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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406l 1
이 글은 3년 전 (2020/7/04) 게시물이에요
애낳으면 알아서 큰다는말.....정말 희대의 망언이다. 

엄마를 갈아넣어 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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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정 인정 울 언니 보면서 깨닫는 중
3년 전
글쓴이
ㅜㅜ 진짜 나도 시댁에서 애낳기 전에 들었던 말인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화낼거같음...
3년 전
익인1
쓰니는 아이 몇명이야?
울 언니는 남자 꼬맹이 2명이라서
엄청 활달함..

3년 전
글쓴이
나는 한명 ㅜㅜ
다른것도 다 힘들지만 잠투정할때 진짜 나도 투정부리고싶음..
남자아이 어떡해..ㅜㅜ 다른것보다 힘이 감당 안될듯..

3년 전
익인39
애초에 그말믿는사람들이 신기해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아무도 믿지 않짘ㅋㅋㅋ 근데 경험하기 전 듣는말이랑 경험하고 듣는말이랑은 차원이 다른거같아...
3년 전
익인102
외동으로 키우는거 추천해..
3년 전
익인102
난 형편 넉넉한거 아님 애 안낳으려고 그래서...
3년 전
익인2
허허... 애는 안낳았지만 애는 지 숟가락은 들고 태어난다는 말도 웃기다고 생각,,
3년 전
글쓴이
ㅎㅎㅎ이제 수저는 부모가 줘야하는 시대지 ㅜ
3년 전
익인2
고생이 많다 진짜... 관절 안나가게 조심해 산후조리 제대로 한 울엄마 몸불편한 여동생 업고 손잡고 다니고 케어하시다 운동선수 수준으로 어깨 망가지심셔서 밤마다 주무시지도 못하고 나랑 같이 운적도 있음.. 쓰니는 꼭 조심해
3년 전
글쓴이
헉 ㅜㅜ 정말 출산만 몸망가지는기 아닌듯.. 어머니 지금도 안좋으셔ㅠㅠ? 나 그래서 침맞으러갈라고.. 나이들면 안좋은데는 더 안좋아진다해서ㅠㅜ
3년 전
익인2
응 진짜 젊을때 관리해줘 울엄마 동생때매 젊어서는 맘고생 나이들어서는 몸고생이라 내 맘이 찢어짐... 좋다는 물리치료 침 젤 비싼 레이저치료까지 받는데 큰 차도가 없다... 너무 오래 무리해서 근육을 넘어서서 신경까지 손상이 가서 그런거래 쓰니 진짜 조심해...
3년 전
익인3
맞아ㅋㅋㅋㅋㅋ일단 지금 내 손목이 끊어질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맞아 손목 팔목 허리 어깨 골반 발뒷꿈치 무릎 다아프다.. 어찌 그리 앉은거 선거 구별을 잘하는지ㅋㅋㅋ 앉아서 안는거 시러해..
3년 전
익인4
ㄹㅇ 알아서 크는건 나이차이 안나는 애가 둘 이상일때 인 것 같오...
3년 전
글쓴이
옛날엔 방치해서 키웠나.. 어떻게 알아서 큰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엌ㅋㅋㅋ 먹고 싸고 재우는것만해도 하루에 쉴 시간이 없는데..
3년 전
익인90
방치가 맞지... 그니까 6명씩 낳고 그랬지 한방에서 6명 자고 그랬으니까 장녀나 장남이 애기보고 엄마아빠는 일가거나 농사짓고 ㅋㅋㅋ 참 에휴.. 고생많다 쓰니
3년 전
익인46
20개월 차이 둘 키우는데 영혼을 두배로 끌어다가 갈아서 키우고있어 ㅠㅠ
3년 전
익인5
우리엄마한테 아들두명이랑딸키우는거 어땠어?이러니까 성격부터 변한다고 하시더라
3년 전
익인5
우리전부 두살터울이여서 전쟁통...
3년 전
글쓴이
아들은 몸이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다더라ㅜㅜ 난 하나두 넘 힘들어서 둘째생각 나지두 않엌ㅋㅋㅋ
3년 전
익인5
엄마가 맨날하는말 자식은 한명만 낳을생갹하랰ㅋㅋㅋㅋ큐ㅠㅠ엄마의 깊은 조언...쓰니도 힘내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왜 내 주위 어른들은 그런 참조언을 안해줄까ㅠㅜ
3년 전
익인6
알아서 큰다라고 말한 사람은 누굴까 육아 안 해보셨나
3년 전
글쓴이
육아해본 사람이 더 그러더라
특히 경험 조금해본 사람들?? 옛날 남편들.. 요새 남편들이야 많이 도와주지만 그 시절엔 안그랬으니
그냥 보기엔 수월해보였나봐^^

3년 전
익인39
나 딸 외동인데 우리엄마는 너 외동으로 키워보니 자식은 둘은 있어야된대ㅋㅋ아마 외동으로 키우면 쓰니가 하루종일 붙어서 놀아줘야될거야 그거도 장난아니게 힘듬..
3년 전
익인7
난 이제 딸 4살인데 오히려신생아때 알아서 크는것같다...진짜 0.1초를 안쉬고 낮잠은 패쓰한지 오래..^^
아침8시부터 밤9시까지 힘들었다가 행복했다가 화냈다가 난리야ㅋㅋㅋㅋㅋ 다행히 한번에 배변훈련성공해서 그건 편해졌어.,

3년 전
글쓴이
아니 낮잠을 안자!????...
울애기 이제 3개월인데.. 낮잠 시간이 점점 줄어들거든 10분 자고 깨고 그런데
돌지나고 두돌지나고 그럼 낮잠 푹자는줄 ㅜㅠ

3년 전
익인7
낮잠아주 잘 잤어..막 3시간씩ㅠㅜㅠ 근데 이젠없어져가지고....잠이 제일 힘들게하는것 같아 아기가 못자도 힘들고 내가 못자도 힘들고ㅠㅜㅠ
3년 전
익인8
말도 안 되는 소리 나는 절대 안 믿음 왜냐하면 내가 아주 유난이었거든 외갓집 가면 나 어릴 때 얘기로 하루종일 얘기함 그나마 친가는 얘기도 못해 나 어릴 때 친가 가면 좀 시골이어서 그랬는지 거품물고 울어서 도망치듯이 집에 온 적도 있고 우리 엄마 아빠가 엄청 엄마 편인 것도 있었지만 내가 엄마 아니면 거품물고 울어서 친가에서 집안일 하나도 못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 그건 엄마 좀 도와주는건가!?
나는 엄마 껌딱지여서 엄마가 시댁가믄 일 못했댔거든 ㅋㅋㅋㅋ 크흠 ㅠㅠ

3년 전
익인8
근데 나 아니어도 엄마 친가에서 일 거의 안 하기는 하는데 고모들이 엄마 일 좀 시켜보려고 고모가 봐준다고 하면 내가 뒤집어져서 엄마가 업고 일하려고 하면 부엌 들어가면 시끄럽다고 울고 청소기도 시끄럽고 근데 엄마는 나 안고 있으면 너무 뜨끈뜨끈하고 더워서 차라리 설거지 하고 싶었댘ㅋㅋㅋㅋㅋㅋ 할머니댁 시골이라 집도 덥고 거실에 있으면 할 것도 없어서 심심하거든 근데 고모들이 엄마한테 잔소리 좀 해보려고 하면 내가 맨날 아니! 엄마 나 보고이써! 엄마 내 말 듣고 있어? 엄마 엄마 엄마 해서 고모들 잔소리도 못함ㅋㅋㅋㅋㅋ그래서 고모들 나 좀 얄미워하는데 나 24살 먹고도 엄마 아빠 양쪽에 끼고 딱 붙어있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셋째 이모 사촌언니들 사촌오빠가 다 달라붙어서 키움 그리고 그 분들 아직도 버릇 집에서 뒤꿈치 들고 걷는 거라함ㅋㅌㅌㅋㅋㅋㅋㅋ 잠도 혼자 못자 밥도 혼자 못 먹어 심지어 걷는 것도 8개월 만에 일찍 걸어서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대 일찍 걸어서 그런지 넘어지기는 잘 넘어지고 넘어지면 피 안나도 대성통곡하고 울다가 토하고 내 동생은 순해서 아무도 기억 못함ㅋㅋㅋㅋㅋ 다들 달라붙어서 애지중지 치웠는데도 나 몸에 흉터도 많음 우리 할아버지가 맨날 걱정했는데 정작 나는 노상관ㅋㅋㅋㅋㅋㅋ 삼촌도 그렇고 사촌오빠도 그렇고 나 보고 무서워서 애기들 태어났을 때 엄청 긴장했는데 다 본인들 기억보다 너무 수월하다곸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3
아 진짜 근데 익인이 되게 친척들 사이에서도 사랑받으면서 큰거같앜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앜ㅋㅋㅋ근데 내가 예쁘다기 보다는 우리 엄마가 늦둥이에 다들 엄마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 같앜ㅋㅋㅋㅋㅌ친가는 딸이 나 밖에 없어서 그런 거 같곸ㅋㅋㅋㅌㅌㅌ
3년 전
익인44
와 이거 내가쓴줄 ㅠㅠ 진짜 친척집 어딜가도 이얘기함
3년 전
익인9
ㅇㅈ 우리 언니들 보면서 느낌,,, 시간 노력 다 갈아넣어야 됨ㅠ 한시라도 누가 봐주는 사람 없으면 어케 될줄 모르는게 애기들ㅋㅋㅜㅜㅜ
3년 전
글쓴이
맞아... 내 시간 1도 없어 ㅋㅋㅋ 커피 마실 시간두 없다 커피 타놓으면 울고 다 식은 커피 홀짝 마시고 토닥 홀짝 마시고 토닥 ㅜㅜ
3년 전
익인10
ㅇㅈ 결혼하고 애 낳아도 친정엄마한테 도움받는 사람들 많은 거 보면...
3년 전
글쓴이
난 친정시댁 다 멀어서 도움도 못받아 ㅜㅜ 오로지 내 몫... 도움받는 사람들 부럽..
3년 전
익인10
근데 그 분들 어머님 생각하면...ㅠㅠ
3년 전
익인11
게임 캐릭터도 알아서 안 크는데...
3년 전
익인14
22
3년 전
글쓴이
맞넼ㅋㅋㅋㅋ 하물며 게임캐릭터도 그런데...
3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아이고 쓰니 육아 화이팅!!!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쪽쪽이 물려놓고 한 손으로 폰은 얼심히 한다 그래도 ㅎㅎㅎ
3년 전
익인12
육아필수템 이런거 꼭 활용하고!! 주변 보니까 애기 보다가 관절 많이 나가더라ㅠ
3년 전
익인39
쓰나 혹시 분유수유하면 브레짜 꼭써ㅎㅎ
3년 전
익인13
돌 안 지난 조카 돌보기 하는데 드는 생각이 결혼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ㅋㅋ ㅜㅜ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수월한 애기들 있다하더라... 그 애가 내 애가 아닐뿐 ^^;....
3년 전
익인13
우리 조카가 순한 편인데... 그래도 힘들더라 팔에 힘 없으면 진짜 육아 버티기 불가능할듯...
3년 전
익인15
난 엄마가 날 낳았던 나이가 되어갈수록 뭔가 알겠어..우리 엄마 딸 셋 키웠는데 가끔 엄마 보면 우리가 엄마의 청춘을 먹고 자랐구나 싶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애키워보니 엄마의 젊음과 건강을 맞바꾼거더라.
울엄마 지금 허리안좋으신데 .. 내가 그렇게 업혔다더라구..

3년 전
익인39
쓰니는 맞벌이야?
3년 전
글쓴이
아냐! 임신하구 일 관둠.. 일까지했음 나 죽었을듯 ㅜㅜㅜㅜ 워킹맘들 존경스러워..
3년 전
익인39
일은 왜 그만뒀어??
3년 전
글쓴이
39에게
임신하구 얼마안있어서 입덧심하게한데다가(원래도 체중미달인데 일주일에 1키로씩 빠짐) 하혈도하고 그랬어서 그만뒀어. 원래도 애 낳으면 유치원갈때까진 일 안할 생각이었고!

3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아 그랬구나ㅜㅜ남편 벌이로 생활하긴 괜찮아??난 애 교육생각해서 맞벌이하고싶거든ㅎㅎ

3년 전
글쓴이
39에게
아직은 괜찮은데 중고딩 되면 힘들겠지ㅠㅠ? 그 전에 맞벌이 해야지!
난 프리랜서로도 할 수 있긴해서..

3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그래도 외동으로 키움 할만하더라 강남쪽 아니면 지금 애기뭐해?ㅎㅎ

3년 전
글쓴이
39에게
트림시키고있어 ㅎㅎ 이제 곧 잘시간 ! 3일전부터 8시간씩 자줘서 넘 살만하다ㅜㅜ 그전까지 3시간 4시간마다 깼는데 ㅋㅋ 첨엔 한두시간이구...

3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어머나ㅋㅋ애기 몇개월이야?

3년 전
글쓴이
39에게
이제 2개월 좀 지났엉 ㅎㅎ

3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한참 힘들때다 그래도 백일지나면 좀 낫대ㅎㅎ

3년 전
익인14
애기 갱어지도 얼마나 키우기 힘든데 사람이 혼자 크냐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마자 울집 갱얼쥐도 있다 ㅜㅜ 질투해서 둘 다 놀아줘야해...
3년 전
익인14
앗 아기도 있고 강아지도 있다니...대단해
3년 전
익인16
ㅇㅈㅇㅈ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는 몸이 힘들고 크면클수록 몸은 좀 편하더라도 정신적으로 힘들어짐 부모는 정말 낳은 이후부터는 자식걱정을 안할수가 없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공부할 것도 많고 조심해야될 것도 많고 으렵다으려워. ㅜㅜ
3년 전
익인17
우리들도 알아서 큰게 아니니까
3년 전
익인18
나는 애기낳을거면 나같은 딸낳았음 좋겠음 우리엄마한테 언니랑 내얘기 물으면 완전 극과극임 언니는 잠도없고 예민해서 엄마가 장보러갈때 데리고나갔고 나는 낮잠자면 3-4시간 깨지도않고 자서 엄마가 편했대ㅋㅋㅋㅋ얼마나 조용히 자면 옆집에서 아기가 있는거냐고 물어봤다고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3년 전
익인19
완전 인정 우리딸 5살인데 이제 정신차리고 내 생활찾고있어
3년 전
익인39
익인아 이글이랑은 다른얘긴데 혹시 그나이때면 영어유치원 많이 생각해??
3년 전
익인19
음.. 영유보단 놀이학교나 예체능단 생각했는데
주변에 괜찮은 놀이학교가 없고 차로 이동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예체능단 보내고있어 !!

3년 전
익인39
예체능단은 뭐하는곳이야??
3년 전
익인19
말 그대로 예체능 수업들이 많아
수영, 축구, 농구, 발레, 리듬체조 등등
영어 미술 쿠킹 수업도 있고 그래

3년 전
익인39
19에게
오 잼겠다 내가 다니고 싶을듯ㅎㅎㅎ

3년 전
익인20
연옌들 육아하는 방송? 일부만 봐도 엄청 힘들어보이던데 그거 보면서 현실은 저거의 몇배겠지 싶더라ㅜ 진짜...넘 힘들 것 같아
3년 전
익인22
ㅠㅠ 나도 임신했는데 요즘 입덧때문에 죽을 것만 같아ㅠㅠ 근데 다들 배에 있을 때가 좋은거라고 하더라고ㅠㅠ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5
아구구 지나가다... 나는 아이를 낳아본 적 없지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간다 ㅠㅠ 여름인데 힘내 익인아
3년 전
익인25
딱히 땡기는 음식도 없고 모든 음식이 다 안받는거야? ㅜㅜ
3년 전
익인22
냉면이나 냉소바 같은 건 잘 먹혀!! 다른건 전혀ㅠㅠ다행히 여름에 냉면이라 괜찮은 거 같아 ㅋㅋㅋ 매일 냉면만 먹을 수는 없어서 남편이 해주는 건 대충 먹는데 아우ㅠㅠ 임신하고 살이 더 빠졌어 강제 다이어트!!!
3년 전
익인25
다행이다 ㅜㅜ 입덧도 여러 유형이 있다던데 익인 고생시킨만큼 아이가 세상의 빛을 잘 보고 잘 나왔으면 좋겟어 즐티해 ㅎㅎ
3년 전
익인37
3개월 아직 안됐어?
3년 전
익인22
응! 이제 곧 10주야!! 본격적으로 배나오기 시작하면 더 힘들겠지ㅠㅠ
3년 전
익인37
아하..! 입덧 3개월 즈음 되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배웠던 것 같아서! 몸조리 잘 하고 건강하게 나았으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입던 20주까지 심하고 22주쯤 괜찮아졌는데 30주 지나서 또 입덧...ㅠㅜ 살도 5키로 빠져서 나는 임신하고 애기몸무게 빼면 오히려 더 말랐었다.. 입덧 진짜 괴롭지ㅜㅜㅜㅜ 진짜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았어.
근데 그래도 지금이 더 힘들어 ㅋㅋㅋㅋ 그땐 그냥 내 몸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내 몸 부서져도 애기가 우선이니까ㅠㅠ 그래도 넘 이쁘고 사랑스럽고 절대 후회안해! 나중 생각말고 지금 건강 잘챙기구 좋은 생각만 가득해 ! 지나고 나면 결국 현재가 제일 힘든법이라 ㅎㅎ 나 진통도 벌써 잊었는걸 !
힘든건 다 지나가고 희미해져~ 이쁜 아가 건강하게 잘 품어서 10달 잘채워서 나와♡

3년 전
익인22
고마워!! 엄청 힘이 된다ㅠㅠ 잘 이겨내고 분명 10개월 후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거야!! 쓰니도 좋은 일 가득하길!!!
3년 전
익인23
울 학원 애기들 어머님들만 봐도...
3년 전
익인24
우리 언니 남자 쌍둥이 키우는데 맨날 울면서 전화해서 내가 시간 될때마다 형부 퇴근 전까지 언니랑 같이 애기 봐... 진짜 조카들인데도 너무 힘들더라
3년 전
익인27
알아서 크면 큰일남...혼자서 잘 크는 경우는 진짜 진짜 극소수
3년 전
익인28
진짜.. 나도 임신기간때 너무 힘들어서 (3개월부터 낳는날까지 입덧함..) 진짜 내생애 둘째는 무슨 생전 겪어보지못한 힘듦이더라고 근데 애 크니까 뱃속에 있을때가 진짜 천국이었더라 ㅎㅎ.. 여기서 웃긴건 나 셋째 임신중임 애 키우는거 엄청 힘든건 맞는데 힘든거보다 애보면서 느끼는 행복이 더 커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주변사람한테 결혼도 애도 낳지말라그래 애키우는 행복 한번 맛보고나면 마약이야 끊을수가없거든 ㅠㅠㅠ그냥 몸편하게 미혼으로 자기좋아하는 취미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글쓴이
와 대단해... 난 둘째 꿈도 못꾸겠어 ㅜㅜ
아가 넘 좋고 넘 사랑하지만 이걸 또...? 자신이없다 ㅜㅜ 이쁜것만 생각하면 또 갖고싶지만 ㅜㅜ
멋져 익인이 셋째도 건강하고 예쁜아가 낳아♡

3년 전
익인102
셋째도 계획이였던거야??난 부모님한테 혹시나 내가 결혼해서 셋째까지 가지겠다 그러면 뜯어말려달라했어ㅋㅋㅋㅋ부모님도 손주많은거 싫대ㅋㅋㅋ
3년 전
익인28
셋다 계획이었어 ㅋㅋㅋㅋ 낳아보니까.. 경제적 여건이 되는 한 많이 낳는게 좋더라구 ㅠㅠ 물론 홀몸>신혼부부>아기 긴 한데, 저건 아기 낳기전 기준이고 아기낳은 후에는 뭐랑도 비교할 수 없어 ㅎㅎ 진짜 말로 표현못하거든
3년 전
익인102
맞아 아기가 주는행복은 낳아본 사람만 아는거같아ㅎㅎ돈만 많으면 뭐 편하게 키울수도있고 다복한게 좋아보이긴해ㅎㅎ
3년 전
익인28
음.. 편하게 키우는건 몰겠구 ㅠㅠ 난 근데 애기키우려면 복지좋은 회사가 좋은거같아 난 유치원교사였 남편은 육아휴직 눈치안봐도되는 회사 다니고있는데 우리애들 만2세반(3살-4살)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까지는 우리가 번갈아가면서 키우거든 돈은.. 음 애기키울때 들어가는 돈, 미래에 써야할 돈, 대학등록금 등등.. 계산했을때 경제적 여건이었지 절대 편하진 않아 ㅠㅠ 혹시나 해서 .. 난 그래도 전공이 유아관련이라서 조금 더 편하게 키운 거 같긴 해
3년 전
익인102
28에게
유치원교사면 좋지ㅎㅎ일단 간접경험하고 키우니 쌩초보보단 나을거같아ㅎㅎ

3년 전
익인28
102에게
웅 ㅎ 그건 도움 되는거 같앙 ㅎㅎ 좋아 영유아때가 좀 모르는거 많아서 많이배웠지

3년 전
익인102
28에게
학 익아 아기 많이컷겠다

1년 전
익인29
그거 신이주신 선물 망각때문이라고... 그래서 둘째 낳고 셋째 낳고 하는거라고 그러더랔ㅋㅋㅋㅋ 다 카우고 보면 그냥 알아서 큰거 같대... 너무 신기함...
3년 전
익인30
ㅇㅈ
3년 전
익인31
이게 옛날에는 조부모님들이나 다른 가족들도 같이 살아서 요즘처럼 독박육아 이런건 아니였으니까..근데 집안일은 더 헬이였겠지ㅠㅠ
한편으로는 요즘은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는데 뭐가힘드냐는식으로 비꼬듯이 얘기한걸수도 있고..

3년 전
익인32
요즘 결혼이나 출산 관해서 고민이 많은데 이런 글 보면 더 두려움이 생긴덩..ㅠ 진짜 어머니란 존재는 다들 대단해ㅠㅠ
3년 전
익인33
말도 안 되지 내 친구들 생고생한 거 옆에서 다 지켜봤는데 ㅠ
3년 전
익인34
마저 순한 아가는 극소수지,, 나는 어렸을 때 엄마랑 둘이서 기차 탔는데 첨엔 주변 어른들이 나 울까봐 곱지 않은 시선으로 쳐다보다가 두세시간 내내 조용히 가니까 다들 신기해했다더라ㅋㅋㅋ 엄마도 항상 넌 다른 경우에 비해 좀 쉽게 키웠다고 얘기하고,, 근데 나같은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
3년 전
익인34
심지어 이렇게 조용했던 나도 머리 좀 커지고는 맨날 바락바락 대들고 엄마랑 싸웠는데ㅋㅋㅋㅠㅠ 한 사람의 인생을 20년 넘게 책임진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
3년 전
익인35
난 그래서 비혼 비출산ㅇㅇ
3년 전
익인36
ㅇㅈ 울언니 보니까 진짜 깨닫는다.. 첫째 4살 둘째 임신중인데ㅜㅠㅠ ㄹㅇ 힘들어해
3년 전
익인36
솔직히 조카 하루도 아니고 2시간?? 1시간만 봐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겠어ㅜㅠㅠㅠ
3년 전
익인38
어린이집 교사인데 애들이 알아서 크면 교사가 왜 필요하겠어 ㅎㅎ 5살 담임인데도 손 안 가는 타이밍이 없음,,,
3년 전
익인40
진짜 자식은 태어나서부터 마지막까지 손 감....ㅎㅎㅎㅎㅎ그러니 자식이지ㅜㅜㅜ
껌딱지되서 죽을맛이야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1
이건 엄마가 키우기 나름이던데
3년 전
익인47
뭔말임
3년 전
익인66
나도 궁금해 이거 무슨 말이야? 설명 좀 해 줘. 나 연년생 2명 키우고 있거든
3년 전
익인70
본문에 동의한다는 뜻이면 그건 방치지..
3년 전
익인42
맞아ㅠㅠㅠ내 주변 아는 분들 보면 진짜 고생많더라
난 애기 잠깐 30분 계속 안고있었는데 다음날 팔목이 저릿저릿 하던데.. 엄마들은 어떻겠어ㅠㅠ

3년 전
익인43
와 애 안낳았어도 정말 믿기지않는 말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기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3년 전
익인45
울엄마가 나는 정말 순하고 착했다는게 자고 일어나는시간 내가 스스로 정했는지 때되면 알아서자고 그냥 눞혀놔도 잘자고 먹는것도 주면 다 잘먹었다더라...주변에서 애기맞냐고 할정도였다더라ㅋㅋ그래두 육아 자체로 진짜 힘들다구 하더라..그래서 이모 아기 낳았을때 엄마가 1시간 운전해서 육아도와주고 아기봐줄테니깐 친구랑 놀러다녀오라구 하구 그랬다구하더랑ㅠㅠㅠㅠ이모가 울먹거리면서 언니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꺼라구ㅠㅠㅠㅠ
3년 전
익인48
쓰니 대단하다 쓰니도 아기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49
나도 조카 돌보면서 결혼은해도 출산은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함 너무너무 이쁜데 이쁜만큼 넘 힘드러
3년 전
익인50
알아서야 크겠지 근데 알아서 큰 애는 뭐든 문제를 일으킨다
3년 전
익인51
세상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충격이다 최소 본인이 애 낳은 적 없을듯
3년 전
익인52
진심 우리 언니가 조카 키우는 거 보면 자기 시간이 아예 없어
3년 전
익인53
진짜루.. 주양육자 영혼까지 탈탈 털어가는게 육아인데.. 애낳으면 알아서 큰다는거, 애기 순하니까 쉽게 키운다는거, 하나니까 힘들지않다는거 무슨 소린지 대체..난 지금도 눈 꿈뻑이면서 동요불러주느라 목이 쉬어가는데...
3년 전
익인54
애기 낳아보니 주변에 돈있고 시간여유 많으면 애 낳으라고 한당..ㅋㅋ 부부 둘이서 봐고 버겁고 최소 3명은 있어야 집안도 쾌적하면서 그나마 번갈아 쉬면서 애기도 볼 수 있어..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돈은 어느정도 말하는거야??
3년 전
익인54
내기준으론 보모 쓸 수 있는 정도..아기를 남의 손에 맡기기 그어면 집청소해주는 아주머니라도 있어야 그나마 아기보가 수월..애도 보면서 집도 깨끗이 유지하는 사람들은 대단한거..
3년 전
익인39
그정도 하려면 수입어느정도여야되?궁금해서
3년 전
익인54
아무래도 일단 빚이 없어야하고 최소 월 800~1000 정도..
3년 전
익인39
54에게
근데 신혼에 그정도 버는사람이있을까?극소수지 거의
일단 빚없이 자기집있다는거는 부모님도움없인 거의불가능이고
아마 상위몇프로 아님 애못낳아ㅎㅎ 혼자 400은 벌어야된다는 소린데 30대에 연봉 5천은 되야해

3년 전
익인54
39에게
직장인 아니고 부모님 사업 물려받고 건물있고 하면 가능해.. 내 주변 부부네도 그래서..

3년 전
익인39
54에게
근데 부모가 건물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ㅎㅎㅎ우리아빠 의산데 그 직업은 내가 못물려받아서ㅋㅋ

3년 전
익인39
54에게
익인 말대로면 건물주아님 애 못키우지..우리나라에 건물주는 상위일퍼안에 들어갈텐데

3년 전
익인39
54에게
익인은 만약에 다시 돌아가면 안낳을거야?

3년 전
익인54
39에게
아니 낳지 힘들어도 너무 이쁜게 자기 자식인걸. 난 금전이 이정도 아님 낳지말라는 요지가 아니라 아기키우는데 그만큼 금전이나 시간 여유가 있으면 케어하기 편하단 뜻이였는데 내 말에 오해가 있나봐..

3년 전
익인39
54에게
아 그건 당연한거지 저정도는 상위몇프로 안에 드는수입이고 저 수입아니면 가사도우미 못쓰나해서

3년 전
익인39
54에게
참고로 나도 직장인인데 아기낳으면 한달동안은 입주도우미쓸생각이거든

3년 전
익인54
39에게
응응 최소 한달은 가정주부든 직장인이든 꼭 쓰는게 맞는거 같아. 내새끼 이뻐도 잠깐 애 봐야하는게 아니고 평생 키워야하니 내 몸회복이 우선..!!

3년 전
익인39
54에게
맞아ㅋㅋㅋ그뒤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쓸려고 나도 운동좀 해야지..익인은 혼자보는거야?

3년 전
익인54
39에게
지금은 아기가 껌딱지 시기라 남편이랑 둘이서 봐서 서로 운동가거나 할때만 혼자 봐ㅎㅎ 집청소는 아주머니 오시구 반찬같은건 엄마찬스..!!

3년 전
익인39
54에게
아 혹시 집청소는 매주마다 오는거야??

3년 전
익인39
54에게
남편회사가고 할때는??

3년 전
익인55
ㅇㅈ 우리집에 나랑 17살 차이나는 다섯살짜리 막냉이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님...
3년 전
익인56
옛날에는 연년생이나 두세살 터울로 네다섯씩 낳았으니까 자기들끼리 지지고볶고 알아서 나가 놀고 그러면서 큰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낳아봐야 한 둘이니까 애기 놀아주는것 마저도 노동이다ㅠㅠㅠ
3년 전
익인57
연년생이거나 쌍둥이 이러면 진짜 개힘들거같음
3년 전
익인58
ㄹㅇ..우리집 늦둥이 동생 태어나고 아빠만 일하는데 지금 나랑 엄마 완전 갈려나감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9
미혼인데 결혼해도 딩크족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늘어남
3년 전
익인60
애 알아서 큰다는 말 하는 사람들은 자식 속마음 들어보면 그리 편하지 않다는 걸 절대 모를 듯
3년 전
익인61
애 안낳았어도 알겠어 말도 안되는 소리지..
3년 전
익인62
그러게 생각해보니 알아서요??,,
태어나자마자 알아서 커~ 하고 냅두면 하루 안에 사망하지 않아?.. ㅠㅠ 쓰니 화이팅해 ❤️❤️💖💞

3년 전
익인63
알아서 큰다가 막 자녀 여섯일곱 그 이상 낳던 시절 말이라...시대가 달라졌으니 더이상 맞지 않는 말이지..ㅠ
3년 전
익인65
울엄만 내 동생이 첫째였으면 외동으로 끝났을 거래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나마 좀 길게 깊게 잘 자고 먹으라면 잘 먹고 안 아프고 순한 키우기 쉬운 아기였어서 어?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고 하나 더 낳았는데 그때 처음으로 아 이게 육아구나 진짜 전쟁이구나 했댔음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5
나는 눕혀놓고 구경하고 있으면 스르륵 잠들고 안 자면 자장가 불러주면 바로 잠들고 진짜 안 자도 삼십분만 안아주면 바로 잤다는데 내 동생은 한 시간을 안아서 달래도 등만 닿으면 바로 깨서 떠나가라 우는 타입...... 엄마가 맨날 니가 첫째여서 나는 육아 사기 당한 거다 나는 원래 애들은 그렇게 인형같이 자라는 줄 알았다 니때문에 ㅜㅜ 이럼
3년 전
익인66
내가 첫째 낳고 진짜 우울증이 심하게 걸렸어. 책에서는 신생아가 먹고자고먹고자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 애는 안자! 나보고 하루종일 안으래. 낮잠을 안겨서 40분 겨우 잤어 ㅠㅠ 정말 베란다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 첫째가 24개월될 때까지 진짜 유별났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서 정말 띠용이었지. 엄마가 키우기 나름이란 말은 정말 말도 안돼. 아이 기질에 따라서 정말 육아강도가 달라져 ㅠㅠ
3년 전
익인39
애기 까다로운 편인가보다ㅜㅜ
3년 전
익인66
응 엄청 까다롭고 예민했어. 쪼금 먹고 쪼금 자고. 시댁에서는 효녀로 통했음. 엄마 일 못하게 하게 하는 효녀라고ㅋㅋㅋ 어이가 없지 ㅠㅠ
3년 전
익인39
아 그런애기들은 맞벌이 못하나..?
3년 전
익인39
근데 익인이나 익인이 남편이 예민한편이야?그런 성격은 유전도 좀 있다해서!나 예민한편은 아니였는데 예민한아기나오면 어쩌나 걱정되서 둘째생각못하고있거든ㅎㅎ
3년 전
익인66
남편이랑 나랑 둘 다 전혀 안예민해ㅋㅋㅋ 근데 우리 둘째는 순둥이 그 자체였어. 둘째도 진짜 너무 예뻐. 첫째 둘째 사랑이 나눠지는 게 아니라 사랑이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야. 첫째랑 둘째 꽁냥거리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생각있으면 고민 더 해보고 결정해
3년 전
익인39
66에게
아 익인이 둘째도 있었구나!!둘째는 순하다니 넘 다행이다ㅎㅎㅎ나도 외동으로 자랐는데 애둘인집 부러워했거든ㅎ

3년 전
익인102
66에게
아기 많이컷겠다

1년 전
익인67
나 쌍둥이인데 나는 맨날 울고 누나는 맨날 안먹고 버텨서 많이 힘들었다더라ㅠㅠㅠ
엄마한테 미안해...

3년 전
익인68
내말이 나 지금 임신 6개월인데
시아버님 전화와서 둘째 빨리 낳으라고 ㅋㅋㅋ 미쳤냐고.. 나 아직 첫째 뱃속에 있는데 ㅋㅋㅋ 그러면서 남편이 돈줄거냐니까 애들은 낳으면 알아서 큰데; 레알 진짜 어른이지만 때리고 싶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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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68
응? 남편은 상관없엉..
3년 전
익인39
아 시아버지말한거였구나 원래 가부장적인 편이였어??
3년 전
익인68
그렇게 막 엄청 가부장적은 아닌데 가끔 저렇게 (...) 정신나간 소리를 하셔... 휴...
3년 전
익인39
68에게
아 걍무시해ㅋㅋㅋ

3년 전
익인68
39에게
엉 무시하지ㅜㅜ 근데 생각하면 할수록 어이없구 화난다 ㅋㅋ

3년 전
익인39
68에게
그리고 애가 좀 까다로워보이면 무조건 외동으로키워ㅋㅋㅋ 출산하자마자 산후도우미 꼭 쓰고!!!

3년 전
익인39
68에게
이유식이런거도 최대한 사먹여 직접 해주는거 부질없음 ㅜㅜ

3년 전
익인70
지금 밥먹는중에 응가중인 우리집 상전님 누가 궁디 좀 씻겨주세요~~~~!!!!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0
지금 내나이에도 울엄마는 노심초사인데 혼자 크기는...;
3년 전
익인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 넘유쾌하게말해 당신..역시 해학의 민족
3년 전
익인71
누가 알아서큰대ㅠㅠㅠ 손이 얼마나 많이가는데,,
3년 전
익인72
나두 그말 싫어해.. 애둘인데 죽을꺼같다... 우리집 시엄니는 하나 더낳으래 ㅎ 낳을테니 키워주세요~~^^
3년 전
익인39
익인은 외벌이야??
3년 전
익인72
응 ㅋㅋㅋ 나 4년동안 애보는중이야
3년 전
익인39
아 외벌이면 안쪼들려..?아이둘이면 빠듯할거같아서ㅜㅜ나도 전업하면 좋을거같은데 애기 영유 보내고싶어서 걍 맞벌이 하는중ㅋㅋ
3년 전
익인72
경제적으로 힘드냐구? 뭐 힘들다면 힘들고 그르지! ㅎㅎ 남편이 공기업다녀서 그래도 내가 좀 아껴쓰고 하면 살만해! 애들 원하는거 사줄수있구 먹고싶다는거 먹일수있음 충분하니까 !
3년 전
익인39
72에게
아 공기업이면 좋지 정년도 보장되고!!우린 사기업이라 계속 맞벌이한당ㅋ쿠ㅜㅜ

3년 전
익인102
72에게
나도 결혼하면 아기 계획하려는중인데 영유 보내주고싶어서 맞벌이 하려고ㅎㅎㅎ

3년 전
익인102
그냥 둘만키워ㅋㅋㅋ둘도 많다
3년 전
익인73
그말 생각난다.
애기는 뛰어다닐때보다는 기어다닐때가. 기어다닐때보다는 누워 있을때가. 누워 있을때 보다는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가장 편하다(?)고,,,

3년 전
익인74
나 그래서 애 못낳겠어..
3년 전
익인75
ㅠㅠ 울엄마 나랑 언니 혼자 키우셨는데 진짜 힘드셨ㄷ겠지?ㅠㅠㅠ 쓰니도 넘 멋잇어 이세상 어머니들 다 멋있어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6
어린이집 0세반 담임 죽을거가퉈....퇴사할거임...ㅎㅎ
3년 전
익인77
우리 딸둘에 아들 하나인 삼남매인데 크고 나서 보니까 엄마가 우리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감ㅠㅠㅠ 엄마 손은 두개인데 아이는 셋이고ㅠㅠㅠ 엄마가 진짜 힘들었다고 그랬음
3년 전
익인78
ㅇㅈ.... 조카두명인데 ㅎ 알아서크긴 뭘...알아서 ㅠㅠㅠㅠㅠ 언니 거의 영혼탈탈이던데
3년 전
익인79
맞아 다 때되면 큰다던데 그게아니더라 ㅋㅋㅋ애낳고 키우다 알게됨,,,
3년 전
익인80
나도 우리 언니 보는데 안타까움...진짜 본인을 갈아서 키움
3년 전
익인80
알아서 큰다는 사람들은 아이 방임했거나 독박육아 시킨 경우가 대다수일 듯
3년 전
익인81
ㅇㅈ 본인 갈아서 키운다는 거...
누군가의 희생으로 자란거지 ㅠㅠ
애가 어떻게 혼자 크냐구요

3년 전
익인82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도와줄 것도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좋겠어 여기 댓글에서도 자식 더 원하는 분들 많네 ㅎ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9
옹 인정ㅋㅋㅋ몸만 알아서큰거
3년 전
익인84
베이비시터 느낌으로 애기 돌봐봤는데 진짜 저 말은 지구가 우리은하계 밖에 있는 거대행성이다 정도의 .. 왈왈소리
3년 전
익인85
알아서 크지 않아요~ 동생들 키우면서 느꼈고 유교과 와서 더 뼈저리게 느끼는 중
3년 전
익인87
진짜 무책임한 소리임... 저 소리 들을 때마다 화난다 ㅠ
3년 전
익인89
어후 내친구보니까 전혀....친구네 가서 애기몇번봐줬는데 진심 잠시눈떼면 저~기 가있고 조용하다싶으면 어디서 사고치고있음....절대 알아서 안커...허리한번 제대로 펼시간없고....
3년 전
익인91
.밤마다 멘탈부서지고..허리 무릎도 부서지고..ㅠㅠ 진짜둘째 낳으라면서 저런말하는 사람들이랑 지 먹을복 다 타고난다는 소리하는사람 한대 치고싶다..
3년 전
익인94
실제로 수명이 준다는 연구결과 있기도 했고
3년 전
익인95
ㅇㅈ
3년 전
익인97
맞아 진짜 어이없는 말... 애를 안 낳은 나도 어이가 없다
3년 전
익인98
나의 피땀눈물시간과노력 플러스 돈...ㅋㅋ
3년 전
익인100
우리엄마 나 안자는것만 빼면 키우기 수월해서 해볼만 한데 하다가 사촌동생 보고 오우 노 외치심ㅋㅋ 근데 남동생 있긴 함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1
조카 키우고 있는 언니한테 보여줬더니 너무 격하게 공감한닼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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