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카톡으로 연락을 하는데 텀이 좀 있는편, 텀은 그닥 신경을 안쓰는편이라 괜찮음
몇일전까지는 막 서로 설레는 말도 하고 서로 애교도 부리고, 귀엽다고 해주고, 프사바꾸면 프사 칭찬해주고 했는데
2~3일전부터 뭔가 티키타가가 갑자기 안맞는 느낌이랄까? 분명 톡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분명히 있는데 워낙에 잘해주던 그런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살짝 기분이 이상해....
계속 들이대던 사람이 안 들이대니까 갑자기 왜이러지? 라는 생각이들어..... 내가 이제 반대로 얘한테 연락기다리고 감정을 더 표현해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