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일 때문에 서울로 왔어!
부산에 있을 때엔 아무리 구직활동을 해도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서울로 오자마자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치고 1달만에 자리 잡았어
내가 운이 좋은 케이스 일수도 있지만
이력서에는 부산에 있을때와 전혀 차이가 없었고
정말 지역만 서울로 옮겼는데 붙었어
부산에 있을 때엔 면접을 부르지도 않아서 가보지도 못했어
사실 서울 살면서 교통도 편리하고 다른 각종 기반 시설들이 탄탄해서 좋았어
하지만 일 때문이 아녔다면 그냥 부산에 살아도 인프라는 충분히 해결이 가능했거든
다른 익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