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까? 생각들면 당장 해야지! 할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

뭐 배우고 싶다 배워야지! 자취해야겠다 다음학기에 자취해야지! 이거 사고 싶다 사야지! 이게 되는 사람들이 부러워.. 그냥 어릴때부터 돈에 절절 매면서 살았더니 다 커서도 밖에서 영화 한번 보는것도 고민하다 안보게 되고 밥값에 오천원 넘게 쓰는게 아까워서 컵라면만 먹게 되고... 자취가 제일 부럽다 기숙사비도 낼 돈 없어서 왕복 5시간을 통학하는데 자취는 평생 꿈도 못꾸겠지...

[익인1]

하 난 자취하는데 돈에 쪼들려가면서서 돈 모으는 중인데 이렇게 모아서 뭐하나 싶다가도 막상 돈 생기면 또 저축하고 쓰지도 못 해 ㅜㅜ 먹는 건 포기하게된다 진짜 ㅎㅎ

[글쓴이]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