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라 거짓말처럼 포장해서 말하는건데 사실 우리 누나

싸워서 짜증났을때 누나 칫솔 바닥에 떨어트렸음 ㅋㅋ 

메롱이다

[익인1]

나 변기에 넣을라다가 참은적 있다

[익인2]

오빠 칫솔....ㅎ^^

[글쓴이]

ㅋㅋ 난 빠트렸는데...

[글쓴이]

근데 양심상 그낭 버림..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다 착하넼ㅋㅋㅋㅋ

[익인6]

아 내 사촌동생 그랬다가 엄마한테 먼지나게 맞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들켰으면 먼지나게 털릴듯^^ 오빠한테 뚜까 맞았다

[익인3]

바닥이면 양호하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양 ㅡ 호

[익인5]

칫솔하니까 안좋은 기억 나네
나는 누나랑 칫솔 한 달 동안 같이 썼다...

[글쓴이]

난 아빠랑 2달동안 같은 칫솔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다 이렇게 사는구나ㅋㅋㅋㅋㅋㅋ

[익인9]

역시 남매는 어쩔수없다.(?

[익인10]

여기서 누나도 그랬으면 식스센스급 반전인가

[익인11]

우리 동생은 내 칫솔로 세면대 청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