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인데 월 수입이 3천만원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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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누가?

[글쓴이]

주식카페에 어떤분.. ㅜ부럽다

[익인2]

그것도 재능이지 뭐 ㅜ

[글쓴이]

3개월밖에 안됐는데 ..진짜 대단하다ㅠ

[익인3]

단타에 그정도면 원래 돈도 많으셨겠넹

[글쓴이]

시드가 크긴하더라 근데 100만원으로 단타쳐서 20만원 벌었다고 올리기도 하고..그냥 단타의 신인듯 ㅜㅜ

[익인4]

그것도 자기가 갖고있는 현금이 있어야 가능한구 같더라

[글쓴이]

그치 돈이 돈을 벌지
근데 돈이 있어도 할 줄 모르면 잃기만 할 텐데 이분은 매번 벌기만 하니까 너무 신기해 진짜 ㅋㅋㅋㅋ

[익인5]

한 커뮤니티에서 모의 투자하는 거 봤는데 70%가 마이너스고 아무것도 투자 안 한 사람이 상위 30%에 속하더라고 단편적으로 봤을 때 부럽겠지만 그 분도 돈이 묶이거나(물리거나) 크게 손해 보는 일이 언젠가는 있을 거야

[익인5]

그래도 직업이 미용사라고 하는 거 보니까 인맥 통해서 정보 얻고 있을 확률도 있으실 거 같아 난 미용사는 아니고 식당 하는데 아주 가끔 부동산 하는 사람이나 건물 주인 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거 듣고 요즘 우리 동네 추세가 이렇구나 하면서 정보 얻거든

[글쓴이]

어 맞아 본인은 주식 잘 모른대
종목 골라주는 사람이 있긴하대ㅋㅋ
그 미용실 톡방이 따로 있더라고. 미용사분들끼리 같이 정보 주고받고 팔아라 사라 이러는 것 같던데 나도 그 미용실 톡방 껴달라하고플 정도다ㅋㅋ 저분이 돌파매매 이런거 잘하시는 것 같더라 일하시면서 폰으로 하시는데 어쩜 저리 잘하시는지..신기하다

[익인6]

그런 사람들은 운이 좋은 걸까

[익인7]

난 어제만 오만원 잃었는데...흑흑

[글쓴이]

나도 어제 4만원 잃었어..ㅋㅋㅋㅋㅋ

[익인8]

촉이 좋으신가 했는데 정보를 다 들으시는거네 부럽기는하다

[글쓴이]

응 종목은 누가 골라주고 근데 그 오르는 주식도 계속 오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이러는데 이분은 이부분이 떨어지는 지점이고 이제 다시 오르는건지 아니면 떨어지고 더 떨어지는건지를 잘 알더라 신기해

[익인9]

그런 사람 보고 함부로 단타 했다가 말아먹기 쉬움

[익인9]

단타는 운+타고난 직감이라 생각함,, 개미들은 장투가 훨 나은거같아

[글쓴이]

그치 나도 장투중인거 있는데 지루하길래 단타 몇번 하다가 돈 잃어서 이제 단타는 안 해 ㅜㅜ단타는 고수의 영역이다..ㅜㅜ

[익인10]

헐 신기하고 부럽다...
난 삼촌이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돈주고 정보톡방? 그런거 들어가고 맨날 방송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주식 종목 찝어주거든
근데 내가 쫄보라서 돈 다 잃을까봐 주식 안함 ㅋㅋ큐ㅠㅠㅠ

[익인11]

내친구도 그런정보방 있거든?? 근데 지금 잘벌다가 갑자기 폭락함 ㅜㅜㅜㅜ

[익인12]

나 주식방송에서 일하고 전문가들 정보 다 맞아도 주식안해 그냥 여기 다들 주식 안한다고 하면 그냥 하지말라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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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3달밖에 안돼서 본업따로 부업따로일 수도?!
진짜 고수들 인기회원들 많이 보긴했어도 실패해서 손절했다는 글도 종종 보이는데 이분은 잠깐 들어가서 분봉이나 수급 이런거 보고 이거는 떨어지겠다 하면 바로 팔아서 얼마 손해도 안 보고 바로 다른데 넣어서 몇십벌고 구러더라 진짜 신기햌ㅋ

[익인15]

아직 시작한지 3달되셨는데..

[익인14]

대박이다 주식으로... 나 아는 사람은 비트코인 5천으로 시작해서 100배 50억 따고 외제차 억대 2대 끌고 광역시에 비싼 동네 비싼아파트 자취하더라... 진짜 모 아니면 도야.. 20대 중반에 딴게 함정..

[글쓴이]

헐 대박... 나이도 젊은데 와 부럽다 근데 비트코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 ㅜㅜ
내 동기도 비트코인으로 4천벌었대 2년전에 ㅋㅋㅋ 원래 1억5천까지 갔던건데 비트코인은 내가 잘 모르지만 그게 등락이 엄청 빠르고 높다며. 1억5천까지 가서 옆에 아는동생이 형 이거 빨리 팔아야 해 했는데 동기가 그때 운전중이어서 바로 못팔았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