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너무 못봐서 상황 좋아지면 주말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그래 1박 2일로 가~” “음..2박 3일은?” “그래ㅋㅋㅋ” 이따가 막 나 속옷 새로 사야된다고 하니까 “오메...이제서야? 내가 옛날부터 예쁜거 사라고 했잖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여” ㅋㅋㅋㅋㅋ엄마가 약간 개방적?인 스타일인 것 같아 막 몸도 부드러워야해서 바디로션 꼭!! 바르라고 하곸ㅋㅋ 이제부터라도 이런거 관리해서 다행이라고 하핳 + 처음에는 하루 외박도 절대 안된다고 반대했는데 내가 계속 뭐랄까 대놓고 물어보고 오빠에 대해서 믿음을 심어주고 끈질기게 막 물어보곸ㅋㅋ 그러니까 그냥 지금은 대놓고 오빠집에서 자고 간다고 해도 별 말씀 안하시네 우와 근데 큰일 생기면 그때는 난리 난다고 하셨당..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