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문 트이기 전부터 애기때부터 집에서 헤드폰 끼고 마이크 잡고 그럴정도로 음악을 좋아했고 어려서부터 그거 외에 꿈이 생겨본적이 없어. 그러다가 안되겠어서 부모님한테 중딩때 음악하겠다 했는데 진짜 뒤지게 맞음 맨날 니가 무슨 음악이냐 니가 이러면서 무시받았어.. 너같은애가 이러면서 그래서 고딩때 실업계가고 성인되서 내돈모아서 보컬배우는데 잘하는데 너무 자신감이 없다 위축되어 있다는 말 자꾸 들어 극복이 안되더라..ㅋㅋ 트라우마가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서 지금은 진짜 많이 나아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