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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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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올ㄹ
3년 전
닝겐1
저 사쿠사로 1이요!!!
-
저기 키요,,,
지금 바빠?
물어볼 거 있어

3년 전
글쓴닝겐
아니
뭔데

3년 전
닝겐1
어제 키요가 나 데리러 왔어?
나 이상한 꿈 꿨는데
찜찜해서 물어보러 왔어...
아니지?

3년 전
글쓴닝겐

이상한 꿈이 뭔데
내가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거면 그거 꿈 아니야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 막...
내가 키요한테 뽀뽀하고 그랬는데...
이거 맞아??

사실 꿈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응 그거 맞아
제대로 기억하고 있네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진짜로???

아...
야 미안해 진짜로...
실수였어
쪽팔리니까 잊어주라...
나 술 취하면 주접 부리는 거 알지??
내가 어제 이상한 말을 했다면 그거 다 술주정이니까 오해하지 말구...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어떻게 잊냐
너 그거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한거야?
원래 아무한테나 그래?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무한테나,,,라기 보다는...
그냥 키요 네가 편해서
그런 거 같아
아아 미안해 진짜...
널 볼 면목이 없다,,,
기분 나빴지 미안해 진짜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기분 나빴다고 한 적 없는데
미안하면 책임져
어제 니가 한 말에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내가 뭐라고 했는데???
책임질게!!
진짜 미안해ㅠㅠㅠㅠ
뭔데??

3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나 좋다며
내일 일어나서도 입 맞춰도 되냐고 물었잖아
책임 질래?

3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거짓말은 치지 말자
진짜 내가 그랬다고?
아...
키요는 내가 책임졌으면 좋겠어?
왜?
너한테 난 그냥 찬구 아니야?

3년 전
닝겐3

3년 전
닝겐3
스나요! 2번
선지문 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넹넹
3년 전
닝겐3
(술에 취해 몽롱히 반쯤 감긴 눈으로 널 가만히 바라보다, 아무 말 없이 네 셔츠 깃을 확 잡아당겨 입술을 잠시 맞대고 떨어져 고개를 돌리고는 중얼거려) ...술 냄새......
3년 전
글쓴닝겐
(갑자기 날 잡아당겨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너에 한없이 당황스러워 널 멍하니 바라보다 술 냄새가 난다며 투덜거리는 너에 작게 웃음이 터져) 이러면 반칙인데. (놀란 마음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하곤 애써 괜찮은 척하며 일어나려 하는) 닝, 너무 취한 것 같은데 그냥 가자. 데려다 줄게.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으응.. 싫어. 여기 있을래. 나 집에 보내고 싶어? (살짝 타액이 흘러내린 입가를 슥 닦으며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붙어 앉아 멍하니 있다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듯 한쪽 눈썹을 찡그리며) 나 안 취했거든? 나 완전 맨정신이거든. 뽀뽀도 맨정신에 한건데.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인상을 쓰는 너에 작게 한숨을 내 쉬곤 네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져) 완전 취했거든? 맨정신은 닝이 아니라 나야. 닝은 나 안 좋아하잖아.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나 린타로 좋아하는데. 음... 내가 좋아하는 스키야키만큼?! 근데 너... 우리 집 티벳여우 인형 닮았다? 진짜 완전 똑같이 생겼어. 이름도 린타로라고 지을까~ (너에게 무릎걸음으로 슬슬 걸으며 다가가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너를 품에 꼭 안고 얼굴에 뽀뽀를 해대기 시작해) 귀여워 린타로~ 맨날 안고 잘거야.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런 소리 할 거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얘기해줄래? (뽀뽀를 해대는 네가 사랑스러워 피식 웃다 나도 천천히 널 끌어안아) 나도 닝 맨날 안고 자도 돼? 일단 집부터 가자. 그리고 다시 그 말 해줘.
-
15금 어떠신가엽..? 아주 살짝 뜨거운 물....????!??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 좋아용~
--

그래. 린타로 여우씨도 나 안아줘. 우리 집 추우니까~!! (기분이 좋은듯 네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부비적거려) 으응... 집 가서 나랑 자자. 너 따뜻하니까 특별히 내 침대에 들어오는거 허락해줄게.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래, 그래. 알겠으니까 이제 일어나. (네 짐을 챙겨 널 부축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정말 네 집에서 자야하나 걱정이 앞서 말없이 너희 집으로 걸음을 향해)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너에게 업혀 집으로 돌아와, 간신히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드러누워) (제가 팽겨쳐놓은 짐정리를 하는 너에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자칫하면 묘하게 들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어) 이리 오라니까. 나 린타로랑 자고싶어.

3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이 작은 침대에서 도저히 네 옆에서 잘 수 없어 일단 네 옆에 앉아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응, 알겠으니까 얼른 자. 여기 있을 테니까.

3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따뜻해서 안고 자고 싶었는데. 어디 가면 안 돼.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시원한 손길에 어느새 곤히 잠이 들어, 잠꼬대로 겉옷을 벗고는 어느새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남아)

3년 전
닝겐4

3년 전
닝겐4
전 오사무로 1번이요! 선라인하면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넹~~
3년 전
닝겐4
야 오사무
나 혹시 어제
무슨 실수한 거 있냐?

3년 전
글쓴닝겐
뭐 찔리는 거 있는 갑네
기억나는 거라도 있나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애들이 카톡으로
너한테 무릎 꿇고 빌라길래
기억나는 게 없어서 물어본 거야 ㅋㅋ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 기억도 안 나는 갑네
니 어제 내한테 뽀뽀했다이가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아 구라 치지 마 ㅋㅋㅋ
내가 너한테 뽀뽀를?
와 미안 내가 죄인이다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구라 아인데
니 어제 낸테 한 말도 기억 안 나제
내보고 같이 자자고도 했다이가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혹시 나 어제 사람이 아니었니?
아 사무야 진짜 미안
내가 다시 술 먹으면 개다 진짜로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니 원래 술만 들어가믄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러는 기가
아니믄 내한테만 이랬던 기가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나 그렇게까지 심하게
취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아니 내 첫 뽀뽀를
너랑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다니
야 기억 공유 좀 해봐;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ㅋㅋㅋ그렇게는 못하겠는데
어제 니가 니 말에 책임진다고 했다이가
기억나나 니가 뭐라캤는지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와 놀랍게도 진짜 기억이 없어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왜 내가 너한테 집 이라도 사준대?
그렇다면 정말 안되는데
나 돈 없어

3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내일도 뽀뽀해준다캤다이가
이거는 돈도 안 드니까 괜찮겠네

3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 진짜로?
아니 사무야 나 진짜 기억이 안 나
근데 너 나한테 뽀뽀 받고 싶어?
이걸 왜 기억하고 있어 ㅋㅋㅋ

3년 전
닝겐5
ㄴㅇㅇ
3년 전
닝겐5
아아아아악 센세 저 상황1 히루가미로!
-
아 머리 띵해
어제 나 집에 혼자 왔어?

3년 전
글쓴닝겐
내가 데려다 줬는데ㅋㅋㅋ
기억 하나도 안 나?

3년 전
닝겐5

개가 된 건 기억나ㅋㅋㅋ
데려다준다고 고생 많았지
밥 살게...^^

3년 전
글쓴닝겐
ㅋㅋㅋㅋㅋ 밥만 사는 걸로 책임 질 일이 아닌데
어제 닝이 나한테 안 떨어지려고 했어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ㅋㅋㅋ애교 많은 개였네
또 더 실수한 건 없고?
내 지갑 뜯어먹을 좋은 기회니까
어서 얘기해봐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나한테 입 맞춘 거?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내가 너한테?
어디 입 맞췄는데?
비싼 거 먹고 싶다고 지어내는 거 아니지
나 지금 진지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내 입술에 입 맞췄지ㅋㅋㅋ
나도 진지해
비싼 거 필요 없고 닝이 책임지겠다고 어제 나한테 그랬잖아ㅋㅋㅋㅋ
기억 안 나?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ㅇㅋ 무릎 꿇었다 나...
아니
나는 그게 꿈인 줄 알았지...
요즘 외로웠나 봐
진짜 미안하다...
책임 어떻게 질까
말만 해

3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럼 맨정신으로 뽀뽀 해줄래?
술 취한 게 아니라 맨정신으로

3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혹시 아직 술 덜 깬 거 아니지?
진짜 뽀뽀 받고 싶어?
너 맨정신 맞아?

3년 전
닝겐6
ㅇㄱ
3년 전
닝겐6
센세 라부로 2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넹넹
3년 전
닝겐6
당신 사랑해 최곱니다

-
(알딸딸한 머리를 부여잡은 채 네게 손짓하는) 야, 이리 와 봐. (퉁명스레 대답하며 다가온 네 앞머리를 손으로 대충 걷어보고는 씨익 웃어보여) 잘생겼네. 취향이야. (눈을 동그랗게 뜬 너에 키득거리다 그대로 두 손으로 볼을 감싸 입을 맞추는)

3년 전
글쓴닝겐
(말도 꼬이고 눈도 풀려 누가 봐도 술에 제대로 취한 널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에 찬 눈빛으로 널 바라보다 갑자기 입을 맞추는 너에 깜짝 놀라 눈만 동그랗게 뜬 채 널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점점 얼굴이 붉어지는 게 느껴져 어색하게 시선을 피하며) 아니, 야, 너 미쳤냐?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가볍게 떨어지는 입술에 내심 아쉬워 마른 입술을 혀로 훑다가도 어지러움에 인상을 찌푸려. 시선을 피하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괜히 헐렁하게 묶인 머리끈을 풀어 바닥에 내팽겨치고는 네게 기어가 다시 너의 볼을 잡아돌려 눈을 맞추는) 뭐가아. 말 참 예쁘게 하네. 그렇게 싫냐.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네 행동에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으면서도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 애써 노력하지만 얼굴은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아. 네 어깨에 손을 올리고 널 조금씩 밀어내려 하며) 너 취했어. 데려다 줄테니까 그냥 일어나.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어깨에 올려진 손을 잡아내려 그대로 깍지를 끼고는 네 어깨에 이마를 기대며) 응. 나 데려다 줘, 집에. (그대로 취기어린 한숨을 내뱉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우며 너와 눈을 맞추고 눈을 휘며 웃어보이는) 같이 가자, 우리 집. 늦었는데 자고 가. 나 혼자 있기 싫어, 애기야.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저어기.. 혹시 15금 어때요..? 불은 아니지만 그런 텐션으로 15금 말이죠 홀홀 불 붙일 걸 그랬나 홀홀

-
누가 애기야. (자꾸 사람 헷갈리는 말만 하는 너에 날라갈 것 같은 이성울 겨우 붙잡으며 도착한 네 집 앞에서 널 억지로 들여보내)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얼른 들어가서 자.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 정말 너무 좋은데요????????????????????? 하앙 센세 최고 불 없어도 끓는 물 하겧습니다 ㅇㅅ하아앙

-
(내 등을 떠미는 너에 기분이 상해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부루퉁한 목소리에 웃음이 터지는) 누가 애기긴. 네가 애기지, 우리 켄지로. 이렇게 족구만데에. 내가 더 큰 거 아니야? 아, 그건 아닌가. (뒤를 돌아 네 팔에 팔짱을 끼고는 나름의 애교를 담아 입을 열어) 그래, 얼른 들어가서 자자. 나랑 같이.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자꾸 애기애기 할래? (자꾸 같이 자자는 너에 한숨을 깊이 내 쉬고 너에게 끌려가듯 들어가며 소파에 앉으며) 난 여기서 잘테니까 넌 들어가서 자.

-
가즈아~~~~!!!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예아!!!!!!!!!!!!!!!!!!!!!!!!!!(트월킹)

-
(소파에 털썩 주저앉는 너를 노려보듯 내려다보다 그대로 네 손을 잡아 흔들며) 싫어. 너랑 잘래. 빨리 와. 응? (네 앞에 쭈그려앉아 너를 올려다보며 칭얼거리는) 내 방 가자아. 나 청소도 했단말이야. 무서워서 혼자서 못 자겠어.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너 진짜.. (잠시 고민하다 날 올려다 보는 널 내려다보며) 알겠어. 같이 자면 되잖아. (자리에서 일어나 네 손을 잡은 채 너에게 끌려가듯 뒤따라 가)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신이 나 네 손을 붙잡고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침실의 문을 열어젖힌 뒤 그대로 풀썩 엎어져 바스락거리며 가디건을 벗어내는) 아, 이거 안 벗겨져. (침대에 누워 꿈틀거리다 신경질이 나 널 부르는) 애기, 나 이것 좀 벗겨줘. 빨리이. (대충 너와 시선을 맞추며 우물거리는) 너도 벗어. 불편하잖아.

3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자꾸 애기라고 하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껏 인상을 찌푸리며) 야, 내가 애기라고 하지 말랬지.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네 가디건을 벗겨주다 계속 애기라고 말하는 너에 슬슬 짜증이 나) 네가 자초한 일이야. (내 겉옷을 벗곤 뒷덜미를 잡으며 네 입술 위에 입을 맞추고 천천히 네 입안을 탐하기 시작해. 네가 나한테서 떨어지려 밀어내지만 개의치 않고 혀로 네 안을 옭아매며 입술을 살짝 깨물고 늘어진 타액을 엄지로 다정하게 쓸어 닦아줘)

3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내 위에 올라타 붉게 상기된 얼굴로 타액을 닦아주는 너를 멍하니 바라보는) ...이게, 뭐지? 나 너한테 덮쳐진 거야? (술이 들어간 머리로 더듬거리며 상황을 파악하다 번들거리는 네 입술을 보고서 헛웃음을 지어) 야. (짧은 나의 부름에 당황한 듯 눈을 굴리다 슬그머니 몸을 떼는 너에 그대로 네 멱살을 잡아 끌어 코 끝이 닿는 거리에서 말을 이어가는) 할 거면 제대로 해. (말을 마치자마자 그대로 네 입술을 집어삼키며 너의 목을 끌어안는)

3년 전
닝겐7

3년 전
닝겐7
된다면 라부 2 될까요...
3년 전
글쓴닝겐
넹넹
3년 전
닝겐7
켄지로오....(둘이서 술을 마시다 취기가 올라오자 네 옆에 앉아 꽃받침을 하며 헤실헤실 웃으면서 너를 바라보다) 너 왜 이렇게 잘생겼어? 나라 세워. 왜 안 세워?
3년 전
글쓴닝겐
(아까부터 취기가 올라오더니 제대로 취한 너에 작게 한숨을 내 쉬곤 널 따라 한 손으로 제 턱을 받치고 널 바라보며) 너 또 이상한 소리하네. 이제 집 좀 가지?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으응 시러. 켄지로랑 같이 있고 싶은데. 집에가면 니 얼굴 못 보잖아!(웃으며 너를 바라보다가 네 양 볼을 잡고서는 너와 눈을 맞춰) 왜 이렇게 잘생겼어? 진짜... 다른 여자들도 다 너 좋아하는 거 아니야?!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뭐라는 거야.. (네가 자꾸 부끄러운 소리만 하자 머리만 긁적이다 내 볼을 잡는 너에 시선을 어디에 둘 지 몰라 눈동자만 굴리면서도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해) 너 취했어. 집 데려다 줄테니까 일어나.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나 아직 안 취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얼굴 진짜 예쁘다. 나보다 예쁜 것 같아.(해맑은 표정으로 너를 웃으며 바라보다 네 입술에 쪽 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맞춰)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내 입술에 입을 맞추는 너에 당황해 눈을 크게 뜬 채 널 멍하니 바라보다 얼굴을 붉어지는 게 느껴지자 고개를 돌려) 너 진짜 취했어. 하아.. 집 가자고.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응! 집에가자. 나 졸려...(자리에서 일어나 비틀비틀 걸어가다 저를 부축해주는 너에 미소를 지으며 네게 기대) 켄지로 나 업어주면 안 돼?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널 부축해주다 네 말에 한숨을 작게 내 쉬곤 너에게 등을 보여주곤 널 업어 올려) 너 내일 돼서 까먹지 마, 오늘 일.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너에게 업혀 신난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네 등에 업히며 너를 껴안아 네 온기를 느껴) 응 안 까먹어. 켄지로 등 진짜 넓다. 침대같아.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날 껴안는 네가 귀여워 작게 웃음이 새어나와. 너희 집 앞에 거의 다 도착하고 현관 앞에서 널 천천히 내려주며) 이제 들어가서 얼른 자. 내일 또 속 안 좋다고 뭐라 하지말고.

3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도어락을 눌러 문을 열고는 널 빤히 바라보다 네 팔을 당겨 제 집 현관 안으로 들어오게 해)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가.

3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뭘 자고 가. (네 말에 당황해 들어가지 않으려 하지만 계속 날 끌어당기는 너에 못 이긴다는 듯 들어가며) 너 진짜 오늘 왜 이래.

3년 전
닝겐8
ㅠㅠ
3년 전
닝겐9

3년 전
닝겐9
와 센세 될까요 ...
3년 전
글쓴닝겐

3년 전
닝겐9
헐헐 대박
3년 전
닝겐9
저 시라부 1로 할게요!
-
와 나 지금 일어났어..
어제 술 덜 깬거 같다
라부는 일어났냐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 해장해
어제 일은 기억 못 하나 보네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어제?
어제 뭐 했지
나 어제 술 진탕 마셔서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ㅋㅋ...
혹시 나 뭐 실수한거 있나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기억 진짜 못 하나 보네
나한테 뭐 했는지 짚이는 것도 없어?
사람 그렇게 당황하게 만들어 놓고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뭐.. 내가 너한테 또 집 데려다 달라고 떼썼어..?
그러고보니까 나 어제 집 어떻게 왔지
라부가 데려다준거야?
.
아니면 ...너 술잔에 자꾸 술 따라준거?
이런거 밖에 생각 안나는데
나 진짜 뭐 실수한거 있구나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 내가 데려다 줬어
입 맞췄잖아 네가 나한테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매번 술만 마시면 나 데려다주느라 고생이 많다..
근데 내가 라부한테 뭘 했다고?
장난이지..?
제발 장난이라 말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장난 아니야
내가 까먹지 말라고 했는데
책임져 네가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차라리 기억이라도 남아있으면 너한테 라인 안했지ㅠㅠㅠ
진짜 미안해ㅠㅠㅠ
술이 웬수다
술먹고 어떻게 너한테 그런 실수를 저지르냐ㅠㅠ
당분간 내가 너한테 밥 열심히 사줄게
내가 라부 밥심 책임질게ㅠㅠ 실수한 죄로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밥 사는 걸로 끝내게?
생각보다 무책임하네 너
어제는 그렇게 나한테수 떨어지기 싫다고 했으면서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나름 책임감 가지고 한 말인데..
나 어제 너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말만 들으면 나 진짜 진상인데...
입맞춤부터가 진상이긴하지만 ㅠㅠㅠ
그래도 떨어지기 싫다는거 잘 떨어뜨려놨네...내가 집에서 눈을 뜬거 보면..

3년 전
글쓴닝겐
9에게
응 엄청 힘들었어
그래서 어쩔거야
난 밥으로 끝내는 거 억울해

3년 전
닝겐9
글쓴이에게
밥 말고 뭐.. 카페도 원해?
근데 이것도 억울해할거 같은데
원하는게 뭔데
어떻게 책임을 져줄까...
내가할 수 있는거라면 다 해줄게!

3년 전
닝겐10

3년 전
닝겐10
아이고.... 지문도 있으니 닝10은 조용히 센세와 닝들을 응원한다 (야광봉 흔들)
3년 전
글쓴닝겐
컴컴
3년 전
닝겐10
세상에나 이게 뮤슨일이야 그렇다면 1번 상황 사쿠사로...... 알라뷰 센세
-

와 대박 미쳐ㅛ다

일어났니 사쿠사?...
너가 나 데려다준 거야? ㅎㅎ...

3년 전
글쓴닝겐

어제 일 기억 하나도 못 하나보네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어... 음...
다 기억나지는 않고
중간 중간?
네가 나 사탕 먹이는 건 기억해 ㅎㅎ..
나 혹시 실수한 건 없어?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나 잡고 갑자기 입 맞췄잖아
나한테 허락도 안 하고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내가?
내가 입을 맞췄다고?
입술?

????????
내 기억에는 입을 맞춘 게 없....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기억나?
안 나는 거면 나 억울한데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왜 억울한데?
내가 네 입술 먹은 게 그렇게 억울해?
사과할게 미안하다!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응 나만 진심이어서 억울하고 짜증나
미안하면 책임지던가
어제 니가 한 말에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나 어제 입만 맞춘 게 아니라
말도 했어? 내가 뭐라 했어?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좋아한다며
같이 껴안고 자자고 칭얼거렸으면서
그것도 다 까먹었나 보네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와
이게 무슨 추태야
아냐 방금
방금 기억났는데.....
내가 미안.....
꼬장도 정말 정도껏 해야했는데...
미안하다 이 나이먹고 이래서...

3년 전
글쓴닝겐
10에게
그 나이 먹었으니까 책임져 그럼
어제 너때문에 나 잠도 못 잤으니까

3년 전
닝겐10
글쓴이에게
뭐? 그럼 컨디션 난조여서
운동도 제대로 못 했겠네?
책임질게 책임져
뭘로 책임져줄까?

3년 전
닝겐11
주르륵...눈물이 흘러간다...주르륵...주르르륵...
3년 전
글쓴닝겐
컴인
3년 전
닝겐11
센세 마지 텐시...♥ 동갑 시라부 2번 상황이요! 센세 알랍알랍♥

-

(꼬부라진 혀로 조별과제에서 만난 미친 조원, 미친 과제, 미친 교수 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다가 네 얼굴을 휙 돌아봐) 아따마 요놈~ 참 훤칠하게도 생겼다~ 라부야!! 끕 ..네가아...네가 내 별이다!!!! 어흐으... 그 조원놈 얼굴이 너처럼만 챙겼으면 내가 버스를 태우는데...이리와 우리 고영이...눈아가 뽑뽀해줄게...ㅎ...

3년 전
글쓴닝겐
응. 힘들었겠네. (네 말을 잠자코 들으며 물만 마시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너에 당황하며) 뭐, 뭐라는 거야.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일어나. 집 가게.
3년 전
닝겐11
우리 고영희....공주...예쁜이...(다시 푹 꺾인 고개에 한 쪽 팔을 괴고 너를 여러 호칭으로 부르다가 나갈듯 일어서는 너를 따라 시선을 올려)아... 나 안 취했어..! 봐라...너 딱 봐라...(취했다 말한 적도 없는데 괜히 잡아떼고 벌떡 일어서서 네 볼을 짜부러뜨릴듯 잡고 그대로 입술을 쭈압 소리 나게 맞춰)흫...봤지 이 명중률...(자랑스러운듯이 씨익 웃어)안 취했다니까 얘가 얘가 사람 마알을 못 믿어... 흐흫...
3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 너에 당황해 두 눈을 크게 뜬 채 널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정신이 들고 얼굴을 붉혀) 아니, 야, 너, 너 미쳤어? (고개를 푹 숙이고 머리만 쓸어넘기곤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내 뱉어) 일어나. 집 데려다 줄테니까.

3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프흐흫 웃고 네게 안기듯 몸을 기대)이야~ 술보다 입술이 더 다네 주모 여기 입술 한 번 더!! 어이 샤따내려~! 나믕ㄴ 술 내가 다 살거ㅑㅇ... 오늘 코 한 번 삐뚤어져 보자~ 이말이야...

3년 전
글쓴닝겐
11에게
(또 술을 마시려는 널 살짝 끌어안곤 네가 시킨 술을 안 받겠다 말씀드리고 널 데리고 일어나 부축하며 술집을 나서) 야, 넌 앞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술 마시지마.

3년 전
닝겐11
글쓴이에게
얘가 내 낙을 뺏어갈라고 하네...이 개 그으지 같은 세상에 술마저 빼면 내해가 무슨 낙으로 사나~~(어깨동무를 한 채로 잠시 생각하다가 네 얼굴에 손짓해) 요거 보고 살지~ 아흐~얼굴에 취한다~흐흫...너는 애가 뭘 먹고 그렇게 예쁘나...(멈춰서서 네 다시 얼굴 짜부라뜨리고 하나하나 뜯어봐) 눈도 예뻐~코도 예뻐~아이구 요 입도 예뻐요~~술 먹지마? 나 술 먹지마?(네 입술에 대고 애기 어르듯 얼러)

3년 전
닝겐12
ㄷㄷㄷㄴㄴ
3년 전
닝겐12
센세..된다면 당근을...따흡..
3년 전
글쓴닝겐
🥕
3년 전
닝겐12
당신....혹시 엔젤...?진짜 사랑해요..
코모리/ 제가 후배요!♡♡ 라인댓망 1번!
-
아이고..안녕하세요 선배..
어제는 그러니까, 음..
죄송해요..🤦‍♀️

3년 전
글쓴닝겐
코모리 업성
3년 전
닝겐12
글쓴이에게
앗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쿠사 보고 왜 코모리인줄 알았지 ㅠㅠㅠㅠㅠㅠㅠ 저 스루해주세요 센세... 죄송합니다..힝구..재밌는 댓망하세요♡💓

3년 전
닝겐13
와 닝들 짱 빠르고 짱 많앜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닝겐14
어ㅇ
3년 전
닝겐15
또르륵 ☆
3년 전
닝겐16
으아악...
3년 전
닝겐17
으악
3년 전
닝겐17
와 이 시간에 화력 무슨 일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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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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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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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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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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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닝겐2
삭제한 댓글에게
죄송해요 센세.........ㅠ 안맞안잇인줄 알구 자신감 급 떨어져서.... 그대로 삭제했어요 죄송해요....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겁나 장황하고 길고 열심히 쓰다가 급하게 마무리 짓기 그래서 최대한 타자 빨리 쳤는데 어으르ㅡ르각 내가 타자가 느려서 그래요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 괜찮으면 하자ㅠㅠㅠ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센세 너무 번거롭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삭제해서 지문 날아갔는데 다시 쓸까요...? 죄송해요 마음쓰이게 해서ㅠ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닙니당 얼른 와요!! 완전 빨리 왔는데 안 하면 내가 다 억울해!! 지문 다시 달아주면 제가 빨리 올게요! 나야말로 미안해요ㅠㅠ 번거롭게 해서ㅠㅠ

3년 전
닝겐2
진짜 사죄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
(술에 취해 얼굴이 잔뜩 붉어진 제 모습도 모르고 마냥 헤픈 웃음을 얼굴에 띠우는. 네 얼굴을 올려다보다가 못참겠다듯 뒤꿈치를 들어 네 턱을 잡아 내려 저와 시선을 맞추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 사무야? (네 얼굴을 바라보다, 유난히 오늘따라 돋보이는 도톰하고 촉촉한 네 입술 위로 가볍게 입술을 부비다가 뗴어내)

3년 전
글쓴닝겐
아니예유 흑흑

-

(잔뜩 술에 취한 널 어떻게 집에 데려다 줘야하나 걱정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다 갑자기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너에 당황해 두 눈을 크게 뜬 채 널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평소 술을 마셔도 빨개지지 않던 얼굴이 한껏 붉어지는 게 느껴져) 니, 니 지금 취했다. 일어나라. 집에 데려다 줄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일어나 술집을 나설 준비를 해)

3년 전
닝겐2
따스운 센세.....ㅠㅠㅠ
-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서는 네 모습을 바라보다가, 널 따라가야겠다 싶어서 휘청휘청거리는 다리로 일어서.) 아, 나 술 안 취했는데...? (말끝이 늘어지는 것도 자각하지 못하고, 붉어진 얼굴로 너를 따라가려고 네 손을 잡아 제 쪽으로 당기며) 같이 가자, 사무야.

3년 전
글쓴닝겐
(자꾸 너에게 휘둘리는 것 같아 마른 세수를 하며 제 멋대로 빨리 뛰는 심장을 어떻게든 가라앉히려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않아) 니 내일 까먹으믄 안된다. 알았제?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잔뜩 올라오는 취기에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탓에 네 품에 파고들어 안기는 자세가 되는.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너와 시선을 맞춰오며 여전히 헤실거리며 웃는) 응...? 내일, 뭘? 아무튼 나 집에 데려다줘서 고마워, 사무야. (네 허리에 팔을 둘러 널 꼬옥 끌어안으며 네 품에 고개를 부비는)

3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오늘 이러는 거. (내 품에 안긴 네 등을 어색하게 다독이곤 자꾸 심장이 가만히 있을 생각을 하지 않아) 응.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널 살짝 내려다보며 이대로 떨어지긴 싫어 혼자 횡설수설하며) 니 안 들어가도 되나. 그.. 뭐고.. 시간도 늦긴 했는데..

3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제 고개를 파묻은 네 가슴팍 너머로 미미하게 느껴지는 심장박동소리에 좋은지 가득 미소를 띠우다가) ...당연하지, 사무가 나 데려다준 거 안 잊을게. (네 말에 고개를 들어 잠시 생각에 잠겨 말이 없다가 네 어깨를 끌어안은 자세에서 제 집쪽으로 당기며) 시간도 늦었는데, 자고 갈래? 사무야?

3년 전
글쓴닝겐
닝들아ㅠㅜㅜ 나 졸려서 내일 다시 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다들 잘 자❤️❤️❤️❤️❤️❤️
3년 전
닝겐2
넵!!!☺ 안녕히 주무세요 센세 최애꿈 꾸세요❤❤
3년 전
닝겐6
센세 너무 최고였어요 좋은 꿈 꾸세요❤💛❤
3년 전
닝겐3

3년 전
닝겐11
센세 굿나잇 좋은 꿈 꾸세요❤️❤️❤️❤️
3년 전
닝겐9
센세 좋은 꿈 꾸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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