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카페 알바 지원했는데 떨어졌단 말야 근데 시간 좀 지나서 갑자기 알바 구했냐고 연락와서 오늘 첫 교육 받으려고 갔단말야 근데 진짜 매니저 개꼰대+ 같이 일하는 알바생 언니 ㅆㄱㅈ 겁나 없어;진짜 무슨 사람을 벌레보듯이 쳐다보고 오늘 처음 커피 뽑는건데 매니저는 계속 옆에서 빨리! 더 빨리! 이러고 실수가 절대 없어야 한다고 하고 ㅋㅋ심지어 더 오지는 건 카페 겁나 더러움....주방 쪽에 바퀴벌레 시체있고 아까는 손님이 바퀴벌레 죽어있다고 해서 매니저가 나보고 치우고 오라함~^^더러워서 아서 무책임하다고 욕 먹든 안 먹든 걍 그만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