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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48l
이 글은 3년 전 (2020/4/0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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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속사정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3년 전
글쓴이
내가 누리는 것들이 부모님 청춘이랑 건강 다 갉아먹은 것들인데 뭘 안다고
너무너무 화나ㅋㅋㅠ

3년 전
익인2
그런 사람들 손절이 답이다 ㄹㅇ..
3년 전
익인3
내가 서울 태어난것도 부모님이 서울와서 힘들게 일한 덕분 그냥 다 부모님 덕인데 ㅠㅡㅠ
3년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ㅋㅋㅋ 뭐 우리집안이 나라 팔아먹어서 돈 많은 집이면 그렇게 말도 안해
성실하게 일해서 성공한 것 뿐인데ㅋㅋㅋ 진짜 얼척이없다

3년 전
익인16
ㅇㅈㅇㅈ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7
이건 좀 .....
3년 전
익인4
오 글 딱 내얘기같다
내 친구중에서도 그런애 있었어ㅋㅋㅋㅋ
엄마는 일 열심히하는데 자식이 놀고먹는다고ㅋㅋㅋㅋㅋ
본인 가정이 사정 안좋아서 나한테 피해의식있는듯,,
결국 손절해따

3년 전
익인5
우리엄마도 한달에 60벌면서 일하면서 열심히 나랑 오빠 키우다가 나중에 장사 시작하시고 그 친구 한달월급 정도 하루에 버시는데 내가 돈쓰는거가지고 개뭐라함ㅋㅋㅋㅋㅋ
우리 엄마가 주는데 왜 지가 뭐라햌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가 젊었을 때 자기처럼 돈없다고 기죽고 다니지 말라고 그렇게 고생해서 돈 번건데,,,그게 왜 철없는건지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에휴.. 남의 노력을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네
쓰니야 너무 상처받지마

3년 전
글쓴이
후 너무너무 화나ㅠㅠ
3년 전
익인7
와 이건 진짜 별로다 나는 아빠 혼자 그렇게 노력했어도 서울에 집 하나 못 구한 케이스라 그럴 수 있지 하고 들어왓는데
그건 진짜 정말정말 별로야

3년 전
익인8
아 진짜 인정ㅜ 뭐만 하면 철 덜들었다 세상 물정 모른다 고생 안해봤다
부모님께서 열심히 일 해서 버신 돈으로 나 케어 해주시는거 가지고 캥거루족이다 뭐다,,

3년 전
익인9
걍 자격지심이지 뭐...솔직히 내 친구 중에 좀 사는 친구 있거든? 오래된 친구인데도 부모님 직장이나 집안 이야기는 서로 안해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집짓고 살고 운전 못하는데 일본차사주고 해외 여행도 부담없이 가고 뭐 그러는데 진짜 단 한번도 그 친구보고 본문같은 생각한적 없고 단 한번도 질투나 부러움 느껴본적도 없어...그냥 그런 집안인갑다~함
3년 전
익인10
진짜 격하게 인정ㅠ
어쩌다 잘사는집태어난거가지고
요렇게말하는 댓 봤었는데 속상해서 눈물나왔어

3년 전
익인11
나랑 비슷하다 울아빠도 고생하셔서 지금 나이 50에 건물주 되시고 지금에야 고생안하는데 나 n수할때 비용많이드는거 자취하는거 차산거 하나하나 열폭하고ㅋㅋ 자기는 국장받는데 너는 부모님한테 미안하지않냐 왜 알바안하냐 저런얘기나하고ㅋㅋ 우리부모님은 아무것도 안하고 꿀빠는줄아셔 왜 점점 비슷한 환경 위치인 사람들끼리 어울리는지 알거같어 진심
3년 전
익인104
와 막줄 ㄹㅇ 공감이다 어릴땐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편견 없었는데 진짜 가만있어도 머리꽃밭인 애 만드는거보고 와.. 수준 진짜 이정돈가 싶더라 점차 멀어지게 되있음
3년 전
익인12
사진은 뭐야..???
3년 전
익인34
평화와 안식대신 몽둥이찜질을, 설득과대화대신 피의맛을 보여주마
3년 전
익인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
마자마자 진짜ㅜㅜ
3년 전
익인17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금수저랑 나는 별로 차이 못느끼겠는데...물론 부모님들은 다르지만 자식들은 비슷하지않나? 그냥 내 생각..금수저라고해서 더 나쁘게 보고 이런건없엉
3년 전
익인18
아 내말이 알바 안하는걸로도 뭐라함ㅋㅋㅋㅋㅋㅋ우리엄빠도 가만히 있는데요...?
3년 전
익인21
이거 진짴ㅋㅋㅋㅋ 지가 내 부모님이야 뭐야ㅜㅜ
3년 전
익인28
ㅇㅈ 아 맨날 만나면 너가 좀 벌어서 써라~~ 이래
3년 전
익인30
이건 진짜 오지랖임ㅋㅋ
3년 전
익인36
내말이 ... 근데 한 명도 아니고 용돈 받아쓴다할 때마다 알바하는 애들 거의 다 야 알바 좀 해라 하는데스트레스 왕 받음
3년 전
익인33
어떤애들은 너는 알바 안해...? 이러고 안한다 그러면 움.. 이러는데 이것도 빡침
3년 전
익인37
굳이 부모님이 하지말라는데 할 필욘 없잖아요ㅠㅠㅠㅠ
3년 전
익인31
아 ㄹㅇ 내가 알아서 살아~
3년 전
익인80
마자마자 우리 엄빠가 알바 안해도 된다는데 넌 왜 알바 안 해? 이러는 거 젤 어이없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6
ㅇㄱㄹㅇ 진짜 나 이거때문에 한명이 나 손절하더라 ㅋㅋㅋㅋ 20살 넘고 알바 안한다고 철이 없다느니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울엄마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니가...?
3년 전
 
익인19
자격지심이네
3년 전
익인20
ㄹㅇ 막 돈으로 사람 무시하고 그랬으면 몰라도..걍 고생안하는걸로도 욕함
3년 전
익인22
부모 노력을 꼭 자기 노력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럼...그게 안쓰러우니까
3년 전
익인23
ㅇㅈ 아예 마리 앙투아네트급이면 몰라...글고 사람들 다 어차피 가족들이랑 잘먹고 잘살려고 돈버는거아닌가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5
우리엄마아빠는 나 좋은 거 먹이고 좋은 집에서 재우고 비싼 옷 입혀주고싶어서 돈 벌었다 어쩔래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작전 성공이다 이녀석아~‼️
3년 전
익인24
진짜 이거 무슨 말인지 너무 공감ㅜㅜ 다들 속사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건데 겉으로 보이는것만 가지고 쉽게사는애, 인생 편한애, 철없는 애 만들어버리기 너무 쉽더라..
3년 전
익인26
아 약간 다른 얘기이긴한데 난 학비 아빠 회사에서 나오는데 성적 장학금 받는다고 한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2
이건 진짜 왜?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장학금 안받아도 걱정 없으면서 다른사람 기회 뺏어간다고ㅋㅋㅋㅋ
근데 장학금은 필요 없다 쳐도 내 석차등수는 중요하다구 ㅠㅠ

3년 전
익인39
어찌됐든 노력의 결과 아닌가? 뭐라할건 아닌거 같은데 진짜 ㅋㅋ
3년 전
익인71
오잉 그럼 그 만큼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빠 회사에서 학비 나오는데 수석하면 그만큼 내 용돈이니기도 하고 학점 신경 쓰여서 열심히 하는데.. 그것도 내 자기관리 아닌가.. 내 기회고
3년 전
익인27
알바 안 하는데 그걸로 뭐라 그러더라 쉽게 산다고? 철딱서니 없다는 소리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알바 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하라는데 왜 남이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3년 전
익인29
ㅇㅈㅇㅈ
무슨 부모 등골 빼먹는 한량 취급함...

3년 전
익인35
ㄹㅇ...다음에는 그러면 설득해보자
3년 전
익인40
난 알바안하고 그냥 용돈 받으면서 취준생활하는데도 계속 시비걸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1
나도 아빠가 나 고생 안시킬려고 힘들게 돈 버는데ㅠㅜ 부잣집 딸내미라고 뒷담 까였당,,
3년 전
익인43
난 친구한테 로스쿨 가는걸로도 욕먹었음 ㅎㅎ
나이가 몇인데 부모가 학비 대주냐고

3년 전
익인44
맞아...울 아빠 청량리 재개발때 강제로 집 밀리고 왕십리 판자촌에서 2시간씩 걸려 명문고 졸업하고 서울대 가셨는데 평생 진짜 열심히 사시고 성공해서 아들 딸 고생 안시킨다고 노력하시는데 그게 무슨 부의 대물림이고 부자며 등등.....하....암튼 나도 직장 다니면서 남들보다 열배는 노력하고 산다고요...놀면서 돈 버는 부자 없는데 몇몇 졸부들이 그런 인상 만들어놓은듯...
3년 전
익인45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는거야. 마음 넓게 먹고 편안해지자-
3년 전
익인46
아진짜..쓰니랑같은입장...다행히내주변엔 그런개념없는소리한친구는없다! 나도 남들졸업식다올때 우리엄빠 일하느라 못왔다 여태까지..ㅎㅎ근데그건괜차낭 결국잘됐구 ..엄빠 일너무해서 손이며다리며허리다상했는데,. ㅎ ㅎ 주변사람들이시기하는건있더라ㅋㅋ지들은열심히하지도않았으면서^^ㅋㅋ 그게우리친척들이지만ㅋㅋ적은내부에있더라 . 쓰니 고생했구 부모덕보면서살자
3년 전
익인47
자격지심이지 뭐 ㅋㅋ
3년 전
익인48
나도 불행배틀하면 자신있을정도로 어릴때 힘들게 살았고 지금은 엄빠 두분다 잘버셔서 부모님덕보면서 사는데 진짜 짜증남 ㅋㅋㅋㅋ
내가 이런일로 고민할때 찐 금수저 언니가 그러더라
야 고생해야지만 세상 다 아는거 아냐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안해도 되는 사람은 그렇게 안살아도 돼
그래서 그 뒤론 그냥 대놓고 말함ㅋㅋㅋㅋㅋ 고생을 뭐하러 사서 하냐고

3년 전
익인49
난 친구들한테 선물 많이 줬다고 친구 돈으로 사귀냐는 소리 들었음 그러는 지도 내가 선물 준 거 챙겼으면서
3년 전
익인50
남의 돈 뺏은것도 아니고 일제시대 앞잡이 노릇해서 끌어모은 돈으로 떵떵거리는 것도 아닌데...고생을 꼭 해봐야하나...그러면 인도 최하층계급으로 태어나지 그랬어. 왜 한국사람으로 태어냤댜
3년 전
익인51
난 우리 이모가 결혼을 안해서 나를 딸처럼 대해주거든?
나 대학갈때 이모가 가방, 지갑, 옷 이런거 비싼거로 사줬는데 주변에서 그거 보고 욕하더라
아니 무서워서 선물도 못받겠어

3년 전
익인53
진짜 인정 ㅋㅋ 당장 고소득층은 공짜로 얻었다고 머리가 꽃밭이라 좋겠다고 비꼬는거보고 아 쟤네는 저래서 안돼는구나.. 하고왔다
3년 전
익인61
당장 우리엄마 어디 논밭만있는 섬에서 다 쓰러져가는 지저분한 흙벽돌에서 살아서 강사하시다가 모은 돈으로 식당 몇번이나 실패하고 마지막에 노하우로 성공하셔서 그돈으로 대출받아 건물세운건데 무슨 꽃밭같은소리야... 피해의식 진짜 험악하더라 거르게됨
3년 전
익인62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속상해
3년 전
익인55
다음엔 직접 이야기해. 우리 부모님이 우리한테 이렇게 해주려고 손이 부르트게 일해서 누리는 건데 뭐가 문제냐고. 부모 노후된 이후에ㅜ내가 쓰는 건 상관 없지 않냐서 ㅠㅠ 진짜 내가 다 화나네
3년 전
익인57
난 엄마가 젊었을 때 일하느라 해외여행 못간거 후회된다고 스무살때 부터 유럽여행 친구들이랑 보내주셨는데
알바도 안하고 부모님 돈으로 논다고 뭐라하더라
우리 엄빠돈인디요?

3년 전
익인58
솔직히 부모세대가 노력한 거 결실 맺는 걸 가지고 무임승차 등등 그거 너무 무책임한 소리 같아. 그럼 누가 열심히 일해? 놀고 먹다 애한테 가난 물려주고 떠나면 되지. 책임감 있게 사신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 받아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걸 인정 못하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60
나도 그래서 말안하고 다녀ㅜ.. 부모님은 우리 좋은거 해주고싶어서 죽어라 밤낮없이 일하고다녔는데..... 학창시절 생각하면 눈물나지,,,비오는데 다른 부모님들은 데리러 오는데 나는 우산없어서 비맞고 다니고 친구가 안좋은 집에 산다고 무시해도 그런거 상관안쓰고 어릴때는 부모님안오는데 밉고 싫었는데 크고나서는 다 우리를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닠까...참....부모님 성공하시고나서 유학떠났는데..뒤에서 친한친구가 씹고 다니더라....참....
3년 전
익인63
다 열등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는게 편해
3년 전
익인64
결국 질투인듯.. 진짜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기도하고, 본인이 가지지 못한것이 대한 질투? 같은 거. 그냥 무시해. 우리집 사정 내가 잘 알고 가족끼리 잘 살면돼. 남의 이야기따위 상처받음 나만 힘들어
3년 전
익인65
내가 지금 생각한거랑 똑같네.. 자기 열등감 험악하게 우기는거 진짜 못봐주겠음 다 자격지심이지.. 말이라도 곱게하던가 자기말이 또 다 맞다고 우기더라
3년 전
익인67
울부모님도 자수성가인데 겁나 웃긴 사람들 많어... 제발 관심갖지 말아줬으면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9
ㅋㅋㅋㅋ나두 울엄빠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하고 남들 그냥 평범하게 일할때 투자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더 벌고 외동딸내미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나한테 돈 잘 쓰시는것 뿐인데 아니꼽게 보는거 웃겨ㅎ 그런 애들한테 똑같은 상황 오면 백퍼 잘만 쓰고 다닐듯 자기가 가난한걸 부자인 사람들한테 화 내면서 푸는건지..
3년 전
익인70
자수성가 아니어도 무슨상관이야 남잘사는데ㅋㅋㅋㅋ 다 열등감임ㅋㅋㅋ
3년 전
익인72
다 열등감이고 자격지심이지 욕하는애들 나중에 집 사주고 차 사준다고 그래봐 넙죽받음ㅋㅋ
3년 전
익인73
성인인데 알바 안 하냐고 비꼬는게 ㄹㅇ... 자기들도 알바 하지 말고 돈 준다고 하면 무조건 받을거면서ㅋㅋ
3년 전
익인75
열등감가질시간에 공부나열심히했으면
진짜 열심히하는애들은 별말안하던데 꼭
노력안하는애들이 그런말하면 승질나.

3년 전
익인76
ㄹㅇ 공감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9
우리아빠가 중딩때부터 고생해서 번건데 본인들이 뭔데...
3년 전
익인77
질투 열등감이지ㅎㅎ 우리도 우리 집도 나 애기따 빚 몇 억 하고 너무 힘들었던 사정 다 아는 엄마 아빠 형제들은 절대 그런 말 못하는데 ㅎㅎㅎ 이상하게 엄마랑 친한 엄마 사촌이자 내 오촌 육촌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라 특히 나보고 내가 부모님 사이 안 좋아서 마음 고생 했어도 돈으론 고생 안 했으니 괜찮은 거 아니냐고 ㅎㅎ
3년 전
익인81
ㅇㅈ 우리 엄마아빠가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자식은 편하게 살게 하고 싶다는데 내가 알바를 안하든 부모님이 뭘 사주든 뭔 상관이야ㅋㅋㅋㅋㅋ 더 짜증나는건 우리 부모님 옆에도 그런 사람들 많아서 엄마아빠한테 애들한테 명품 사주지마~ 버릇 나빠져~ 나 봐 애들한테 절대 안사주니까 자기가 알아서 다 하잖아 이런다는데 응 안나빠져~ 내가 사달라고 조른 적 없어~ 제발 모르면 걍 입 좀 안놀렸으면ㅋㅋㅋㅋ
3년 전
익인82
아니 짤ㅋㅋㄷ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3
남 사기쳐서 돈 번것도 아니고 뼈빠지게 열심히 일하셔서 자기 자식 좋은 것들로만 해주겠다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 으...
3년 전
익인84
본문처럼 저렇게 싸갈쓰 없게 얘기하는 건 진짜 별루긴 하다... 나는 그리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는 사람인데 당연히 금수저들도 열일해서 그렇게 돈 많이 버는 거 알지만 우리 부모님 힘들게 일하시는 거 맨날 보면 그냥 좀 슬프긴 함 ㅠㅠ 구냥 돈이 많고 기회 많은 게 부러워 내 입장에서는 ㅠㅠ 물론 절대 현실에서 저런 말 XX 그냥 맘속으로만 부럽다 생각하지
3년 전
익인85
화날만함
3년 전
익인86
배아픈가봄..열등감..
3년 전
익인88
인정
3년 전
익인89
진짜 공감된다
3년 전
익인90
어우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남의 집 가정사 그렇게 쉽게 말하는 거 아녀
3년 전
익인91
난 가난한데두 그런말 하는애들 이해가 안간당 보태준거있나 부러우면 부럽다구하지 ㅜㅜ
3년 전
익인92
돈 많다고 나쁜 사람 아닌데ㅋㅋㅋㅋㅋㅋ...노력으로 일군 재산을 왜 무시하고 그 노력을 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3년 전
익인93
나는 금수저는 아니고 부족함 없이 사는데 친구가 나보고 너 왜 알바안하냐고 할때마다 짜증남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부모님도 하란말 안하고 용돈도 충분한테 뭔대 나보고 알바하내 안하내
3년 전
익인94
애초에 남의 가정에 돈이 많네 어쩌네 이렇게 평가하는거 자체가 안좋지ㅠ 열등감 가득차서 그렇게 말하나봐,,
3년 전
익인95
완전 공감돼.. 진짜 주위에서 열등감 너무 많이 표출하는데 이제는 짜증날 정도다.. ㅠㅠ
3년 전
익인96
ㅁㅈ 그냥 남의 가정에 신경 안써줬으면... 진짜 돈 없으면 돈 줄것도 아니면서 돈 있는 것만 뭐라해
우리 부모님도 다 뼈빠지게 밤낮으로 일해서 힘들게 바닥부터 시작해서 네가족이 좁은 집에서 살다가 돈 모아서 집 장만하고 자리잡은 케이스라 너무 공감가... 난 초딩때 애들 다 들고 다니던 핸드폰도 없었고 용돈도 아직 거의 받지도 않고 산다구요ㅠㅠ

3년 전
익인97
난 솔직히 장난으로라도 오 금수저~하는 것도 싫음
그게 과연 백프로 장난일지 아니면 무의식에서 형성된 말일지

3년 전
익인106
33 그리고 아니라하면 맞잖아~ 이럼 ㅋㅋ 내가 아니라는데 뭔.. 그리고 진짜도 어니구ㅏㅡ으ㅡ아ㅏㅏ아ㅏ
3년 전
익인115
444
3년 전
익인99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세금 많이내면 많이내도 니들처럼 살아보자고 비꼬고 자기의 모든 형편없음을 환경탓하냐고.. 누군 누워서 떡받아먹고산줄 아나 그리고 자기 팔자 자기가 꼬면서 열등감만 심한거 진짜..
3년 전
익인100
ㅇㅈ
3년 전
익인102
본문도 그러고 댓도 그러고 진짜 남의 일에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 많이들한다...ㅠ그냥 각자 할일하면서 본업에 집중하면 안되나 왜 남일에 그렇게 궁금해하고 평가해ㅠㅠㅠ?
3년 전
익인108
아진짜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니 너가쓴글 너무 공감된다 우리집도 옛날에 좀 힘들었는데 아빠 사업 잘되고나서 이제좀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사는데 그것도모르고 넌 좋겠다 뭐만하면 아빠가 다 사주잖아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힘든 시절 없었는줄 아나..; 우리도 힘들었고 지금은 잘 되서 충분히 아빠가 못해준거 지금 다해주는건데 뭐가그리 아니꼬운지
3년 전
익인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본문같은 친구 만났는데 조금만 잘해주니까 대놓고 단물빨려고하더라 걔네 부모님이 너 걔 놓치지마라 이소리하는거 뻔뻔하게 말해주는데 무슨 기생충 현실판인가 싶었음
3년 전
익인113
난 돈많은거 자랑하냐거 왕따도 당해봄 정작 난 자기들이 물어본 질문에 대답한거였는데
3년 전
익인114
와 공감 난 진짜 알바 안하는걸로 뭐라하는 애들도 있었음 나보고 용돈 타쓰는거뭐라하던데 어이없어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8
하니 반성문 50장 써와,,
3년 전
익인120
남이야 고생하고 자라든 말든 오지랖은...
쓰니 많이 화났겠다..

3년 전
익인121
맞아.. 그리고 내 돈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너무 싫어.. 우리집도 나 어릴때 아빠 다양한 일 겪어보고 우리엄마 나랑 오빠 데리고 한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먼 거리도 걸어다니고 지금 엄마랑 술 한잔 하면서 돌아가고 싶냐하먄 죽어도 안 돌아간데 너무 힘들었어서 이제야 자수성가하고 집안좀 먹고 사는데 큰아빠나 큰엄마나 주변에서 왜그리 안달인지 ㅜㅜ 몰라
3년 전
익인122
우리 아버지가 할아버지 빚을 물려받으셔서 어머니랑 아버지 진짜 힘들게 일하셨어 엄마는 돌도 안 지난 나를 어린이집에 보냈고 그렇게 힘들게 일하며 사셨어 그런데도 내 기 안 죽이겠다고 친구들이 좋은 색연필을 사면 나도 사 주시고 갖고 싶다는 건 사 주셨어 아빠는 일이 끝나도 일을 구해서 하러 가셨어 우리 집 진짜 힘들었어 내가 크면서 엄마 아빠 힘든 거 알고 뭐 사고 싶다 먹고 싶다 말한 적 없어 나는 이제 스무 살이 됐는데 우리 집은 아직도 너무 힘들어 아르바이트 해서 보태는데도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나는 부모님 덕에 놀고 먹는다 이 말을 한 적도 없고 생각도 안 하지만 그냥... 못 산다고 부모님이 노력 안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글 적어봤어
3년 전
익인123
난 내가 자수성가한 거라 질투하거나 친구더러 고생해야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해본적도 없고 그런 감정이 들 이유도 없는데.
단지 부럽고 대체 어떤 삶인지 궁금하긴 하다 어떤 느낌일까
부모님이 노력하시고 성공해서 돈을 벌어준다니
난 우리집에서 나만 돈벌거든

3년 전
익인124
진짜 인정 남들 어렸을 때 8월초에 다 휴가가고 설날껴서 여행가고 그럴 때 364일을 일하시고 우리는 멀리가봤자 1시간거리가고 마음먹고 가까운 해외갔을 때는 국제전화로 계속 통화하면서 바쁘신 부모님을 보면서 자랐는데
3년 전
익인125
진심 열등감
3년 전
익인127
95년에 우리 아빠 사업 시작해서 97년 IMF 오고 월세 낼 돈 없어서 주인이 우리 보고 나가라 해서 가족들 없었으면 그냥 죽었을 거 같다고 한 얘기 우연히 들었어. 그만큼 우리 엄마, 아빠 쉬는 날 없이 힘들게 살아왔고, 3자녀 포기 안하고 이만큼 성공해서 진짜 세상에서 제일 존경해. 피나는 노력 끝에 자수성가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녀라 집안 재력이 아닌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고딩 때 친구가 와 프로그래밍하시면 그래도 앉아서 일하시겠네~부럽다~하는 거 보고 진짜 칠 뻔 했어. 뭐든 간에 잘 아는 거 아니면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듯.
3년 전
익인128
주먹 못 쥐신다는 부분에서 울컥했어.. 속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떠드는애들 무시해 무시해 못된애들
3년 전
익인129
와.... 진짜 남의 노력을 한순간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자기폄하하면서 너를 냐.... 막말로 너같은 금수저는 나같은 흙수저 이해못해~ 라고 하면 그게 다른의미로 부모님 욕하는거인지 모르나...
3년 전
익인130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남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부모님입장에선 내자식한테 해주고 싶은거 다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시는걸수도 있는데...
3년 전
익인131
그만큼 노력했기 때문이란걸 왜 모르는거지?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부모님의 부모님께서 노력하셨을테니까 가능한거잖아... 제발 띵킹을 좀...
3년 전
익인132
ㅇㅈ 부모님께서 착실하게 사셔서 이만큼 이끌어오신거고 그에 맞는 벌이를 하시는건데..또 자기자식 귀하니까 그 수준에 맞게 해주시는건데 그게 당연한거지 왜 욕먹어야하는지 모르겠음. 대대손손 머리능력도 안되는데 돈은 많아서 어케든 기업 물려받은 혈연 중심의 장사면 말을 안해 우리 아빠가 죽어라 공부해서 힘들게 대학등록금내시고 농사하면서도 대기업 가신게 노력에 걸맞은 결과인데..꼭 금수저라고 욕하더라 자기 귀한 자식 다 주고 싶고 물려주고 싶은게 문제있는건가 다 자식들은 풍족했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이지
3년 전
익인133
흑흑 엄마아빠 사랑해요
3년 전
익인134
그니까 결국 네 부모님의 노력이었지 너의 노력이 아니잖아... ㅠ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니까 그게 뭐가 어때서
부모가 정직하게 일해서 자식한테 돈 준게 뭐가 어때서ㅎㅎ 솔직히 다 그럴려고 돈 버는거 아니야? 나 잘되고 내 가족 잘 살자고
돈 벌어서 자식 안 주고 기부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자식 주는게 잘못된게 아니잖아

3년 전
익인137
자수성가한 부모가 자식에게 준 혜택을 뭐라 하는게 아니고, 그 자식이 자기는 노력하나 없이 이룬게 없다고 하는게 웃기다는거야 !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ㅎㅎ 물론 남들이 노력하는 거에 비해 얻어지는게 많긴 해도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그 입장이 되지 않는 이상 남의 인생 갖고 웃기다는거 좀 그렇다
3년 전
익인138
네 인생이 웃기다고 말한 적은 없구,너의 경우처럼 열심히 노력하신 부모님을 두지 못한 사람이 볼 땐 '주어진 것'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지 않는 거 같아 댓글 남겼어.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 거 누가 모르니.. 출발선이 다르다는 거지.
3년 전
글쓴이
138에게
네 말이 무슨 뜻인지는 어느정도 알겠어. 근데 주어진 것에 대한 >>차이 <<잖아. 차이라는 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잖아. 그걸 다른걸 인정하고 누군가의 삶은 그렇고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나 역시 나랑 다른 환경에서 자란 친구랑 이야길 나눌 때 나랑 다름을 인정하려고 노력해.
하지만 본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금수저니까~ 라면서 내 인생을 쉽게 생각하는 친구가 화나고 친구가 말하는 금수저가 절대로 쉽게 얻어진 게 아니고 내 가족의 희생이 있었다고 말하는 글이잖아...
내 노력이 아니라 내 부모의 노력이지 근데 어릴 적 남들이 가족들이랑 있던 시간에 혼자 자랐어. 그 시간들이 미안해서 부모가 뒤늦게 더 잘해주는거고. 그걸 웃기다고 치부하는게 좀 속상하네.
나는 그렇게 자기랑 출발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내 삶을 존중해주지 않고 깎아 내리는 내 친구 같은 사람한텐 나도 “그럴 수 있지” 이러면서 이해와 존중을 해주고 싶진 않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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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36
자수성가한 부모가 자식에게 준 혜택을 뭐라 하는게 아니고, 그 자식이 자기는 노력하나 없이 이룬게 없다고 하는게 웃기다는거야 !
3년 전
익인139
점점 부자는 악,
그에 비해 덜하면 선,
이렇게 너무 나누는 듯

3년 전
익인140
기회를 많이 가진건 맞는거같아. 그런데 그건 부러워할수는 있지만 잘못된 일은 아니지. 정당한 댓가를 치룬 부의 축적은 존경받아야할 일이야. 근면의 상징이니까. 일부 노력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지. 그치만 또한 운이 좋았다는것도 인정해야하는거같아. 갑자기 중요한 순간에 사건이 생기거나 건강이 나빠지거나해서 집안 전체가 몰락하는 일도 있잖아. 나도 지금까지는 유복하게 잘 지냈지만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41
근데 지금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 사람도 학생때 젊었을때 그렇게 놀고 먹은거 아님
집안 사정 안좋아서 막내인 아빠는 공고도 겨우 다니다가 바로 취업했고 우리엄마는 장녀인데 딸이라서 외할아버지가 아들인 큰삼촌만 공부시킴
엄마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쉬고 계속 일하고 계셔..ㅠㅠ
쓰니한테 하는 말 아니구 그냥 댓글 보다가 조금 속상한 부분 있어서 얘기하는 거임ㅠㅠ

3년 전
익인142
난 그냥 남의 가정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진짜 싫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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