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집안 기울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닥 여유롭지도 않아 빚도 많고 근데 동생은 그런 얘기를 해줘도 일주일에 택배가 다섯개는 와 전부다 옷, 화장품, 신발류인데 차라리 진짜 비싼 명품을 가끔가다 하나씩 사는 거면 사치라고도 안 하겠어 그냥 쇼핑몰에 프라다 로고 하나 붙여놓고 비싸게 피는 짭, 도금이라며 악세사리류 파는 쇼핑몰, 한철입고말 오만원 팔만원짜리 옷들 이런 걸 그렇게 매번 시키는 거야 네일도 한달에 한번씩 하고 알바 하라고도 해봤어 직접 돈 벌어서 돈 소중한 거 알아보라고 근데 일주일 나가고 그만두더라고 힘들다고 그냥 용돈 달라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