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우선 난 23살 여자! 사는곳은 서울 남쪽이고 명문대 재학중+전문직 시험 준비중 소개팅이 두개 들어왔는데 주선자가 같아서 하나만 나가야 할 것 같아 1. 26살, 대학안나옴, 서울 서쪽 거주, 집 잘 살아서 데이트비용이나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 일 제로, 연애경험 2-3번, 운동이 취미, 현재 직장인(부모님 지인분이 운영하시는 사업체에서 일하는중), 근로패턴은 주4일인데 하루는 밤샘근무래 2. 24살, 명문대졸업후 로스쿨진학예정, 강남쪽 거주, 연애경험 모름, 이제 곧 대학원생, 로스쿨중에서도 가장 빡센곳 갈 예정이라 바쁠 것 같음, 약간 선비느낌? 1,2 둘다 얼굴은 훈훈느낌? 주선자 평은 1- 너랑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지금 현재 상황이 다른데 뭔가 잘 맞을 것 같다. 자기가 느끼기에 생각하는거나 이런거에 있어서 굉장히 멋있는 친구다. 2- 내 사진 보고 주선자한테 맘에 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소개해달라고 그럼. 아무래도 학벌 비슷하고 둘다 전문직 루트 타서 얘기가 잘 통할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