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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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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거 점집에서 가져오라고 한 거
3년 전
익인3
가지고 가면 뭐 하는 거야...?
3년 전
익인1
보통 태우거나 그럴걸??
3년 전
익인3
그러면서 저주 거는 건가...?
3년 전
익인1
아닠ㅋㅋㅋㅋ 보통 잘돼라고 하는 거
3년 전
익인67
저주를ㅋㅋㅋㅋㅋㅋ 왜햌ㅋㅋㅋ
3년 전
익인76
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7
저줔ㅋㄱㅋㅋㄱㅠㅠㅜㅜㅠ
3년 전
익인79
ㅋㅋㅋ아니엄마갘ㅋㅋㅋ저줔ㅋㅋㅋㅋ
3년 전
익인89
아니 왜 저주를 하는데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헐...?
3년 전
글쓴이
헐 그런거야..?
3년 전
익인2
점집?
3년 전
글쓴이
점집에서 가져오라 그래..?
3년 전
익인4
우린 굿할 때 썼어 ㅇㅁㅇ
3년 전
글쓴이
헐...나 지금 좀 충격이야..
3년 전
익인4
아니... 저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내 손톱 안주니까 화낸다..ㅎㅎ
3년 전
익인4
정확하게 뭐에 쓰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굿이나 이런 거는 비용이 상당할텐데... 적어도 가족이랑 상의하고 하는 게 맞음.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는 거 보니 쓰니 아버님이 무속신앙 싫어하시나 보네 암튼 독단적으로 하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이다 이 말...!
3년 전
글쓴이
4에게
자꾸 말하지말라면서 이유도 안말해주고 휴지에 싸서 뭐 적는대ㅠㅠㅠ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믱... 이유는 대체 왜 말 안 해주시는 건지... 그리고 보통 머리도 머리카락 가져가지 잘라가는 경우가 있나..?

3년 전
글쓴이
4에게
그니까ㅠㅠㅠ이상한데 빠진것같은데ㅠㅠㅠㅠ

3년 전
익인5
이유 말해주면 준다고 해보지...!! 뭘까 궁금하다
3년 전
글쓴이
방금 우리 동생 머리도 잘라갔대..
3년 전
익인6
그거 내 친구도 했어 액운 막을려고? 연초나 연말에 하던데 뒤에가 9일때!
3년 전
글쓴이
아니 이런거 절대 안하는데 아빠말로는 2~3개월 전부터 회사사람한테 뭐 듣고 점점 그러나봐..ㅠㅠㅠ
3년 전
익인6
머리카락 잘라간거 보니까 점집 맞는듯 내 친구도 잘라갔어!
3년 전
글쓴이
점집 맞구나...하...ㅜㅜ
3년 전
익인6
근데 그거 말해도 되는건디 .. 왜 그러시지 그냥 거부감이나 아버님께 말할까봐 그런가..
3년 전
글쓴이
6에게
우리가 너무 무섭고 걱정되서 아빠한테 말했더니 결국 엄마아빠 싸운다..아빠가 왜 자꾸숨기냐고 그러고 아니 이게 뭐람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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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이거 꼭 해야하는건가ㅠㅠㅠ? 숨기니까 더 이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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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그거를 몰래한다는게 더 걱정돼 진짜ㅠㅠㅠ
3년 전
익인8
유전자 검사?
사실 잘 모름...ㅎ

3년 전
글쓴이
동생이 장난으로 물어봤는데 그런거 아니라면서 자리피하더라ㅠㅠ
3년 전
익인9
말해주면 복 달아나니깐 안 말해주고 하는 경우도 들어봤는데
3년 전
글쓴이
결국 아빠한테 말했는데 말로는 버렸다했는데 번기 내린흔적도 없고 쓰레기통에도 없어..
3년 전
익인10
이유를말하고 저런부탁을하지 너무싫다
3년 전
글쓴이
걱정시키게 이게 뭐냐고ㅠㅠ지금 온 가족이 다 걱정이야ㅠㅠ아빠도 왜그러냐고 묻는데 자꾸 아니라고만 대답해ㅠㅠㅠ
3년 전
익인10
답답 ...
3년 전
익인11
그냥 말하시지...
3년 전
글쓴이
숨기니까 더 걱정되고 이상해보여ㅠㅠ
3년 전
익인12
나 삼재여서! 제사?같은거 지내고 태운다고 손톱발톱 버리카락 속옷 가져간적 있어 엄마가!
3년 전
글쓴이
근데 유리집 제사 안지내거든ㅠㅠㅠ아빠는 무교인데 코로나 터지기 전까지 교회갔었거든 그러니까 더 당황스럽고ㅠㅠ
3년 전
익인13
말하면 안되는 사정이 있나부다 😢 근데 부모님이 자식 때문에 점집에 가는 이유는 자식 잘되라고 그거 하나뿐일거얌 너무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3년 전
글쓴이
코로나 전까지 교회다녔어서 더 당황스러운것같아ㅠㅠㅠㅠ 이런 상황 너무 당황스럽다ㅠㅠ
3년 전
익인58
음? 교회 다니던 사람이 점집에서 굿..? 진짜 좀 이상하다,,,
3년 전
익인14
쓰니 삼재야?)
3년 전
글쓴이
삼재가 뭐야...?
3년 전
익인14
검색해보몀 자세하게 나왕
3년 전
익인49
3년 동안 재수 없는거일꺼야!! 그러고보니 이번 02 삼재인데 그래서 고3 때 코로나 터진건가 ㅠㅜㅠ (이거슨 내 얘기,,)
3년 전
글쓴이
우리동생이 02이긴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9
글쓴이에게
동생 하는 김에 다른 가족들 것도 하는거 아닐까??

3년 전
익인52
02가 삼재야?
3년 전
익인49
52에게
웅웅 삼재!! 그래서 내 친구 할머니께서 절 하셔가지고 부적 스티커? 받아서 붙이고 다녔어

3년 전
익인52
49에게
헐 나 02인데ㅠㅠ

3년 전
글쓴이
49에게
울아빠도 삼재래ㅠㅠㅠ그래서 그런가봐ㅠㅠ

3년 전
익인15
점집갔네.. 굿하려고 그러나?
3년 전
글쓴이
그 점집이 회사사람 동생이래..그래서 아빠가 더 이상하다고 느끼는거ㅠㅠㅠ
3년 전
익인16
우리 할머니 절에 내 양말이랑 팬티 가져가던데
3년 전
글쓴이
헉 속옷도 가져가는구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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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아홉수는 우리 동생이고 삼재는 없는데 ㅠㅠ갑자기 그러니까 더 무서워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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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가족들한테 숨기니까 더 그러는거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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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우리집 다 싫어해ㅜㅜㅜ 심지어 할머니도 비슷한거 하셔서 엄마가 할머니한테 화내고 싸우고 그랬는데 정작 엄마가 그러니까 우리가 더 충격받은거지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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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점점 스케일이 커질까봐 걱정이야ㅠㅠ

3년 전
익인18
헉 조금 오싹하다 내기준,,
3년 전
글쓴이
나도 너무 오싹해...우리 동생도 무섭다고 울어ㅠㅠ
3년 전
익인19
머리카락 손톱 팬티 나도 했었눈디 할머니가 하래서
3년 전
익인19
삼재면 할걸?? 안 무서워해도 돼!! 미신같은 건데 안좋은 거 막는 거 그런 고양
3년 전
글쓴이
우리집이 아빠빼고 10년 넘게 교회다녔어서 그런가 익숙치 않네ㅜㅜㅜㅜ
3년 전
익인20
우리 엄마도 나한테 첨에 손톱 발톱 자르고 버리지말고 가져오라 그러고 속옷도 입었던 거 가져오라길래 먼가 했는데 이젠 그냥 알려주더라
3년 전
익인21
나두 울 할머니가 우리가족 속옷 같은 거 보내달라구 하셔.. 그래서 1년에 한번 씩 우리 가족 속옷 택배로 보낸다...ㅠㅠ 절 다니시는데 거기서 속옷 태우면서 액운? 떨치는 거라고 하시더라
3년 전
익인22
굿할때 손톱이나 속옷 챙겨간다 소중한 팬티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놔
3년 전
익인23
삼재 막이 때 쓴다고 나도 속옷 드려 본 경험 있음.
3년 전
익인24
나도 엄마가 팬티 가져갔는데 이거군
3년 전
익인25
우리도 엄마가 우리 가족 삼재 챙기시더라
3년 전
익인26
헐..?나 어제 엄마가 나시랑 팬티달라해서 걍 줬는데 그것도 이 이윤가...?
3년 전
익인27
오 나도 저번에 엄마가 안쓰는 속옷달래서 가져갔는데 나는 이런 사주나 그런 점보는거 좋아해서 바로 줬어
3년 전
익인28
나두 엄마가 속옷 절이었나 가져가서 태운 적 있오
3년 전
익인29
너무 막 걱정할 거 아닌 것 같아. 우리집도 종종하는데 처음이면 무서울 수 있어!!!
3년 전
익인30
교회를 10년 다니시다가 갑자기 점을 믿으시는거야?? 음... 나같아도 좀 그런데...?
3년 전
글쓴이
올해 우리아빠한테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것땜에 더 그런가봐ㅠㅠㅠ 아니 그래도 이건 아닌것같아서ㅠㅠㅠ
3년 전
익인31
아부지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셔? 그럼 몰래 달라고 하시는거 이해됨
3년 전
익인31
삼재 무시 못하겠더라
3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우리아빠만 무교였어! 우리 엄마도 교회 오래다니긴했어도 신앙은 전혀 없는급이었는데 우리집이 점집 안좋아했는데 이러니까 우리가 더 충격받은거지ㅠㅠㅠ
3년 전
익인32
ㅅ...생쥐 생각나네,,,전래동화
3년 전
익인96
이 그 도플갱어 막 마구 생성되는 에피!!ㅋㅋ
3년 전
익인33
부적....?같은거...?
3년 전
익인34
나같으면 그냥 앞에서 말할거가타 어디 점집에서 가져오래? 뭐 삼재막게?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말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이유말해야 줄거야~~ 하면서
3년 전
익인35
나쁜 곳에 쓰시는건 아닌 것 같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
3년 전
글쓴이
엄마가 할머니도 비슷한곳 다니셨는데 가지말라고 화내다가 엄마가 그러니까 더 충격먹은거지ㅠㅠㅠ
3년 전
익인36
굿하실거같은데
3년 전
익인37
근데 난 찝찝해서 못드릴것같아..
3년 전
익인38
삼재 제사에 밡톱을 쓴다구...? 우린 속옷 썼는데
3년 전
글쓴이
손톱발텁 속옷 다 가져다 줬나봐..
3년 전
익인38
롸 엄마가 이유 안 알려주셔?
3년 전
글쓴이
아빠가 알아서 엄마한테 계속 말해서 엄마가 결국 말했어 내일도 가기로했대..
3년 전
익인39
그냥 아버지께 말씀 드려
3년 전
글쓴이
말해서 지금 엄마아빠 얘기하고 아빠 우리한테 와서 설명해주고..
3년 전
익인40
아우 난 찝찝해서 싫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너무 싫어ㅠㅠㅠㅠ
3년 전
익인41
잘되라고 하는 일이라니까 그러려니 한다 나는!
3년 전
익인42
차라리 점집이길 바라고 싸이비 아니길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심지어 그 점쟁이한테 간게 아니라 점쟁이가 온거라서 더 이상해ㅜㅜ
3년 전
익인42
진짜 이상하네...거의 사이비 급인데ㅠㅠㅠㅠ
어머니가 얼른 떨쳐내시길 바래...

3년 전
익인43
근데나도 그랬었음 엄마가 절이였는디 점집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엄마 맘 편하라고 했다
3년 전
익인44
보통 손톱 머리카락 속옷중에 가져간
3년 전
익인45
혹시 할머니 돌아가셨어?
3년 전
글쓴이
아니!!!
3년 전
익인45
아 구래? 울엄마도 할머니가 그런거 하는거 엄청 싫어하셨는데 할머니가 맨날 20년후 30년후 얘기하던거 코웃음쳤는데 돌아가시고 시간이 지나니까 다 맞아떨어지고 꿈자리도 안좋고해서 그런거 하거든
그게 딸이나 며느리한테 내려간다고 하더라공 그래서 물어봤어
우리집은 돈 각자 벌어서 각자관리하니까... 가족들 다 싫어하긴하는데 내가 항상 엄마가 하고싶은거니까 하게두라고 빚내서 하능것도 아니고 자기능력되니까 하는거고 그 돈을 써서 엄마 맘이 편한거면 좋은거 아니냐고 중재하거든
일단 이런일이 처음이면 무조건 막지는 말고 적정선으로 하는걸로 대화 잘 해봐

3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잘 얘기해봐야겠다..
3년 전
익인46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점집에 갑자기 가는 이유는 마음이 불안정해서인 것 같아. 아마 최근 아빠에게 안 좋은 일이 있었고, 회사동료분의 권유로 가게되신 것 같은데 한두번이야 괜찮지만 많이 가시면 걱정될듯 ㅠㅠ 적당한 선에서 솔직하게 말하고 가달라고 말씀드리자ㅜㅜ
3년 전
글쓴이
동료분 동생이 찾아오셨대... 마음 약해져서 그런거 맞는것같아ㅠㅠㅠㅠ 아빠도 방금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얘기중...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7
왜 무섭지...?? 그것두 나름 불교쪽에서 액운 막기 위해서 하는거 아녀? 가져가서 안좋은걸 하실 일은 없자너 어머니가.. 안하던걸 하시면 그만큼 불안한 일 있단거 아니야?? 한번 물어바바
3년 전
글쓴이
최근에 안좋은일이 있었긴했는데 할머니가 비슷한 곳 다니실때 화내고 싸우고 그러다가 엄마가 비슷한 곳 가서 그러니까 우리가 걱정되고 당황스러운거지ㅠㅠ
3년 전
익인47
무슨일인지 물어봤어?? 말씀안해주셔?ㅠㅠㅠ 심각한 일 있는거 아닐까 걱정되네 종교에 갑자기 집착하게 된거면
3년 전
글쓴이
아빠가 계속 물어서 결국 말하주긴했다... 근데 하지말라니까 엄마가 내가 이상한사람이지 이러면서 화내고 다 돌려주긴했어...
3년 전
익인59
나 불굔데 불교쪽은 그런거 가져오라고는 안해... 무속인 쪽일듯!!
3년 전
익인74
익 59처럼 불교는 돈 주고 등 달걸? 부적주고? 할머니가 절 다니셔서 삼재면 등달고 어디다 이름적고 부적이 다였는득
3년 전
익인48
삼재인가?
3년 전
익인50
무속인이 달라함
3년 전
익인50
보통 안좋은 일 일땐데 근데
3년 전
익인51
읭 근데 손톱 머리 액막을때도 쓰지만 잘못하면 안 좋게 되지않아? 그래서 신체 일부는 원래 버릴때 조심하라고 하자나
3년 전
익인53
원래 그러시던 분이면 몰라도 갑자기 그러는거면 이상한거같은데 ㅠㅠ
3년 전
익인54
안 좋은 거 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유 말 안해주고 달라고 하면 좀 무섭긴 하겠다ㅜㅜ
3년 전
익인55
그냥 심적으로 약해져서 그런거에 의지하는거 같은데 ,,
당황스러운 맘은 이해하는데 ㅠㅠㅠ 그래도 그냥 쓰니랑 동생한테 얘기할 수 있도록 맘을 좀 풀어드리는게 어때? 아빠한테 말하는건 부부싸움으로만 이어지는거 같은데 ㅜㅜ 어떤 이유가 있어서겠지 종교도 맹신은 어디든 별로인 것처럼,, 근데 그거 해서 어머니 맘이 편해지시고 괜찮다 싶으면 그냥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해 ,,

3년 전
글쓴이
나도 이해는 하는데ㅠㅠ 좀 더 우리에게 설명을 해줬으면 어땠을까...생각이 들고 10년 넘게 교회다니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러운 마음도 있고ㅠㅠ
3년 전
익인55
웅웅 한번 ㅜㅜ 쓰니가 얘기를 진솔하게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 엄마 요즘에 힘들거나 속상한일 있었어? 하구 사실 저번에 손톱 달라구 했던거 당황하기도 했고 엄마 갑자기 그러니까 많이 걱정된다구 ㅜㅜ 얘기해보는거 어때??
3년 전
익인56
대수대명같은거 하나?? 점집이라기보다는 도사 만나는거 같은데??? 도사들은 돌아다니고 부르면 오고 그러는데..
3년 전
익인56
근데 집에 아픈 사람있어??
3년 전
글쓴이
아픈 사람은 없어!!! 올해 안좋은 일은 일어난적있어서ㅠ
3년 전
익인56
그럼 걍 태울려고 가져가는거 같음! 대수대명같은거 하는 정도면 깊게 빠진건데 걍 액운 막으려고 가져가는 정도인거 같아. 그거라도 해야지 마음이 놓이실 만큼 많이 불안하신가보다...ㅠㅠ
3년 전
익인57
나는 유전자 검사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
3년 전
글쓴이
나도 처음에 그러는줄 알고 웃어넘겼는데 아니더라ㅠㅠㅠㅠ
3년 전
익인60
굳이 굿 하거나 돈 드는 거 할 때 쓰는 거 아니고 윗익인들 말처럼 액운 막을 때 많이 써! 부적 태우면서 손톱도 태우는 등등
3년 전
익인61
너무 무속신앙에 빠지시지 말라고 그래ㅜ 그런데 교회나 성당 다니면서도 사주 궁합 풍수지리 이런거 보는 사람 꽤 있음.. 노이해지만 나이먹은 사람들이니까 그려려니 함
3년 전
글쓴이
우리 가족 아빠빼고 10년 정도 교회다녔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거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2
무속인이 달라고 해 우리 엄마도 무속인이신데 나 작년에 뭐 안좋은거 껴있다고 해서 속옷이랑 같이 가져갔옹
3년 전
익인63
점집이야 백퍼 나 자는데 베게에 빠스락
거리길래 커버 열어보니까 뭔 작은봉투같은거
있었음 거기안에 뭔 색깔실이랑 부적같은거랑
머리카락 있었어 그래서 물어보니까
엄마가 그걸 왜 열었냐고 하면서
내가 곧 큰 사고를 당할수 있다고 강한
부적같은거라나 뭐라나...
엄마몰래 침대 다 는데 아빠 베게에서도
나오고 오빠도 나옴
내가 그안에 있는 내용물만 빼서 다 버리고
내꺼 인스 넣어놨는데 그게 저주를 막았는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열어분 인스를 믿으세요.

3년 전
익인80
인스가 뭐야?
3년 전
익인29
인스타스티커아닌가...? (할미)
3년 전
익인55
인터넷 스티커...?(늘그니)
3년 전
익인94
인쇄소스티커 아니야? 다꾸할때 쓰는 거!
3년 전
익인64
어디서 그런 얘기 듣고 뭐 해볼려고 그런거 같은데
3년 전
익인65
헐 나도 몇년전에 손톱이랑 머리카락달래서줫는데 ㅜㅜ 점집이여ㅛ구나
3년 전
익인66
우리는 속옷 태우고그러던데
우리집에 부적도 붙여져있고그런데

3년 전
익인68
헐 난 그런 점집 진심 꺼려해서 기분 나쁠듯
3년 전
글쓴이
우리집도 다 꺼려해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9
점집 가져가시려고 하시는 듯
난 속옷이랑 왼쪽 양말 가져가드라...

3년 전
익인71
점집 가는건 좋은데 돈 뜯어먹는곳 진짜 많아 굿해야한다고 몇백만원 가져오라하고 부적써야한다고 50만원인데 40만원에 써준다하면서 계속 돈 가져오라함.. 혹시 그런 곳에 빠지신건 아니시겠지??
3년 전
글쓴이
지금은 안그러는데 그걸로 넘어갈까봐 더 걱정돼ㅠㅠ
3년 전
익인72
우리집도 그래 손톱이랑 팬티
3년 전
익인73
삼재가 뭐여...?
3년 전
익인75
나도 할무니가 점본다고 손톱이랑 머리카락 달라고 했었어
부정타서 말 안하시는거 아닐까?

3년 전
익인78
종교도 없고 그런거 안믿는 입장에서 조금 무섭고 찝찝하다.. 물론 나쁜 의도는 없으실테지만
3년 전
글쓴이
가정을 위해서 그러는거 아는데 우리집안 전체가 점집 싫어해서 심지어 엄마도 엄청 싫어했어서 더 무섭고 찜찜해ㅠㅠㅠㅠ
3년 전
익인78
가족 대부분이 안믿고 싫어하시는데 꼭 해야하는거야..? 사실 우리 이모도 점집, 사주 좋아하시는데 그런 관련된 얘기하시면 우리 엄마도 나도 싫다고하고 피하거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 내 동생이 좀 무섭다했는데 이게 뭐가 무섭냐면서 오히려 화내고ㅠㅠ 이렇게 싫어하는데 안하면 안되는걸까ㅠㅠㅠ
3년 전
익인81
우리 엄마 하는거 보니까 기본 200만원 정도 들더라고 좀 큰 돈이라 생각하셔서 숨긴거 아닐까..?
3년 전
글쓴이
돈 줬을까봐 더 걱정되고 그래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2
이유를 말안해주시는거 보면 일반적으로 삼재 막고 액운막고 하려고 하는것 같진 않아보인다...아무리 아빠가 싫어해두...좀 찝찝해ㅜㅜ
3년 전
익인83
우리 큰엄마도 굿할 때 손톱 달라고 하시던데 좀 기분 나빴음
3년 전
익인84
헐 울 할머니는 내 빤쓰 가져가서 태움
3년 전
익인84
그리고 뭐 나이만큼 100원짜리 동전 가져오라함
3년 전
익인85
그게 그냥 가볍게 액운막이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이상한데로 깊게 빠지신거면..ㅠ좀 걱정된다 그것까진 아니시겠지?
3년 전
글쓴이
나도 이상한데로 깊게 빠질까봐 걱정된다ㅠㅠㅠ
3년 전
익인86
난 엄마가 아빠랑 내 옷 가져가서 태우기도 했움ㅠ
3년 전
익인86
아빠랑 나랑 같은 용띠인데 그 해에 엄청 트러블 많을 거라고 해서,,
3년 전
익인87
우리집은 삼재때 자주 입는 속옷 같은거 가져가서 뭐 무당이 뭐 해준거 그거 입고 다니고 나는 절에서 준 부적? 같은거 들고 다니고 있어 내가 보기엔 그런류 하는듯 ...
3년 전
익인88
근데 이미 머리카락이나 손톱 가져가는 거면 그걸로 나쁜 거 막아준다고 하면서 돈 받아갔을 거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내말이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
3년 전
익인91
갑자기 그러시는거면....ㅠ 함따라가보는건어때
3년 전
익인92
점집 맞을걸! 우리 큰집에 무당분 계셔서 우리한테 팬티나 머리카락 달라고하셨어! 구체적으로 뭘 해주시는지모르겠지만 나름의 뭘 해주시긴했나뷰ㅏ 이상하세생각안해도돼!글구 꼭 굿아니어도 액운을 막아주는? 그렄거는 별로 안비쌍
3년 전
익인93
별로...? 내기준 걱정 안됨. 삼재풀이 하시나보지..걍 어른분들 중에선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분 많음.
3년 전
익인95
우리집은 손톱이랑 머리카락 가져가는거 매년 했었어 나랑 동생 성인되고 나서는 안하신다
3년 전
익인97
심각한 일은 아니지 않아...?
3년 전
익인97
어차피 하실 것 같은데....ㅠㅠㅠ
3년 전
익인98
우리도 외할머니가 그런 거 중요시 생각하셔서 가끔 머리카락 손톱 입고있던 옷이랑 속옷 같은 거 보내야함 ㅋㅋㅋ큐ㅠㅠㅠ 핵피곤..
3년 전
익인99
말 안하는게 막 점집에서 말하지말라한거 아니야?? 말하면 더 안좋아진다 이런식으로??? 보통 점집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는 돈벌려고 그러니까 다른가족들 입장에선 말릴텐데 그런식으로 돌려말해서 얘기못하게 막는거 아닌가??
3년 전
익인99
어머님은 진짜로 말하면 더 안좋아질까봐 자세히 말안하는거고
3년 전
익인100
쓰니 심각한 거 이해되는게 원래 그러던 사람이 그러면 모를까 무속신앙에는 전혀 관심없고 오히려 엄마한테 한마디 하던 사람이 갑자기 빠져서 이러는 거잖아. 자식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안하고 화부터 낸다 그러고....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면 가족들 입장에서는 점집이 어떤 점집일지도 모르고, 혹시 사이비 같은 잘못된 곳은 아닐까 더 걱정되지....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셔서 그런 데라도 기대려는 것 같으니 가족끼리 대화 많이 하는 수 밖엔 없을듯. 이미 돈은 냈을 거 같은데 얼마 내셨든 일단 어머니 안정시켜드려야할 거 같아
3년 전
익인100
점집 이런 거 잘 모르면 손톱 머리카락 가져가는 거 무서울만 해ㅜㅜ
3년 전
익인101
울엄마도 비밀로 하라 그랰ㅋㅋ 아빠가 미신같은거 믿는거 안좋아해서 울엄마는 나 대학입시 사주보러간것도 아빠한테 비밀로 했어
3년 전
익인102
입던 빤쓰도 가져와서 태우는걸 뭐 아마 무당한테 가셨나보네!! 액운이나 앞으로 일 잘되라고 하는걸꺼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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