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내 잘못+평소 행실때문에 애인이
지쳤는지 약간 헤어지자는 듯이 얘기해서
내가 더 잘하겠다고 해서 붙잡긴 했는데
나는 이미 애인에게 너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느낌이 안들어 라는 말 듣고
상처받아서 울고.. 어제 풀려고 애인 만났는데
애인 표정은 굳어있고...
내가 집와서 카톡으로 나 좋아하고 사랑하긴 하냐고 물었는데
좋은데 잡생각이 많아졌다고 해서 내가 뭘 어떻게 할까 하는데 모르겠단 소리 들었다..
내가 왜 상처 받으면서 매달려야되는지 모르겠고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