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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408l
이 글은 3년 전 (2020/6/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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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저거쓰셧을때도 울으실생각하니까 더슬퍼ㅠㅠㅠ
3년 전
익인3
안타깝다.,히잉
3년 전
익인4
종교의 긍정적인 부분이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거 아닐까
어떤 믿음이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 까 생각해

3년 전
익인4
너무 슬프네에
3년 전
익인5
마지막 문단 진짜 아......
3년 전
익인5
너무 안타깝고 진짜 안 믿기고
3년 전
익인6
공감된다 울엄마도 나 고2때 돌아가셨는데 저생각을 했음 우리가족은 다 무교였는데 엄마 병생활하고 기독교이신 외숙모 도움을 받으면서 얼떨결에 교회를 잠깐 다니게됐거든 내가 어린나이에 엄마를 위해 할수있는게 기도뿐이 없단 생각에 교회가서ㅜ엄마 병 낫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었는대 결국 못 버티시고 떠나셨엉 근데 그때 교회 쌤이 해주신 말씀이 모냐면 어머니가 마지막에 그래도 예수님 믿고 가서서 다행이라고 천국 가면 볼 수 있다구 자기는 자기 아빠가 예수님을 안 믿어서 너무 후회가 된다더라 천국에 가도 볼 수 없을까봐
3년 전
익인6
글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정말 죽음에 두려움이 없더라 ㅋㅋㅋㅋ 외숙모는 자기는 빨리 천국 가고 싶다고 하느님아버지 뵙고 싶다고 그러고.. 청소년반에서 기도드릴때도 다 비슷한 소리 하더라궁 난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은 마음에ㅜ교회를 왔던 거라 좀 대비되긴 했지만 종교의 힘이 크구나 느겼었당 나두 울 엄마 천국 가서 볼수있었음 좋겠네
3년 전
익인12
익인이두 예수님 꼭 만났으면 좋겠다... 나중에 천국가서 엄마 만나면 좋겠다ㅠㅠ
3년 전
익인7
ㅜㅜㅜㅜㅜㅜㅜ 저거 쓰면서 얼마나 우셨을까
3년 전
익인8
진짜 너무 맘이 안좋아.. 얼마나 하준이 이준이에게 애정을 쏟으셨는지 알기 때문에ㅠㅠㅠㅠㅠㅠ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9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3년 전
익인10
나 무굔데 이글 보면 진짜 얼마나 의지할 곳이 없고 힘들까 생각 들어 원래 종교가 그렇잖아 특히 힘들때 더 믿음이 강해지고 더 빠진다고 지금 저 분도 그런게 아닐까싶네
3년 전
익인11
왜 선한 사람들에게만 저런 안좋은 일이 생길까ㅠㅠ
3년 전
익인13
진짜 맘 아파 진짜..
3년 전
익인14
나는 무교이고 사후세계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사는 사람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무슨 심정인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3년 전
익인16
종교를 믿진 않지만 천국이라는 곳이 있다면 꼭 그곳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너무 짧았던 만남이라 더 슬픈 것 같아.....

3년 전
익인17
아 진짜 이준이 영상 올라왔을때 1일5영상이었는데... 어제도 봤는데 진짜 안믿긴다
3년 전
익인18
아 이글보고 얼굴에 열 오를만큼 펑펑 울었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준이 꼭 좋은곳 가서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이모가 무교지만 그래도 이준이 좋은곳 가라고 매일 기도할게 꼭 천국가 아가
3년 전
익인19
너무 마음이 아프다...
3년 전
익인20
눈물날라해....
3년 전
익인21
같은 크리스찬으로서 매번 배울점이 너무 많으신 분이야.. 이준이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고있길...
3년 전
익인22
근데 이준이가 누구야...?
3년 전
익인24
저분 아들
3년 전
익인25
비글부부 둘째 아들
3년 전
익인26
둘째아들
3년 전
익인23
난 무교인데 나중에 언젠가 돌아가실 우리 엄마 생각하면 진짜 예수님이 있어서 천국이 있었음 좋겠어 그냥 어딘가에 아직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음
3년 전
익인27
나는 내 뱃속에 있던 점보다 작은 아이 유산했을 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저 아픔을 누가 이해하겠어, 누가 헤아리겠어...
세상 밖에 나와 사랑만 받아야 하는 아이가 부모보다 먼저 하늘로 떠났다는 게 부모한테는 얼마나 마음 저리고 아픈 일인데....
나 임신 기간은 짧았어도 이준이 임신하셨을 때 영상 보면서 알게 됐는데 나의 아이도, 비글부부의 이준이도 먼저 간 게 너무 슬프다
나도 어제 한참을 울다 잤다...

3년 전
익인28
나도 그래서 우리 가족이 모두 예수님 믿어 다같이 천국가는게 평생의 기도제목이 됐는데 ,, 이준이 꼭 천국 갔기를 ㅠㅠ
3년 전
익인29
이준아 아빠가 정말 사랑한다 저 문장이랑 마지막에 사랑한다 우리 아들. 잘가 이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너무 빨리 가버린 이준아 그곳에선 행복하렴
다음 세상에선 꼭 오래오래 행복하게 이승에서 머물기를...

3년 전
익인30
나도 종교를 엄청 믿고 그런건 아니지만 저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몇십년을 항상 같이 일하시고 그러셔서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정말 힘들어하셨는데 그러면서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버티셨거든. 내가 할머니의 마음도 저 아버지의 마음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 아마 같은 마음이 아닐까
3년 전
익인31
진짜 눈물나.. 정말 인생에 남는건 복음뿐이다ㅠㅠ 힘내셨으면..
3년 전
익인32
두분 마음도 정말 힘들겠는데 난 하준이 정말 걱정된다... 이준아 거기선 아프지말자
3년 전
익인33
진짜 저분들한테 교회라는 종교가 있어서 다행이다.. 기댈수있는곳이 하나라도 있어서.. 돈과 명예가 어떠한 힘도 못준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3년 전
익인34
저번에 이 분 인스타 글 다 보고 눈물나더라...
3년 전
익인35
진짜 눈물나...
3년 전
익인36
어떡해 진짜... 영상 챙겨보는 유일한 유튜버였는데
3년 전
익인37
이준이 웃는거 진짜 너무 예뻤는데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8
난 저분들도 모르고 저 아가도 모르지만 너무 슬프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정이 얼마만큼 아플지 상상도 안가지만 정말 슬프다 글에서 슬픔이 느껴져ㅠㅠ
3년 전
익인39
에휴
3년 전
익인40
무교지만 무슨 마음인지 이해간다..
3년 전
익인41
무교인데 저거보고 눈물고임..
3년 전
익인42
얼마 전에 방긋방긋 웃는 영상 봤는데... 너무 충격이고 마음 아프다..
3년 전
익인43
흐어.......먹먹해진다ㅜㅜ
3년 전
익인44
진짜 천국은 있었으면 좋겠다 아가 잘 놀고있어 거기서
3년 전
익인45
천국에서 가족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지..ㅠㅠ 하나님 곁에서 잘 지내길..
3년 전
익인46
무교지만...어떤 마음일지 알겠어
그거라도 붙잡아야되니까..ㅠㅠㅠㅠ 마음아프다
아가 안전하게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47
난 무교였지만 대학 떨어졌을때 힘 많이 됐어..ㅠㅠ
3년 전
익인49
김현승시인의 눈물이라는 시가 생각나네...
3년 전
익인50
에휴 평소에 잘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지만 글만봐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참 인생이 그러네
3년 전
익인51
아.. ㅠㅠㅠ
3년 전
익인52
종교가 누군가에겐 절망의 순간 일어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는구나...무교지만 이런 글보면 사람들이 왜 종교를 믿는지 알 것 같아
3년 전
익인53
나 진짜 소식듣고 새벽에 잠을 못잤어... 그러다 글보고 정말 먹먹해지더라..ㅠ
3년 전
익인54
무교라서 첫 문장보고 인상찡그렸는데
읽다보니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 다시 알게됐어ㅠ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천국에서 만날거라는게 큰 위로가 되고, 그로인해 믿음이 더 커지고...
이렇게 알기전까지는 신이 어딨어? 라고 생각하던 난데 뭔가 큰 깨달음을 얻게된것 같아
천국에서 꼭 만나길..

3년 전
익인55
종교의 순기능
3년 전
익인56
무교라서 첫문장에 흠칫했는데 그런사연이 있었구남...
3년 전
익인57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 될 걸 아니까 더더욱 안타깝다...너무 순하고 착한 아기라 천사가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 천사였나봐
3년 전
익인58
나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너무 슬펐지만 천국 가셨을거란 믿음 덕분에 감사한 마음도 컸어.. 무엇보다 고통없이 주무시더 돌아가셔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고 천국에서 할머니와 함께 하실거란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더라.. 난 아직 학생이라 자식을 잃는 슬픔이 얼마나 큰지 감이 잡히진 않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응원할게여!!
3년 전
익인59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0
이준아.. 진짜 나는 가족도 어떠한 끈도 없는 하나의 랜선 이모지만 정말 하나님이 천사같은 아이를 보내주셔야하는데 천사를 보내버리셔서 빨리 데리고가신건가봐 우리 이준이 너무너무 보고싶을거야 그곳에선 좋은꿈 좋은날만 가득하기를 바랄게 이준아 이모가 많이 아껴❤
3년 전
익인61
아 병원인데 울뻔ㅠㅠㅠ
3년 전
익인62
아 마음아파ㅜㅜㅜ
3년 전
익인64
와....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진짜 대단하시다. 나라면 과연
하나님을 원망 안했을까...

3년 전
익인65
맞아 우리 엄마도 저런 이유로 계속 포기 못하시더라
3년 전
익인66
나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 별이 됐는데 유일한 위로가 나중에 천국 가서 다시 만나자였어 그래서 저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된다
3년 전
익인67
물어봐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혹시 하늘나라 간 이유가 뭐야..? 가끔 인스타 떠서 하준이란 이름은 익숙했는데 한번도 챙겨보거나 한적은 없어서 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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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7
알려줘서 고마워!! 어떻게 그 아기가 그렇게 떠났을까 ...
3년 전
익인68
나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녔는데, 엄마 암 선고받고 투병하는 내내 하나님은 왜 우리집에 이런 시련을 줄까. 진짜 너무하다. 친가 외가 다 기독교에 하나님한테 기도를 얼마나 했는데 엄마한테 이럴까 오만 생각 다 했는데.. 그냥 그런거 다 잊고 천국에서 하나님께 더 큰 사랑 받으면서 예쁜 옷 입고,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천국 가서 다시 만나자 그거 하나만 생각한다 정말
3년 전
익인69
무교지만 이럴때는 믿고 기댈수있는 종교라는게 좋은거같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거같아서... 어제 진짜 너무너무 놀랬는데 비글부부도 하준이도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다가 이준이랑 웃으면서 만났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70
사람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게 종교니까..그저 잘 이겨내시길 바람..........
3년 전
익인71
헐,,,, 어떡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2
어떤 마음이실지 가늠조차 안간다..힘내시길
3년 전
익인73
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74
힘내시길....ㅠㅠㅠ
3년 전
익인75
힘내셨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76
하준파파 예전에 목사님 하려고 했다고 그러셨음ㅠㅠ 나 인스타 팔로한지 2년넘었는데 하루에 기도 2시간씩 하시고 봉사도 많이 나가시고ㅠㅠ
3년 전
익인77
교회 다니는데 저 말 다 이해된다ㅠㅠㅠㅠ공감되구
3년 전
익인78
ㅠㅠㅠ아가 천국에서 꼭 행복하길...ㅠㅠ 안타깝다...
3년 전
익인79
난 무교인데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천국에가서 우리 지켜보실거다 나중에 만나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아프지도 않고 지낼 수 있다는말이 제일 위로 됐음...진짜 가까운 분이 돌아가시니까 현실적인 말보다 이런 말들이 더 위로되더라 그때 이래서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구나 했음
3년 전
익인80
무교지만 하늘에 있을 우리 아빠 생각난다. 죽어서라도 아빠 얼굴 다시 보고싶어
3년 전
익인81
엄마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
3년 전
익인82
무교인데도 당연하게 죽으면 천국가서 만날수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던거같아...
3년 전
익인83
갑자기 글이랑 영상 올라왔을때 나조차도 너무 놀라고 슬퍼서 손이 벌벌 떨렸는데 감히 그 마음 상상도 안간다ㅠㅠ 좋으신 분들이고 예쁜 아가였으니 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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