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가고 술집가고 카공하고 이런걸 사회적 거리두기 땜에 억지로 못 하는게 아니고 안 해야하는거잖아? 남일이 아니고 내 일이고 내 가족 일인데 이 정도면 나 도덕적이다~ 많이 참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거 같아서 몇개월동안 코노 안 가기(유흥 안 즐기기) vs 코노가고(유흥 즐기고) 나 포함 가족들 병 걸리기&코로나 연장 이게 벨붕으로 느껴지는거처럼 당연히 자제해야하는거잖아 갔는데 안 걸렸어~ 우리 지역에 없어 이런 마인드도 운이 좋았을 뿐인거고 어디 사는 누가 다녀갔는지, 다녀간 사람들 동선이 어떤지 알 수도 없고 여기서 절대 안 옮음 이런게 보장되는것도 아닌데 본인들 목숨으로 도박하는거나 다름없지 않아? 진짜 안일한거 같아 나도 외출 못 해서 우울하고 코노 쳐돌이 아니라서 안 가는거 아니거든 단순 유흥, 안 나가니까 너무 우울해서 외출 자제 안 하고 그랬다 이런건 걍 안일한거지 핑계같음 "외출하면 무조건 전염병 걸림" 이러면 사람들 절대 기분이고 뭐고 외출 자제할거 같은데? 그냥 자긴 안 걸릴거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나가는거 맞잖아 그리고 걸리면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에게 피해 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