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750l 16
이 글은 4년 전 (2020/4/08)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닝겐1
나 이런거 너무 좋앜ㅋㅋㅋ잼있어 담편기대할게^^
4년 전
닝겐2
센세는 초밥이 먹고 싶어?! 나는 담편이 먹고 싶어^^ ㅎㅎㅎㅎㅎㅎ
4년 전
닝겐3
ㄹㅇ 재미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담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ㅎ
4년 전
닝겐4
센세 이 주식 내가 산다...
4년 전
글쓴닝겐
이나리자키에서 주최하는 브랜드런칭 연회에 비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닝
메이크업도 받고, 심플하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회장님과 함께 연회 등장
미야회장님은 '여까지 와서 뭐한다고 일을 하노!' 하며, 마침 도착한 미야즈에게 '닝상 늬들이 잘 챙기래이.'하고 인파속으로 사라지심

셋이 샴페인 마시면서 담소 나누고 있는데 이 때 미야즈 쌍둥이들 슈트빨 sheep오1져서 여자들이 계속 흘끔거림
' 저 남자들 .. 무슨 얘기를 나누는 걸까?.. ' << 모두의 공통된 마음

츠무 : 내 오줌 마렵다 (댄디한 표정으로 말하는게 킬포)
사무 : 뭔 놈의 샴페인을 물 맹키로 마시노
닝 : 화장실은 입구에서 오른쪽입니다

4년 전
닝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쌍디들
4년 전
닝겐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먹고 힘내서 쭉쭉 써보자!!!!!!(반짝
4년 전
닝겐7
센세 초밥 백판먹고 계속써줘 하앙
4년 전
닝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4년 전
글쓴닝겐
토요일 어느 늦은 밤.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에 방에 콕 틀어박혀서 팩도 하고 티비도 보고 하던 닝이 얼굴에 로션바르고 침대에 눕는데 갑자기 밖에서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림
누구지? 이 시간에 누구 올 사람 없는데. ..아, 설마..

츠무 : 닝아.. (불쌍) 내 쫓겨났다ㅜ
닝 : ^_^ ..

또 뭘 잘못한건지 성인이 다 됐는데 집에서 쫓겨난 아츠무 도련님
자본주의 미소를 지으며 문 열어주는 닝과 대형견마냥 쫄래쫄래 따라들어오는 츠무도련님
집 들어오자마자 배고프다며 동정표 날리는 츠무도련님 라면끓여주고나니, 또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예지력 10000 상승한 닝
문 열면 트레이닝복 차림의 사무가 서있음. 닝 보자마자 머리에 손 턱 올려놓고

" 츠무 여있제. 내도 오늘 자고 간데이. "

닝, 사표쓸까 고민하지만 잘생겨서 참는다 진짜

4년 전
글쓴닝겐
츠무나 사무 집에서 쫓겨날때마다 닝 집에서 자고간다는 설정
4년 전
닝겐9
너 무 좋 아
4년 전
닝겐10
아 주 조 아
4년 전
닝겐11
닝 보너스 주세요 회장님
4년 전
닝겐12
사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초밥 먹고 싶다

근데 센세 더 있나요?? 엉엉 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댓글로 쮹쮹 쓰겠읍니다 6시 퇴근전까지 희희
4년 전
닝겐13
앗 고맙뜹니다 센세!! 하앙
4년 전
닝겐14
센세 나 미쳐
4년 전
닝겐15
사랑해
4년 전
글쓴닝겐
회장님이 아들래미들때문에 고생 많다며 보너스 유급휴가 주셔서 휴양지에 힐링여행 온 닝
호텔에 짐 풀고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 비키니 & 하늘하늘한 시스루 비치가운 입고 입장 ^_^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풀장에 있던 남성들의 뭇시선을 받는 닝.. (언젠가 찾아올 이 날을 위해서 스쿼트 매일 했음)

수영장에 비치된 썬베드에 핸드폰과 텀블러 등을 내려놓고 비치가운을 벗어서 내려놓은 닝
썬크림을 쭉 짜서 바르고 썬베드에 앉아서 옥상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던 중,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사무가 커다란 비치타월을 닝의 어깨에 두름

닝 : ???
사무 : 배고프다
닝 : 아니
사무 : 밥무러 가자

4년 전
글쓴닝겐
풀장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사무에게 끌려내려와 옷갈아입고 호텔뷔페 내려가니
"여~ 히사시부리^^~" 하면서 산처럼 음식 쌓아놓은 츠무 앉아있음

닝 : (니들이 대체 왜 여깄냐고)

4년 전
닝겐16
센세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초밥 마니먹고 백편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4년 전
닝겐17
와 소재 무슨일 센세 다음편
4년 전
닝겐18
나. 오늘. 여기에. 눕는다. ㅇ-<-<
4년 전
닝겐19
센세 진짜 .. 이거다 .... 하앙 ........ 사랑해요 ....
4년 전
닝겐20
센세...............넘 조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1
하앙하앙하앙
4년 전
닝겐22
센세,........LOVE....
4년 전
닝겐23
센세 워더할거다아아아아악!!!!
4년 전
닝겐24
센세 내려놓으시지. 23분간 행복했었나?
4년 전
글쓴닝겐
츠무는 여자들한테 껄떡대긴 하지만 진심은 아닌 편 / 사무는 그냥 여자한테 관심이 딱히 없음 (닝 제외)

회장님의 명령으로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 아츠무.
닝은 츠무가 도망갈 수 있으니 맞선 상대가 나타날 때까지 츠무의 곁을 지키다가 돌아오라는 지시를 받음
호텔 라운지 카페에서 다리를 달달 떨며 영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을 한 츠무.

" 도련님, 다리 떨지 마세요. "
" 닝아.. 내 진짜 선 보기 싫다... "
" (츠무 말 한 귀로 흘림. 호텔 앞에 맞선 상대 차가 도착했다는 문자 확인)도착했다고 하니, 준비하시죠. "

멀리서 맞선 상대인듯한 아가씨가 걸어오는게 보이고, 닝은 그 쪽을 향해 가벼운 목례를 하며 자리를 비킬 준비를 한다.
닝의 시선을 쫓아 자신의 맞선 상대를 확인한 츠무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머리를 굴리기 시작
맞선보러 나온 아가씨와 자신들의 거리가 7걸음 정도 남았을까

" 닝아, 실례좀 한데이.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츠무가 닝을 휙 돌려 제 가슴팍에 한 번 껴안더니, 경악하는 닝의 눈을 마주본다.
맞선 상대 아가씨는 이게 무슨 불쾌한 짓인지 상황 파악 중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닝을 바라보던 츠무가 닝의 턱을 살짝 들어올리더니 입술을 가볍게 포갠다.
( 이때 자신은 45도 정도의 각도로 고개를 틀어야함 ㅋㅋ 중요 )
대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생각 중인 닝의 멘탈은 츠무의 버드키스로 인해 무너져버림

" 금방 끝나니까 쪼매 기달려라, 공주야. 알겠제? "

4년 전
글쓴닝겐
2 hours later
상황을 전달받은 회장님, 그리고 아츠무 핸드폰으로 날아오는 문자

[Web발신] 신용카드 이용정지 안내

4년 전
닝겐44
센세 츠무가 닝 휙 돌린거 아니에여?
4년 전
글쓴닝겐
츠무가 돌렸음메랑~~
4년 전
닝겐46
그쳐 근데 사무라고 되어이써여
4년 전
글쓴닝겐
오 고마오 !!
4년 전
닝겐25
드라마 같앜ㅋㅋㅋㅋㅋㄱㅋㅋㅋ
4년 전
닝겐26
진심...... 하앙이네요 멍 재밌다 멍 조 아
4년 전
닝겐27
나 진심 기절 중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28
츠무 신용카드 정지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29
아 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엌ㅋㅌㅋㅋㅋ
4년 전
닝겐3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4년 전
닝겐31
아 완전 꿀잼이에요 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33
센세 올 때까지 하면 되는거지??
4년 전
글쓴닝겐
가끔 오사무 혼자 회장님 찾아올 때도 있는데, (이나리자키 요식업 프렌차이즈 "미야네 주먹밥" 런칭 관련)
항상 회장실 들어가기 전에 비서 데스크 와서 닝한테 군것질거리나 먹을거 사다줌

어느 한적한 오후, 업무처리 한바탕 끝낸 닝이 기지개 켜고 있는데 슈트입은 오사무가 엘리베이터에서 걸어나옴

" 어, 닝. 아버지 계시나. "
" 네, 안에 계세요. "
" 맞나. 알았다. "

마카롱이 담긴 조그만 박스 건네면서 사무가 들어가려고 몸을 트는데,
사무 넥타이가 비뚤어진걸 발견한 닝이 ' 아, 잠시만요 도련님 '하며 데스크에서 걸어나온다.

" 넥타이, 비뚤어졌네요. "

사무 마주보고 서서 능숙하게 넥타이 고쳐매주는 닝,
그리고 그런 닝의 얼굴을 내려다보는 사무.

' 예쁘네. '

사무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다 됐으니 들어가보시라며 활짝 웃는 닝ㅎ
(이 때 마주본 두 사람 등치 차이 오1져버려야함)

4년 전
닝겐34
센세 너무 좋아 .. 쭉쭉 가자 !!
4년 전
닝겐35
와 사무 주식삽니다
4년 전
닝겐36
나 지금 김비서 생각하고 읽는데 멍 발린다 .............
4년 전
닝겐37
(센세 위에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츠무!)(소곤소곤)
4년 전
닝겐38
살짝 ㅅㅍ성..흠.....
4년 전
글쓴닝겐
아 스포주의 달아야할까ㅏ,??ㅠ 생각못하고 있었어
4년 전
닝겐39
와악.....센세나좋아미쳐.......
4년 전
글쓴닝겐
오사무 회장실에서 업무관련 얘기 나누다가 나왔는데 데스크에 닝이 없는거임
다시 회장실 들어가서 회장님한테 닝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 오늘은 내 별일 없어가 딴 직원들 퇴근할 때 가라했다. 오늘 재무팀이랑 회식 있다대? "
" ...... "

곰곰히 생각하던 사무, 창밖을 보니 어느 새 어둑어둑해진 밤하늘이 보인다.

-

" 짠해요~ 짠! "
" 닝상, 오랜만에 조기퇴근이라 신났네! 하하 "

술이 얼큰하게 오른 것 같아보이는 닝이 손에 든 맥주잔을 시원하게 비운다.
퇴근하고 나서 바로 회식을 시작해서인지, 현재 이곳은 무려 3차.
내일 오전업무도 별로 없고 휴가기간 내내 쌍둥이가 귀찮게 굴었던걸 아시는지
회장님께서 오후에 출근하라고 하셨으니, 오늘 닝은 만취각임

요란하게 먹고 마시다 보니, 어느덧 새벽 1시가 넘어간다.
내일 출근해야지 이 사람들아! 하며 재무팀의 다이치 팀장이 계산서를 들고
카운터로 향했고, 주섬주섬 소지품과 외투를 챙기며 일어나는 사람들.

술집 앞에서 각자 인사를 하고 택시를 타거나 대리를 부르는 재무팀 사람들
다이치가 눈이 풀린 닝을 걱정스레 바라본다.

" 닝상, 괜찮아요? "
" 네에~ 전 괜찮습니다. "
" 어휴, 아까 엄청 마시던데. 집이 어디에요, 닝상. "
.
.
.
" 제가 델꼬가면 됩니다. "

쌀쌀한 밤바람을 맞고 있기에 다소 얇은 겉옷을 입은 닝의 어깨 위로
사무의 슈트 재킷이 걸쳐진다.

4년 전
글쓴닝겐
" 뭐한다고 그래 많이 마셨노. "

고꾸라질듯이 고개를 푹 숙인 닝을 부축해서 자기 차 조수석에 앉힌 사무가
물병을 건네며 핀잔을 줌
웅얼대며 물병 쪽으로 헛손질을 하던 닝이 푸흐으으- 하며 술냄새 섞인 한숨을 쉼

" 나 내일.. 오후 출근... 최고.. " (글쓴닝 : 부럽다 진짜)
" 얼씨구 "
" 도련님..도.. 최고... " (fact : 맨날 먹을거 사다줘서)

닝의 귀여운 술주정에 허, 하고 헛웃음 짓던 사무
물병 뚜껑을 닫아 컵홀더에 끼워놓고 팔짱을 낀 사무가 흐느적대는 닝을 조용히 지켜봄

" ..닝아. "
" ...넹... "
" 니 내일 기억 못하면 가만 안둔데이. "

커다란 손으로 닝 턱 받쳐든 사무, 바로 닝 입술에 부드럽고 진하게 키스해라
(입술 맞대고 2초 뒤에 조수석 제껴야됨. 중요)

4년 전
닝겐40
사무 주식 삽니다...
4년 전
글쓴닝겐
호출 신청한 닝들이 있어서 호출 눌렀읍니다 ^_^ 닝 회식하는거 보니 술땡기므로 저도 이만 술마시러 가보갰읍니다
4년 전
닝겐41
크으 센세 완전 대작입니다...
4년 전
닝겐42
사..무야 너가 내 나라다...
4년 전
닝겐43
와 아...아ㅠㅜㅠㅜㅜㅠ사무 넘 대박적인 거 아니냐구요 센세ㅠㅜㅜㅠ
4년 전
닝겐45
와....와....센세진짜 센세가 짱이야... 구래서 조수석 제끼고 멀 한거져....?ㅎㅎ...ㅠ센세 나중에 또 와주시는가여.,.?ㅠㅠㅠ...
4년 전
닝겐47
그래서...!!!??!!그래서 어떻게 됐죠?!?!?!!?!?!!!
4년 전
글쓴닝겐
저 지굼 술취해서요 생갓해볼게요
4년 전
닝겐48
센세 술 먹고 또 적어 주세요 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위함하므로 훗날 돌아오액ㅋㅅ스니다
4년 전
닝겐4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닝겐50
다음에는...불인가요..^^..?? 설레네..?
4년 전
닝겐51
오매센세ㅜㅜㅜ이게무슨일이야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ㅜㅜ사무야ㅠㅠㅠㅠㅠㅠ
센세 술은 적당히 마셔야해!

4년 전
닝겐52
조수석을 .. 재껴....... 하앙...... 센세 더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53
ㅌ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사무는.. 조수석을... 재껴....
4년 전
닝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조재
4년 전
닝겐54
기달립ㄴㄷ기ㅏ!!
4년 전
글쓴닝겐
불맠 수정이 안댄당 ~!! 깔깔
4년 전
닝겐55
흐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56
이럴.......수가........................
4년 전
닝겐57
호출...눌러노으께 센세...꼭 와야돼 알겟지..ㅜㅜ
4년 전
글쓴닝겐
출근하고나서 꼭 부를게 겸둥
4년 전
닝겐58
나도나도 기염둥이;)
4년 전
글쓴닝겐
알겠오 기염둥이 ㅋㅋㅋ ㅋㅋㅋ ㅋㅋ
4년 전
닝겐59
나두나두 기염둥이할래:D
4년 전
닝겐61
와 찐이다.. 사랑해요
4년 전
닝겐62
끼약 뒤집어져~!~!~!!~ 센세 체고에여!!!!!
4년 전
글쓴닝겐
밀려오는 갈증과 함께 눈뜬 닝.

" 인났나. "
" 하.. 도련님 지금 몇 시에요.. "
" 점심 되간다. 아부지가 오늘 푹 쉬라카던데. "

역시 회장님..최고..하면서 베개에 얼굴을 묻는 닝을 보던 사무가 침대 옆 협탁에 물컵을 올려놓으며 묻는다.

" 니 별로 안놀랐는갑네. 억수로 놀라자빠질줄 알았는데. "
" 으음.. 뭐가요? "
" ..어제 기억 안나나. "

닝이 고개를 갸웃 하더니 ' 어제 뭔 일 있었어요? '하자,
닝 모르게 작은 한숨 쉰 사무가 짖궃게 웃으며 한 마디 함

" 어제 좋았데이^^ " (잘생김)

닝 : ?!

4년 전
글쓴닝겐
이 때 ' 사무- 밥 묵자- ' 하면서 방문 휙 열어제끼는 웃통 깐 츠무

" 무, 뭐고!? 닝이 와 여깄는데?! "
(황급히 꼭쥐쓰 가림)

당황하면서도 ' 닝이 왜 이 아침에 사무방에, 사무 티셔츠를 입고 있는거지 ' 하면서
맹렬히 사고회로 풀가동하는 츠무

사무 그런 츠무에게 아무렇지 않게 툭 내뱉어라

" 우리 어제 잤다 "

닝 : 아니 잠깐만

4년 전
닝겐63
센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닝겐64
하아아아앙 센쎄!!!!!!
4년 전
닝겐65
하앙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닝겐66
하앙 200편 쿠다시이 센세
4년 전
닝겐67
하앙ㅠㅜㅠㅠㅜㅠㅜ센세진짜최고짱이야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어느 한적한 오후, 회장실 앞 비서실 데스크 앞에서 노닥거리는 쌍둥이들
닝은 그러거나 말거나 업무처리에 여념없음
근데 이 도련님들 어쩐지 조금 전부터 투닥거리기 시작하는데 내용이..

" 아이다, 내가 사무 니보다 쪼매 더 클낀데. "
" 웃기지마라. 그건 츠무 니 희망사항이겠지. "
" 아니라캤다. 내 접때 사우나가서 다~ 봤다이가. "
" 내도 니꺼 다 봤는데 무슨 소리고 "

점점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는 닝..
아니 지금 내 앞에서 뭔 얘기하는거냐고 당신들..^^..
뭐가 크고 사우나 가서 뭘 봤다는건데..
그것보다 무슨수로 갑자기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데..

" 도련님들.. 도토리 키재기 그만하시고 얼른 돌아가세요.. "

츠무, 사무 : 도토리라니

4년 전
글쓴닝겐
' 아니 쌍둥이잖아 너네 ' 라는 생각을 하는 닝에게 츠무가 장난스럽게 툭 뱉음

" 닝아. "
" ? "

자기 앞섶을 긴 손가락으로 쓱 가리킨 츠무가 짖궃게 씨익 웃음

" 이 안에 용이 산데이^^ "

사무 : (한심)

4년 전
닝겐68
센세 최고라구~~~~~~~~~~
4년 전
닝겐69
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너무귀여워요 센세ㅜㅜㅜㅜㅜ
4년 전
닝겐70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71
아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72
4번째겸둥이두 기다리는 중
4년 전
글쓴닝겐
( 닝의 성감대는 등과 허리쪽이야. 왠지 평소에 손을 대는 곳이 아니다보니 상당히 예민하다는 설정 )

오늘은 회장님이 출근하지 않는 날! 비서인 닝이 꿀빨다 정시퇴근하는 날임
이런 날엔 딱히 처리할 업무도 없어서 닝은 주로 비어있는 회장실을 정리하곤 함
회장님 책상 정리를 하고, 명패를 닦는데 집중하느라 뒤에 츠무가 살금살금 다가온줄도 모르는 닝

닝의 뒷모습을 보며 빙글빙글 웃던 츠무가 닝 부르면서 손끝으로 등 콕! 찍어라

" 닝 ! "
" 흐응,-! "
" ??? "

츠무는 그저 깜짝 놀라는 닝 보면서 놀려주려고 한건데 생각지도 못한 신음에 당황하다가 ' 아하 '하는 능글맞은 표정지음
닝이 민망해서 발그레진 얼굴로 휙 뒤돌아보면서 츠무 노려본다

" 방금 뭐고? 닝아. " (다 알면서 씨익 웃으며 물어봄. 근데 잘생김)
" .. 아무 것도 아닙니다만 "
" 헹, 암것도 아인게 아이던데-,"
.
.
.
" 닝이는 거가 약점이가. 응? 맞나. "

고개를 숙여 닝 얼굴로 다가오는 츠무와 책상에 막혀 오갈데 없는 닝

4년 전
글쓴닝겐
" 하지..마세요. "
" 뭐를? "

서로의 코 끝이 맞닿을 정도로 좁혀진 두 사람의 거리
애써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는 닝과, 호선을 그린 츠무의 능청스런 입꼬리
키스하려는 듯 고개를 살짝 숙이며, 츠무가 손가락으로 닝의 턱을 들어올린다.

- 아, 몰라. 난 참 잘생긴 얼굴에 약하단 말이지. 눈을 살짝 감는 닝

" ..음? "

입술에 닿아야할 말캉한 감촉이 느껴지지 않고 목덜미가 간질거려 살짝 눈을 뜨자,
입술을 비껴 닝의 목덜미와 어깨사이에 고개를 파묻은 츠무가 보인다

" 음.. 츠무도련님 "
" 닝. "

어쩐지 목소리가 꽤 잠겨있다.
또 어제 밤늦게 놀다가 들어오신걸까

" ..사무랑만 놀지말고 내랑도 좀 놀아도. "

아, 귀여운 사람.

4년 전
글쓴닝겐
저어는 이만 다른 썰 찌러감니동 ^_^ 마지막 호출 !
4년 전
닝겐73
악!!!!! 더 써줘요 센세!!!!!! 너무 좋다구요!!!!
4년 전
닝겐74
흐어엉ㅜㅜㅜㅜㅜ돌아와요 센세!!!!!!!!!!ㅠㅠㅠㅠ
4년 전
닝겐75
하앙 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76
예ㅔ????마지막ㄱ이라뇨ㅛ!!!!!!
4년 전
닝겐77
센세 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78
아니!!! 내맘에 불질러놓고!!!!!! 어딜가여!!!!!!
4년 전
닝겐79
아니 센세 이렇게 가버리다뇨!!!!!!!!???????!???!
4년 전
닝겐80
왜 내 맘을 흔들고 다른데 가는거에요 센세 불맠 써주시고 가셔야죠 ㅠㅠ
4년 전
닝겐81
?????? 센세 다른 썰이 불맠이죠????? 맞죠????? 그렇다고 해줘요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물논^_^ 익만을 즐기시게
4년 전
닝겐82
아 헐 센세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와 대박ㅠㅠㅠㅠ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 센세 들숨 때 재력을 날숨 때 건강 얻으세요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제 맘 알죠?❤️❤️
4년 전
닝겐83
센세.... 결국 누구의 주식이 성공했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84
센세......보고싶어요 센세....돌아와요.....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헝 다른썰 불맠이긴 한데 닝들이 말한게 회장님네 쌍둥이 불맠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 몰랐어
3년 전
닝겐85
ㅇ0ㅇ센세!!!!!!!!!!!!!!!!센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사랑해요 그래서 다시 와 주시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원피스 최애캐 누구야22 04.17 18:36554 0
만화/애니/성우결혼하고 싶은 성우있음?13 04.18 22:531108 0
만화/애니애니메이션은 오타쿠들만 숨어서 봤을때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8 1:56478 0
만화/애니 마슐 레인 진짜 잘생겼다10 04.18 11:30709 0
만화/애니/BL아니 왜 츠나른이라 불러?!7 04.17 17:10521 0
아..주술 고전 룩업 재판한다는데 시켜놓은거 취소할까..? 1 15:24 32 0
드림 🏐 대화체 티키타카 댓망 35 15:18 48 0
드림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41 14:51 45 3
드림 180도 돌아버린 캐한테 잘못걸려서 인생 망하는 드림이 취향인데 1 13:36 54 0
이거 보고 엄청 설렜는데6 2:01 895 0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들만 숨어서 봤을때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8 1:56 480 0
드림 🏐 가볍게 대화체 댓망 해볼까용 🫥168 04.18 23:38 173 0
드림 🏐 허억허억 군대시뮬 쓰면 와줄거야?????? 5 04.18 23:19 453 2
성우 결혼하고 싶은 성우있음?13 04.18 22:53 1111 0
보쿠토도 살면서 울 일이 있을까... 있겠지2 04.18 22:41 552 0
하이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출1 04.18 22:38 282 0
히로아카 시즌 6 묵혀놨다가 드디어 보는데1 04.18 20:03 98 0
하이큐 극장판 개봉일 나왔다6 04.18 18:37 1118 0
나루토 어디서 봐6 04.18 15:21 133 0
애들아 급해ㅠㅠ 후와코로링은 재판 잘 안해?2 04.18 13:18 233 0
닝드라 제일복권 발매 소식 떴는데 한국도 동발이야?? 2 04.18 11:44 145 0
마슐 레인 진짜 잘생겼다10 04.18 11:30 709 0
드림 🏐 지금 라인 댓망하면 참여할 사람 있낭? 75 04.18 11:09 61 0
애들아 괴수8호 진짜 재밋네!!!!!도파민 박살난다6 04.18 09:53 281 0
히로아카 5기는 노잼이었는데2 04.18 03:33 1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