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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5l
이 글은 3년 전 (2020/6/05) 게시물이에요
난 유아교육과도 보육 전공 과도 아니고 

사이버로 공부하고 이제 실습만 하면 자격증 취득할 수 있어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다. 

선생들도 극성이고.....  

나 어떡하냐 .. 원래 진짜 어지간하면 다 참고 하는데 

이건 도저히 답이 안 나와.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주말인데도 기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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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ㅠㅠㅠ어린이집 실습 힘들겠다.. 나도 작년에 6주동안했었는데... 뭐가 가장 힘들어?
3년 전
글쓴이
선생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난 저절로 뒤치닥거리 하는거... 사이버로 배웠다보니 유아교육과를 못 따라가는데 그걸 은근히 생각하는 느낌이야...
나 진짜 너무 불행하다 어떡하지

3년 전
익인1
하ㅠㅠㅠ 진짜 그런 원들 많더라...ㅋㅋㅋ 은근이 왕따시키고 그래 진짜 짜증난다 왜그런데
3년 전
글쓴이
진짜 은근 왕따 그게 맞는말이다ㅠ 근데 더 짜증나는건 나보다 어린애가 내가 인사하면 씹어....하 ㅋㅋ
3년 전
익인1
에에; 인사 씹는건 개에밬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
나도 힘들게 실습했어 울면서 다니고 ㅠㅠ 마지막 날에 아이들 앞에서 소리 지르더라 ㅎㅎ... 그래도 열심히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냥 뭐라 하면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생각하지 마 어차피 그 안에서 취업 안 할 거면 다시 안 볼 분들이니까ㅠㅠ 6주 길지만 가긴 가니까 좀만 더 힘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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