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있으면 n수해서 대학 높이는 게 맞는 거 같아

	익인1 문과 인정 울고갑니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우리힘을내자... 3년 전
	익인2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입니다. 제발 공대가세요.. 3년 전 글쓴이 이거맞습니다... 문과 서성한이 마지노선이란 말이 틀린 말이 아니더라 공부만 잘했어도 이과 갔을텐데 퓨 3년 전 글쓴이 이거 보는 고딩들 무조건 이과 가서 버텨..... 아 요즘엔 통합인가.... 3년 전 익인53 ㅇㅈ 우리나라는 산업자체가 1 차가아니라 무조건 생산 제조업이 위주라 공대나 연구가 취업이나을수밖에없다... 3년 전 익인56 제조국 국가라는 말 들으니까 확실히 공대가 좋겠다.. 3년 전 익인104 ㅇㅈ 공대는 지방대여도 각 학년마다 자격증이나 학점괴물 몇명씩은 공기업, 대기업 잘감 근데 문과는... 광광... 우럭다.... 3년 전
	익인3 난 그래서 현역때 국숭세단라인 어문계열 붙었는데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직장 갈 수 없을 것 같고 재수해서 문과 서성한 갈 자신 없어서 간호학과로 교차지원함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난 상경이라 어떻게든 될 줄 알았는데 아무리 스펙쌓고 열심히 살아도 학벌이란 벽에서 막히더라고 나도 간호학과 교차지원을 했어야 했나 싶다 ㅋㅋ ㅠㅠㅠㅠ 아악 돌아가고시퍼ㅓㅓㅓ 3년 전 익인4 헐 나는 국숭세단 자연대쪽 갔다가 다시 수능봐서 간호옴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돈 다버리고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 지방 4년제 자대유 학교 갔어 3년 전
	익인5 혹시 어디야?? 3년 전 글쓴이 이건 좀 예민해하는 사람들 있어서 언급은 안 하려고 서울 중하위권이야 3년 전 익인5 나도 상경에 인서울 중하위권이라 물어봐봤어... 18인데 미래가 암담허다 3년 전
	익인6 전문대 간호에서 인서울 4년제대학 간호로 높이는건 시간 버리는 행동일까?ㅜ 3년 전 글쓴이 난 모든 도전하는 데 있어서 시간 버리는 행동이라곤 생각 안 해! 분명 얻는 이점이 더 많지 않을까 형편상 취업 급하게 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3년 전 익인8 어떻게든 위로 올라갔다면 그건 투자지~.~ 3년 전 익인16 난 지방에서 경기권으로 반수했는데 만족한다.. 나는 추천해 완전 추천... 3년 전 익인69 아니 3년 전 익인105 간호면 ㄴㄴㄴㄴㄴ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7 마자 그래서 잘사는애들이 학벌도 좋은경우가많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사람들 만나보면 그렇더라...ㅎㅎ 서울권 고등학교만 해도 전교생 70퍼가 재수한다자나... 3년 전 익인131 ㅁㅈ 3년 전
	익인9 ㄹㅇ 문과...ㅠㅠ 3년 전 글쓴이 문과 힘내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우리 잘되자 ㅠㅠㅠㅠㅠ 흑 3년 전
	익인12 진짜 꼭 상위권.... 문과 답없어 진짜 공무원아니면 공기업 아니면 전문직 심지어 학교에 따라서 이 셋중에서도 선택하기 힘듦... 지방출신 인서울이면 공기업 준비할때 진짜 험한말 다나옴^^ 3년 전 익인12 그리고 해외 명문대학출신 진짜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토익이 물거품이 되는순간... 3년 전 글쓴이 공무원 인정 내 동기들 다 공시생되어있음...ㅋ.ㅋ....ㅋ.ㅋㅋ 대학 왜 나왔나싶다 3년 전
	익인13 애드라 고졸은 절대 하지마 ㅠㅠ.. 공장가거나 콜센터가거나 기술직으로 빠질 계획이 있는 사람들만 고졸해... 학벌 진짜 중요하더라 초대졸이라도 갖고싶어 3년 전
	익인14 지거국 상경 나와도 문과는 다 똑같겠지?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문과는 다 힘든거 같아 극상위 빼고는 3년 전
	익인15 아직 저학년이라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애들 다 열심히 살아ㅠㅠ 1학년 때부터 다들 자격증 공부하고 이제 2학년인데 창업팀 꾸려서 벌써 학교랑 정부 지원받는 동기도 있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대학생땐 지잉짜 열심히 살았어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보고... 그래서 더 허무한거같다 ㅠㅠ 3년 전 익인15 아냐 그래도 다 쓰니 어딘가에 남아있을거야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랬던 애들도 다 공시 준비하고 있으니까 이게 뭔가 싶어 매일매일이 현타의 연속 3년 전 익인20 혹시 1-2등급대 대학교야? 3년 전
	익인17 우리집도 그렇게 여유있는건 아닌데 삼수한다ㅠㅠㅠ문과...ㅎ 3년 전 글쓴이 파이팅 원하는 대학 꼭 가♥♥ 3년 전 익인17 고마워!!! 3년 전 익인136 익은 목표하는 과가 어디야?? 나도 삼수하고 있어서 몰어본당... 3년 전 익인17 나는 경영이나 어문 생각하고 있어! 3년 전
	익인18 공대는 지거국까지는 대기업잘가는거같아 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연구소나 외국계도 많이가도라학점도 별 상관없고 3년 전
	익인19 혹시 편입하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해....? 내년에 준비예정인데 ㅠ 3년 전 글쓴이 난 한번 사는 인생 여건만 된다면 모든 도전해 보는 게 낫다 생각해 3년 전
	익인20 나 지금 사반수고민중인데 너무 늦은거 아닐까...? 고민된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사반수는 고민될 수도 있겠다 그치만 난 한번 사는 인생 여건만 된다면 모든 도전해 보는 게 낫다 생각해! 3년 전 익인21 안 늦었어 이제 반수반 개강하던데 3년 전 익인4 혹시 사반수면 99야...? 3년 전 익인20 웅웅 빠른이라 00이긴해 지금은 경기권 1학년이야..... 3년 전 익인4 헐머야 00이면 무조건해 ! 걍 어차피 사회나가면 빠른 안쳐준다 그냥 00으로 살면돼 진짜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해봐! 3년 전 익인35 00이면 삼수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도전해봐 나중에 후회해 3년 전 익인20 익들아 고마워 ㅠㅠ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20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 삭제한 댓글에게 헉....익이나... 진짜 반가워....🌸 수능밀렸을때가 아득한뎈ㅋㅋㅋ😂 3년 전
	익인22 나도 재수 꿈 못 꿀 상황이였는데 다행이게도 블라인드제라는 희망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벌써부터 좌절하기엔 내가 너무 불쌍해서ㅠㅠ내 대학 애매해서 아직도 진짜 아쉽다 3년 전
	익인23 아 나는 99인데 학교 꾸역꾸역 다니다가ㅜ요새 반수생각 엄청드는데 늙어서 의치한 ㅇ못가면 못할것같아ㅜ흑 3년 전 익인24 마즘 ㅜ...난 성적도 됐는데 하향지원한거라 쫄려서 3년 전
	익인25 상경 계열이 6년 내내 꿈이었는데 수능 보고 막판에 취업잘되는 이과 보건계열로 바꿨어 근데 내 주변 취준생들.대학생들.어른 다 칭찬했음...요새 상경도 어렵다고 3년 전 익인25 입시 컨설팅 갔을때 최상위권 대학 문과 애들 취업률이 65정도인데 그중에 40이 공무원 준비한다는거 듣고 상경 포기함 3년 전
	익인26 서울 중하위권 문과랑 지방대 공대면 어디가 더 어려울거같아?? 아무리 공대라도 지방대는 취업 좀 어렵겠지,,,, 3년 전 글쓴이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 수요가 있어서 취업은 다 하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27 문과 무조건 간판 인정.. 가서 전과를 하면됨 진짜로 ㅜㅜㅜ 나도 서울 하위권대학 다니면서 평점4넘고 공모전 대외활동 등등 열심히 산 편인데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진로에 대학이 걸림돌이야.. 그리고 우리 학과 애들 공부 너무 안함.. 에이쁠 받으면서도 현타오고 주변에서 자극이 없으니까 우물 안 개구리되는 느낌이야ㅜ 3년 전
	익인28 전문대 간호다니는뎁 그 고민 하다가 벌써 2학년이야... 그냥 지금 다니는곳 빨리 졸업해서 빨리 병원들어가는게 맞겠지? 이제는.? 뭔가 반수하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 ㅜ 3년 전
	익인29 나 그래서 편입준비중이다...조금이라도 간판 높이고싶어서ㅠㅜ 3년 전
	익인30 외국도 문과는 비슷하더라 전세계 적으로 문과가 너무 어려움.... 3년 전
	익인31 근데 궁금해서그러는데 인서울 중하위라고 했자나 학교 간판때문에 취업이 안되는거여???.. ㅠㅠㅠ 나도 중하위권 새내기라서 반수는 자신없고 미리 준비해서 2학년 끝나고 편입하는 거 시도해볼까 아니면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할까 고민중이라셔...ㅠㅠㅠ 3년 전 익인34 편입 진짜 헬이야ㅜㅜㅜㅜㅜ 안그래도 적은 티오 더 줄었던데 학교가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하는거 아니면 추천안한다ㅜㅜ 3년 전 익인31 편입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들겠지? 후휴......... 3년 전 익인34 웅 올해만 해도 편입생 티오 2000명인가 줄었다고 그러더라궁 ㅜㅅㅜ 신설학과 생기면서 경쟁률도 넘무 심각하구 그래도 영어를 잘한다 싶으면 도전해봐! 3년 전 글쓴이 문과는 간판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 전공 살리기도 힘들고 무조건 간판 3년 전 익인31 아하 글쿠나 나는 더군다나 비상경계라 진짜 걱정이다 반수가 답인가... 3년 전
	익인32 근데 경제가 안좋아서 그냥 학교 네임벨류 상관없이 다 잘 안되지 않어??ㅠ 스카이 빼고는 문과는 다 잘 안되지 않나,, 3년 전
	익인33 요즘은 또 아닌거같어..내가 공대라 공대 기준 3년 전
	익인36 음 쓰니 의견에 동의함 .. 3년 전
	익인37 인서울 하위권 새내기 울어요... 내 미래가 걱정된다... 3년 전 익인66 2222 3년 전
	익인38 진짜 이상 보고 오지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돼 나도 그래서 간호로 삼반수 준비함 진짜 문과 취업 노답이고 하루종일 나 뭐해먹고 살지 고민해 간호 특수라서 진짜 안맞으면 힘들긴한데 적어도 나 뭐먹고살지 고민은 안하는듯 진짜 길이 정해진 사람과 아닌 사람은 대학 다닐때 마음가짐이 달라 3년 전 글쓴이 이거 맞아 이상 보고 오면 안 돼 대학 좀 낮아도 어떻게든 되겠지 열심히하면 되겠지 이런 마인드로 왔는데 이거 아니더라고 ㅋㅋ... 3년 전 글쓴이 아직 20대긴 하지만 이 나이 먹도록 엄마랑 살지 누가 알았겠늬 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이건 내가 안 해 봐서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는데 찾아보니 다 못 버틴다고는 하더라 ㅠㅠ 3년 전 익인78 전과 아니면 공대 복전 죽음입니다 전과해도 엄청난 문과인간이면 공부 너무 힘들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8 난 완전 공대라서 거기는 모르겠는데 뭐 배우는지 보고 정말 할수있을 것 같으면 들어봐 3년 전 익인129 식품공학과도 화학 천지... 문과형 인간이면 비추ㅜ 이과인 나도 포기하고 싶다... 3년 전
	익인40 그게 내가 지금 삼반수하는 이유...ㅠㅠ 3년 전
	익인41 임용은 상관없겠지? 3년 전 글쓴이 고럼 임용은 대학이랑 별 상관 없자낭! 자기 하기 나름이지 3년 전 익인45 임고는 걍 어디대학이든 얼르붙어서 호봉 쌓으세요 3년 전
	익인42 대학 갈 마음 없었는데 강요로 온 거라 성적도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었고 대학도 아무데나 와서 안 좋은 학교 상경계열인데 답답하기만 하다.... 다시 해서 공대쪽 가고 싶은데 문과였어서 공부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그동안 내가 했던 과제 시험에 쏟았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다시 수능 준비 한다고 해서 성공할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늦은 것 같고 그냥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다... 공시만 답인가 싶기도 하고. 3년 전
	익인43 헐 나는 반대야 광명상가 성적 나왔는데 취업 때문에 전문대 간호 왔거든 진짜 매년 후회해 차라리 광명상가 갈껄 내가 학교 전문대 온 것도 문제 중 하나지만 오히려 인문대 가는게 더 길 넓은 것 같아 그리고 광명상가 갔다가 취업 안된다고 간호학과 다시 가면 다들 취업 찾아가는구나 이런 인식 있던데 전문대 간호 다니는데 학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졸업하고 수능 준비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돈 아깝다고 해... 나는 쓰니랑 반대다 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취업문 정말 좁다는 걸 알아야해 학문적 뜻이 없고 취업이 목적이라면 무조건 간호대 추천행 3년 전 익인43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나는 어쨌든 간호 타이틀 떼면 전문대야 남는 건 전문대... 다른 일 하고 싶어도 임상이랑 공시 임용 제외하고는 학벌 딸려서 아무것도 준비 못해서 스트레스 받아 쓰니 말대로 오로지 병원 취업 하나 바라봐도 괜찮으면 간호대도 괜찮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43 응... 펑해줄 수 있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4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43 삭제한 댓글에게 근데 위에 쓴 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학교 다니면서 만족하는 학우들도 있어..! 하나의 의견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3년 전 익인50 어 이건 근데 진짜 말리고 싶다ㅠㅠㅠㅠㅠ인식보다는 취업이야.. 3년 전 익인43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점점 다니다 보니까 나는 간호 떼면 전문대니까 아무래도 길이 너무 제한적이야 나는 학벌 때문에 내 앞길 막히는 것 같아서 너무 싫음... 3년 전 글쓴이 난 차라리 전문대 갈걸 너무 후회하는데 ㅠㅠ 애매한 위치라 할 수 있는 일도 다 애매해 어떻게 보면 더 제한적이라 생각해 나는 ㅠㅠ... 3년 전 글쓴이 걍 전공 살릴 수 있는 게 너무 부러워 3년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확실히 이게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라... 나는 딱 정해진게 꽉 막힌 것 같아서 옥죄는 기분이라 되게 싫고 매일 후회해서 졸업이 더 빠른 나이인데 어떡하나 생각하거든... 근데 나랑 비슷한 상황에 인서울 인문대 다니는 친구는 차라리 전문대 간호라도 갈껄 인문대 왔다고 그러더라... 다 가치관에 따라 다른가벼ㅠㅠ 3년 전
	익인44 맞아..인정인장 3년 전
	익인46 서울 어정쩡한 대학 갈 거면 걍 다른 지역 높은 학교 가셈 지역할당제있어서 서울 어중간한 곳 가는게 제일 손해임 3년 전
	익인47 그리고 진짜 취업이 되고 안되고도 중요하겠지만 학벌은 취업 이후에 어쩌면 더 크게 작용한다... 취업했으니까 끝이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맞아 승진에 있어서도 엄청 중요하다하더라고 3년 전
	익인48 매우 빅동의 지거국 사회계열 왔는데 맨날 피눈물 흘림... 나 머먹고 사냐... 3년 전
	익인51 나는 2년제 공대 다니다가 학점 개판이라서 4년제 문과로 갔는데 그 정도야..? ㅜ 슬프다.. 3년 전 글쓴이 문송합니다 괜히 나온 말이 아녀 ㅋㅋ 게다가 대학도 애매하면 답이 없지... 3년 전
	익인52 새삼 학벌주의 진짜 심하구나 느끼게 되네... 3년 전 글쓴이 인정 ㅠㅠ 근데 어쩔 수 없다 생각해 학벌 말고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없으니깐 3년 전
	익인54 헐 ㅠㅠ 나 지금 99 문고ㅏ 수능 준비중인데 아고아고아고고 3년 전
	익인55 맞아 나는 지잡 문과인데 죽는게 나을 정도임 진심 미래같은거 없어..일단은 엄마가 어떻게든 취업시켜준대서 걍 살고 있다 3년 전
	익인57 나는 공무원 준비하려곸ㅋㅋㅋㅋㅋㅋ내 꿈이 국회에서 일하는 건데 국회의원은 현실적으로... 3년 전 익인2 국회직 8급 경쟁률 핵미쳤던데.. 3년 전 익인57 ㅇㅇ 맞아 근데 나 이제 20살이라 도전해보랴고 어차피 다른 직렬도 처음부터 7급 준비하려고 했어 3년 전
	익인58 컴공도 취업 괜찮나...? 3년 전 익인65 컴공은 자기가 잘해야 되더라... 3년 전 익인82 그건 본인 능력에 따라가 더 커... 3년 전
	익인59 지거국도 아닌 지방대 공대생이라서 편입준비했었는데 안붙어서 우울하다ㅠㅠ 3년 전
	익인60 근데 그러면 서성한 이상의 문과는 괜찮은거야?? 3년 전 익인64 22나도 귱금해 3년 전 익인2 아니 대학가서 또 그들만의 리그 시작임.. 3년 전 글쓴이 얼마없는 문과 자리 다 가져가긴 하지 3년 전 익인60 그렇구나... 쓰니야 혹시 개인적으로 경영학과는 어떻게 생각해?? 서성한 이상이라고 하면! 3년 전 익인106 서성한 경제 다니고 있는데 학교 커뮤니티 보면 다들 힘들다고는 하더라.. 특히 요즘은 코로나라 더 그렇고 그 이전 상황은 새내기라 잘 모르겠어..! 근데 우리 학교 상경 선배님들 보면 cpa쪽으로도 많이 가시더라고 3년 전 익인88 서성한 상경 다니는데 여기도...ㄴㄴ 3년 전 익인130 서성한 다니는데 공부좀 하는사람들은 시험준비하고 아닌사람들도 어떻게 괜찮은곳에 잘취업하긴하더라 3년 전 익인60 나 지금 문과 재수생인데ㅠㅠㅠㅠ 고민이 많다 지금이라도 이과로 바꿔야하나ㅠㅠㅠ 만약 문과로 간다면 연대 경영학과 지망인데 요즘 경영 나와도 취업걱정이다 시험으로 빠진다 이러니까ㅠㅠㅠ 나 경영 가도 될까? 3년 전 익인130 진짜로 내주변에 서연고경영 성대 글로벌 이쪽 사람들 많은데 다들 대학가서 놀지않고 착실히 스펙쌓아서 1-2년안에 대기업 잘 취업하더라구! 어중간한 대학아니고 상위권문과대학 갈수있다 하면 굳이 이과로 안바꾸는게 나을거같아 3년 전 익인60 고마워 익인아 ㅠㅠㅠㅠㅠ 나 요즘 정말 갈팡질팡했는데 진짜 도움이 됐어ㅜ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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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근데 나이보단 학벌이더라고,,, 몇살 어리다고 이득보는 거 없더라 ㅋㅋ ㅠㅠㅠ 3년 전
	익인62 나만 넷사세같아..? 요즘 서울권 대학이면 준비 잘하고 스펙만 잘 쌓으면 대기업도 중견도 잘 가던데.. 스카이 밑으로는 못들어갈정도로 학벌 많이 본다고 유명한 기업들에도 붙는 중하위권 대학 학생들 보여 요즘.. 3년 전 익인62 학벌이 안중요한 건 아니지만 취업이나 삶에 있어서 점점 영향이 낮아지는 건 맞는듯 3년 전 익인63 나도 그렇게 생각해 3년 전 익인67 222 아직 학벌주의 심하지만 그나마 살짝 나아진 느낌..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은 비벼볼만 해 3년 전 익인71 3333 3년 전 익인76 자기 학교 취업 어디까지 하는지 알고 싶으면 학교 취업게시판 이런 거 보면 알 수 있는데 그거 보고 판단해도 안 늦음 3년 전
	익인68 난 간호긴한데 전문대 간호라.. 진짜 4년제 간호로 가고 싶긴해ㅠㅠㅠㅠ 간호도 없지않아 학벌 좋으면 이득이라.. 탈임상할때 길도 더 다양하고 그래서 걍 반수나 재수라도 해서 4년제로 갈걸 하고 후회중..... 3년 전
	익인70 스카이면 문과도 먹고 살 만 하대서 연대 만족하고 들어왔는데 와서보니 죄다 cpa 로스쿨오 빠지고.ㅣ.. 문과는 스카이도 하하하하하 고등학교 때 과학 열심히해서 이과 갈걸 싶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학교 가서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해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돌아오는 건. .. 3년 전
	익인72 삼수했는데 편입하려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현실이란 벽이 넘 가혹하다 ㅠㅠ 3년 전
	익인74 간호는어딜가든괜찮을까 3년 전 익인43 라고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사실 간호도 학벌은 고고익선이야 지방 자대 무 전문대에서 전교 1등도 못가는 병원일 수도 있는 병원이 인서울 자대 유 학생들한테는 어느정도 중간치만 따라가면 합격하는 병원이야 좋은 곳 가야해 취업처는 상관 없고 취업만 보면 학교 상관 없을거야 3년 전
	익인75 나도 가끔은 삼수하는게 나았나라고 생각한당ㅋㅋ 그리고 사범대라고 학벌 상관없지 않더라 돌이켜보면 나도 그러기도 했는데 애들이 엄청 학벌 따짐 3년 전 글쓴이 헉 사범대도 학벌 따져...? ㅠㅠ 3년 전 익인75 응 막 애들도 따지고 교생가니까 학벌 따지는 교생도 선생도 꼭 한 명 씩은 있더라ㅋㅋㅋ 3년 전 익인117 임용 붙으면 장땡 아닌가.. 애들이랑 선생 너모하다 3년 전
	익인77 문과갈빠엔 안가는게 나아??나 지금 늦게 대학준비하는뎅 3년 전 글쓴이 확실하게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가는 게 맞지 3년 전 익인70 취업 목표면 절대 비추... 3년 전
	익인79 그냥 자기 능력 인 것도 있는 것 같앙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거 믿고 열심히 살았는데 아니더라고 애초에 몇명 뽑지도 않고 요즘엔 문과 자리도 이과생들 뽑는다고 하니 후... 3년 전 익인79 ㅠㅠ 그건 인정 문과는 멀 할 수가 없어 3년 전 글쓴이 멀 할 수가 없어 웃긴데 슬프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9 ㅠㅠㅠㅠㅠ문과도 많이 좀 뽑아줘ㅠ 3년 전
	익인80 딱히 예전보다 학벌 안보는 느낌인데? 그리고 공대도 취업힘들어 하기에 따라 다른거지 그리고 취업은 운이 50% 3년 전
	익인81 수학과나 통계학과는 별로인가? 여자고 이관데 수학/화학공학쪽으로 과 선택하려는데 공대가면 여자 살아남기 힘들대서 차라리 자연쪽 가려고 하거든 ㅠㅠ 공대가 답이라니... 3년 전 익인58 연구원쪽으로 빠지면 괜찮지 않을까?? 3년 전 익인81 아 맞어 진로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다 여자면 출장가거나 하는 직업보다는 연구원이 훨씬 낫다고 하시더라.. 참 이럴때면 남자로 태어나지 못한 걸 후회해 ㅠㅠ .. 3년 전 익인99 수학과 보다는 통계학과 3년 전 익인110 통계는 전망 괜찮다고 들었엉 대학원가면 길 넓고... 수학과가도 취업 생각하는 선배들은 대부분 통계 복전하더라 3년 전
	익인83 아..이과...괜히 문과로 교차지원했다...서성한가서 대기업이나 해외기업갈걸ㅠㅠ흑흑 3년 전
	익인84 학벌 현타와서 국립대 1년 다니다가 지금 휴학중인데 그냥 다니면서 지방할당제 받고 공기업 노려야할지.. (공기업 준비 연계 잘되있음) 아님 인서울로 대학 높여야될지 계속 고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 선배륌들... 3년 전 익인80 1년 다니다 휴학한거면 공기업 비추 익인이 졸업전에 공기업 문 닫힐꺼 같아 3년 전 익인90 공기업 문이 닫힌다는 게 무슨 말이야?? 안 뽑는다고? 3년 전 익인80 응 공시도 그렇고 공기업도 그렇고 정권 바뀌면 문 닫힐꺼라 보더라 3년 전
	익인85 대학 네임벨류야 항상 중요했고.. 본인이 그 학교에서 얼마나 해내는가가 더 중요한 시기가 오고 있다고 생각해 정작 나도 취업걱정돼서 문과 인서울 중하위권 안가고 간호 왔긴하다ㅋㅋ.. 블라인드 채용도 많아지고 있고.. 과도기인것 같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다들 힘든 시기ㅜㅜ.. 3년 전 글쓴이 근데 그 시기는 대체 언제 오는 걸까 우리 엄마 때도 그 시기가 오고 있다고 그랬다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5 그건 그르네ㅋㅋ... 사람들 인식이 변하는게 쉽진 않으니까.. 아직까지 학벌이 사람을 평가하는 큰 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ㅠㅠ 그래두 넘 속상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것도 감정소모라 너무 힘들잖아.. 쓰니가 열심히 한 만큼 보상받는 순간이 꼭 올거야ㅠㅠ 화이팅하자 우리..! 3년 전
	익인86 연대 사과대 공부가 좋아서 들어왔지만 불안해서 반수 중이야 진짜... 문과 상위권이라고 해도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또 끝없는 경쟁과 스펙 쌓기 나는 더 이상 자신이 없는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의대 갈거다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7 대학원 갈 생각 없어? 심리학과 졸업후 대학원 가고싶었는데.. 3년 전 익인86 내가 욕심이 많아서... 학계에 남을 거면 알지 서울대 라인 중요한거.. 서울대 붙었으면 대학원 갔을 것 같아 근데 연대라 자신 없다 ㅎㅎ 3년 전 익인100 혹시 21수능 준비중이얌???계열바꿔서 의생각이야??나도 요즘 비슷한 고민줄이거든.. 3년 전 익인86 응 맞아. 올해 가려고! 반수고 삼수까지도 각오했어 나는. 그래도 교육과정상 올해 가는게 최적이지ㅎ.. 3년 전 익인100 문과인데 이과 공부하려면 쉽지않은선택이었을텐데...응원해!! 우리 잘해보자! 3년 전 익인86 응 너도 고민 잘 하고 만족스러운 결과 내길 바라!! 홧팅홧팅 3년 전
	익인87 대학교 졸업후 인맥도 중요하잖아 3년 전 글쓴이 아ㅏㅏ 맞아 명문대 가서 얻는 인맥 너무 부러워 3년 전
	익인88 서성한 문과 상경인데.. 여기도 헬이야 취업.. 3년 전 익인88 더 위로 간다고해도 답이 나올지 모르겠음.. 문과는 걍..ㅎ 3년 전
	익인91 난 일단 인서울 하위 공대긴 한데 대학오고나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학교가 오히려 더 상관 없구나 생각했어! 막 상타는거나 이런거보면 은근 소위 평범한 대학두 많고! 주변 친구들 중에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 많은데 다 정말 자기하기 나름이더라구 난 그래서 그냥 스펙 쌓거나 자신의 장점을 내세운다면 커버 가능하다고 봐! 3년 전
	익인92 공대는 오히려 삼수 이상은 손해라고 생각해..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대학간판 크게 차이는 없고 자기 실력이 중요해서. 문과는 모르겠다.. 3년 전
	익인93 만약에 문과가 설대 심리랑 이대 의대 합격해서 선택할 수 있다면 닥 의대인가? 3년 전 익인95 ㅇㅇㅇ응 3년 전 익인93 답해줘서 고마웡!! 3년 전 익인88 심리학으로 진짜 뭘 엄청나게 할 생각 아니면 의대 3년 전 익인93 심리학으로 뭘한다는 건 박사 따고 막 연구해서 거의 한 획을 긋는 수준 말하는 거징?? 3년 전 익인88 그런것도 있고 그쪽에 확고한 꿈이 있는 경우.. 3년 전 익인93 아아 답해줘서 넘 고마워!!! 3년 전 익인86 나라면 의대일거야 진짜 절하면서 갔을 거야 울면서ㅠ 스카이 문과야 3년 전 익인93 답해줘서 고마웡!!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 많다ㅠㅜ 열심히 공부해야지 3년 전 익인86 응 정시 생각이 있구나... 진짜 화이팅 수능 만점 받아버리자 3년 전 익인93 사실 가족들 몰래 삼반수 준비 중이라 고통스럽다 큐큐 응원 고마워(๑•᎑< ๑)♡ 3년 전 익인86 93에게 ㅋㅋㅋ 아자아자 같이 수능 대박나자💙 3년 전 익인130 심리말고 상경계열갈수있으면 서울대가는게 나음 -의대익 3년 전 익인93 왜 그런지 물어봐도 될까?? 3년 전 익인93 사실 어렸을 때부터 심리쪽을 좋아했고 희망했어서 만약 정말 만약 의대 갈 수 있다면 정신의학과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었거든! 3년 전 익인130 정신과쪽이 목표라면 의대가는게 좋겠다! 연구할게 아니라면 정신심리 분야에선 의사면허 있는게 어느정도 권위를 부여해주거든... 뚜렷한 관심사 없다면 사실 의대도 힘들고 의사도 예전같지 않아서 서울대 상경들어가서 대기업취직하거나 회계사 로스쿨쪽 준비하는데 나은것같아서 댓글달았어! 3년 전 익인93 130에게 아하 친절하게 답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렇게 또 강력한 자극 얻고 간당!! 3년 전 익인130 93에게 요즘 정신과 배우는중인데 너무 어렵고 나랑은 안맞는데ㅋㅋㅋㅠㅠ 익인이는 꼭 좋은 정신과 의사 되길바라 3년 전 익인93 130에게 익인이는 다른 분야에서 좋은 의사가 될거야!! 파이팅(ง •̀_•́) ง 3년 전
	익인94 우리과는 대학원 가야되는과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ㅇㅈㅇㅈ 더더욱 문과라면 3년 전
	익인96 제조업 국가지만 제조업을 천대시하지 3년 전 글쓴이 ??? 왱??? 3년 전 익인86 댓쓰니는 아니지만, 사회적 인식이 뭐랄까 이과를 문과보다 사회적 위치를 높게 보는 게 덜한 것 같아. 내가 말하는 건 성공한 이과와 성공한 문과를 비교했을 때를 말하는 거야! 3년 전 글쓴이 그런가 난 하도 문과라 무시 받으면서 살아와서 모르겠당 ㅋㅋ ㅠㅠ 오히려 과학자들 연구자들을 더 쳐주지 않나 3년 전 익인86 모르겠네... 나는 문과 최상위 애들이랑 어울려서 그런지 전혀 그런 생각 안 해본 것 같아.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기업가는 좋게 보지만 연구자나 과학자들에 대해서 동경의 시선을 던지는 사람이 적은 느낌이야 3년 전 글쓴이 86에게 그건 문과에 한정된 직업이 아니잖아 내가 본 기업가는 죄다 공대였던 기억이 나서 그때 엄청 슬펐음 현타오면서 문과로서 최대로 성공할 길은 교수밖에 없는 것인가... 내 자리는 어딨나,,,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내말이 그 말이야 이과 출신으로서 동경의 시선을 던지는 대상은 스타트업 기업가라고. 문과 전공 살려서 명예 갖는 길은 교수 또는 전공 무관하게 고위직 공무원인 듯 법조계 판검사나 3년 전 글쓴이 86에게 법조계 판검사밖에 앖지 않나?? 이건 가치관 차이 같다 난 연구자 과학자 이런 게 넘 멋있어보여서 뭔가 현대 사회를 이끌어갈 첨단인간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동경해왔어서 못 가는 길이라 더 멋지게 보이는건가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물론 대단하지 어느 학문이나 그 앞에 서있는 사람들은... 그건 문이과 가릴 게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교수는 명예를 갖겠지 그런 사람들은 주로 교수라는 직함을 다는 경우가 많으니까...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멋지지 분명 멋진데 나는 정치학도의 관점에서 말하건대 사람들이 주로 욕망하는 목표는 사회적 힘이잖아. 그런 측면에서 과학자는 성과가 나와라 나와라!! 한다고 나오는 게 아니니까 더 막연하게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 그게 동경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랄까... 반대로 문과 진로에서 성공했다고 말하는 직함들은 결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들을 다루는 거니까, 좀 더 그 힘과 역할이 와닿는 게 아닐까 싶어 그러다보니 동경도 상대적으로 큰 게 아닐까 싶고. 3년 전 글쓴이 86에게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난 21세기 현대 사회에선 과학적 역할이 더 크다 생각해서 과거를 탐구하는 게 아니라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게 맞다 생각하는 입장이라!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과거를 탐구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음... 정치를 누가 하냐? 정책 결정은 누가 하며 정책은 누가 만드냐를 생각하면 내가 의도한 바가 나올 것 같아. 과학 너무너무 중요하지 미래 개척의 주역이고. 그거 인정해 나도 그런 의미에서 과학도들 굉장히 동경하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86에게 아까부터 내가 말한 건 그게 문과만의 일이 아니라는 뜻! 정치하고 정책 결정하고 시행하는 데 문과적 지식으로만은 못하지 그건 문과든 이과든 모두 할 수 있는 일이잖아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쓰니랑 나랑 생각하는 게 크게 다르진 않은 듯한데... 음. 나는 이과가 그 일을 하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어. 다만 그 일을 하는 주류가 문과라는 거야. 그렇지 않아? 매우 주류지. 그리고 쓰나 행정학과 정외과 사복과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 무슨 말인지 알지? 또 다시 특화된 길이 문과에 존재한다는 거야 정책 결정의 측면에서. 이과적 지식이 필요한 방면에서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을거야.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이과가 흔히 말하는 권력다툼하는 자리에 많이 오지 않는다는건 사실이니까 애초에 수가 적기도 하구. 3년 전 글쓴이 86에게 장관들 보면 공대 자연대 의대 출신 많아서 문과만의 길이 아니다 한거야! 어차피 행정고시 봐야 하니까 그건 누구든 볼 수 있으니까 무슨 뜻인지 알징 난 순수 문과 법조계 이런 쪽 말한 거고 3년 전 익인86 86에게 그래 잘 알았고, 장관이라고 다 같은 장관이 아니라고 말하면 오해없이 받아들일까? 그냥 사회적 시선으로 봤을 때, 법무부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 둘을 놓고 어느 쪽이 선망의 시선이 더 갈까 뭐 그런거지 내 말은. 거듭 말하지만 고시가 문과만의 길이 아님은 알고 있어. 아무튼 네가 어떤 길을 걷고있는진 모르겠지만 잘 해내길 바라. 생각해보면 내가 걷지 못한 길에서는 어쩔 수 없이 후회 혹은 동경이 생기는 것 같아. 뭐 아무튼 화이팅하고... 좋은 밤 보내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암튼 쓰니도 나도 힘들겠지만 사회에서 우리 길 잘 만들어나가자!! 열일하다보면 내가 갈 길이 더더더더 많이 생겨날 거라고 생각해 ㅎㅎ 힘들어도...ㅠㅠ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86에게 그래 이런 게 다 무슨 의미겠어 열심히 살자 파이팅♥ 3년 전 익인86 글쓴이에게 그래 3년 전
	익인97 ㅁㅈ.. 나도 삼반수했는데 할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막상 잘 모르는 경기도 대학에서 서울 중위권 대학 오니까 차이가 느껴지긴 하더라.. 출발선이 다른 느낌? 배우는 수준도 다르고.. 대학 하나로 선택지가 더 넓어진 느낌이 확나.. 진짜 반수 하길 잘했다는 생각해 3년 전 글쓴이 다들 그런 얘기 하더라 3년 전
	익인98 각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난 동의...학벌 높은 건 플러스가 되면 됐지 절대 마이너스를 받을 일은 없으니까 높을 수록 좋음 3년 전 글쓴이 그치 취업 때 뿐만이 아니라 학벌은 평생 가니까 3년 전
	익인101 교대랑 비슷한 라인 인서울 중에는 아무래도 교대가 더 낫겠지? 3년 전 글쓴이 제발 교대ㅐㅐㅐㅐㅐㅐㅐ 3년 전
	익인102 난 오히려 삼수해서 좋은 대학 공대 왔는데 별 의미 없는 듯... 요즘은 능력주의라 걍 대학 가서 잘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 오히려 N수하는 동안 버리는 시간이 아까워 3년 전 글쓴이 공대는 확실히 능력주의긴 하구나,,, 왜 버리는 시간이라 생각해! 투자지 너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을 거야 그리고 2년 더 해서 평생 가는 학벌 얻은 건데!! 3년 전
	익인103 고대 다니는데도 문과 취직은 진짜 ㅋㅋㅋㅋ ,,, 잘 모르겠음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 우리도 cpa 엄청 많이 하고 아 당장 난 뭐 먹고 사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3 우리 과 우리 반엔 거의 없음 재수는 좀 있어 3년 전 글쓴이 오 신기하당 친구한테 고대 정도의 대학은 반이 n수생이라 들었었는데 요즘은 아닌가 3년 전 익인103 수시가 많아서 그런가 나도 재수해서 들어갔는데 내 생각보단 적더라고 ㅋㅋㅋㅋㅋ 나도 애들한테 반 정도는 재수생이겠지~~ 이 소리 들었는데 그렇진 않더라 3년 전 삭제한 댓글 10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3 삭제한 댓글에게 동기 중에도 수시 재수 있긴 한데 아무래도 수시라 그런가 현역 비율이 높긴 하더라 ,,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3 엉 ㅋㅋㅋㅋ 괜찮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103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03 삭제한 댓글에게 엉 화이팅 !!! 3년 전 글쓴이 지내다보면 나이 잊고 지냈던 거 같아 우리 학교는 중하윈데도 삼수 비율 꽤 있었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이걸로 예민해 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어서 보면 펑하게 알려줘 3년 전
	익인107 인서울 중하위권 이과는 어때?ㅠㅠㅠ 반수 너무 고민중인데 3년 전 익인132 이과는 성적 좋으면 그래도 취업 잘돼 3년 전
	익인100 대학다니다 n수해서 서울대 들어가서 서율대 로스쿨 가려고 준비중인데... 이과가 답인것인가 ㅠㅠ 3년 전 글쓴이 오 로스쿨은 다르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08 25살에 1학년이어도 ...? 흑흑 3년 전
	익인109 편입고민하는 익들 나는 편입 추천해!! 근데 어느정도 나이 있으면 너무 대학레벨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길 개척했으면 좋겠어 ㄹㅇ 다 하기나름임 이상 4학년 취준생의 말... 3년 전 익인123 23살에 편입 준비하는 건 어떨까ㅏ....? 마지노선 나이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햄..? 3년 전 익인109 나는 2학년 다니면서 준비했고 빠른이었어서 입학하니 동기중에 21살로 막내였는데 동기 9명 나이 분포가 23~26이었어!! 여자 26살 언니도 있었어 다들 휴학하고 준비하거나 이래저래 여행다니고 해서 나이는 다양하니까 23살이면 편입하기 늦은나이 절대 아니야! 3년 전 익인123 엉엉 진짜 울컥한다.. 나이때문에 너무 고민이었어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학기 뱡행하면서 준비하고 싶은데 익인아 혹시 학원 다닐 때 어떻게 다녔어ㅜㅜㅜ?????? 학점 많이 중요할까..?? 3년 전 익인109 편영으로 가느냐 토익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고 문이과에 따라 다른데 일단 난 편영으로 갔으니 이 기준으로 말해줄께! 나는 1학기는 독서실 다니면서 인강으로 병행했고 2학기는 학원 다니면서 병행했어! 전적대랑 비동일계로 갈꺼면 최대한 교양으로 채워서 1학기에 몰아듣는 게 좋아 난 1학기 21학점 2학기 13학점 이렇게 들었어 전공은 1학기때만 조금 들었구 편영으로 가는거면 편영이 중요하지 학점은 크게 안중요해! 3.0만 넘으면 크게 당락 안나뉘고 2점 후반정도도 잘 가더라 3년 전 익인123 109에게 헉 고마워!!! 진짜 궁금한 거 다 해결했어 핳.. 내 의지만 있으면 준비 바로 해도 될듯.. 희희.. 고마워! 3년 전
	익인111 나도 그래서 중상위권으로 편입했음.. 3년 전
	익인112 나도 재수 망해서 인서울 하위권 붙고 수능 다시쳐서 올해 중경외시 중 하나 붙었는데 삼반수하길 잘했다는 생각든다ㅠㅠ 사실 이 라인도 애매해서 편입할까 고민이야 3년 전 글쓴이 부럽다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12 진짜 대학은 고고익선이라는게 선배들이랑 동기들 마음가짐이 다르더라.. 에타만 봐도 전적대는 ~원서 넣었다라는 글 있으면 굳이? 공무원이 더 가능성있겠다 이러는데 현재 다니는 곳은 취업게시판 완전 활성화돼있고 스펙공유도 엄청 잘되있어 3년 전 글쓴이 취업 뿐만이 아니라 승진도 그렇고 평생에 있어서 얻을 게 정말 많지..... 3년 전
	익인113 난 기술직이라 대학 1도 안중요해서 진짜 남얘기같다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ㅠ 3년 전
	익인114 대기업 다니는데 좋지않은 학교도 많이 들어오둔데...다 하기 나름인가 3년 전
	익인115 문과에 상경도 포함이지,,,? 3년 전
	익인116 나도... 집이 못사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n수 몇번 하는 걸 대수롭지 않게 지원해줄만큼의 부자도 아니라 재수 결과 맘에 안드는데 그냥 포기했지... 근데 아직도 후회돼.. 지금이라도 우리집 벼락부자 돼서 돈 많아지면 한번 더 도전해보고싶음 3년 전
	익인118 진짜 맞는말 문과는 취업 진짜 ㅌ큐ㅠ 문과 취업 안된다는거보고 억울했는디 공대애들 하는거보면 괜히 취업 잘 되는게 아니더라 그만큼 굴려 애들을... 문과가 적성인 내가 문제지 아주 ..ㅠ 3년 전
	익인119 그렇긴하지.. 근데 꼭 n수가 정답은 아니라는거! 전과나 편입도 많아효 3년 전
	익인121 진짜 이과 부러워ㅠ난 왜 문과 머리로 태어난걸까... 3년 전 글쓴이 맞아 머리만 좋았어도 ㅎㅎ... 3년 전
	익인122 ㅇㅈ 진짜 삼반수까지 괜찮다고 봐 근데 반수보다는 재수가 나은거같아 반수했더니 성적 안 오르더라고 물론 개인차겠지만 오르는 사람들은 다 머리 좋은사람이었어...... 3년 전
	익인124 진짜 지금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물리는 못하니 공대는 못가지만 최대한 생명 붙잡아서 보건쪽으로 빠지는게 최고임.. 일이 힘들다 어쩐다하지만 무슨일을 해도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지금 보건하고 공학 말고는 그 일을 시도하기도 힘들어 진짜로 3년 전
	익인123 익들아ㅏ 편입은 어때... 울컥 1년동안 미친듯이 해도 붙을까말까인가ㅏ...? 아니지 ㅜㅜㅜㅜㅜ 열심히 하면 붙겠지ㅜㅜ? 3년 전 익인109 편입익인데 내가 가고싶은 과가 하나로 딱 정해져있는게(티오가 적기때문) 아니면 꽤 할만해!! 3년 전 익인123 헉 고마워! 3년 전
	익인125 그래서 상경인 나는 자격증따서! 전문직할거다! 3년 전
	익인126 서연고 문과랑 설교대 중에 고른다면 뭐 고를거야??? 3년 전 익인128 설교대가는게 좋지만, 적성안맞으면 지옥이야 나 적성안맞아서 2년다니고 나왔자나ㅠ 3년 전 익인130 상경계열이면 서연고 아니라면 설교대 3년 전
	익인133 중하위권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ㅠㅠ 3년 전 글쓴이 대부분이 생각하는 중하위! 3년 전
	익인135 나 이과생인데 공대도 취직잘된다는 거 남자이야기임. 여자는 출산이랑 육아때문에 사기업쪽에선 학벌 좋아도 남자보다 불리해ㅠㅠ 그래서 다들 공기업쪽으로 몰리는 추세야. 난 걍 cpa로 돌렸는데 생각보다 할만해. 1차합격하면 스펙으로 쳐주고 공기업 시험에도 도움되고....삼수하기보다는 차라리 빨리 진로잡아서 시험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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