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공항 도착해서 호텔있는 시내까지 미리 예약해둔 픽업차 타고 이동했어 보나트래블에서 예약했는데 공항에서 그랩타고 가는것 보다 저렴할거야 잘 비교해보고 미리 픽업차 예약해! 나트랑 시내 도착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했더라 그래서 밥먹을려다가 CCCP 카페서 코코넛 커피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콩카페 코코넛 커피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체크인전까지 네일받고, 환전하고 그래도 한시간 남길래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체인크했어 호텔은 노보텔갔는데 조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바다앞에 썬배드 무료 이용이여서 좋더라 아쉬운건 수영장,,? 바다뷰가 바로 보이지는 않았다는 정도? 나머지 일정은 마담푸엉>담시장>롯데마트>호텔>야시장>리빙 콜레티브 마당푸엉은 베트남 음식이 입맛에 맞는다면 맛있는 음식점 특히 월남쌈은 안맞아도 엄청 맛있었어 근데 우리가 월남쌈 먹고있다가 구데기같은 애벌레가 나와서 다 먹지도 못하고 환불받고 나왔어....입맛떨어져가지고... 리빙 콜레티브 진짜 맛있었다ㅠㅠ 이 메뉴가 립세트에 햄버거 추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햄버거 ㅈㅁㅌ 립은 좀 질긴데 그래도 고기는 고기 552,000동 나왔다!
나트랑 2일차
우리는 식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무조건 조식 챙겨먹고 이동했어 포나가르 사원은 이쁜데 사람들 많으면 사진찍기 엄청 불편해 10시에 갔는데도 사람들 좀 많더라 인생샷 찍고싶음 더 일찍 가! 우리는 롱선사 대신 혼총곶 택함 혼총곶 꼭 가! 진짜 이뻐ㅠㅠ
나트랑 3일차
이 당시 우리나라에 코로나 확진자가 20명 정도 있었고 베트남 17명 정도? 있었는데 그래서 포기한 광관지도 많았어 호핑투어나 원숭이 섬포기하고ㅠㅠㅠㅠ 제일 유명한 아이리조트 머드스파 갈려고하다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다길래 '탑바 머드온천' 다녀왔어! 공용 머드탕도 있고 프라이빗탕도 있는데 우린 프라이빗으로 2명이서 700000동! 외국인은 러시안분들밖에 없더라 로얄살롱은 마사지 샵인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한국직원분있으시고 직원분들도 한국어 조금 하시더라고 무엇보다 여성들이 많이 가는곳이라 좀 편하고 좋았어 코스는 VIP 추천해 다만 마사지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이 아니기 때문에 머리감기 귓청소 얼굴팩 하고싶음 여기 추천해 가격은 522000동! 리스그릴은 무조건 가야해 진짜 가성비 짱이야 너무 맛있었어 송중기세트라고 스테이크랑 새우 모닝글로이 등등 나오는데 이거 시켜도 좋을거 같아 가격이 545000동 밖에 안하거든 진짜 배부르게 먹고왔어 나트랑 마지막으로 스카이라이트 클럽 댕겨왔는데 가족끼리도 오시고 건전건전 야경도 이쁘! 술은 별로.. 수요일에 가면 한명 가격에 웰컴주 포함 + 동반인 무료야! 대신 동반인은 웰컴주는 포함 안돼서 한장 시켜야해,,, 이제 무이네! 나트랑에서 리무진 버스타고 무이네로 이동했어 슬리핑 버스타고 많이들 이동하시는데 냄새라던지 바퀴벌레가 나온다든지 하는 후기가 있길래,,,금호는 그나마 깔끔해 보여서 그거 타도 괜찮았을거 같아 하지만 우리는 베트남 가는거 가격도 저렴하니깐 그냥 좋은거 타고 이동하자라는 생각에 리무진 선택함! 무이네 도착해서 신밧트케밥 꼭 가라고하길래 다녀왔는데 입맛 안맛던 친구는 맛있다고 칭찬해써! 가게안은 더우니깐 꼭 가게 테라스에서 먹어,,, 그리고 2월의 무이네는 진짜진짜 더워,,,34도에 햇빛 쨍쨍,,, 또 무이네에서는 그랩이 전혀 안잡히더라 마일린 이용했는데 사기 있다니깐 진짜랑 구분해서 타! 차 옆에 번호가 37.37.37이 진짜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해 무이네 도착해서는 호텔에 있는 수영장도 댕겨오고 저녁에 밥먹으러 어디갈까 하다가 '람통'이라는 곳 갔어 여기 갈릭새우였나 진짜 진짜 맛있다 그래서 두번 시켜먹음. 꼭먹어줘 두번먹어줘ㅠㅠㅠㅠㅠ 내가 무이네 간 이유는 지프투어 하고 인생샷 건질려고 간거였어ㅋㅋㅋㅋ 그래서 무이네 일정은 1박 2일! 서라이즈 투어 선택했다. 새벽에 지프타고 달리면 창문이 없어 추워... 꼭 얇은 가디건 챙기고, 머리 고대기한것도 다 풀리니깐 헤어 스프레이 빡세게 뿌리고 가는걸 추천,,, 화이트샌듄 가게되면 걸어서 포토존까지 갈 수 있다 해서 우리는 걸어갈려고했는데 계속 지프투어 아저씨가 계속 말리고 ATV타라는거야 이거 3만원임,,,,그래서 안탈려다가 탔는데 진짜 후회없다ㅋㅋㅋㅋㅋㅋㅋ걸어서 갔음 지프투어 시간도 못맞췄고 사진 찍을 시간도 촉박해서 다 못찍었을거야,,, 또 이게 진짜 스릴 넘치고 재밌어 모래라 걸어다니기 힘든데 그냥 이거 타
이 사진은 요정의 샘물에서 찍은거! 개인적으로 만족만족 이날 지프 끝나고 숙소 돌아와서 체크아웃 준비하고 체크아웃까지 낮잠,,,, 리무진 버스가 1시쯤에 온다해서 12시 체크아웃하고 밥먹으러 감 숙소 바로 앞에 릴스버거있어서 다녀왔는데 진짜 가게 엄청 이쁘다
(똥손 미안) 치킨버거랑 음료해서 5천원 정도! 무이네에서 호치민까지 다시 리무진 버스타고 이동했어 호치민 도착했는데 오토바이도 엄청 많은거 보고 소매치기 때문에 정말 무섭더라,,, 이날 진짜 피곤해서 좀 쉬다가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두끼 갔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있긴 하더라... 호치민 2일차
이날 모든 관광지 다 돌아다녔어 호치민이 광관지가 적어서 하루만에 가능하더라 다만 우리가 호치민 일정들은 다 전날에 검색하고 돌아다닌거라 좀 왔다갔다 거렸어,,,,낙들은 계획 잘짜서 더운날 이동하기 쉽게 해,,ㅠㅠ
호치민 3일
다음날이 출발일이라 쇼핑하러 엄청 돌아다녔어 딱히 뭐가 없다,,,, 호치민 4일
뭔가 나는 여행가면 떠나는 날까지 놀다가 밤비행기 타고 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예약해둔 마샤지샵에 캐리어 맡기고 돌아다녔어! 그래도 뭐 할게 별로 없어서,,,😂 여기 스파샵57 강추해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캐리어 보관이도 가능하고 마사지도 시원하고 가게도 깔끔해 마사지 끝나고 시간 남길래 밥먹고 올동안 캐리어 보관 되냐니깐 알겠다하시고 우리 갈때는 택시도 직접 불러주시고... 친구랑 다음에도 여기 또 오기로 했어 이렇게 나의 베트남 여행 끝! 아쉬운건 베트남 음식을 별로 못먹은거? 이때 코로나 터져서 관광지도 포기하고 길거리 음식은 피하자 해서 한번도 먹어보지도 못하고 매일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느라 진짜 더웠고 그거때매 땀이 더 나고ㅠㅠㅠㅠㅠ 코로나 대비한다고 손 소독제, 손소독 티슈, 마스크, 항균티슈, 향균 스프레이 챙기느라 경비가 추가 됐어... 여행도 2주만에 계획해서 급하게 다녀온거라 비행기 40, 숙소 30? 총 경비 인당 110-120든거 같아 이동수단은 무조건 택시이용했어 이제 진짜 끝!
추천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