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애들도 많았지만 진짜 허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좀 가정환경 안좋고 우울한 애들 많았어
걍 대부분이 새벽유저다보니 센치해져서 그런 건가? ㅋㅋㅋㅋㅋㅋ
넷친구라 그런지 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도 자신의 취약점? 같은 걸 너무 쉽게 알려줘서 놀랬음
예를 들어서 자기가 가정폭력에 시달린다든지 정신과 약을 먹는다든지 TMI 술술 뱉어서...
나도 좀 우울하고 외로울 때 자주 했기 땜에 8~90프로는 진심으로 털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지금은 여느 커뮤 인식처럼 노답인 애들 많은데다가 목소리만 듣고 고백하는 애땜에 현타와서 싹다 친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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