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자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무슨 학과 갈건데?? 3년 전 글쓴이 .. 3년 전 익인1 그럼 비추할래 3년 전 글쓴이 왜 ...? 3년 전 익인1 취업면에서 간호가 훨씬 나아 물론 쓴이가 문창 꼭가고싶고 문창나와서 하고싶은일 정해놨으면 한번해보라거 할수도있는데 내 친구 내 가족이면 뜯어말림 3년 전 익인65 내 동생 문창나왔오... 정말 길이 좁아ㅠ 만약 쓰니가 내 동생이면 그 시간 넘 아까워서 면허는 따라고 하고싶어 현실적으로 부모님이 도움주실거아님... 죽는거만큼 싫음 할 수없지만 현실도 무시못하니까 원하는 답을 줄 수없어 미안하네ㅠ 3년 전
	익인2 3학년이면 이제 실습나갈때여서 시간 빨리 지나가는데 혹시 이년만 좀 진짜 버텨서 면허증 따고나서 가면 안될까? 현실적으로 면허증만 있으면 취업은 정말 쉬우니까 3년 전
	익인3 난 4학년때 안맞아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 들어서 자퇴하고 다른 곳으로 갔어 3년 전 글쓴이 면허증 안 딴 거에 후회 없어요 ? 저는 면허증 따도 간호 관련 쪽은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아서 1년 더 다니는 등록금도 아까워서 하루 빨리 자퇴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혹시 무슨 과 갔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3년 전
	익인4 한번사는인생 하고싶은거 하고살자!! 주의라서 난 하고싶은거 할랩ㅎ 3년 전 익인29 22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지 자기가 안맞는데 꾸역꾸역 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그게 뭔 소용임 ㅠㅠ 취업잘되고 아깝고뭐고 본인이 행복해야함 하고싶은거하자 ㅎ 3년 전 익인135 33 3년 전 익인152 44 3년 전
	익인5 무슨 과 가게??? 적성에 안 맞으면 옮겨도 괜찮을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6 이미 3학년 반 지나는 시점에서 현실적으로는 면허 무조건 따 3년 전
	익인7 면허증 따고 그만두는건 어때..? 자퇴하고 후회할 수도 있어 ㅠㅠ 3년 전 익인10 22 3년 전 익인12 33 3년 전 익인33 44 3년 전 익인34 555 3년 전 익인82 66 3년 전 익인87 77 3년 전 익인100 88 내 주위 간호나 보건애들 자퇴얘기하면 다 이말해ㅠㅠ 3년 전 익인111 99 3년 전 익인125 10 3년 전 익인142 1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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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8 무슨과 가려구? 3년 전
	익인9 쓰니가 가고싶은과 진짜 이런말 미안한데 비전이 너무 없어... 내가 그 과 나왔는데 전공살려서 일하기 진짜 힘들고...... 내가 왈가왈부 할 건 안되지만ㅠㅠ.... 3년 전
	익인11 간호사를 하기 싫은건지 아닌지부터 잘 고민해 보는게 좋을 거 같다.. 그냥 과 분위기가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3년 전
	익인13 근데 지금 바꾼다는거 난 너무 잘한 선택같다고 생각해 나중생각하면 하고싶은일안하고 맞지않는 간호사20년30년꾸역꾸역하는거보다 이제 인생 시작인데 아직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4 1년 더 다녀서 면허증은 따놓고 하고싶은 거 도전해봐 ㅠ 직진하다가 뒤돌았을 때 그래도 먹고살 지름길은 있어야하니까 ㅠㅠ 3년 전
	익인15 혹시 처음부터 안맞았던거야..? 3년 전 글쓴이 중학교 때부터 간호학과만 보고 생기부도 간호로 맞춰서 수시 접수도 all 간호로 넣었어 1학년 때는 거의 교양이라 그냥 다녔는데 전공 들어가고 나서 정신과 약 처방 받을 정도로 너무 힘들어하고 그래서 이게 맞나 싶어서 .. 물론 면허 있는 거 다 좋은데 이러다가 내가 내 삶 놓아버릴까봐 무서워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3년 전 익인15 진짜 선뜻 뭐가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가 힘들다ㅠㅠ 쓰니의 댓글을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고 불안해 보여서 자퇴하고 적성에 맞는 일 하는게 맞는 것 같아. 근데 쓰니의 스트레스를 생각안하고 말하자면 면허증 땄으면 좋겠다. 아직 실습 안나간 것 같은데 교수님 말씀으로는 실습이 더 잘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시더라고! 혹여나 쓰니가 이론보다는 실습이 더 잘 맞는 사람일 수도 있잖아ㅠㅠ 그리고 면허증을 따놓으면 간호학과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없는 기회들이 생기잖아 3년 전
	익인16 그럼 나이가 23인거야?? 그럼 차라리 더 늦기잔에 지금 시작해봐 3년 전
	익인17 면허 따고 그만둘 듯 3년 전 익인19 222... 3년 전
	익인18 나도 3학년이고 쓰니랑 똑같은 고민 했는데 난 그냥 4학년까지는 어떻게든 다닐라고 그러고 딴거해도 늦지 않을거같어 언제든 있우면 좋은 면허니까 3년 전
	익인20 쓰나 그래도 3학년이니까 면허는 따자.. ㅠㅠ 요즘같이 취업난 심한 시기에 그래도 면허라도 있으면 든든할 거 같아 조금만 더 버텨 ㅠㅠ 3년 전
	익인21 괜찮은 학과면 그냥 바로 자퇴.. 휴학할때는 상담하면서 모욕적인 말 다하더니 합격했다니까 학교에서도 순순히 보내주던데ㅋㅋㅋ 3년 전
	익인22 난 딴관데 취업 너무 안돼서 간호학과 다시 들어갔어... 3년 전
	익인23 난 절대 늦지 않다고 생각해 갑자기 드는 생각도 아니고 예전부터 바꾸고 힘들었다면 일년을 꾸역꾸역 버티는게 더 아깝다고 생각해. 그 시간에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전공을 배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물론 3년이라는 시간이 아까울수 있지 경제적으로도 내 배운것도 있으니까 그래도 한실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아, 나도 간호 3학년에서 진로 바꿨어! 3년 전 익인26 나도 익인이 생각이랑 같아 3년 고생했는데 더이상 버티기 힘들면 최대한 빨리 다른 진로 찾는 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3 나는 일학년때부터 다른 진로를 바꾸고 싶었고 하고 싶었던 전공도 있었어! 쓰니가 정말로 하고싶고 후회하지 않을 것같은 꿈이 있으면 빨리 바꿔 나는 안정적인 간호에서 남들이 가지 말라는 전공을 갔어 근데 난 다시 돌아간다해도 또 같은 선택을 할거야 그건 남의 인생이야 남에 말에 너무 신경쓰지마 쓰니가 하고싶은대로 해 3년 전
	익인24 계획이 있다면하고 없다면 면허증은 따놓는게 좋을거같아 3년 전
	익인25 3학년이니까 면허는 따고 그만 두는게ㅠㅠ 막상 내가 가려고 했던 길로 틀었는데 취업이 안될 수도 있는 거고 보험처럼 면허는 따놓고 다른 쪽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28 나도 과 안맞아서 우울증오고 공황장애 온 뒤로 휴학했어 지금 전과 준비중인데 너무 행복해 3년 전
	익인30 간호사 힘들어서 하다가 관두는사람도많은데 적성안맞으면 그냥관두고 딴거열심히하는게나을지도 아님 꾹참고 자격증만따고 쉬운거해도되고 간호쪽도 좀 쉬운데있을꺼아니야 3년 전
	익인31 늦었다 싶을때 빨리 바꾸는게 나아 시간낭비 하긴 너무 아깝잖아ㅠㅠ 3년 전
	익인32 나라면 우선버티고 면허는딸듯해 쓰니가 간호쪽 어떤부분이 안맞는진 모르겠지만 간호사가 취업면에서봤을때 꼭 병원쪽으로만 가는건 아니니까! 나라면 면허따고 보건의료계열사무직노림 3년 전
	익인35 현실적으로는... 면허증까지는 적어도 딸 것 같아 3년 전
	익인36 근데 간호는 일 하기 시작하면 더 적성 따지게 되는 직종이라... 차라리 바꿀거면 지금 바꾸는게 나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게 내 생각 ㅠㅠ 실습가서도 아니다 싶으면 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37 나랑 똑같다 ㅠㅠ.. 난 그냥 면허는 따놓고 공시 준비를 할까 싶어 자퇴하기는 너무 아까워서.. 3년 전
	익인38 하고 싶은게 딱 정해져 있다!! 그러면 할 말 없지만 다른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조금만 더 해보자!! 나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졸업하고 보니 자격증 있는 과가 좋더라.. 너무 힘들면 한번 더 휴학 어때?? 요즘은 졸업한다고 바로 취업되는 세상은 아니니까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해자! 3년 전
	익인39 쓰니 정신이 힘들어서 약까지 먹을 정도면 얼른 그만두는 게 나을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40 지금 간호사인데... 실습은 나가봤어? 3년 전 글쓴이 아니요 아직 안 나갔는데 곧 나가요 3년 전 익인40 그랬구나 아니...나는 실습 나가면서 더 힘들어했던 케이스라서 쓰니도 그러기 전에 자퇴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 약까지 먹어가면서 너의 인생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해 면허증이 다는 아니니까 면허증 있으면 좋지, 현실적으로 취업걱정 안해도 되고 하지만 쓰니가 면허증에 간호사에 욕심이 없고 자신이 없으면 나는 쓰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된다 생각해 3년 전
	익인41 ㅠㅠ 나도 진짜 똑같은 생각이고 내가 가고싶은 과는 취업도 안되는 과거든 그래서 일단은... 3년은 했으니까 면허만 따두려고 3년 전
	익인42 하나도 안 늦었어... 우린 군대 안 가니까 +2년이 더있다고 생각해 이런 고민드는 거 자체가 이미 새로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한 욕망이 커졌다는 거 같은데 용기내서 하고싶은 거 했음 좋겠다 내가 보기엔 너무 멋있어 쓰니야 3년 전
	익인43 나 공대 다니다가 상경으로 옮겼어 너무 힘들어서... 졸업은 했고 취업도 했지만 후회는 1도 없어 돈 몇 푼 더 벌려고 정신적으로 힘든 게 너무 싫었거든 ㅠㅠ 그래도 고민 많이 해봐!! 3년 전
	익인44 1-2학년까지 자퇴생각 수도없이했지만... 현실적으로 벌어먹고사려면 면허증 있는게 진짜 최고임을 느껴 당장 내일 모레 내년에도 생각이달라지는데, 나만의 보험?이라고 생각하면 좀 맘 편해지더라 면허증따고 다른 대학가도 되는꺼니까. ㅠ 3년 전
	익인45 나라면 성적다 망하더라도 졸업하고 국시는 쳐볼거 같애..뭔가 끝까지 다녔다면 어땠을까..하는 후회를 나중에는 할거같애ㅠ글고 졸업하고 다른과 가도 나는 충분히 안늦었다 생각해 우리 엄마는 40대에 대학교 들어가셨엉 3년 전
	익인46 한번사는인생 원하는거 하며살아~ 3년 전
	익인47 안맞으면 그만두는것도 좋다고 생각해 쓰니한테 그게 더 좋은방향일수도 ... 삶을 놓을정도로 생각했단건 심각한거고 그정도로 안맞다는건데 3년 전
	익인48 그만둬도 될 것 같은데... 배우면서 정신과 약 먹을 정도면 솔직히 면허따는 과정동안 너무 지칠 것 같아 ㅠㅠ 안 늦었으니까 새로운 거 배워도 될 거 같아,,, 나중에 그거 국시나 볼 걸 후회할 수도 있긴 할 것 같아,,! 근데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스트레스 덜 받는 게 더 나을 거 같아,, 3년 전
	익인49 정신약 처방 받아서 먹을 정도면 전과 추천하는디... 인간 피폐해지는거 한순간이야.. 3년 전
	익인50 면허까지 따면 막상 면허 아까워서 하고 싶은 거에 백 퍼센트 정성도 못 쏟고 주변에서도 지지 안 해줘서 병원 취업 알아보게 됨... 나중에 현실이랑 타협해서 싫은 일 꾸역꾸역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관두는 게 나아 취업 잘 되고 면허증이 나오고 그런 것보다 쓰니 인생이 더 중요함 3년 전
	익인51 그럼 휴학을 1,2년정도 하면서 병원도 꼬박꼬박 다니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보는건 어때. 새로운 길 찾으면 더 좋고 만약에 못찾아도 간호학과는 늦게 졸업해도 무방해. 3년 전
	익인52 나는 진짜 학교 갈 생각만 하면 숨막혀오고 대인기피증 생기는 기분이고 죽고싶어져서 자퇴함 본인이 제일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해 안 맞는 곳 꾸역꾸역 다니면서 정신병까지 얻기보다는 하고싶은 거 하는 게 낫지 3년 전
	익인53 난 쓰니 선택 응원할래 정신과 약 받을 정도면 정말 많이 힘들었단 얘긴데.. 솔직히 쓰니가 안맞아서 너무 힘들면 취업이 무슨 소용일까 싶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먹고 살 의지를 없애버리는 거잖아... 일단 쓰니 마음 추스리는게 먼저라고 봄 선택을 못하겠으면 휴학을 좀 더 해보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3년 전
	익인54 나도 학교다닐때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혼자 술마시고 울고 그랬는데 취업하고나서 너무좋다 난 취업해보고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3년 전
	익인55 음.. 나도 주변에 쓰니같은 상황인 분 계셨는데 그 분은 결국 간호 자퇴하시고 문창으로 전과하신 후에 졸업했는데, 졸업하고 많이 후회하시더라... 쓰니 3학년이니까 괜찮으면 국시까지는 쳐 보고 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결론은 뭐든 쓰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아! 그냥 이런 이야기도 있다는 거 참고만 해줘! 응원할게! 3년 전
	익인56 딱 어제 들은 얘긴데 아는 언니 지역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으로 취직했는데 3개월만에 관뒀대 지난 날을 간호사만 보고 산 언닌데 간절히 바라던 사람도 이렇게 힘들어하더라 잘 생각해봐바 쓰니가 미래에 후회하지않을 선택 했으면 좋겠어! 화이팅! 3년 전 익인57 57인데 내 지인인줄...ㅇㅈ 3년 전
	익인57 나는 간호학과 주위에 가서 간호사 때려친애들 많이 봐서ㅜ그런가 그렇게 힘든데 굳이 안고갈 필요는 없어보여 응원할게 3년 전
	익인58 나 문창이랑 극작 준비하다가 둘 중에 하나 왔는데 자격증 따고 오는 거 추천해 진짜로...애초에 문창이나 극작은 나이대 꽤 있는 분들도 입학해. 그리고 취업이 거의 안된다고 볼 수 있어...😭 요즘 순수하게 글만 써서 돈 버는 거 진짜 쉽지 않고, 방송작가만 하더라도 애초에 나이 적은 사람들(막내작가로) 뽑아서 돈벌이 쉽지 않아...(과제는 과제대로 엄청 많고, 자기계발 할 시간도 거의 없어ㅠㅠㅠㅠ뭐 이건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 3년 전
	익인59 내가 쓰니 친구였다면 뜯어말렸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60 조금이라도 어릴때 노선 트는게 좋다고 생각 ... 이번연도에 바로 원서 넣어봐ㅜ 3년 전
	익인61 나도 간호고 3학년이야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다닐 정도인데 면허만 따자는 심정으로 다녀 그만두고 후회하기엔 내 인생이 너무 기니까ㅠ 안전하게 면허는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ㅠ 다른 거 하더라도 다시 돌아갈 길이 있다는 건 진짜 큰 메리트야 3년 전
	익인62 진짜 죽어도 이건 하기싫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빨리 전공 바꿔야한다고 생각해.. 3년 4년 내내 실습나갔다가 면허증 따고나니 뭔가 공허하더라ㅋㅋㅋㅋ 3교대 하기 싫으면 상근직 알아봐야하는데 쓰니네 지역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곳은 경력직 뽑으려는데가 대부분이고..간호조무사 뽑는데가 더 많았어 들어간다해도 거기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버티는게 힘들수도 좋을수도 있는건데..나는 솔직히 일 몇달 안해봤는데 인간관계 너무 힘들었어서 공황장애도 왔었고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아직도 고민하고있다.. 3년 전
	익인63 나 간호는 아니지만 보건계열에서 취업 잘된다는 학과 왔어 억지로 근데 학교 다닐때도 힘들어서 죽고싶엇는데 졸업장까지 따고 보니까 진짜 후회스럽더라 이제야 하고 싶은 계열 알바나 면접 보러가면 취업 잘되는 학과 나와서 왜 이쪽일 하고 싶어해요? 수시로 듣고 차라리 안될거면 어릴때라도 더 어릴때 차라리 관두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걸 하면서 졸업하고 2년이나 지낫는데 제대로 직장도 못 잡고 후회해 ㅋㅋ.. 3년 전 익인212 어느과인지 물어봐도되? 3년 전
	익인64 정신과 갈 정도면 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먼저 살고봐야지ㅠㅠ 3년 전
	익인66 하고싶은거 해 그것만큼 몸이 힘들어도 행복한게 없어 의욕부터가 달라 3년 전
	익인67 와 나랑 너무 비슷해 난 휴학도 못하도 올해 3학년 올라와서 수업듣는중인데 지금와서 너무 건축이랑 인테리어 이쪽 공부가 하고싶어졌어... 어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만 생각한다... 3년 전
	익인68 나랑 동갑인 것 같은데 쓰니야 하고싶은거 해.. 내 주변에도 간호학과 친구 많고 이제 면접시기라 겁나 바쁜데 잘맞는 애도 있는 반면 지짜 울면서 하는 친구도 있다.. 난 너 하고 싶은거 했음 좋겠어 참고로 나도 공대 다니다가 너무 안맞고 내가 취업만 보고 이 학과 온거 후회해서 다시 문과로 가려고 공부중이야 우리 젊어 아직 미래는 모르는거구..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69 간호 면허증은 따고 해.. 현실적으로 돈 없으면 더 불행할 거야 싫은 일이라도 돈은 주잖아? 현실적으로 문창과가서 어떻게 밥 벌어먹고 살래.. 글 잘 쓰는 사람들은 문창과 굳이 안 가도 어떻게든 밥벌이 해.. 3년 전 익인69 인티는 너무 너 하고싶은대로 해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지만 여긴 넷상이고 아무도 쓰니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 신중하게 결정해. 면허증이라도 있는 거 나중에 큰 도움 될 거야 3년 전 익인20 22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3년 전
	익인70 그정도로 힘든거면 도전해보기를 추천 3년 전
	익인71 면허라도 따고 그만두자 3년 전
	익인73 정신과 갈 정도로 힘들면 면허증 딸때까지 못버틸거같은데...그냥 다른거 하면 좋겠어 하거싶은게 있다면 도전하능거 좋은거같아..!! 3년 전
	익인74 문창가서 전문적으로 글을 배워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은거야..? 나는 간호학과를 나오면 일단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니까, 또 그만둬도 언제든지 취업이 가능한 상태니까 면허증을 따놓고 돈을 좀 벌어놓은다음 하고 싶은 글을 배워볼래..! 참고로 나도 문창과 가고 싶었던 사람이야 ,, 지금은 이공계쪽 종사자 .. ㅠㅠㅜㅜㅜㅜ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다 똑같은 말 하더라.. 나중에 여유가 있을때 하라고.. 3년 전
	익인75 그래듀 혹시 모르니까 면허증은 따고 다른 거 도전해 보는 건 어때? 그런 사람 많다구 하더라구 ㅠㅠ 내 주변에서도 삼학년 때 자퇴하고 다른 과 간 애가 있긴 한데,, 후회하더라구 3년 전
	익인76 나도 진짜 간호 적성 1도 안맞는데 그냥 면허만 따고 간호로 안빠질거야...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졸업은 하라고 하고 싶은데 쓰니가 그 조차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하면 하고 싶은거 하라고 싶어!! 진짜 간호학과 적성 안맞고 힘들다는ㄱ 무슨 느낌인지 대충 아니까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8ㅅ8 3년 전
	익인77 약 받아서 먹을 정도면 그냥 다른거 하는거 추천할게... 응원해! 3년 전
	익인78 나도 탈간호할거임 3년 전 익인78 취업률 높다고해도 간호사는 절대안할래 3년 전
	익인79 현실적으론 버티라고 하고싶은데 지금도 정신병 걸릴지경인데 취업하면 더 할 것 같아서ㅠ 3년 전
	익인80 내가 그 마음으로 2년만있으면 졸업이니깐 1년만 있으면 졸업이니깐 하고 지금 3학년1학기인데 진짜 조금 더 일찍 전공바꿀걸 오늘까지도 후회했음.. 늦은건 없다지만 겁난다.. 3년 전
	익인81 일단 면허증은 따고 다른 거 할래 3년 전
	익인83 나는 사회에서 나와서 일하는 익인데 나는 계속 공부하고 학과 공부만 다 끝냈으면 좋겠다. 미래는 다 부정확하고 불확실하니까 여러가지 길을 열어두는게 좋아! 3년 전
	익인84 지금 내 상황이랑 너무 똑같다ㅠㅠ 나는 그래도 면허만 따고 다른길로 빠질려고..!! 딱히 지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나중에 취업 생각하면 아까워서ㅠㅠ 3년 전
	익인85 일단 졸업하고 도전해 뭘 하든 간호사 면허만 있으면 좀더 신뢰감 줄 수 있다고 우리교수님이 누누히 말하셔서.. 우리교수님이 3학년부터 힘들면 버티고 졸업해서 딴거 하라 하셨던게 기억나서 적어봤오 3년 전
	익인86 맞아 3학년이면 이후 일년 정신없이 다녀보자 ㅠㅠㅠㅠㅠㅠㅠ 아님 뭔가 스트레스 풀것을 만들던가 ㅠㅠㅠ 난 이게 현실조언이라고 생각해 ㅠㅠ 취업길이 워낙 빡세다 보니 ... 3년 전
	익인88 내가 쓰니랑 완전 같은 상황인데 나는 끝까지 버텨서 면허증 따고 끝냈어 내가 쓰니상황을 완전히 모르지만 일단 면허증은 따놔 집이 아무리 잘살아도 내돈안벌고 나이들면 나중에 눈치보이기 마련이야 그리고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간호면허증만 있으면 밥 굶고 살일는 없어 그냥 일종의 보험 들어놓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정신과약먹고 매일 수면제 먹고 지금도 먹고 매일 자퇴서 들고 실습 나갔는데도 그때 버틴걸 다행이라고 생각해 개인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라도 일하면서 다른 학과 갈려고 지금 학비 모으는 중이야 3년 전
	익인89 적성은 없지만 난 걍 간호 생각도 없었는데 지금 3년차 ㅋㅋㅋ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것 만큼 부러운 것 없다 생각해 열심히 해보길. 후회는 남기지말고 그만둬서 후회할 것 같으면 일단 두고 아니라면 열심히 해보길 나중에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미련 보단 나을 듯 3년 전
	익인90 근데 이미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틸정도면 진짜 쓰니는 할만큼 노력할만큼 한거라고 생각해서.. 내친구였어도 전과하라고할거같은데.. 3년 전
	익인91 현실적으로 간호학과는 면허만 있으면 취업이 보장되어있으니 혹시 나중에 돌고돌아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간호로 돌아올수도 있어 그리고 자퇴보다는 졸업이 낫고 언제 어디서 그 면허가 필요할지 몰라 너익이 버틸수 있다면 졸업하는거 추천 3년 전
	익인92 간호로 글을 쓰자... 진짜 유명인 아닌 이상 소설 팔아서 돈 안 되고 차라리 전공 관련 경험담 이런게 더 많이 팔려... 3년 전
	익인93 지금 난 2학년인데 이런소리 들으니깐 무겁다 3년 전
	익인94 뭐가 더 나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 병원 다닐정도로 많이 힘든가보구나😢😢나두 병원다니고있는중이고 방황중이라 나랑 비슷해서 댓글남겨봤어 우리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95 근데 나도 간호갔다가 자퇴해서 지금 대학왔는데 진짜 행복해 내 길 찾은 느낌이야 3년 전 익인212 어디갓오 3년 전
	익인96 1학년이면 괜찮은데 3학년이라 면허는 따두는 게 좋지 않을까 3년 전
	익인97 3학년이면 면허 따고 재도전할래 3년 전
	익인98 난 간호쪽 전공은 아닌데 취향타는 전공 하고 있거든 진짜 나랑 똑같아..나도 진짜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정신과 다니고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져서 미쳐가고 성격안좋아지고 사람들한테 피해 끼칠 정도 였는데 지금 다른 전공.교양 이것저것 듣는데 그것도 힘든데 내 전공보다 났더라 진짜...다른 과로 옮기자 아니면 휴학 하고 다시 생각해봐 3년 전
	익인99 난 오히려 예체능 다니다가 간호 왔는데 그만두더라도 면허는 따고 그만두는 걸 추천해... 면허 하나로도 할 수 있는 게 많은 학과다보니 진짜 갖고있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101 3학년까지 왔으면 면허는 따고.. 그리고 글은 꼭 그 과를 안 가도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3년 전
	익인102 나 재수까지 미대 준비 했고 다 떨어져서 간호학과에 간도 모르고 부모님 권유로 간호학과 왔고 정말 안맞았고 병얻어서 1년 휴학했어 그때 수능 준비했는데 실패해서 다시 돌아왔고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면허따고 다음주에 입사한다 진짜 사람일은 모른거더라 2학년 지나고 3학년되니 아깝더라 그래서 면허증 땄어 나도 진짜 3803903번 고민했어 근데 시간도 빨리 가더라고 면허까지는 따보라고 권하고 싶은데 정못하겠고 간호학과 포기하는거 정말 후회 안한다면 다른학교 다른학과 가룜 3년 전
	익인103 나도 십년전에 쓰니랑 같은 상황이였는데 꾸역꾸역 다녀서 졸업하고 병원다니다 지역사회에서 일하고있어,,그리고 지금은 공단 준비하는데 간호사는 기본적으로 다른 의료인보다 많이 우대해주고 내가 갈곳이 이렇게 많다는게 요즘 감사하더라고,,학생땐 엄마 정말 원망많이했는데,,, 면허가 무기야 진짜,,쓰니도 그냥 면허따러 학원다닌다 생각하고 면허라도 따서 나와 나 생각나서 하는 조언이야,.,뭐든 쓰니가 원하는대로 되길.... 3년 전 익인103 그리고 그림그리는 간호사 글쓰는 간호사 본업 보다 재능으로 다른일 하는 간호사도 진짜 많아! 공방하는 간호사도 있구 그러니,,글은 간호사 면허따구 써도 좋을거같아 3년 전
	익인104 3학년이면 내생각엔 면허따는게 좋을것같음 3년 전
	익인105 ㄴㄴ아니야 3학년은 너무 아까워 면허만 따자는 생각으로 대충다녀 3년 전 익인105 면허따고 졸업하면 임상아니여도 일할 곳 많으니까 좀만 힘내자 3년 전
	익인106 학교 수업은 출석이랑 과제도 제출하는데 의미두고 졸업해서 간호면허증만 취득하자..!그리고 문창과 가는거야.! 근데 만약 쓰니가 평생 먹고살 돈이 집에 있다면 그냥 문창과가도 괜찮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107 나도 3학년이야ㅠㅠ 나도 너무 힘들고 자퇴하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일년만 더 버텨서 면허는 따려구.. 현실적으로 보자면 3년 버텼으니까 1년만 더 버티자고 말해주고 싶당 ㅠㅠ 그 후에 다시 시작해도 늦지않으니까.. 3년 전
	익인108 아 3학년까지 온게 아쉽다.. 흠... 꼭 임상 아니더라도 길은 많으니까 일단 면허 따놓는게 어때?? 3년 전
	익인110 자퇴는 해도 되는데 문창과는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움 나도 문창 다니다가 전과했는데 나에게 재능이 있지않다면 가지 않ㄴ는걸 추천해 문창와서 배우는건 글 써서 교수님이랑 동기들이 합평해주는 정도라.. 물론 이것도 재능있는 애들에겐 좋겠지만 난 재능이 없어서 뭔가 너무 힘들었어.. 솔직히 작가는 문창 안 나와도 하니까 굳이 대학을 문창으로 가는건 좀 고민해봐..! 3년 전
	익인112 그럼 임상가서는 훨씬 더 안맞아 그때 생각하면 지금 늦은거 아니야 3년 전
	익인113 우울증 올 정도면 자퇴할래. 나도 간호인데 그 정도먄 엄청 힘들고 안맞는것같으니까.... 자퇴하는게 나을듯 3년 전
	익인114 나도 전문직인데 졸업하고 그때 안맞아서 그만 두면 결국 지금 시간 버리는 셈... 우리도 꾸역꾸역 졸업만해야지 했는데 결국 현업나가서 2년버티다가 손놓은 애 있거든 수학학원 강사로 빠짐 나중에 생각하면 지금 발빼는게 결코 늦은게 아니더라 다만 엄청 확고하고 나중에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발빼.. 3년 전
	익인115 나 방송사 들어가고싶어서 언론전공했는데 방송사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어서 취업이 진짜 힘들어ㅠ 그래서 복전 자격증 나오는 학과하구있는데 뭐든 자격증 하나 가지고 있는게 메리트있는거같아.. 진짜..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말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걸 하는 게 좋은 거 같아 진짜루! 뭐 꼭 지금 안 쓰더라도 나중에 그 자격증을 분명 활용할 때가 올거야!! 3년 전
	익인116 3학년까지 다닌게 아깝기는 하지만... 나도 간호학과지만 이쪽이 적성이 안 맞는다면 빨리 다른 길 찾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일단 면허만 따고 사무직 같은 길로 빠지라고들 많이 하지만 현실적으로 간호 기반 일들은 대부분 2~3년 정도 임상 경력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ㅠㅠ 지금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닌 거 같고 쓰니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본다ㅠㅠ 아니면 1년 정도 휴학해보는 건 어때? 3년 전
	익인117 안맞으면 가야하지만 정확한 목표도 없다묜 비추 3년 전
	익인118 쓰니야 나도 쓰니랑 동갑이고 간호학과인데 졸업이 더 빠른 시점이라 우선 졸업하고 보려고 면허 따면 아무래도 보험이 생기는거잖아 그래서 우선 따고 다시 수능 보거나 편입하는 쪽으로 고려 중이야 나도 자퇴 고민도 해보고 여러방면에서 고민 중이라 쓰니마음 이해한다... 근데 쓰니가 확고하다면 말릴 수 없겠지만 솔직히 갈팡질팡하는거 같은데 난 면허 정도 따두는건 추천할래... 3년 전
	익인119 힘들면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아 하지만 뭘 하고싶고 어떻게 할건지 후회는 없는지 충분히 고민하고 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20 너무 안맞으면 자퇴해야지 임상가면 더 힘들텐데.. 다만 나라면 가족이나 나의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할꺼 같아.. 내가 간호사로 취업안하고 대학을 한번 더 다녀도 괜찮을지, 문예창작과에 갔을때 앞으로의 수입이 대학 등록금들을 다 메꿀수 있는지 등등.. 3년 전
	익인121 나중에 취업하면 더힘들어 ㅠ 그냥 나라면 다른길 찾을래 3년 전
	익인122 여태 해온것들 아깝지만.. 졸업까지는 힘들거같네..그치만 남은인생 뭐하고 살지는 제대로 정해야할거같음.. 3년 전
	익인123 공부내용이 많이 힘든거야ㅠㅠ? 혹시 임상걱정때문에 힘든거면 다른길 많으니까 걱정마...나 3년차 간호사인데 임상 한번도 안해봤고 나중에 굶어죽을걱정도 없는 직업이라 너무 행복하거든...힘들면 휴학을 잠시 해보구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때 시도해보는것도 좋은것같아! 3년 전 글쓴이 공부 내용이 안 들어와요 그래서 매번 벼락치기 식으로 해요 국시 붙을 자신도 없고 그렇게 바랬던 학과 왔는데 이렇게나 안 맞을 줄은 상상을 안 해봐서 회의감이 드네요 항상 존경해요 간호사님 3년 전 익인123 나도 정말 공부하는거 싫어해서 국시때도 전날 벼락치기 했는데도 붙었구ㅠㅠ 처음엔 생소하고 어려워도 전공은 계속 반복이라 지식이 차츰 축적되는 느낌이여서 국시에 대한 큰 부담감은 없었으면 좋겠어ㅠ 갈수록 공부하는 것도 괜찮아 졌다구 생각해...내생각에는 바래왔던 학과공부인데도 힘든데 다른곳은 더 힘들것같아ㅠㅠ 그냥 잠시 자신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아...ㅠㅠ 꼭 임상쪽으로 잘 알지못해도 할 수 있는 일이 간호사쪽에는 많으니까! 나도 임상지식 거의 없이 일 해왔구ㅠㅠ 그러니까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어ㅠㅠ 3년 전 익인153 혹시 임상쪽 말고 어느 분야에서 일하시는지 힌트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임상은 힘들거같아서요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3 처음에는 대병갔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심사파트에서 일하게 돼서 1년정도 일하다가 그냥 고향돌아와서 보건소 계약직으로 일했으요! 지금은 공시준비중! 보건소에 계약직이나 공무직도 은근 자주뽑고 계약직은 일끝나면 놀면서 실업급여받을수도 있어서 돈 욕심없이 콩만큼일하고 180정도 받아도 되면 추천..! 3년 전 익인153 감사합니다♡ 3년 전
	익인124 면허까진 따고 다른거 할래 3년 전 익인124 내가 그 케이스.. 면허 따고 잠깐 일하다가 지금은 쉬는 중. 돈 벌고 싶을 때 알바식으로 일해 3년 전
	익인126 눈 딱 감고 졸업하고 면허만 따고 그만둘것 같아 나라면... ㅠㅠ 3년 전
	익인127 그 과 가서 너가 진짜 후회없이 잘 살 수 있을지 생각해봐 조금이라도 후회할것같으면 난 그냥 다닐래 3년 전
	익인128 3학년이면 면허증만 따고 가...딱 1년반만 더 버티면 평생 취직 걱정 덜면서 살수있음 3년 전
	익인129 면허증만 따놔 네가 1학년이였음 그러라고 했을텐테 그러기엔 이때까지 네 시간과 노력도 아깝고.다른학교 다른과를 가도 상관없는데 면허는 따는게 좋아. 면허증이라는 보험 하나 들어놔. 나중에 뭐해먹고살지?라는 걱정들때 면허증만 있어도 좋음. 가는건 좋아. 그냥 이것만 따고가.현실적으로 3년 전
	익인130 나 간호 4학년인데 난 처음부터 오고 싶지도 않았는데 가게된거라 엄청 힘들었어..아직도 힘들지만ㅜㅜㅜ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다 4학년 되고 지금은 면허만 따자라는 생각으로 살아 솔직히 지금 시기에 다른 길 선택하는게 할 수는 있지만 확실함은 없으니까 안전선 하나 만들어 놓고 새로운 거 시작하자는 생각이야.. 3년 전
	익인131 친척 중에 간호사 두 분 계셨는데 다 그만 두시고 다른 직종 가시더라 취업률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아 나라면 더 늦어서 돌리기보다 지금 다른 진로 찾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132 학교다니면서 정신과 약 처방받을정도로 힘들면 쓰니가 원하는길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면허증만 따놓고 다른길 가라고 해도 쓰니가 맘접었다면 지금 마음은 다신 간호사 안하고 싶은거잖아 난 간호학과 졸업하고 보건교사 준비하고있는데 나도 간호학과 졸업했지만 실습하면서 간호사는 나한테 안맞다는 생각때문에 경력없이 임용준비하고있어 내 친구들 간호사하면서 엄청 힘들어하고 있고, 취업 하나만 보고 간호학과 온거 후회하는 친구들도 많아 쓰니가 그렇게 힘들다면 지금부터라도 행복한 길 찾자 3년 전
	익인133 학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일단 면허라도 따고 해보는게 저떨까. 일종의 보험으로! 나도 4년제보건과 3학년이고 국시보는과인데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나는 일반사무직이나 공기업준비하고 있어. 작가는 일단 과를 안보고 누구나 시도할 수있고 재능이 부족하면 힘들수도 있어...집안에 자금적으로 여유가 많은거 아니면 면허 꽤 유용해 꼭 간호사 안해도 되고 보험공단 이런곳 취직할수도 있어 3년 전
	익인134 국시 따면 간호직 공무원도 공부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음 아님 보건직 8급? 9급? 있는데 간호사 일을 안한데 그런데 간호가산점이 5점이라고 함 공부 이야기 해서 미안 3년 전
	익인136 면허증만 따고 하고 싶은 거 하라는 말을 쉽게 못 하겠다 ㅜㅜ 나도 간호과익이고 3학년인데 1,2학년은 교양이 대부분이고 두과목씩 전공 들어있었는데 3학년 되니까 더블강의 + 실습 + 케이스 작성하니까 진짜 죽겠어 ㅠㅠ 나 역시 간호학과 주위 추천 받아서 온 사람이라 포기하고 싶지만 난 꿈이 없어서 참고 다닌다ㅠㅠ 근데 쓰니처럼 꿈이 있고 하고 싶을게 있다면 나는 몇 학년 상관없이 자퇴하고 내가 원하는 길 걸을 거 같아! 3년 전
	익인137 학점 신경쓰지말고 면허만 따두자! 혹시라도 바꾸고 싶은 과에 가서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잖아 면허만 있으면 임싱 말고도 갈수있는곳 있으니까 3년 전
	익인138 3학년이면 진짜 조금만 버텨서 면허 따고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고생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 ㅠㅠ 3년 전
	익인139 3학년 때 내 친구도 우울증 약 먹으면서 자퇴한다고 그랬는데 막상 4학년 졸업하고 나서 임상 가니까 대병에서 제일 적응 잘 하더라... 3년 해봤으니까 딱 1년만 더 해서 면허 따고 다른 데 가는 게 낫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39 은근히 학교 다닐 때 힘들어 하던 애들이 임상으로 나오면 적성에 맞아하는 동기들 있어서 한 번 참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 나도 그렇거든 4학년 1학기 까지 매일 자퇴하고 싶고 심지어 학과 억지로 갔는데 그냥 지금 잘 하고 있음 3년 전
	익인141 자퇴가자 삼학년 늦지않았어 절대 취업다하고도 길 바꾸는 간호사들 태반 3년 전 익인198 2222 내가 이랬음.. 나처럼 학교 꾸역꾸역 다녀놓고 취업하고 진짜 너무 안 맞고 힘들고 우울해서 관두고 아예 다른 길 가는 사람들 진짜 많아. 난 더 빨리 관둘 걸 엄청 후회했음. 보건계열은 안 맞으면 진짜 너무 힘들어. 삶은 어차피 자기만족이니깐 늦기 전에 본인 마음가는 대로 선택했으면 좋겠음.. 나는 꾸역꾸역 버티다가 신경성 위염+원형 탈모 얻었다... 3년 전
	익인142 플랜 B,C 짜놓고 그만두는거 아니면 비추야...일단 면허만 따둬 3년 전
	익인143 내가 3학년이고 내년에 졸업반이라 해도 그 시간이 아득하게 느껴지고 힘들거라 생각하면 음... 난 자퇴할 것 같아 혹 다른 과를 가서 간호학과 그만둔걸 미래에 후회하더라도 난 지금의 내가 더 행복했으면해 3년 전
	익인144 하고싶은게 있으면 도전해봐 솔직히 부럽다...진짜 절대 지금 늦은거 아니야 도망쳐야할곳이야 여긴 3년 전
	익인145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휴학 2번 하고 지금 4학년인데 고등학교때부터 특성화고로 간호과 다녀서 대학교까지 간호학과 왔는데 2학년때까지는 괜찮다가 막상 실습나가보니까 나랑 너무 안맞는거같고 공부 하면할수록 그만두고 싶은거 공부한 내 시간이 아까워서 졸업하고 면허따서 개인병원으로 취업할 생각중... 3년 전
	익인146 정신과 약 처방받을 정도로 스트레스면 자퇴하고 다른과가서 다른일해. 내 친구도 안맞아서 간호 3학년때 자퇴하고 편입했어. 3학년이면 병원가서 실습도 했을텐데 안맞으면 빠르게 다른길 찾는게 좋아. 간호학과 아무탈없이 졸업해도 임상가서 오래 못버티고 한달안에 그만두는 사람들 많은데 차라리 지금 다른 길 찾아. 3년 전
	익인147 안맞으면 더 늦어지기전에 전과나 자퇴추천한다ㅠㅜ 3년 전
	익인148 나도 보건계열 2학년 까지 하다가 휴학 2년 하고 하고 싶은 거 다시 하려고 자퇴하고 재수 했엉! 전부다 나보고 면허 따고 생각을 해보는 게 어때 이랬는데 그냥 자퇴했어 그냥 그때 홧김에 선택 한 감이 있지만 하고싶은게 있다는거는 진짜 좋은거야 나중에 후회 하기 싫으면 더 늦기전에 결정 내리자! 3년 전
	익인149 나도 3학년 간호학과생인데 진짜 고민 많이 했어 걍 학점 상관 안 쓰고 내가 열심히만 하고 졸업만 하자 생각했어 내가 열심히 해도 학점도 안 나오고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시험 기간 때 약먹고그랬는데... ㅜㅜ 지금그만두면너무아까울거같애 내가울던시간들이 자격증만 따고 그만두자 3년 전
	익인147 아니면 면허증까지는 뜨고 다른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당 3년 전
	익인150 나 면허만 따고 딱 거기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진짜 몸도 너무 안 좋아지고 정신 피폐해져가지고 휴학 2년까지 하고 자퇴했어. 손발 껍데기 다 벗겨지고 살 많이 빠져서 헬쓱해지고... 조별과제로도 내가 벅차서 걍 버티고 버텼는데 교수님도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랍시고 상처주는 말만 하고 의지하던 친구도 다른 반 가버리고 진짜 뭘 더 해나갈 마음이 없었던 상태거든. 미래는 막연하지만 지금 내 마음이나 건강상태 생각하면 자퇴한 거에 대해서 후회라는 생각은 안 들어. 3년 전 익인150 나도 공부도 진짜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이게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름. 아까운데 더 다니지 3학년이면 거의 다 왔는데 이러고... 나는 더 다닐 여력도 없었다ㅠ 너무 쓰니랑 다녔던 시기나 상황이 비슷해서 너무 공감된다ㅠㅠ 3년 전
	익인151 내 친구 간호산데 이런말 하긴 그런데 공부 정말 안하고 시험도 컨닝하고 그랬거든..오죽하면 난 얘가 국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어 근데 다 붙고 일도 하더라고 너무 공부가 안돼서 걱정인거라면 이래도 다 하더라는 말이야.. 3년 전
	익인154 나랑 완전 똑같아ㅠㅠ나도 1년 휴학하고 지금 3학년인데 완전 문과체질에 간호랑 너무 안 맞아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끔찍한데 아직도 자퇴해야하나 다시 대학 가야하나 고민 된다ㅠ이 고민 대학교 들어갈때부터 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ㅠ편입해서 사무직 준비할지 아니면 간호 졸업 후에 면허증만 따두고 다른 사무직 관련 자격증 따서 아예 다른 쪽으로 빠질지 고민이야ㅠㅠ근데 관련 과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데 간호 출신이 전공 무관 사무직으로 갈 수 있을까 안 뽑아주면 어쩌지 그게 무서워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 3년 전 익인154 지금 1학기 끝내고 자퇴나 휴학해서 편입 준비해서 4년제 경영학과로 옮기는 거랑 간호 우선 졸업하고 면허증만 딴 다음에 일반 사무직 관련 자격증 따서 전공무관 쪽 도전해 보는거랑 현실적으로 어떤게 나을 지 답해 줄 익 있니?ㅠㅠ 간호 졸업하면 다 간호 쪽으로 빠지니까 일반 사무직 쪽으로 빠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된다ㅠㅠ 간호는 정말 못하겠어서ㅠㅠ 3년 전
	익인155 입사 2개월된 신규 간호사인데 어늘 진짜 실수도 많이하거 해서 퇴사할뻔해써ㅠ 간호사 진짜 우울한 일이 넘 많은거가타... 3년 전
	익인156 그 정도로 힘들어하는거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57 다른 계획 없으면 비추..면허증이라도 따고 다른거 생각해볼래 나도 너무 안 맞아서 공대 다닐 때 진짜 자 퇴 생각 많이 했는데 이 악물고 버텨서 지금 직장 다닌다..! 생각보다 맞을 수도 있어 나 대학교 공부는 너무 안 맞고 힘들어서 맨날맨날 울면서 했거든 3년 전 익인157 진짜 그때는 너무너무 안맞아서 전과하고 싶고 울고 난리였는데 다른 대책이 없어서 계속 했던거지만.. 3년 전
	익인158 나도 1년 휴학하고 3학년때 자퇴했어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안맞는거 계속 참고 하려니까 미쳐버릴 거 같더라고 ㅋㅋㅋㅋ 힘들다고 울면서 가족한테 얘기해도 졸업까지 얼마 안남았다 기사 자격증만 따라 이런 말만하고 내가 어떤 상황인지는 신경도 안쓰더라.. 혼자 외지에서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충동적인 생각 계속 들어서 가족들이 뭐라하든 말든 나부터 살자 싶어서 자퇴하고 다른 학교 신입학 해서 지금 다니는 중이야 면허증 있으면 좋지 근데 배우는 과정부터 힘들고 안맞는데 그 길로 취직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 더 늦기전에 쓰니 하고싶은 대로 하는 거 추천함 3년 전 익인150 아 나두ㅠㅠ 진짜 미쳐버릴 것 같고 울면서 자퇴하고 싶다하니까 니 3학년인데 면허만 제발 따고 졸업하라고 이제까지 공부한 거 안 아깝냐고 그러더라.. 나는 면허고 뭐고 지금 내가 너무 힘든데 그냥 투정정도로만 보였던건지ㅠㅠ 3년 전
	익인159 어... 난 그런데 쓰니가 이 꿈을 오래 생각했던 만큼 공부가 아닌 임상을 경험하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3학년이면 나랑 같은 학년인데 우리 솔직히 지금 제대로된 실습도 못 나가봤잖아 쓰니 힘든 마음 이해도 가고 절망스러움도 잘 알지만 난 음... 쓰니가 원하는 다른 전공 그거 나도 좋아하고 관심 많은 전공이라 아는데 진짜 제대로된 계획 세우고 이루고자 해도 거기는 다른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점이 많은 곳이라 추천하기가 어렵네 3년 전
	익인160 나 지금 3학년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ㅋㅋ 3년 전
	익인161 나는 간호는 아니지만 안맞는 치위생 꾸역꾸역 다니고 졸업하고 일년 치과에서 일하고 나랑 너무 안 맞아서 아예 다른 쪽으로 이직 준비중이야 쓰니가 너무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면 자퇴하고 다른 공부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도 나는 면허증은 따는 걸 추천하고 싶어 내가 이렇게 이직 준비 할 수 있는 것도 나한테 치과위생사 면허증이 있어서 다른 걸 도전할 수 있는 거 같거든 약간 다시 돌아가긴 싫지만 보험처럼?? 내 주변에서도 너니까 이직 준비하는 거 응원하지 다른 과 나온 애들이었으면 이직 절대 비추했을거라는 얘기도 들었었어 그래도 쓰니가 무슨선택을 하건 너가 제일 행복한 쪽으로 선택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하지마 3년 전
	익인162 자퇴 할듯 ..지금도 힘든데 실습나가고 일하면 멘탈 털릴일 더 많을텐데 안맞는것 같을때 빨리 접고 딴길갈래 간호익이면 공부도 어느정도 할거 아냐.. 3년 전
	익인163 그렇게 힘들정도면 자퇴하는게 낫지 않을까? 힘들게 버티는 것도 걱정되고 다른 학교 가고 싶으면 거기에 도전해 볼거 같아 나는 3년 전
	익인164 가라,,. 간호.... 힘들고 뜻있던 애들도 버티기 힘들어서 나가리 많이돼 3년 전
	익인165 쓰니야 난 우선 졸업한지 꽤 됐고 지금 근 1n년차 간호사익인데.. 나도 중간에 고민했고 한 일년간 휴학도 했었고 내 성격하고 정말 안맞는 직업이거든 그래서 일하면서 신규때는 겁나 쳐울고 술 고 돌아다니고 스트레스 받아서 신규 한달만에 6키로 넘게 빠지고 밥도 못먹고 했는데 난.. 내가 그때 쫌 여우보다 곰과 여서 옆에서 겁나 도마질 해도 끄떡도 안했어 그러고 보니 연차 쌓이고 아는것 많아지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왔는데.. 난 솔직히 후회 안한다 이때까지 밀어부친거.. 나도 적성에 안맞고 심지어 공황도 왔었는데 난 아직도 필드에 있는게 좋아. 나 본 성격이랑 일할때랑 갭차이 겁나 커서 다들 놀람... 나도 공황 크게 와서 약도 먹고 해봐서 아는데.... 근데 어딜 가나 똑같아 무슨 직업이든. 어느 직장이든... 장소가 바뀐다고 해서 내 직종이 바뀐다고 해서 딱히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좀만 더 버텨봐. 우리는 그런게 있어 3.6.9 주기로 사직서 내야지 한다고.. 그 시기만 버티면 어떻게 해서든 되더라. 쓰니야 힘들겠지만 난 버텨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힘내. 3년 전
	익인166 그정도로 힘들면 다른 길 찾을 것 같아. 우리 아직 어려 쓰니야 도전해봐! 3년 전
	익인168 하고 싶은 거 있으면 자퇴해 없으면 휴학이라도 하면서 하고 싶은 거 찾든가 조금 쉬는 시간 가져봐 진짜 안 맞는 거 꾸역꾸역 다니는 것도 자신한테 못 할 짓이야... 나도 보건계열 학과인데 우울증 생겨서 휴학하고 복학했더니 여전히 공부는 안 맞아도 좀 살 것 같더라 너 아직 어리고 시간은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 죽도록 힘든 거 굳이 견디려고 하지 마 3년 전
	익인169 나도 같은 경우로 3학년때 자퇴했는데 진짜 절대 후회 안 해 오히려 이제라도 하고 싶은거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진짜로.... 3년 전
	익인170 하고싶은거 하는 건 좋은데 문창과는 길이 진짜 좁아서ㅠㅠㅠㅠ 난 국문과인데 난 내 전공 정말 사랑하지만 길이 ㄹㅇㄹㅇ 좁다는 것은 부정 못해 3년 전 익인211 익인아 나도 국문과인데 취업 어디 생각해?ㅠ진짜 길이 좁아ㅠ 3년 전 익인170 난 이제 막 3학년 진입이라 아직 명확하게는 모르겠어ㅠㅠㅠ 원래 대학원 갈 생각으로 온 거였는데 내가 대학원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ㅜㅜ 3년 전
	익인171 실습 안나갔다니...그럼 더 고민되긴하겠다...나는 문과다가 보건계열왔는데 진짜 자퇴생각으로 3년 내내 다녔거든? 진짜 안맞고 적성흥미재능 다 없고.....막학년인 지금도 지금 학과 너무너무 싫은데 실습 나간 3개월이 아까워서 그냥 면허따고 다른일 알아보려고ㅠㅠㅠㅠ 졸업해도 20대 초반이니까? 근데 바라는 전공이 문과쪽이라 취직도 안되니 너무 돈이나 진로 궁하면...다시 보건 취직하려고 계획하고 있어...근데 실습 진짜 진짜 너무너무 힘들고 안그래도 안맞는 상태에서 실습하면 하루하루가 너무 서럽고 싫은데...잘생각해봐ㅠ 간호는 임상 아니어도 선택의 길 좀 더 넓어보이는데...너가 정말 못버티겠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자퇴해..아니면 실습 해보고 결정하던가...난 실습 3개월 내내 정말 회의감 심했다 지금도 자퇴 안한거 후회해...하지만 취직률때문에 잘한건가싶기도하고... 3년 전
	익인172 1학년때 거의 교양이었으면 우리학굔가..? 3학년이면 다닌게 아까워서 일단 졸업은 할래 나같으면ㅜㅜ 대신 졸업하고 다시 다른과를 다니거나 다른진로를 찾아볼래.. 면허라는게 있으면 어디서든 써먹을 순 있거든ㅜ 꿀빨면서라도... 3년 전
	익인173 이번에 대학원생이 들어왔는데, 들어올때부터 자신감 넘치고 잘 못해도 배우겠다고 당차게 들어왔는데... 본인이랑 안 맞으니까 점점 어두워지더라.... 나 그거보고 진짜 느꼈어 사람이 꿈은 없어도 자기랑 맞는 일을 하고 본인이 잘 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ㅠㅠ 3년 전
	익인174 난 간호학과는 아닌데 하고싶은게 생겨서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학과인데도 다시 수능공부중이야 난 늦은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나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학과를 찾아서 재수하는거거든... 나도 친구들은 다 3학년이구 내년에 다시 입학하면 내 친구들은 4학년이겠따ㅎㅎ 그래서 응원해주고 싶은데 문창은 정말로 길이 좁으니까 부모님이 여유로우시면 바로 하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ㅠㅠ 간호학과라서 주변친구들이 나 뭐해먹고 살지? 이런 고민얘기를 잘 안해봐서 현실을 모를수도 있어ㅠㅠ.... 암튼 잘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따!! 3년 전
	익인175 졸업한 선배로 임상에서 힘들었던 선배로 말할게 나는 그만두는게 맞을 지도 몰라 나도 임상 하면서 병 얻어서 건강잃고 많이 힘들었거든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좋아하는 임상 다시 갈려고 근데 나도 병원 다닐때만해도 그런 생각했는데 쓰니는 얼마나 힘든지 십분 이해해. 하지만 그동안 쌓은 학점이 아까우니까 편입도 괜찮을거 같고 쓰니가 무조건 좋아하는 학과 가는게 후회가 덜 될거라고 생각해. 나의 삶의 모토는 행복과 자기만족이라서 쓰니가 그렇게 힘들다면 억지로 하지 않는게 나는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68 가지도 않을 길 면허 하나 따놓자고 안 그래도 힘든 와중에 남은 시간 버티는 거 진짜 어려울 걸 실습도 남았으면 더 그렇고... 3년 전
	익인177 전과나 편입되면 추천해 특히 보건계열은 적성안맞으면 두배로 더 힘들더라ㅜㅜ 우울증 올정도면 과바꾸는게 맞는거같아... 3년 전
	익인178 안하는거 추천!!! 그냥 쓰니가 하고싶은거 찾아 하는게 좋을 것같아! 지금도 안늦었어~~~!! 3년 전
	익인179 간호사익으로써 뚜렷하게 다른 목표 있는거 아니면 졸업하는거 추천ㅠㅠ 솔직히 다른학과가서 취업준비하나 간호학과에서 버티나 그게 그거야ㅠㅠ 진짜 취업은 넣으면 붙는 수준이거든.. 면허 따고 3교대 힘들것 같으면 요양이나 로컬 쪽에서 일하는거 추천해ㅠㅠ 3년 전
	익인180 내 얘기 같아서 댓글달아.. 나도 고등학교 3년내내 생기부 다 간호학과로 맞추고 간호학과만 생각하면서 학교 다녔었어. 그리고 간호학과 진짜로 왔고.. 근데 학교다니면서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왔었어 약도 먹었었고 자살시도도 했었어 여러가지 이유는 있었지만 졸업하고 간호사로 살아갈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2학년까지 마치고 1년 휴학하고 올해 자퇴했어.. 학교 다니면서 성적은 나쁘지 않았거든 그래서 더 꾸역꾸역 버텼고 자퇴하러 가는 순간까지도 후회할까봐 고민도 정말 많이했었어. 근데 쓰니야 때로는 포기도 할 줄 알아야되더라.. 나 이제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어. 가끔 내 미래가 걱정될때는 있지만.. 난 쓰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떤 결정을 하던 응원할게 3년 전
	익인181 나랑 비슷 나 중학교때부터 음악만 했는데 전문대 졸업하구 지금 일년쉬면서 진로 틀 준비중임 음악이 너무 좋았지만 그냥 다른거 하는게나을것같음 본인이 자신이 있다면 바꾸는것도 좋을것같아 3년 전
	익인182 나는 비록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학교 다니면서 우울증에 건강악화 스트레스 오면서 자퇴까지 한 케이스야. 솔직히 지금까지 한 시간이 아까워서 그만 못 둔다 이런 말도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는데 학교를 더 다니면 그 아까워지는 시간이 늘어나는거라 생각해서 과감히 자퇴를 선택했어..! 그냥 나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지 내가 스트레스 받고 내가 우울해하면 뭐하러 사는가 싶어서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내가 하루라도 덜 스트레스받고 행복하게 사는게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해🙂 쓰니야 너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83 과 안 맞으면 자퇴가 나을지도 특히 간호계열은 안 맞으면 너무 힘들잖아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184 간호학과 졸업한 사람으로 말하자면 정신과를 다니면서 겨우 버틸바에는 그만 두는 걸 추천함... 생각보다 말가진 멘탈을 고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간호학과도 힘든데 간호사는 더더욱 못함. 경험담이다ㅠㅠ 3년 전
	익인185 쓰니야 나도 진짜 너랑 너무너무 같은 생각하고 살아 요즘ㅠㅠㅠㅠ 정말 ...내가 위로의 말고 못하고 조언도 못 주지만... 그래도 힘내자! 나는 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버티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ㅠㅠ 남들이 다 시간 버리는거다, 사는 거 다 힘들다 안 힘든 일 없다, 니가 그렇게 해서 뭐 얼마나 잘나질거냐 이런 말들 하는 거 다 무시하고 100년 인생에서 십년정도 방황한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해! 나도 너무 힘들어서 3학년이지만 이번학기까지만 하고 쉬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들 하고 충전할 생각이야.. 힘내!! 3년 전
	익인186 난 이번에 면허 취득한 간호사야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자퇴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가능할지 100프로 보장이 된 게 아니라면 버티고 면허를 따는거 추천해 면허 따고 후에 원하는걸 도전해도 되니까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심하고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닐 정도라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봐 나도 간호학과만 바라보고 대학 왔고 하지만 전공 시작하고 심하게 자퇴 고민했었어 근데 난 할 수있는것도 재능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었기에 악착같이 버텼어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이야 지금은 버틸만해 내가 아는 사람도 휴학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을 정도 였는데 그 사람도 나랑 같이 버티고 면허땄어 생각보다 전공이 너무 안맞구나 이게 내가 원한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심했지만 난 일단 면허라도 따자 하면서 버텼어 3년 전 익인186 너무 나같고 내 친구같아서 말이 두서없긴한데 일단 휴학을 한 번 더 고민해보고 그럼에도 안되겠다 싶으면 쓰니가 하고싶은거 하자 3년 전
	익인187 간호 비추하는 익들 공부가 안맞아서 그런거야?? 양이 많고 어려워서?? 그냥 단순암기력 좋아도 버티기 힘들까 퓨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87 ??? ㅠㅠ 그럼 또 뭐가있어..??? 3년 전
	익인188 간호3학년이면 면허는 따놓는게 나음 나중에 요양이든 뭐든 갈 수 있는 곳 겁나 많아... 3년 전
	익인190 일단은 다닌게 아까우니 졸업다하고 면허증까지는 받고 다른길 가는게 나은듯 인생은 모르잖아요.... 나중에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3년 전
	익인191 현실조언은 면허따고 쉬는거 3년 전
	익인193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면허증따...3학년인데 지금까지 한게 너무 아깝잖아....일단 면허증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갈수있는 폭의 선택이 많아질거야 ...무조건 따는거 추천할게 3년 전 익인193 여기서 자퇴하거나 힘들다고 그만두면 언젠간 크게후회하는날이 올수도있어...진짜 잘생각해봐 3년 전
	익인194 자퇴보다는 면허증만 따거나 편입을 하는 거는 어때? 3년 전
	익인195 내가 간호학과만 보고 중학교,고등학교 6년 보내고 들어갔는데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나랑 안맞고 너무 학교 가기싫고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난 3학년들어갈때 휴학하고 학교 다시 갔어 3년 전
	익인196 전과는 안되납?.. 3년 전
	익인197 난 간호학과에대해 잘모르고 취업 잘 된다고 해서 갔는데 진짜 딱 쓰니마음이랑 비슷했음 1학년때는 교양만해서 괜찮았는데 이학년부터 전공들어가면서 나랑 안맞구나 느꼈고 삼학년때 실습하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받고 현타도 오고 우울증도 심하게 와서 맨날 울면서 학교다님 나도 삼학년 일학기때 자퇴하고 다른 길 갈려고 했었음 근데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타지역에서 자취하던 나는 부모님 반대로 계속 꾸역꾸역 학교 졸업까지했는데 진짜 나는 그 2년이 죽을만큼 힘들었고 지금 생각만 떠올려도 눈물이 왈칵남 지금은 부모님이랑 타협해서 공무원 준비중인데 난 그때 집안사정만 좋았다면 진작 자퇴했을 듯 쓰니가 정말 목표 뚜렷이 있고 자퇴하고 무엇을 할지 계획이 다 있다면 나는 자퇴 현실적으로 추천함 3년 전
	익인199 나는 자퇴추천 병원까지 다니면서까지 힘들게 학교에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 3년 전
	익인200 우울증이 오면 자퇴하고 원하는 거 하는 게 좋지~!~! 응원할게 잘 될거야...! 3년 전
	익인201 ㅠㅠㅠ 하 .. 나 간호 4학년인데 작년에 내모습보는거같다... 나도 전공 너무 안맞아서 작년에 우울증 올뻔했는데,,, 간호는 3학년때 제일 힘든거같아 실습도 처음나가고 실습땜에 중간기말도 빨리보고 나도 맨날 벼락치기했어ㅠㅠ 지금은 해온게 아깝고 그만둘 용기도 없어서 그냥 면허따는걸 목표로 하고 졸업하면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너무힘들면 휴학이나 자퇴하는것도 좋은거같아 아직 어리구 니가 잘할수있는 다른길 찾을수있을거라고생각해 3년 전
	익인202 나도 3학년인데 고민중이야 패디 너무 가고싶어..어문인데 진짜 답도 없고 공부도 안 맞는데 꾸역꾸역함 돈은 집안이 많이 넉넉해서 상관없는데 나이와 시선 그리고 미래가 걱정이야.. 3년 전
	익인203 자퇴할거면 지금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 실습 아직 안나가봤다고 했는데 난 실습 1000시간 제일 힘들었어ㅠ 나도 엄청 원했던 학과고 결국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맨날 그만 두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산다ㅠ 현실적으로 면허 있으면 좋은거 맞는데 정말 힘들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야 3년 전
	익인204 하고싶은일있음 그거하자 3년 전
	익인205 ㄴㄴㄴ3학년이면 면허랑 졸업만 해보자... 면허만 있으면 밥벌이 죽을때까지 할수있는 직종이고 또 6년간의 너의 계획에서 지금 너의 선택이 완전히 틀어졌듯이 미래는 알수 없잖아..? 2년만 투자라 생각하고 학고 받지 않을정도로만 다니고 졸업해서 익이니 학고싶은거 하고 살자..!!!!! 3년 전
	익인206 졸업한 간호사인데 진짜 이해해 그래도 면허까지만 따면 남은 인생이 편하다 .. 어디든 취업할 수 있고 나도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지만 다들 취업안돼서 힘들어하는데 간호사는 아니잖아 그거 보면 헛된 시간 보낸건 아니었구나 생각해 자퇴는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여태껏 해온게 있으니까 ㅠㅠ 3년 전
	익인207 나 아는 분도 정신과 병행하고 매번 수액 맞을 정도로 힘들어 하셨는데 자격증 하나라도 있는게 어떠한 일을 할 때 이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보는 사람이 힘들정도였어도 끝까지 자격증 따고 지금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시더라구 누가 어떻게 말하든 선택은 쓰니의 몫이지만 힘들 때 모든 걸 다 놓고 싶은 게 사람이라 타인의 시선으로 조언아닌 조언 써볼게 3년 전
	익인208 정신적으로 진짜 힘들 때 얼마나 살기 싫어지고 무기력해지는지 알아서 난 쓰니한테 그만둬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게다가 휴학도 했었다며 휴학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을 텐데..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면 그 결정이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09 혹시 어느 과 가고 싶은거야? 우울증 올 정도인거면 그만 두고 다른 쪽으로 가는게 맞긴 한데 휴학 한 번 더하고 쉬면서 하고싶은거 찾아볼생각은 없어? 지금까지 다닌게 아깝기도 하니까ㅠㅠ 면허증 따고 나면 길이 더 많잖아ㅠㅠ난 2년제 다른 과 졸업해서 간조 따고 재입학했거든ㅠㅠ 3년 전
	익인210 나는 면허라도 따놓는거 추천...면허증 대여도 되고 병원에 취업하는게 싫으면 어린이집에 양호교사로 취직할수도 있구ㅠㅠㅠ너무 아깝다 삼학년이면...문창과는 내친구 다니는데 길이 너무 좁아서 걱정하더라구ㅠㅠ 3년 전
	익인213 어떻게 지내? 2년 전 글쓴이 면허따고 지금 쉬고 있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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