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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89l 3
이 글은 3년 전 (2020/8/14) 게시물이에요
공부도 못했고 직업도 별로여서 돈도 별로 없는데 

남편이 돈이많아서 

남편잘만나서 지금 6억 아파트 이사간다더라 

 

능력도없이 남편잘만나서 남편돈으로 잘사는꼴 너무 보기싫음.. 

맨날 자랑해.. 너희들도 결혼해~ 남편이 돈많으면 돈이 잘모여~ 

이러면서...너무 짜증나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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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익인263
그리고 "공부도 못하고 직업도 별로인" 사람은 돈 많은 사람 만나면안돼? 내 친구가 저렇게 살고있으면 난 결혼잘한가같아서 기쁘고 축복해줄거같은데
3년 전
익인312
222
3년 전
익인355
33 부럽기도하고 ㅣㅋㅋㅋ 잘 살아라 에잇
3년 전
익인356
보기싫게 자랑하는게 문제지 능력 없는 애가 취집하고 너희들도 결혼해~~이러면 누가 좋아함ㅋㅋㅋ
3년 전
익인267
공부도 못했고 직업도 별로라고 말하는 것 부터가..... 그 친구가 불쌍해
3년 전
익인272
친구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ㅋㅋㅋㅋ
3년 전
익인250
근데 쓰니까 애초에 그 친구의 그런 상항이 맘에 안들어서 친구가 돈 얘기만 꺼내고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오ㅋㅋ...일단 친구를 내려서 보는게 넘 잘보여
3년 전
익인273
능력 없고 공부도 못했고 직업이 별로고 돈도 별로 없으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안되는거야? 근데 결혼이 혼자 되는 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한거고 결혼하니까 경제적인 부분이 합쳐지니까 전보다 잘 살게 될수도 있고 너네도 결혼해~ 이게 비꼬면서 말한거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거 아니고 본인이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좋은만큼 친구들에게도 너네도 결혼하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지고 친구라면.. 6억인 집으로 이사가는 걸 보면서 능력 없고 공부도 못했고 직업도 별로였고 돈도 별로 없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되는 모습 보고 축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3년 전
익인273
근데 쓰니야 너를 피폐하게 만드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의 소식을 계속 찿으려는 너의 모습일거야... 내 생각엔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 살테니 하면서 마음 먹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
3년 전
익인274
공부 못하고 직업도 별로인 사람은 꼭 못살아야 하는건가? 공부, 직업도 별로인 사람도 장점이 있으니까 돈 많은 남편하고 결혼해서 사는거겠지. 괜히 쓰니보다 덜 노력해서 재력을 얻었다는 이유로 열등감 생긴걸로밖에 안보임
3년 전
익인275
쓰니는 노력해서 얻은 것들이 친구에게는 결혼이라는 걸 기점으로 얻어지고 친구는 취집하라는 식으로 말해서 기분 나쁜 거 아님? 열등감보다는 다른 느낌의 감정 같은데
3년 전
익인277
음 난 그래도 남의 인생에 그렇게까지 신경쓰긴 싫더라
3년 전
익인277
나도 부럽고 질투도 나겠지만 미운맘은 안들듯
3년 전
익인278
뭘 빌붙어.. 둘이 서로 좋아하니까 결혼하고 같이 사는건데 뭐. 공부도 못했고 능력도 없으면 뭐 못살아야하는건가 싶고 ㅋㅋ 너는 저 친구 부부만큼 잘 살고 번듯한 직업도 있다며. 너가 훨 대단하고 잘사는데 왜 짜증나 ~ㅋㅋㅋ
3년 전
익인280
세상엔 다양한 케이스가 있으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누군가는 별 노력 안하고 로또 한 방 당첨되어서 벼락부자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결혼을 잘 해서, 사업이 대박터져서, 유튜브가 성공해서... 여러 이유로 일확천금을 얻기도 해.

우리가 공부하고 자기 길에서 노력하는 이유는 운이 좋아 대박날 일이 나한테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하는 거잖아

너의 친구는 하이리크스 하이리턴에 성공했다 생각하면 어떨까? 주식했다가 엄청 부자가 된 거라는 느낌으로..! 그 친구는 그 친구 나름이고 나는 내 자리에서 살아가면 되는 거 같아

그 친구도 그 사정 나름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을거야 댓글에서도 언급하듯이 그리고 모든 길이 그렇듯이

3년 전
익인280
물론 친구가 취집하란 식으로 말해서 기분나쁜 건 이해돼..ㅠㅠ 만약 나였으면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사는 게 내 가치관에 더 잘 맞는 것 같아! 가치관 차이지 뭐 하고 넘겼을거같다
3년 전
익인281
맞아 먼느낌인지앎
3년 전
익인282
왜? 그것도 친구 능력이야~
3년 전
익인282
물론 취집하라는건 나도 싫어함 근데 뭐 서로 좋아서 결혼했고 남편이 잘산다는데뭐..
3년 전
익인285
미안한 말이지만 그것도 능력이지; 둘이 서로가 필요해서 결혼하고 살겠다는건데
3년 전
익인286
취집이야 각자 사정이고 당사자만 행복하면 상관은 없지 않나? 다만 쓰니는 친구가 취집을 자랑하듯이 말했다는게 불편하다는거 아닐까? 그런데 한쪽이 열등감이 생겨버리면 최대한 소소한 연락만 주고 받고 거리를 두면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계속적인 연락으로 그친구에 대한 열등감이 안사라지면 그냥연락을 끊는게 둘다에게는 좋을듯
3년 전
익인288
유부녀인데 다 속사정있을거야 글구 진짜 잘살면 저렇게 자랑안해 뭔가 결핍된게 있으니 굳이 저렇게 밖에 이야기해서 자존감 채우는거야 쓰니 부러워할 필요전혀없음 진짜
3년 전
익인288
당장 알콩달콩 신혼때야 좋겠지만 살다보면 우여곡절이 생기기 마련이거든. 그런데 그태 경제력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으면 반드시 경제력이 없는 쪽은 맘고생하게 되어있어 아마 지금도 내심으론 시댁이나 남편눈치보긴할거야
3년 전
익인289
흠..상대방 보다 경제적인게 부족한데도 결혼을 했다는건 친구가 그걸 채울 수 있는 다른 능력이 있다는 거 아닐까? 돈 잘벌고, 공부 잘 하는거랑 별개로!

물론 계속 자랑하고 너희도 해~ 이런 태도는 굉장히 짜증날듯..뭔가에 재능 있는 친구가 너희도 해~ 삶이 편해져~ 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너무 신경쓰지말고, 쓰니가 잘하고 추구하는 방법으로 멋지게 살자! 친구가 그런식의 자랑을 멈추지 않는다면 너도 너만 할 수 있는걸 자랑하는 식으로! 너무 안 맞으면 그냥 만나지 않는 것도 추천.

3년 전
익인292
친구랑 가치관이 다른거같은데 친구는 친구 생각하는대로 잘 살면 되는거고 쓰니는 쓰니가 생각하는대로 살면되는겨
3년 전
익인293
그런남자 꼬시는것도 능력아닐까.. 부럽네 나는
3년 전
익인295
공부도 못하고 직업도 별로인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그럴수 있다 쳐도 그 사람이 사람들 살아가는 방향이랑 가치관, 노력 등을 깎아내리면 안되지. 쓰니는 본인이 자립하는게 최고 가치관이지만 쓰니 친구는 아니었나보지 뭐. 쓰니도 쓰니 친구 욕할거는 친구가 쓰니보고 취집하라며 깎아내리는거임.
3년 전
익인296
취집 진짜 능력없고 한심해보여 왜 소중한 인생을 그렇게 쓰는지 이해안됨
3년 전
익인297
그런 남자랑 결혼한것도 그 친구 능력이지.....그리고 자랑할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자랑하는거겠지?
3년 전
익인299
근데 뭔가 이거 드라마 클리셰같다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난척하는 친구와 그걸 안좋게 바라보는 친구 느낌...
어른들이 막 남편은 돈많은게 최고다, 동창회나 모임에서 그렇게 자랑을 하드라 이런말 많이 하는 이유가 있는거같아
울 엄마도 어떤 친구들 무리는 저런식으로 자기자랑들만 막 떠들어서 불편한데
친한 친구들 무리는 사는얘기하고 웃음터지게 재밌게 얘기한대

3년 전
익인299
좀 안친한 걸 수도 있어.. 서로
진짜 친하면 야 돈많은넘이랑 결혼해도 부러워하지말어라 이넘의 남편탱이가 글쎄.. 로 시작하겠지...

3년 전
익인300
가끔 저러면 몰라 맨날 들음 짜증날듯
3년 전
익인302
인간인지라 짜증이 날만함...
3년 전
익인303
질투나는것도 ㅇㅈ
하지만 그친구가 잘살기는 안 바래도 ㅋㅋㅋ 열등감 안 가지려고 노력하는 거 추천
열등감 질투가지면 자기만 힘드러 ㅠㅠ눈치보는 삶 살게되고

3년 전
익인304
그 친구는 자랑할게 남편이 돈이 많은거 밖에 없나보네... 안타까운 인생이다. 자주적인 삶이 아니잖아
3년 전
익인306
남편돈으로 떵떵거리면서 사는건 친군데 너가 왜 싫어?? 취집하라고 하는건 별론데 굳이 너가 신경쓸겅 아닌거같아 싫으면 보질말고 굳이 신경쓰지마
3년 전
익인307
지 운이지
3년 전
익인307
뒤로 계속 음침하게 그런 생각할거면 인연끊는게 낫지않나 걔는 뭔 죄임ㅋㅋㅋㅋㅋ커뮤에서 돌려까이고
3년 전
익인308
뭐 이런생각은 들수있음. 쓰니가 문제인건 친구를 은연중에 너 밑으로 봤다는거지.
3년 전
익인305
아니 그 친구가 뭔잘못을 했길래 이 많은 사람들에게 한심하다 불쌍한 인생 빌빌거리다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함? 이해안되네
3년 전
익인332
22222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악담 듣네 친구 불쌍...
3년 전
익인271
333333 다들 쓰니 말만 들었지 정확히 그 친구 사정은 모르면서 한심하네 어쩌네ㅋㅋ... 대단하다
3년 전
익인341
3333 그니까
3년 전
익인309
열등감 뭐지 ㅋㅌㅌㅌ 남의삶임 내알바아니구... 친구는 친구대로 쓰니는 쓰니대러 살면 돼
3년 전
익인310
짜증 날 수는 있다고 이해하는데... 능력 있는 사람 만나는 것도 그 사람의 능력임 아무리 능력 좋아도 저런 사람 못 만나는 사람이 수두룩이야 질투 나고 짜증 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친구를 무시하지는 말아야지
3년 전
익인314
친구가 좋은 남자 만난 건데 뭐
3년 전
익인315
열등감 진짜 심하네
3년 전
익인317
취집도 능력이야ㅋㅋㅋㅋ왜 그래...그 친구한텐 다른 장점이 있었겠지 가령 외모가 매력적이라든가 성격이 호감이라든가
3년 전
익인321
너희들도 결혼해 이 말은 좀 그럴 수 있지만 쓰나 부러우면 부럽다 말 해 글만 봐도 친구 무시하고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322
애초에 쓰니가 저 친구 별로 안좋아하는 듯
3년 전
익인323
난 내 친구가 무조건 취집해서 살아야지 ~ 취집최고야 ~ 하는거 듣기만 해도 짜증나던데 .. 쓰니 이해해
3년 전
익인324
짜증나도 어쩔수 없음..변하는건 없더라 그냥 그 친구하고 연 끊는게 쓰니 정신건강에 훨 좋을수도
3년 전
익인325
친구가 남편돈으로 잘살고 떵떵거려도 남이 뭐라할건 아닌거 같당
3년 전
익인326
열폭,,,
3년 전
익인328
열심히 산 게 회의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잘 되는 걸 보고 싫다니 하는 것도 딱히 보기 좋은 모습이란 생각은 안 드는 거 같아 !
가끔 이런 글이나 아니면 거기 달리는 댓글에서 자기 열등감을 공감 유도하면서 난 그런 사람인걸~ 하면서 남일에 아니꼬워하고 불만 가지는 걸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서 마음이 안 좋더라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남을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자기만 더 내려가는 길인 건데...

3년 전
익인328
근데 자랑질하는 그 자체가 싫은 거라면 그냥 연끊는 게 좋은 거 같음! 그 행위가 싫은 건데 잘되는 것까지 싫어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3년 전
익인329
열등감 장난 아니구나..
3년 전
익인331
야 너 친구인척하지마라.. 넌 친구아님..친구의 잘됨을 축해줘야지.. 열등감을 표현하다니..
3년 전
익인319
내가 친구였으면 쓰니가 밑으로 생각하는 거 알았을 듯? 보통 친구를 아끼는 마음이 있으면 축하해주지 않아?? 누가 진짜 친구한테 공부도 못했고 직업도 별로여서 돈도 없는데라는 생각 가지고 밑으로 보고 열등감에 쌓여있는 느낌인데? 결혼 혼자 해?? 둘이 좋아서 했을 텐데... 그 친구 공부도 못하고 직업도 별로라고 생각해도 쓰니가 모르는 다른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잘 살고 있는 거 아닐까?
3년 전
익인332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도 자기 능력 아닌가?
3년 전
익인333
저 말 했다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돌려 까이는 친구가 안쓰럽네 쓰니 말하는것도 아예 저 친구 무시가 베이스로 깔려있고
3년 전
익인334
그냥 그런게 정 싫으면 서서히 연락 끊어 세상에 내 성향에 맞는 사람만 존재할 수 없으니
3년 전
익인336
댓글보고 놀람.. 그냥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다들 보기 안좋은건가?
왜들 그러는교..

3년 전
익인337
22... 나는 그냥 개인의 자유 정도? 근데 저렇게 자기자랑만 하는 친구는 싫긴할듯
3년 전
익인340
취집도 능력이야
3년 전
익인342
처음엔 열등감인가? 했는데
취집 자랑한다는거보고 쓰니 심정 이해간다..

3년 전
익인343
세상에 불공평한 게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잘난순서대로 공평하게만 살아 말도안됨. 잘난 척 재수없는데 쓰니 생각도 문제있어보여
3년 전
익인344
친구랑 남친이랑 잘맞고 서로 배려하면서 좋은집에 살수도있지~ 부잣집갔다고 안좋을거란 생각은 너무하당
3년 전
익인346
자랑해서 싫은게 아니라 쓰니는 본문에 능력도 없으면서 남편잘만나서 떵떵거리면서 사는게 싫다는거라고 적은건데 그건 열등감맞아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6
본인 선택이고 자기가 어떻게든 잘살면 그만이지 불법적인루트로 부자가 된것두아니구
3년 전
익인349
일단 그 친구도 자랑하는게 별로인데 쓴이도 그다지..
3년 전
익인350
친구도 자랑하는거 좋게 안 보이는데 쓰니도 여기와서 친구 내리치는게 좋게 안 보여.. 친구 맞아?
3년 전
익인350
그리고 넷사세니 뭐니 하는데 그냥 생각 차이고 사바사야 난 옆에 저런 친구 있으면 부러울거같은데?
3년 전
익인348
좋은 배우자감(돈이 아니라)을 잘 판별할 수 있는 것도 어쨌든 그 사람의 능력이야.
공부랑 직업으로 사람 한 번에 치는 건 그냥 열등감임.
저 친구는 사랑해서 연애해서 결혼해서 자기 환경에 적응해서 잘 사는데 뭐가 문제니? 자기를 너무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난 저 친구의 인생이지.
결혼한 부부가 사이좋게 잘 사는 것 같은데 쳐다보면서 음침하게 아 쟨 나보다 공부도 못했는데 이러지말고 그냥 네인생 열심히 살아.
그리고 너무 어리네. 그런 스펙적인 면이 인생의 여유를 100%보장해주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아닌 것 같아 ㅋㅋㅋ 만약 저 친구가
쓰니보다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다면 그럼 인정했을까? 그땐 또 다른 이유로 질투했겠지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52
열등감임
3년 전
익인347
남편이 친구를 그만큼 사랑해서 잘해주고싶나보지 자랑하는게 좋게 보이진 않지만 쓰니도 그다지... 왜이렇게 친구를 깎아내리려해 걍 둘이 가치관 안맞는것같은데 만나지마
3년 전
익인355
그건 까일 만한 일이 아니야 그것도 자기 능력이지...
3년 전
익인359
열등감 맞음 ㅇㅇ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거 열등감들어
3년 전
익인359
결혼한거도 노력이라치면 할말이 없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노력의 대가가 아니니까 ㅇㅇ..
3년 전
익인362
여기 열등감 쩌는사람 개많다
3년 전
익인363
뭐 계속 자랑하는게 싫을 수는 있는데 너가 너무 친구를 니 아래로 생각하네 공부못하고 직업 별로면 능력좋은 남편 만나면 안돼?분명히 그 친구 무시하는거 너도 모르게 나왔을거고 그걸 친구가 느꼈다면 나라도 자랑했을듯 너 기분 나쁘라고,,
3년 전
익인363
그분이 계속 자랑하고 그런것도 잘못이지만 이 글로 봐서는 평소 쓰니생각들이 더 잘못인 것 같다 너 지금 사람 급나누고 있는거잖아
3년 전
익인364
열등감 쩌네 진짜..그리고 그것도 그 친구 능력이라면 능력이야..
3년 전
익인366
쓰니댓글 보니까 본인도 잘 살면 그냥 흘려들어 본인이 여유있고 잘 살면 별로 신경 안 쓰일 거 같은데.. 말하는 게 지금 쟤는 애초에 본인보다 못 살아야될 능력인데 잘사니까 배아파하는 거 같아보임 그게 열등감이야
3년 전
익인369
듣기좋은 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싫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속 자랑하면 듣기 싫을 수는 있는데 그거만 초점을 맞추면 되지 왜 친구가 능력은 나보다 못한데 더 잘살아서 기분 나빠..? 본인은 열등감 아니라고 하는데 되게 열등감 느껴보여..
3년 전
익인370
근데 자랑하는듯이 계속 말하면 나도 짜증날거같은디
3년 전
익인371
글쓴거부터가 친구를 깔보고있었다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친구가 자신이랑 우위에 있다는거에 자존심상한거아니야?ㅋㅋㅋ
3년 전
익인372
지자랑은 할거 없으니까 남편 돈자랑만 하는거야ㅋㅋㅋㅋㅋ본인 자격지심이나 무시당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친구들한테 자랑하는걸로 푸는거임,, 서서히 손절하는게 나아
나 아는 사람도 남편자랑질 심해서 꼴불견이야ㅋㅋㅋㅋ시댁 가족이랑 개인적인 연락도 안하고 친하지도 않아 근데 시부모님 남편 형 다 전문직이니까 시댁 자랑질까지 하는데 웃겨서ㅋㅋㅋ 친하면 몰라 반대당했던 주제에

3년 전
익인372
호구 잘물어 결혼까지 가는것도 능력은 능력이겠지
하지만 겸손하지 않아서 자기가 스스로 이루지도 않은걸로 자랑질하면서 내 스스로 열심히 일구는 내 인생이 잘못된건가 생각들고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게 정신건강에 나아

3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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