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인데 어떤 50대 부부가 헬멧쓰고 들어와서 카스 500미리 한캔을 사는거 근데 누가봐도 남편은 만취임 저번에 오셨던 손님인데(난 기억도 안남) 내가 수표 받아서 당황해서 결제 못해드렸는데 그거 말하면서 막 나 비웃는거야 다음에 오면 해드릴게요~^^ 이제 할 수 있어요 했더니 풉풉 이러고 같은말 계속 하고 그냥 무시했더니 나가더라고 나가면서 카스 한캔 드링킹도 했음 난 당연히 아줌마가 오토바이 운전 할 줄 알았지 근데 아저씨가 하더라 ㅋㅋㅋ 음주운전인데.. 진짜 너무 불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