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많이 보고 그래서.. 나 그거 진짜 공감했거든 엄마가 가수랑 배우를 좋아하게 돼서 갤러리를 많이 보고 유튜브로 그 글자로만 올라오는 갈등 일화 이런거 맨날 보고 그래 원래 그냥 평범했는데 얼마 전부터 자꾸 못된 말을 하는거야 쟤 얼굴은 좀 아니다 쟤는 저렇게 할거면 왜 나오니 고친 얼굴이 못났네 이런 얘기를 계속 하는 거야 인신 공격이 아니더라도 부정적인 플로우야 항상 그래서 아까 또 그러길래 바로 엄마 갤같은 거 많이 보고서 좀 날카로워진 것 같아 예전엔 안 그랬는데 라고 하니까 엄마가 좀 당황한 것 같더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충격요법이긴 한데 엄마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