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보이는 성격이랑 엄청 다르다고 함..
채팅에선 그냥 장난만 맨날 치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막상 팬미팅이나 행사장에서 만나면
저기 방송 잘보고있어요 ㅎㅎ 또는 어..저..저기 이거... 감..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래요? ㅎㅎㅎ 밖에 안해서
싸인 받을때 000(닉네임)이라고 말하면
그 분이라고? 와... 하고 다들 놀래..
오프라인에서도 막 온라인처럼 장난(와 오늘도 평범하시네요!!)치고 싶은데
그냥 소극적인 아이로 기억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