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통통한 여자 보면 예쁘게 꾸며도 별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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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나도 맨날 그 생각해..

[익인1]

그래서 신나서 꾸미다가도 꾸미는게 무슨 의민가 싶어서 그만둘때도 있음..

[글쓴이]

나도.... 친구들이 옷 입는 센스도 좋고 화장도 얼굴에 맞게 잘한다고 하는데 이런 돼지같은 내가 꾸며봤자 싶고 왜이러나 몰라 ㅠㅠㅠ

[익인1]

그래도 쓰니는 본인 스타일 잘 아는 것 같아서 좋겠다 난 뭘해도 어울리지 않거든..

[글쓴이]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여러 옷 스타일 입어보면서 조금씩 나아졌거든 ....ㅠㅠㅠㅠ 한 번 다양한 스타일 도전해보는 걸 추천항게 ....! 전혀 안 해본 것도 일단은 해보는 게 됴아

[익인33]

글쓴이에게
나는 통통 한 거 상관없이 이쁘게 화장하고 옷에 신경쓴
거 보이는 사람 다 멋있어보임! 자신감 있어보이고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구나 생각들어서

[익인2]

아닝!? 예쁘게 꾸미면 통통한 건 중요하지 않아!
예쁜게 포인트야!!!!!!!! 결론이 예쁘다인데 왜 별로야?

[익인3]

남들은 괜찮은데 나는 어떻게 꾸며봐도 별로같아ㅜㅜ

[익인4]

내친구 객관적으로 통통한데 잘 꾸미고 이뻐 옷도 짱 잘입음

[익인5]

네버

[익인6]

아니 오히려 개성 있게 잘 꾸민 분들 보면 멋있고 폼나게 보이던데....

[익인7]

ㄴㄴ 부러움 잘꾸며서

[익인8]

뭔상관이야ㅜ자기 스탈대로 꾸미면 오히려 통통하단 생각안들고 이뻐보여

[익인9]

통통이랑 별개로 본인이랑 잘어울리는 스타일로 예쁘게 꾸미면 당연히 예쁘지 !

[익인10]

안꾸미는것보다 꾸민게 더 나음

[익인11]

예쁘면 통통해도 예쁘징

[익인12]

2222 ㄹㅇ 이목구비가 달라

[익인22]

33

[익인26]

4 통통해도 이쁘더라....

[익인27]

5 예쁜애들은 통통해도 완전 예쁘던데ㅋㅋㅋ마른거랑 다른 매력으로 예쁨

[익인37]

66 예쁜게 중요하지 통통한건 노상관이야 그것도 매력으로 보임

[익인43]

얼굴이 이쁘면 좀 통통해도 이뻐 ...
신ㅁㅇ 님 통통할 때 사진 보면 다들 알 수 있을텐데!!

[익인78]

7

[익인86]

88

[익인13]

키도 작고 통통해서 여름에 제일 자존감 바닥침 ㅜ..

[익인15]

예쁘게 잘 꾸미면 부럽더라

[익인16]

난 꾸며도 못생겼을ㅋ가봐 꾸미는 거 무서워...ㅎㅎ 실제로도 못생겼구...ㅎ

[익인17]

나도 그랬는데 요즘 막 꾸미는거 재밌어서 꾸며보는중! 못입던 스타일도 도전해보구!

[익인18]

전혀.. 나 얼마전에도 통통하신데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있어보인다고 생각한 분도 있고 체형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ㅠㅠ

[익인19]

노놉 절대 아니야ㅠ

[익인20]

아니 ㄹㅇ 관심없어

[익인21]

난 부럽... 내가 제목같이 자존감 낮아서 저렇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잘 꾸미는 사람보면 부럽더라ㅠㅠ

[익인23]

예쁘게 꾸미면 더 예뻐지지 더 별로는 안될걸

[익인24]

노노노노노 절대 노노 통통해도 스타일 좋은 건 확실히 티가 나. 나 길 가다가 감탄한 적 많음.

[익인25]

체형 상관 없이 자기한테 어울리게 잘 꾸미는 사람은 세련되어 보이더라

[익인30]

222 맞아 잘 꾸미는 사람들 너무부러워

[익인28]

나도 내가 남을 볼때는 좀 통통해 보여도 잘 꾸민 사람보면 괜찮은데 내 자신한테는 약간 각박한거 같아...꾸밀 마음조차 안들어ㅜㅜㅜ

[익인29]

나도 맨날 이런생각하면서 산당 ㅎㅎㅎㅎㅎㅎㅎ
가끔 이쁘단 소리들어도 다 빈말같음...
살땜에 자신감도없어서 맨날 후리한옷 박시한옷만 입음...

[익인31]

나랑 젤 친한 친구 약간 통통인데 얼굴이 그냥 너무 이뻐서 길캐도 몇 번 당하고 번호도 그냥 밥 먹듯이 따여ㅋㅋㅋㅋ통통해도 이쁜 거 가능하지!

[익인32]

통통이면 스펙이 어느정도지..?ㅠ 163정도라하면

[익인34]

60이상?

[익인68]

60이상이 통통이라고...????

[익인69]

53이상?

[익인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에 53이면 마른거 아냐 ? 통통은 진심 오바여ㅠ

[익인82]

????????와

[익인90]

????? 53은 날씬도 아니고 말랐어

[익인89]

56-7정도...? 내가 165에 57인데 통통함...

[익인91]

글쎄.. 165에 58이 정상체중에서 거의 끝 아님? 난 165에 65부터가 통통이라 생각

[익인35]

ㄴㄴ!! 나 뚱뚱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
나 꾸미고 나서 남친도 생김

[익인36]

통통이든 뚱뚱이든 예쁘면 예뻐

[익인38]

예쁘면 통통해도 뚱뚱해도 개이쁨

[익인39]

얼굴이 제일중요함..
살쪄도 얼굴이쁘면 뭘해도 다이쁨

[익인40]

노노노노 나 통통한데 꾸미는 거 좋아해서 잘 꾸미고 다녔거든 그래서 그런지 과에서 인기 좀 있었다고 그러더라

[글쓴이]

사실 166 66인 그냥 정말 돼지라 은연 중에 돼지라 하는 것도 상처받았거든........ 그래도 나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도 찾아보고 어울리는 화장도 찾아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문득 침울해지더라고 .... 그래도 자신감 가지려고 노력해볼게

[익인59]

ㅠㅠㅠ 완전 나야 ㅠㅠ 지금..딱
혼자 자존감 바닥까지 가서

[익인71]

쓰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혹시나 역차별?이라고 해야 하나 오히려 통통한 체형이신 분들한테 실례가 되는 건 아닌가 조금 걱정스럽긴 한데 그래도 한번 말해 볼게

날씬하신 분들도 너무너무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통통하신데 뭔가 자기 스타일 찾아서 멋지게 꾸미신 분들 보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 예쁘다는 감정만이 아니라 약간 내 기분도 좋아지고 나까지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분이야

그냥 사회 통념상 통통하신 분들은 항상 옷 살 때 망설이고 고민하고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생각하잖아 물론 예외는 있지만
근데 그걸 뒤집은 거잖아 ‘내가 통통한데 워쩔겨? 내가 입고 싶은 거 입을 건디? 왜유? 불만있슈?’ 이런 느낌이랄까..

저런 분들 보면 예쁜 것도 예쁜 거지만 진짜 멋져 보여 아무도 따라 못 하는, 흉내 못 내는 쿨함처럼 느껴져

[익인41]

아니 전혀.... 안꾸며도 괜찮아 다 이뻐...`

[익인42]

통통한거 말고 얼굴이 중요하다고 생각..

[익인44]

전혀 진짜 아님

[익인44]

꾸미면 꾸미는대로 이뻐

[익인45]

자기 취향이지

[익인45]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 ㅇㅇ

[익인43]

진짜 고도비만만 아니라면
얼굴 이쁘면 통통한 거쯤이야 커버됨
나 남잔데 애들이랑 자주 얘기하는게
얼굴 그냥 그렇고 몸매 모델
Vs
얼굴 이쁘고 통통(60이상)

이걸로 얘기하면 10명 중 8명이 후라고 함

[익인46]

근데 나는 살 빼게 된 계기가 풀메하고 빡세게 꾸민 나보다 대충 꾸미고 모자쓴 날씬한 사람이 항상 더 예뻐보여서 현타와서였음... 이목구비 예쁜거랑 별개로...ㅠㅠ

[익인48]

222

[익인47]

뭐야 쓰니 166에 66이면 통통도 아니잖아 보통이구만,,, 자신감을 가져 ㅠㅠㅠㅠ

[익인49]

통통한거 별생각 안들어

[익인51]

엄청 뚱뚱한 언니가 있는데 옷 정말 잘 입고 다니는데 이쁘기보다 정말 멋져보임

[익인52]

ㄴㄴ 그건아님

[익인53]

아냐 제발 자기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

[익인54]

쓰니한테 뭐라 하는 건 아니고 나 같은 경우엔 통통한 것보단 통통하다고 자존감 낮은 애들이 별로임.

[익인54]

당당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 뭔가 내가 보기엔 별로 뚱뚱하지도 않은데 의기소침하고 말할때마다 살 걱정 얘기 하는 애들이 있었음

[익인55]

내친구 통통해도 예쁨 귀여워 아주 그냥

[익인56]

진짜 비만인 사람도 예쁘게 자기에게 잘 어울리게 꾸미면 이뻐

[익인57]

아닝 러블리한 사람 많이 봤엉ㅎㅎㅎ

[익인58]

좀 통통해야 이뻐 ㅜㅜ

[익인61]

야 겁나이뻐

[익인62]

나 기준 키에서 100뺐을때 몸무게 까지는
날씬 한거야!!!

[익인63]

166에 66이 돼지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짜 아니야... 보통통 정도임 ㄹㅇ... 그리고 난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몸이 어떻던간에 다 예뻐보여

[익인64]

ㄴㄴ얼굴이중요...ㅠ

[익인65]

166 66이면 괜찮은거 아녀...?

[익인66]

나도 스트레스받아서 운동하구 다이어트중ㅜㅅㅜ

[익인67]

확실히 통통한거보단 마른 게 더 이뻐보이는건 맞는거같아ㅠㅠ 나도 살 빼려고 운동중 ㅠㅠ

[익인70]

자기한테 잘 어울리게 꾸미면 당연히 안꾸민것 보다 예쁘지! 그리고 쓰나 걱정마 나 160에 64인 ㄹㅇ뚱뚱인데 잘꾸미고 다녀

[익인72]

태어나서 18살까지 말랐을때 통통한 사람들보고 결코 그런 생각한적없는데 살찌고 나니까 나두 괜히 피해의식 생기긴 하더라 근데 말랐을시절 내가 그렇게 생각안했던 기억 다잡고 자신감이 갖고 살아가구 있다

[익인73]

나 그래서 길걸어 다닐때 사람지나가면 앞을 똑바로 못봄

[익인74]

그냥 꾸미고 싶은 대로 꾸미자!!!한번 사는데 그런 것까지 생각하면 너무 힘들더라고 나는ㅜㅜ

[익인75]

여기 왤케 이목구비 얘기가 많징...쓰니는 스타일 얘기한거 아닌가ㅠㅠ이목구비 예쁘면 당연히 살찌든 빠지든 이쁜거 알아요ㅠㅠ흑흑

[익인76]

쓰니 키에 그 몸무게면 걍 보통 체중인디

[익인77]

아니 애들아!!!! 자신감을 가져!!! 왜 남의 시선을 신경써!!!! 너넨 그냥 자체로도 예뻐!!! 너네만의 미를 가꿔가 제발!!!!!! 뭐라하는 놈있으면 데꼬어ㅏ 확 조사버리게 보태준거없으면 입다물라에콱마

[익인79]

나 통통한편인데 자랑아니고 술마시러나가면 예쁘단말 좀 들음... 전혀 아냐

[익인79]

166에 66이 돼지라고?? 나도 162에 62인데 전혀 아냐 진짜 자신감 가지자 쓰나 ‘ㅜㅜ!!!

[익인80]

아니 난 좀 부러워..

[익인82]

쓰니야... 보통체중이다 진짜로

[익인83]

아니 내친구도 통통한 편인데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하고 다녀

[익인85]

잘꾸미면 매력있던데
나도사고싶어서 옷정보 물어볼때도있어 ㅠ

[익인87]

엥 보통체중인데

[익인88]

엥 아니

[익인92]

놉놉 절대 아냐 그냥 잘 꾸미는 사람은 솔직히 체형은 상관없더라 상황에 맞춰서 잘 꾸미더라구

[익인93]

나도 172에 78 돼진데 꾸미고 싶어도 눈치 보여서 못하겠더라 사람들이 욕할 거 같아서 ㅠㅠ

[익인95]

내 주변 친구가 잘 꾸미고 옷 잘 입으면 그런 센스가 부럽지 체형이 어때서 별로고 이런 생각은 안하는것 같아. 그리고 솔직히 체형이 어떻든 많은 사람들이 남들 꾸미고 다니는거에 크게 관심이 없지않나ㅠㅠ 남의 눈 넘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예쁘고 잘 어울리게 하고다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