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이랑 맛키 몇 년째 사귀는 중인데 세이죠 삼넨세들 아무도 몰랐던거 ㅠㅠ 닝이랑 맛키는 갓난 애기때부터 친구였는데 맛키가 먼저 닝 좋아해서 중학교 졸업식때 고백했으면... 그렇게 사귀게 되는데 닝은 배구부 매니저는 아니고 닝의 친구가 배구부 매니저라서 대타 같은거 잘 해준다고 하자,,, 이렇게 삼넨세들이랑 친해지는 거지,, 사귀건 고3기준 3년째인데 여기서 오이카와, 이와쨩, 맛층은 그냥 닝이랑 맛키가 아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라 그러다 들키게 된건,,,, 닝이랑 맛키 둘이 시내 갈 일이 있어서(닝 준비물, 맛키는 걍 따라가는거) 가는데 닝이랑 같은 반인 이와쨩이랑 맛층도 시내 가다가 둘이 보는 걸로,,, 오이카와는 배구 용품 사러 따라가고,,, 닝이랑 맛키 둘이 있는거 삼넨세들이 보는데 쟤네 진짜 찐친이구나... 생각하는 순간 닝이 앞에 있는 쟉고 귀여운 키링 보더니 맛키 보고 웃는 거임 ㅠㅠ 그러면 맛키는 닝 머리카락 귀 뒤로 넘겨 주고 살짝 귓가에 입 맞춰줘라,,, 닝이 키링 보면서 "얘는 여기가 귀엽고, 얘는 여기가 귀엽네 ~" 이렇게 말하면 맛키 픽 웃으면서 "그래 귀엽네." 이럴듯 ㅠㅠ 여기서 중요한건 눈은 닝 보면서 ㅠㅠ 그 모습 본 삼넨세들 오이카와는 들고 있던 배구공 떨어뜨리고 이와쨩 입 떡 벌리면서 닝이랑 맛키 보고 있을듯 ㅋㅋㅋ큐ㅠㅠ 맛층은 얼마 전부터 눈치 채서 그려러니 보고 있어라(맛키 휴대폰 배경화면 닝인거 봄) (글 처음 써보는 거라 어색주의) 앓다죽을 하ㅠ나ㅠ마ㅠ키ㅠ 옴뇬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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