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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97l
이 글은 3년 전 (2020/5/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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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생 왜구로냐 그냥 동생 신경안쓰는게 답인듯 남의 노력을 모르넹
3년 전
익인2
음.. 쓰나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나는 솔직히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쓰니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엄마한테 엄마가 동생을 챙기면 안되냐고 울면서 말해볼것 같아 엄마한테는 쓰니도 동생도 소중한 자식이니깐 쓰니의 진심이 전해진다면 생각을 많이 하시지 않을까? 쓰니가 아무리 동생을 아껴도 나는 내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 만약 쓰니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재수를 실패한다면 쓰니도 걀국 동생을 원망하지 않을까? 더 힘들어지기 전에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봐야할것 같아ㅜㅜ
3년 전
글쓴이
작년에도 공부에 영향 줘서.. 울면서 많이 말했는데 엄마가 그 뒤로 잘못됐다는걸 자각하셨어...
그래서 너 공부 신경쓰라고 말은 하시는데, 막상 수행평가 안했다고 하면 엄청 신경쓰시고 은근 내가 도와주길 바라는것 같아.... 나도 할말은 하는 성격인데... 이게 남이면 무시가 되는데 가족 문제가 되면 외면하기가 힘든것 같아.. 내 성향이 너무 예민한건가ㅠㅠㅠ

3년 전
익인2
음... 근데 쓰나 내가 너무 냉정하게 말하는 거 일수도 있지만 멀게 생각해보면 엄마와 동생을 너무 생각하다가 너를 못챙기는것만큼 나중에 후회스러운일은 없을거야 그리고 내가 말했던거 처럼 만약에 너가 앞으로 더 힘들어져서 만약 버티지 못한다면 동생 원망하게 될거고... 나는 쓰니가 정말 냉정하게 쓰니만 생각했으면 좋겠어 수능을 위해 달려가는 시간이잖아 그 순간들은 정말 너만을 위해 돌아가는 시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 너가 여유있을때는 당연히 주변을 돌아봐야하지만 지금은 너도 여유가 없는거니깐 .. 동생도 자기자신을 가장 아낄거고 엄마도 엄마 자신을 제일 먼저 생각할거야 그러니깐 쓰니야 너는 너를 제일 먼저 생각해 동생을 챙길 수 있는게 너만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동생이 급했다면 자기가 먼저 요청했겠지 그리고 엄마도 동생을 챙겨줄수능 있는거잖아 난 그렇게 생각해ㅜㅜ
3년 전
익인3
위에 댓글 읽었는데 가족이라서 무시하기 힘들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무시하는게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고 편할 것 같아. 동생이 해달라고 하는 버릇 지금 안고쳐지면 평생 도와달라고 할건데 그럼 계속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지잖아 그니까 힘들어도 외면하는게 나을 것 같아.. 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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