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럼 행동을 못하는데 좀 슬픈거같애 상대는 나한테 좋아하는 마음이 그냥 친구로써 언니동생으로써였어서 행동에 변화가 없는데 나는 그런 마음이 아니였고 다른 마음이였어서 행동이 그 전처럼 안나와.. 그래도 미련때문에 옆에 있고 싶더라고..? 나는 왜 다른 마음으로 좋아했을까.. 실은 상대 마음을 제댈 알지도 못했어..ㅎㅎ 짝사랑한지 이제 1년을 향해 가고있어서.. 더 하면 힘들까봐.. 접어도 괜찮을지 나도 모르겠다.. 너무 좋아해..ㅠ 아프면 걱정해주고 더 아프면 챙겨주고 기분안좋으면 맛있는거먹으러 가자하고 누구를 좋아해본 적이 처음이여서 이런 사소한 부분들 챙기고 센스가 없었던거 맞아... 챙겨주고 맛집찾았는데도 실패한적이 많았어서 가끔 너무 슬펐다.. 주절주절 누구한테 못 털어놓는것도 마음이 아프다 여기에 없을 언니가. 아예 여기 들어오지말아줬으면 좋겠다 이제 포기하고 나도 언니동생사이처럼 친한사이에서 지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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