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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94l
이 글은 3년 전 (2020/7/12) 게시물이에요
나는 말문 트이기 전부터 애기때부터 

집에서 헤드폰 끼고 마이크 잡고 그럴정도로 음악을 좋아했고 

어려서부터 그거 외에 꿈이 생겨본적이 없어. 그러다가 안되겠어서 

부모님한테 중딩때 음악하겠다 했는데 진짜 뒤지게 맞음 맨날 니가 무슨 음악이냐 니가 이러면서 무시받았어.. 너같은애가 이러면서 

그래서 고딩때 실업계가고 성인되서 내돈모아서 보컬배우는데 

잘하는데 너무 자신감이 없다 위축되어 있다는 말 자꾸 들어  

극복이 안되더라..ㅋㅋ 트라우마가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서  

지금은 진짜 많이 나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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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랑 똑같네 부모한테 당함ㅎ
3년 전
글쓴이
지금은 언더 활동도 하면서 팬도 많이 생겼는데도
잘한단 이야기 들으면 제가요...? 내가...? 이난리 피우고 있어 ㅋㅋㅋㅋ 참... 트라우마는 너무 무섭다 부모로 부타 생긴건 극복이 힘든거같아

3년 전
익인2
너익은 변하지 않았어 생각으로 제한을 두고있는 거잖아 빗장을 풀어주자!!
3년 전
글쓴이
내가 집에서 탈출하면 나아질까...?
3년 전
익인2
성장에 좋지않은 환경이라면 나가는 걱 더 낫다고 봄
3년 전
익인2
계속 성장해야하잖아
3년 전
글쓴이
그치... 정말 너무 조언 고마워
3년 전
익인3
와 쓰니야 나도 저래서 노래 남앞에서 아예 못불러....
3년 전
글쓴이
내 예시로 적은 글이지만 ... 비단 내문제 일거 같진 않아....ㅠㅜ흑 부모가 부모란 이유로 가스라이팅 하는 일 엄청 많을듯..., 나도 처음엔 아예 남앞에서 벌벌벌벌 떨었다..::::현재 사귀는 애인이 응원해주고 공연도하고 하니까 그나마 이정도 인데 아직도 누가 칭찬해주면
못믿고 의심부터 함.... 너무 힘들어서 고치고 싶어..

3년 전
익인4
나는 언니가 아이돌처럼 마른 몸매고 내가 그냥 평균에서 조금 마른 체형인데 가족들이 맨날 나보고 뚱뚱하네, 돼지야 이래서 평생 내가 뚱뚱한줄 알고 살아왔는데 아니더라...
3년 전
글쓴이
아 이거 나도 공감.... 나도 그냥 보통 체형인데 맨날 돼지라고 그래...ㅋㅋ 너무 무서운 일들이여...복합적으로 자신감하락원인...
3년 전
익인14
나도 우리 가족에서 나랑 아빠 제외 다 엄청 말라서 가족이랑 친척들이 나보고 덩치가 크네 역시 돼지네 이런 말 듣고 어깨도 넓어서 떡대가 있네 이런 말도 수없이 들어서 아직도 어깨에 집착하고 밥 잘 안 먹게 되더라... 자신감 떨어지고
3년 전
익인5
ㅠㅠ 난 그림... 그림하고싶다고 평생 얘기해왔는데 부모는 보고 이정도는 다들 그린다, 너 칭찬받는건 볼줄모르는 얘들이 그냥 막 하는 얘기다~라고 맨날 그랬거든? 그래서 지금도 누가 나한테 뭘 잘했다 그러면 이걸보고 칭찬한다고??저사람 눈이 매우 낮군..이란 생각이 자동으로 들어
3년 전
글쓴이
나랑 똑같네... 진짜 휴우 꼭 극복하자....
나도 성과를 내도 울엄마가 맨날 그냥 장난으로 하는거 아니냐 잘하고 있는거 맞냐고 이런단말야
그래서 나도 스스로 의심을 너무 많이해...ㅋㅋㅋ
근데 노래뿐만이 아니였어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랬고 지금 내가 스스로,그리고 남을 잘 안믿는 원인중에 하나가 된거같아
스스로 채찍질하고.....

3년 전
익인6
헉 나도 난 오디션가서 칭찬받고도 그랬는데 부모님이 그래서 포기했어 ㅠㅠ 그래서 예전보다는 노래부르는게 좋지 않더라 , , 쓰니 대단하당
3년 전
글쓴이
그냥 다른진로도 많이 걸어봤지먼
내가 불행해지더라고...

3년 전
익인8
난 부모님이 정상 체중이고 꾸준히 다이어트 하는데도 나보고 뚱뚱하다 뭐만 먹어도 계속 눈치 주고 스트레스 줘서 그냥 다이어트 포기하고 과체중이 됐엉
그니까 이제서야 지금보니 그때 너 참 예쁘고 날씬했다 다시 돌아와달라 뭐라 하는데
더 찌우지는 않을거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안할거야 나~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내가 하고싶른대로 살자 !!!!가스라디팅이라는 단어가 알려진 이후에야 알았다 내가 그러고 살았다는걸
3년 전
익인9
나도 그림 ㅠㅠ 학교에서 제일 잘그리는 학생이 나였고 미술관련 상도 엄청 받아서, 샘이나 친구들 다 미술하라고 권유하고 나도 어릴때부터 꿈이었는데 나보고 너 만큼 그리는 사람 널렸고 그렇게 잘그리는것도 아니라고 결사반대해서 미술쪽으론 꿈도 못꿈ㅠㅠ.. 얼굴도 못생겼다 코끼리 다리다 뚱뚱하다 이런말 매일 듣고 살았고.. 심지어 학대받으면서 자랐는데 나보고 모든가정이 이렇게 산다고, 이게 가정폭력? 뭐 그런것 같니? 라고 해서 난 진짜 다들 나처럼 사는줄 알았다 ㅠ 자존감 낮다는 말 진짜 많이 듣고 우울증걸림
3년 전
익인10
어 나도ㅋ𐌅 𐨛 ヲ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ヲ𐨛 𐌅 𐨛 ヲ𐌅 𐨛 ヲ 𐌅 𐨛 ヲ 심지어 난 어릴 때는 대회나가서 상 받아오고 이러니까 잘한다잘한다해주다가 나 고3때 본격적으로 실음 준비하니까 니가 무슨 노래냐, 너는 실력도 없고 노력도 없고 너는 노래할 자격없다고ㅋㅋㅋㅋ 맨날 그랬음ㅋㅋㅋ 나 고3인데ㅋㅋㅋ 입시 코 앞인데ㅋㅋㅋㅋ 나 진짜 그 전까진 그래도 나는 어느정도 노래 한다고 자신하고 살았는데 그 뒤로 자신감 바닥치고 회복 못했어ㅋㅋㅋ ㅋ 음악이랑 전혀 상관없는 과 갔다가 자퇴하고 재수삼수해가면서 결국 실음과 오긴했는데 그래도 자존감도 자신감도 안 높여지더랔ㅋㅋ 그래서 나 20중반에 학교 들어가서 휴학까지 했음크.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3년 전
글쓴이
맞아.... 자존감도 자신감도 안높여진자는말 팩트
벗어나려해도 벗어나질 못함 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더 낮아지는듯.... 생각을 안하고 살긴 하는데 요즘은....
실움과 갔으면 주변에 날고기는 애들 많아서 더 괴로울거같오.......익인이도 고생 많았다 정말
그나마 가지고 있던 꿈마저 포기해야할때 진짜 죽고 싶더라

3년 전
익인10
ㄹㅇㄹㅇㅋㅋㅋㅋ 나도 내가 답답하고 벗어나고 싶은데 그래도 계속 내가 나를 깎아내리게 되더라고ㅋㅋ 그냥 본능이 되어가는 것 같㉵, 자기혐오갘ㅋㅋ𐌅 𐨛 ヲ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ヲ 𐌅 𐨛
㉵ 진짜ㅋㅋㅋ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 위염에 식도염 오고 그래서 결국 휴학했는데ㅋㅋ 엄마는 내가 엄마때문에 이렇게 된 것도 몰라ㅋㅋ 꿈을 포기해야된다는 게 정말ㅋㅋㅋ 어떤지 잘 알㉵ㅋㅋ 나도 다른 과 갔을 때 내 이상이랑 현실이랑 너무 정반대로 다르니까 그 괴리감때문에 더 힘들더라고

3년 전
익인10
학교다니면서 동기나 교수님들한테 칭찬 들으니까 내 스스로 ㉵ 자신감 조금 생긴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럼에도 바닥이라 교수님한테 너는 자존감 높이는게 먼저라고, 내 최대 단점이 자신감 없는 거라는 소리 들었어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와우 나도 마지막 멘트 공감한다
요즘은 자신감 높이는 방법만 찾아보고 있어 ㅋㅋㅋㅋ 결국 잘해도 혼자이ㅛ을때나 녹음할때나 알지 무대도 못하니까............진짜 최악ㅋㅋㅋㅋㅋ 버스킹도 많이 했는데 익숙해지질 않니

3년 전
익인10
㉵ 진짜 뭔디 알㉵ㅋㅋㅋ㉵ㅋㅌㅌㅋㅋ 사람들 앞에 서는 횟수가 늘수록 익숙해 지는게 아니라 그냥ㅋㅋㅋ 스스로 자책하는 기회만 늘어가는 기분임ㅋㅋㅋㅋ 칭찬을 들어도 못 받아들이고 그냥 ㉵, 내 기분 안 상하게 하려고, 굳이 나쁜 말해서 서로 얼굴 붉힐 이유 없으니까 하는 말 정도로밖에 못 받아들이게 된다ㅋㅋㅋ진짜 칭찬해주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환장하는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자책하는 기회만 늘어간다는말도 다 받습니다......
내가 공연에서 실수하는 횟수가 잦아질수록 엄마말이 맞나 생각하게 되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나는 성격 이상하다고..
3년 전
익인12
공부 아니고 다른 거한다하면 쓰레기 취급하는거 우리 엄빠도 그럼 근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때는 내 꿈에 부끄럽고 나쁜건줄 알았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ㅋㅋㅋㅋ나도 아직도 내꿈 내직업 솔직하게 못말해 문제있어..
3년 전
익인13
아 난 그거 있다 엄마랑 언니 동생이 피부 진짜 하얗거든ㅋㅋㅋ근데 언니가 나보고 맨날 까맣다고 놀림...이 말 진짜 수도 없이 들었어 너는 까마니까 너 진짜 까맣다..어쩌고 저쩌고 근데 밖에 나가고 알바하고 이러면 다 나 보고 왜이렇게 하얗냐고 난 절대 안 믿기는 거야 내가? 나 완전 까만데? 이러고... 사소한 건데도 짜증나 이거 말고도 언니가 나보고 니 성격 별로라고 자기 성격이 더 좋다는 식으로 말하고 나 이거 벗어나는데 진짜 오래걸렸어... 다행히 언니랑 친해서 언니한테 얘기하고 싸우고 사과받고 다 풀었다ㅠㅠ 근데 부모님이 그러면...진짜 답도 없어...
3년 전
익인15
나도 부모한테 받음...
3년 전
익인16
나돜ㅋㅋㄲ 오죽하면 우리집이 자존감 괴도 소굴일까. 엄마가 제일 심함. 밖에서 칭찬받으면 이상했어. 나 놀리나? 빈말이겠지.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
날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는데 그게 걱정이 아니라 가스라이팅ㅋㅋ
내가 그래서 밖에서 자신감 있게 못했어.
뚱뚱하다. 몸관리해라. 얼굴크다. 이러면서 자존감은 여전히 뺏어가는데,
남친이 매일 귀엽다, 귀여워, 사랑스러워서~, 안빼도 나는 상관없는데 같이 오래 살려면 빼는게 좋긴하지? 나도 같이 다이어트 하자! 이런식으로 말해서 느끼는 중이야.
빨리 집에서 벗어나야겠다고.

3년 전
익인17
난 엄마한테 제일 많이 당함..
3년 전
익인18
나도 할머니한테... 그래서 남앞에서 꿈도 제대로 말못헸었음..
3년 전
익인18
엄마아빠도 ㅜ 니 노래실력은 비급이라고 비하했음
3년 전
익인18
절대못잊는다
3년 전
익인19
노래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무슨 음악이냐고 혼내시고 하신 부모님보다 아무 편견없이 쓰니 노래 듣고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 의견이 더 정확할 거 같으니까 자신감 갖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해줘 나도 쓰니한테 더 자신감을 넣어주는 사람 중 하나가 되고 싶어
3년 전
글쓴이
헐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말 해줄수가 있지.........??
ㅠㅠ 너무 감동이라 눈물 났다..... 정말정말 고마워 하...진짜 너무 충격이다....😭 정말 열심히 할게... 익인이도 하고 싶었던 것 이루고 싶었던 것들 꼬옥 이뤄냈으면 좋겠어 🙏🏻🙏🏻🙏🏻

3년 전
익인20
나는 예체능이란 예체능은 다 포기한듯 약간 넌지시 물어봐도 비교도 안된다 너가무슨.. 꿈깨라 이러고 어차피 넌 안될거다 이런 말 듣고...
다 포기한 이후로는 모든거에 무기력햐 취미로라도 포기했던 것들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위축되고 겁나고 그래 ...

3년 전
글쓴이
취미로부터 시작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 소소하게
나도 7-8년만에 다시 음악을 시작했을때 진짜 너무 두렵더라 아니 너무 무서웠어 근데 그냥 작게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이렇게 시작하니까 그나마 용기가 생기더라고 지금도 엄마는 나를 아직도 무시해 .. 그치만 응원해주는 친구들이랑 애인덕에 아직도 하고 있어서 매일 울면서도 계속 해나가는것 같다 익인이도 꼭 용기내서 하고 싶었던거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어 하다보명 결국 용기가 되는 요소들이 하나씩은 생기지 않을까
아주 사소한거라도.... 나도 많은 사람들한테 용기랑 동기부여 해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ㅎㅎ 다접고 회사 다닐때도 있었는데 그때만큼 우울한적도 없어 지금은 돈도 없지만 하고 싶은거 하니까 덜 우울하기도 하고.. 진짜 우울할땐 그냥 노트 하나 꺼내서 소소한 목표 적어서 한달후에 꺼내보고 그런당

3년 전
익인21
나는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으로 당했는데 그때 당한 말 비슷하게 들으면 그때 생각나면서 약간 공황발작 올거같더라.
3년 전
익인22
가스라이팅 당하면 진짜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싶고 자기혐오 엄청하게됨 사람들때문에 자해하고 대인기피증생겼어
3년 전
익인23
쓰니야 나도 가족관계에서 참고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그러는데 글 스크랩해도 될까? 너 노래 이렇게만 봐도 듣고 싶어질정도로 재능있구 잘하구 또 인정받아 마땅한 사람인 것 같아 맘속으로 응원할게
3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ㅎㅎ 🙏🏻🙏🏻 좋은말 정말 고마워 익인이 하루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3년 전
익인24
나 진짜 "(꼴에)니가?" 이 말 진짜 싫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이 단어 자체가 너무 싫음 부모든 친구든 지가 뭔데 남의 능력치를 한정하고 맘대로 안된다고 평가해
3년 전
글쓴이
맞는말 그런말 하나하나에 될사람들도 가능성이나 길을 잃고 한명씩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 무서운 말이지 너무 오래 당하면 분별력도 사라져버려서 ...ㅋㅋㅋ걱정을 빙의한 오지랖...? 무례함이 너무 싫어
3년 전
익인26
난 젤 친한 애가 내 흠집 찾아내는데 도가 트였었어
걔때문에 외모 컴플렉스 심해짐
웃긴게 걔가 다른 면에선 잘 배우고 예의바른 티가 팍팍 나거든 나도 걔한테 알바생 대우하는 태도 같은 거 많이 배운 거 인정.
그래서 더 믿었지 기분 확 나빴음에도 내가 속이 솝은가 생각하고 아 나는 못생겼구나 하고
나중에 어른 되고도 한참 뒤에야 알았다 걔가 과체중 비만 왔다갔다 하면서 몸에 컴플렉스가 심하고 평소에 억눌린 무례함을 그런식으로 임자 만나면 푼다는 걸

3년 전
익인27
난 엄마가 이게 진짜 심해서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가볍게 패스하는데 아직도 무의식간에 남았어서 자존감이 뚝뚝 사실 사회적으로 인간적으로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기를 못펴겠더라
쓰니야 힘들어도 무조건 무시하고 패스해버리는게 답이야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더라 긍정적인 평가해주는 사람들 만나는것도ㅠ너무 도움되더라 나는 화이팅

3년 전
익인28
맞아..ㅠㅜㅠ 아무것도 아닌 일로 구박???같은 음 무시받고 혼나고 그랬더니 나가보니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나 혼자 신경쓰고 있더라ㅠㅠㅠ 막상 일이 일어나고 나면 나는 죄책감에 빠지고 주위 사람들은 아냐 이게 뭐라고 그럴 수도 있지 위로해줌... 그런 사람들을 주위에 둬서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진짜...ㅠㅠㅠ 집에 있을 때는 몰랐지 그게 가스라이팅인줄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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