글들 보려구 스크랩할게!!!!! 이 글 써준 쓰니랑 자신만의 비법 알려준 익들 고마워
4년 전
익인106
이거 진짜 답이 없는 문제같아...
일단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고있어
이번 방학에 6~7키로 정도 뺐는데
확실히 자신감은 생기는데 자존감은 글쎄.. 아직도 남이랑 비교하고있더라

4년 전
익인108
나는 내가 기특한 순간들을 일부러 만든다!!
진짜 사소하게 길 가다가 쓰러져있는 입간판을 세운다던지, 동생 차례인데 내가 설거지를 한다던지 하면서 자화자찬하는 순간들을 만들어..!

4년 전
익인109
난 내자신에대한 믿음과 그저 살아가는대로 수긍하고 받아들이며 사는거에 많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내가 할수있는일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넘길줄알게 됐어! 무언가 삶속에서 주체는 나여야 내가 만족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 학벌 직업 외모 집안 다 만족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다르잖아.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으로 자신을 재단하다보니 괴리감도 느껴지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수 있다고 생각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법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길 바래. 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야. 아무도 널 대신 할수없어. 예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야. 힘내!

4년 전
익인111
비교를 안해.. 그냥 매사에 그런가보다~ 쟤는쟤고 나는 나지 하고 넘기고..? 예전에는 자존감 낮아서 외모 엄청 신경쓰고 이미지관리하고 했는데
나이 좀 먹어서 그런가 다른 거 신경안쓰고 내가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다보니까 자존감 자연스럽게 올라왔어
처음에 마음 다지는게 힘들지 그 단계에서 조금만 극복하면 무한 선순환으로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

4년 전
익인113
별로 안아쉽달까.. 아쉬우면 그런대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4년 전
익인114
하루 한 번 씩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을 칭찬해
4년 전
익인116
내 방법은
1.나는 이걸 잘 하는데 쟤는 이걸 잘하네(타인인정)
2.나는~ 하지만(부정적) ~는 가지고 있어(긍정적)
3.나의 이정도는 봐줄만 해(나를인정)
이렇게 멘탈을 다스려. 쉬운건 아니지만 인정과
남보다는 내가 늘 애틋하고 관대해지는 대상이
되면 잘 안무너지더라

4년 전
익인117
나도 쓰니처럼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한 편이야 근데 최근 들어 많이 느끼는건데 열등감을 느끼는 그 대상이 내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유 같은걸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또 나 포함 어느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을 너무 실감하고 있어서 인생이 서프라이즈라는 말이 딱 맞다고 느끼고 있어
4년 전
익인118
음... 나는 그냥 안아쉬워
4년 전
익인119
자존감 높은 익들 너무 부럽다ㅠㅜㅜ
4년 전
익인120
그냥 나는 그게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 학벌, 외모, 직업 잘났다고 인생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닌 것 같더라고. 실은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인데 그걸 놓치고 곧 사라질 걸 쫓으며 힘들어하는 사람들 보면 안아주고 싶어.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나도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완벽하지 않은 내가 미웠는데 생각해 보면 진짜 내 하루하루를 빛나게 하는 건 그런 겉으로 보이는 거 말고 진짜 내가 진심으로 웃고있는지 였더라.
4년 전
익인121
세상에 즐길 거 많잖아 그런 거 말고. 여행도 가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4년 전
익인122
,, 내 인생이 불만족스러웠던 적이 별로 없어서 뭐라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가끔 그런 생각 들어도 나 정도면 괜찮지 하고 자아도취 쩜
4년 전
익인123
나는 막 높은편은 아닌데 다른 사람이랑 나를 비교 안하려고 해 나는 나고 타인은 타인이니까...이렇게 생각하니까 내 인생이 막 불만족스럽고 그렇진 않더라고
4년 전
익인124
니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있다는 걸 그냥 받아들였어. 그리고 (나는 창조론 믿어서) 신이 나를 만드셨을 때는 분명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거 하나 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나와 남을 비교하면 내 부족한 점만 보게 되고, 끝없는 자기 학대만 하게 되더라. 나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했어. 티비를 보면서 크게 웃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그리고 가끔은 그냥 잠만 자도 너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 그리고 이건 성급한 내 생각일 수 있지만, 익인이는 지금 일상에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고, 다 하나씩 단점을, 약점을 갖고 있어. 동시에 그 사람이 특출나게 잘하는 거 하나쯤은 꼭 갖고 태어나. (그걸 못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기도 해)
나는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불평한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나니까 그냥 있는 것에 만족하게 되더라!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다 잘 될거야!!

4년 전
익인125
걍 생각 줄이는게 최고야 영화나 운동이나 게임이나 만화던간에 덕질이나 취미생활하면 본인한테 더 집중할 수 있고 좋은 것같아 취미가 아니더라도 걍 바쁘게 사는거...그게 잡생각 안들고 좋은 방법인 것같음 ㅋㅋ 솔직히 자존감이라는게 높인다고 바로 높여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잖아 선천적인 경우도 있을테고..이렇게라도 극복하는거지
4년 전
익인126
난 나 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 보면 와 대단하네 이러고 말아 별로 신경을 잘 안쓴다고 해야하나 남이랑 비교하지 않고 나한테만 집중해
4년 전
익인127
여기 멋있는 익들 많다 다들 킹왕짱 멋있어
4년 전
익인130
나도 막 자존감 높은 편은 아니라서 가끔씩 우울해질 때가 오는데ㅠㅠ 그럴때마다 아쉬운 부분은 내가 이런 사람인데, 이렇게 태어났는디 우짜누~ 이런 생각 하면서 넘기려고 해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잘해온, 열심히 살아온 흔적들 생각하면서 그래도 열심히 살아왔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자! 이런 생각 한당ㅎㅎ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 아쉬운 부분은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덮어 두고, 빛나는 부분에 더 포커스 맞춰서 살아갔음 좋겠어!
4년 전
익인132
작은 공간에 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사는중!
그리고 사람들이랑 비교하게 되면 아무리 내가 긍정적으로 비우고 살아가려해도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고.
그래서 사람들하고 학벌 집안 직업 이런 얘기 잘 안꺼내!
남이랑 비교하는 내가 싫어서 인스타도 안봐 난

4년 전
익인133
그 부분에선 부족하지만 다른 부분은 다른 사람들보다 괜찮다고 생각해 단점을 직시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거지 아예 외면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해 내가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면 고쳐나가면 되는 거고 내가 해결하거나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면 그러면 되는 거니까 사실 나도 자존감이 엄청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런 생각들로 자존감을 많이 높였어 예전만 해도 과거에 묶여서 난 왜 이런 집안에서 태어났지? 내가 부잣집에 태어났다면? 내가 공부 좀 했다면? 이때 이랬다면?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면서 매일 후회하면서 살았거든
4년 전
익인135
쓰니가 꼭 꼭 봐줬으면 좋겠는뎅... 과거나 내 콤플렉스에 계속 묶여서 생각하다 보면 미래는 나아지지 않아 계속 머물러있고 정체되어있을 뿐이야 왜냐면 과거는 당연히 변하지 않고 콤플렉스 또한 내가 시도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거든 근데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어 쓰니 스스로가 콤플렉스도 마찬가지이고 뒤는 보지 말고 앞을 봐
4년 전
익인134
그누구보나 스스로를 잘 아는건 본인이고 본인의 컴플렉스던 본인의장점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거잖아. 그 부분만 봐. 누가 부러워 보인다면 그사람은 그들의 장점을 잘 살린 사람이라고 생각 하면 되 자책할 필요도 없지... 세상 곱게 보면 자존감 알아서 올라감
4년 전
익인137
그냥 어디가서 자랑할 학벌은 아니고 누가 들으면 무시할 수 있겠지만 그냥 내가 학교다니면서 즐겁고 재밌었으면 된거지~하는 느낌으로 살아 뭔가 잘못되도 에이, 경험값했다 치자 세상에 저런사람도 있구나~하는 거고...
4년 전
익인139
자존감이 막 높다고 생각하지않는데 그냥 내가 중요시 여기는데 외모, 학벌, 남과 비교해서 더 잘난 인생 이런 게 아니라서 신경을 안 쓰는거 같애 오히려 소소하게 게임함판하는데 상대보다 못하는 건 화나는데 학벌오 뭐라하는건 별 타격도없오
4년 전
익인138
죽으면 없어지고 사라지는거니깐 집착할필요가없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41
작년엔 나도 쓰니랑 똑같이 생각했어 근데 올해 들어서 내가 정말 바라던 목표 한개를 성취했거든, 그거 생각하면서 작년의 나보다 훨씬 발전했구나 이러면서 살고있어. 도전에 실패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하나라도 성공했구나!! 이런식으로 약간 정신승리..?하는 마인드면 편한것가태
4년 전
익인142
요즘 제일 큰 고민거리가 자존감 높이는 건데 댓글들 읽고 함 노력해봐야겠다 화이팅..!
4년 전
익인143
어쩌겠어 나는 나로 태어났는데! 이러면서 될되로 되라 식으로 생각해~!
4년 전
익인144
나도 자존감 높은 편은 아닌것 같은데
나는 욕심도 많고 시샘도 많이 해서 내가 어떤 사람보다 못하고 이러면 너무 속이 상해.
근데 어쩔 수 없잖아. 어쩌겠어 ㅠㅠ걔가 나보다 잘난건 사실인데 나는 질투가 나서 내가 너무 싫어지는걸 ㅠㅠ
그러면 그냥 에휴 (험한말) 그래 내가 이런걸 어쩌겠나 하면서 넘어가
그치만 그게 너무 안될때가 있잖아? 그런게 너무 쌓여서 내가 너무 싫다 할땐 내 앞에 내가 있다고 생각해. 무슨 말을 하겠어. 나는 생각만해도 눈물나ㅠㅠ 예쁜 말만 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그래.. 쓰니도 함 해봐ㅜㅠ

4년 전
익인145
난 사실 자존감 낮다는 게 뭔지, 왜 굳이 의미 없는 비교로 스트레스 받는 건지 이해 못 했는데 여기 댓글 보고 많이 배워 간다.. 다들 따숩네~
4년 전
익인148
내가 잘하는 부분 업그래이드 시키면 돼!
4년 전
익인149
난 남들이 모르는 콤플렉스도 되게 많고 쌩얼로 밖에 못나갈만큼 외모 자신감도 진짜 없고 남들하고 비교도 많이하거든? 그럼에도 행복한 이유는 인정하는 것 까지만 해. 예를 들어 나는 피부가 진짜 안좋아, 쟤는 진짜 좋네 하고 마는거지 굳이 우울해질 정도까지 파고들지 않는건 어차피 남이 될 수 있을 확률이 0퍼거든... 난 오히려 남하고 비교해서 힘든 것보단 내 옛날 모습, 내가 생각한 내 모습이랑 비교하는 습관이 있어서 남들한테 열등감은 거의 없는 것 같아. 결론은 '나는 나고 쟤는 쟤야'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해야하나.. 그런 명언도 있잖아 굳이 특별해지기 위해 애쓰지 않는 순간부터 삶은 조금씩 내 것이 된다고
4년 전
글쓴이
선물 제한걸려서...
❤ 이거라도 받아줘 조언 고마워

4년 전
익인150
나도 잘난 사람보면 부럽고 난 왜 이래? 싶은데 거기서 끝이야ㅋㅋㅋ 더 이상 깊게 파고 들어서 나를 깎아내리진 않아 이게 제일 큰 것 같아 그리고 사소한 일에 행복해하는거! 날씨가 좋으면 그걸로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아는 맛이여도 행복하고 진짜 이런 일로 혼자 사는게 이렇게 좋다~ 이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이랑 비교해서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 보고 배울 점은 배우고 긍정적인 영향도 있더라구! 쓰니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51
4학년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교수님이 우리한테 해준 얘기가 있어 이게 쓰니한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봐

절대 나를 다른사람이랑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어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면 자존감만 깎아먹을 뿐이라고. 다른 사람과 내가 다른건 당연한거라고 하셨어 비교는 다른 사람과 하는게 아니고 내 자신이랑 하는거라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게 맞는거라고 하셨어 예를 들면 내가 무언가를 발전시키기로 마음 먹었는데 어제의 나에 비해서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달라진게 없다면 그게 바로 스스로를 비판할 일이 맞다는거야

어떻게 보면 흔한 얘기지만 나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감명 받았어서 쓰니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우리 교수님 말씀처럼 다른 사람에 비교해서 너무 스스로를 몰아가지 않았으면 해 행복하자 쓰니야

4년 전
익인152
아무리 예쁜사람이라도, 잘난사람이라도 내가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이지ㅎㅎ 내가 살아있는한 모든건 나의 중심이고 스스로 내 자신이 별로라는 평가를 내리게 하는 기준을 만든 것도 나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나는 그냥 신 아니야? 그러면 너의 그 기준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지 만든게 넌데!!!
4년 전
익인153
나도 내 스스로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해야지 하면서 욕심 내고 했더니 어느순간 서울대 이런건 아니라도 좋은곳 대학원 + 취업 + 연애 다 하나씩 이루고 있더라..

4년 전
익인154
익아 이 글 삭제하지말아주라 좋은 댓글 너무 많아서 스크랩하려궁 ㅠㅠ!!
4년 전
글쓴이
응 삭제안해 나도 댓글들 스크랩해놨어
4년 전
익인155
약간 나는 자기위로? 세뇌형이야..최근에 학벌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안좋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럴때마다 억지로 눌러 나만좋으면되지라고 스스로 계속 다독여 그러다보면 또 괜찮아지더라 외적인 부분에서도 슬럼프가 왔을 때에도 예쁜사람의 단점을 찾으며 나를 위안하는 모습이 싫어서 장점을 찾기로했어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이쁘네하고 말아 굳이 나하고 비교하지않는거야 많은 방법이 필요하지않아 그냥 내 스스로 그걸 알고 반복적으로 컨트롤하는게 중요했어
4년 전
익인156
내가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걸 떠올려 지금 생각나는건 서로 목숨까지 바칠 수 있을 소중한 가족들 생각하면 당당해지고 자신감 생겨! 아니면 기분 전환하려고 친구들이랑 대화해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좋은 말 해주면 금세 기분이 좋아져! 아님 내가 좋아하는 걸 해 영화보고 드라마 몰아보고 그림그리고 이런거!!
사실 이렇게 말해도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해지는 상황이 자주 오거든 그때마다 내가 이겨냈던거 생각해서 적어봤어 ㅎㅎ 그리고 나 자체를 받아드리고 스스로를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우울한 기분 들땐 희망적이았던 기분 떠올리고 그때 기분좋아 졌던 생각을 다시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4년 전
익인157
비교자체를 안하는데..? 뭘 자신있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그냥 그 자체를 이해하면되는거야 비교는 하면 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존감이 아닌 근자감만 늘지
그냥 기준을 어디다가 맞추려고 하지말고 나한테 맞춘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58
인생이 힘들때마다 아 이렇게 힘든거 보니까 내가 주인공인가 보네 캬 인생 멋지다 이렇게 생각해 주인공들은 맨날 힘든일 생기잖아 뭔가 굴곡을 이겨내야 멋져지는거니까 가죽도 여러번 들고 다녀야 색이 더 예뻐지는 것처럼 아 그리고 조정석쌤인가? 모나리자에 대해서 얘기해준거 있어 그거 꼭 봐
4년 전
익인159
나 대학 다니고 얼굴도 어디 가서 못생겼다고 할 수 있고 집안은 화목하지만 가난하고 아직 학생이라 직업은 없지만... 나도 예전엔 쟤보단 내가 낫지~ 하면서 괜히 자기합리화 시켰었거든 근데 그거 하면 더 힘들더라... 쟤는 저렇게 사는 거고 나는 이렇게 사는 건데 남은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해야지 아무리 남이 더 잘나보여도 그 사람이 나한테 보여주는 모습은 가장 잘 나가는 모습이니까 내가 가장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랑 비교하면 끝없이 자존감 떨어질거라고 생각해 나도 지금 당장은 자존감 절대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남들이랑 비교는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남에게 가치를 매기지 말고 내 생각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해봐
4년 전
익인160
음... 솔직히 말하면 아쉽다 생각한적 없어
나 공부 못하고 예쁜편도 아니고 마른편도 아니고 집안이 좋은편도 아니고 진짜 다 평범한데 굳이 말하자면 될대로 되라 마인드 많고 어떻게든 잘 살겠지 마인드 ㅇㅇ 그렇지만 인복이 좋아서 소수지만 맘 편한 친구들 만나면서 더 나 스스로를 인정하게 됐어 한때는 인스타도 남들이랑 비교로 힘들어 했었는데 다른 애들이 뭘하든 나는 나고 나 자체로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만난게 제일 큰것 같아 내가 뭘 하든 좋아해주는 내 사람들을 보고 깨닫고 나서는 남 시선 신경 안쓰고 그냥 나 하던대로 사는것 같아

4년 전
익인165
괜히 비교하게 만들고 신경쓰이게 하는 친구는 안타깝지만 내 정신건강에 안좋은것 같아서 과하게 표현하자면 손절했어 내가 눈치보고 은근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게 너무 싫어서. 다른 친구들이 돈이 많고 공부를 잘하고 집안이 좋고 직업이 좋고 아무리 그래도 질투도 안나고 굳이 비교해서 날 깎지 않아 걔네가 그런건 걔네지 내가 아니잖아
4년 전
익인161
그냥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난 나다! 이 마인드? 나도 하면 되고 나라고 못할 게 있나 싶음
4년 전
익인162
이건 내 얘긴데 난 솔직히 남들이 모르는 흔히 말하는 지잡대고 내 친척중에 나랑 동갑이고 나보다 훨씬 괜찮은 대학 다니는 애가 있거든 근데 걔가 가끔 선을 넘어서 내 대학을 무시한다거나 지 대학이랑 비교하는 경우가 있단 말야. 근데 걔는 상대와 자신을 비교하는걸 겉으로 티 낼 정도면 속으로는 항상 비교하고 남을 깔보고 있다는거잖아? 그렇다면 걔는 항상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쟁하는 마음으로 피곤하고 안타까운 인생을 살고있단거지.. 이렇게 생각하니깐 전혀 화가 안나더라. 걔는 아마 자신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고 초라해질텐데 그렇게 살면 과연 행복할까.. 애초에 경쟁이 아니잖아.. 자기가 잘났다는것도 남이 잘났다는것도 무언가와 비교를 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더 잘난 사람앞에서 덜 잘난 사람은 또 급이 내려가는건가? 그럼 영원히 위너는 없지 아니 차라리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이 위너겠다
4년 전
익인164
나도 자존감이 높진 않아서 뭐라고 하진 못하지만 나는 내 안에서의 기준치를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잡지 않았어. 누가 봐도 서울대, 연예인급 외모, 금수저, 전문직이 좋아보이지만 나는 내가 가능한 범위치의 일들을 기준으로 잡았어!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으니 여유롭겐 어디, 높게는 어디 이런식으로 생각했고 외모는 한 얼굴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닌 도톰한 입술이 예쁘고 오묘한 속쌍눈도 예뻐보인다고 생각을 했어! 뭐 별 거 없는 방법이지..
하지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있는데 그건 쓰니가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고 했던 그 행동이야! ‘내가 쟤보단 ~가 더 낫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자존감이 올라가기보단 사람들에 대해 판단하여 나누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어떤 일에 대해 나보다 못했던 애가 나중엔 나를 앞서가고 있는 걸 보면 자존감이 더 떨어질 수도 있어.. 근데 이것보단 아까 말했듯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게 사람을 보는 눈의 범위가 작아질까봐 그게 더 걱정돼서 그래! 내가 진짜 자존감에 대해서 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되지 않지만 내가 그나마 좋아졌던 방향으로 얘기해봤어!

4년 전
익인166
음 익인아 예시 들어놔서 그런데
나는 서울대-홍보대사급 얼굴-금수저-전문직 예정
이란 인생 사는데도 자존감 낮아

저것들은 다 보여지는 것들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집안 사정이나, 데이트 폭력이나, 힘든 일이 많았어
정말 신이 아닌이상 모두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해 그런 나를 안쓰러워하면서 귀여워도 하면서 위로해주고 아껴주고 맛있는거 먹여주면서 애틋하게 사는거 아닐까?나랑 내가 제일 친한 친구가 되는거야

4년 전
익인167
나한텐 내가 있잖아 그럼 되게 든든해
4년 전
익인168
나도 되게 비교 심한 편이긴 한데 나는 그냥 막 생각하면서 파고들다가 갑자기 딱 아! 하면서 지금 내가 이런다고 이 상황이 달라져? 내가 쟤네한테, 나한테 뭘 할 수 있지? 이러면서 갑자기 현타와 그러면 좀 잠잠해지더라고
4년 전
익인169
이 세상 잘나고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은 무수히 존재하기 때문에 주변에 좀 잘난 사람을 보고서 주눅들거나 지책하지 말자 대체 내가 뭔 죄를 지었다고.. 다른 사람이 잘난거에 내가 보탠건 없고 내가 못난거에 다른 사람이 기여한 것 또한 없음! 나는 나대로 살고 내 일 잘하면 된다
4년 전
익인170
뭐 어떻게든 되겠지~ 물 흘러가듯이 살자~ 언젠가는 그것도 해결 되겠지~ 하면 정신건강에는 되게 좋은데 인생에는 별로 도움이 안 돼 그래서 내가 망함 근데 ㄹㅇ 정신엔 진짜 좋다ㅎㅎ
4년 전
익인171
그리구 남들이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아야 돼 내가 빨가벗고 춤추지 않는 이상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더 내가 못생겼든 귀엽든 하든
4년 전
익인172
살면서 아쉬운 부분이 하나쯤은 있을 텐데
https://www.instiz.net/name/35709227

아쉬운 부분이 없어
서울대 못간 건 내가 공부를 그만큼 안한 거고 외모는 타고난 거라 성형할 거 아니면 내가 한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거 아니고 직업은 내가 해나가야 하는 거고 하고 싶은 직업은 내가 하면 되잖아 집안은 집안 분위기 말하는 건가... 이무튼 본문에 적힌 걸로 아쉬운 건 없음 그냥 나는 나고 비교대상은 과거의 나 뿐이야 저 사람 처럼 되고 싶단 생각이 안 들어 그냥... 돈 많네 응 많구나 예쁘구나 그냥 그러고 넘김 그리고 이거 진짜 내가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넷사세 아니고 찐이야... 남들이랑 비교를 안함 비교대상은 그냥 과거의 나나 내가 낸 실적 그런 거고 남이랑 다른 거에 대해서 비교를 안해 예를 들어서 내가 일등보다 성적이 낮아 그럼 일등 애는 나한테 필요가 없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그걸 하려면 일등을 해야 해서 일등하고 싶을 뿐이야

4년 전
익인174
이 글 써줘서 고마워 좋은 말들 얻어간다
4년 전
익인175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 중 !
그냥 부럽기는 한데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넘기고 빨리 생각을 휘발시켜버려
그럴 수 있지 마인드?

4년 전
익인176
내가 가진 요소보다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해 나도 당연히 돈때문에 우울할따도 있고 화도 나는데 나니까 잘해낼거라 믿어
4년 전
익인177
난 나고 쟨 쟤다 이렇게 살고 있당 인스타 같은 걸 봐도 나한테도 좋은 정보가 될만한 것들만 받아들이고 있고 그것 때문에 자괴감 가지는 일도 없당 나한테 불필요한 생각들은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니까! 나도 예전에 남들이랑 비교 24시간 쉬지 않고 해왔는데 어느 순간 딱 깨닫는 때가 오더라
4년 전
익인178
세상엔 너무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 텐데 그중에서 내가 마주친, 혹은 본 사람들만으로 기준을 만들어서 거기에 나를 비교하는 건 자신을 좀먹는 일인 거 같아... 비합리적인 거 싫어해서 그런가 그런 생각 하는 1분 1초가 너무 아까움
4년 전
익인179
음.. 나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라 나보다 뛰어나다 싶은 사람들 보면 자신감 박살날 때 있기는 한데
그냥 이정도면 됐지뭐~~ 불만 가져서 뭐할거야~ 난 이런 내 모습이랑 평생 살아야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

4년 전
익인180
보통 그런 류의 부러움이나 박탈감은 선천적인 거에서 오는 게 대부분이라 그런지 나는 그냥 딱 부럽다고만 생각하고 그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려 해 그 사람이랑 날 비교해서 내가 얻는 이득도 없고 감정 소모만 하니까... 그리고 난 나한테 주어진 환경 내에서 내가 최선을 다한다면 나대로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조금 부족한 게 있다면 내가 열심히 해서 채우면 되지 요런 생각...?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노력으로 된다면 좋은 거고 애초에 내가 생각을 많고 깊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ㅋㅋㅋ
4년 전
익인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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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익인182
난 내 친구들이 말해준건데 내가 세상의 중심이 나라고 생각하는거 같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 뭔가 외모도 학벌도 그냥 모든 것에 아무렴 어때라는 마인드로 살아 걍 내가 최고 처럼 내 선택이고 내 삶이고 내가 사는 것에 후회하거나 얽매이거나 하려고 하지 않고 돈 생기면 그 때 하고 싶은거 하고 돈 없으면 그냥 지금 참고 생기면 하지~이 마인드야ㅋㅋ 그리고 외모같은거는 그냥 내눈에 내가 이쁨면 장땡 누가 나 못생겼다 하면 내눈에는 너가 더 못생긴데? 이래 니 눈에 내가 더 못생겨 보이듯이 내 눈에는 너가 더 못생겨보여~이러고 학벌은 그냥 음..중요하다고 생각을 안해 직업도 내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하고 싶은거에 돈 쓸 정도만 벌면 됌! 이렇게 살고 있어요♥
4년 전
익인183
쓰니도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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