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캐랑 키워드 하나 적으면 대사 적어줄게!

심심해서 하는 거라 언제 끝날 지 모른다!

참고로 쓰니 최근에 피폐집착물에 빠져서 다 그 쪽 느낌 날 수 있음 주의!!

예시: 스나, 집 -> 오늘도 집 잘 지키고 있었네, 상은 어떤 거로 받을래? 오랜만에 잠시 베란다에서 바깥 공기나 쐴까?

[닝겐1]

켄마/침대 ^^

[글쓴닝겐]

“미안, 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으려니까 답답하지. 그래도 창고보다는 낫잖아?”

[닝겐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센세 아주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

[닝겐2]

후타쿠치 하늘

[글쓴닝겐]

“여보세요? 응, 아 아니, 뭐 별 건 아니고... 아니야, 별 일 없었어. 그냥 지금 하늘 보면서 집 가고 있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닝겐2]

우엉어어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장거리 연애 생각나요 😭💖😭💖😭💖

[닝겐3]

시라부 / 연락

[글쓴닝겐]

“너, 걱정했잖아. 연락도 안 받고, 어디 있는 지도 모르겠고... 하, 내가 어떤 상상까지 했는 지 알면... 지금이라도 나타나줘서 고마워.”

상황: 다른 어떤 일 때문에 닝이 갑자기 잠수 탔다가 일주일만에 나타난 상황

[닝겐3]

하아아아앙 센세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4]

후타쿠치 초콜릿

[글쓴닝겐]

“이걸 지금 먹으라는 거야? 옆반 반장 갖다준다며. 살다살다 임상실험을 다 당해보ㄴ... 아닙니다, 조용히 하고 먹어보겠습니다. ...야, 별로다. 맛 없어. 주면 차일 거 같은데.”

상황: 발렌타인 데이때 다른 사람에게 초콜릿 주면서 고백하려는 닝과 그걸 바라보는 후타쿠치의 엇갈린 마음

[닝겐5]

히루가미 강아지

[글쓴닝겐]

“강아지 귀엽다, 이름은 정했어? 응? 사치로? 그거 내 이름이잖아. 그러고보니 털색도... 얘가 내 분신이라고? 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너.”

상황: 강아지 분양 받은 닝과 연인관계의 힐감

[닝겐5]

하앙 너무 ㄱㅇㅇ... 센세 감사합니다 뾰로롱🧚

[닝겐6]

후타쿠치 바다

[글쓴닝겐]

“여기서 함께 불꽃놀이를 했던 날이 얼마 전 같은 데, 똑같은 장소로 이별여행을 와버렸네. ... 닝, 거기 가는 거... 한번만 다시 생각해줄 순 없는 거야?”

상황: 닝이 유학을 가기 전 떠난 후타쿠치와의 이별여행

[닝겐6]

오마이갓 나 안 갈거야; 널 두고 어딜가니!!!!!!!!

[닝겐7]

스나, 달

[글쓴닝겐]

“휘영청 떠 있는 달에 네 얼굴이 환히 보이니 어쩌면 그대의 검에 죽기 좋은 날일지도 모르겠구나.”

상황: 남몰래 닝을 사랑했던 폭군 스나와 반란군의 수장 닝

[닝겐7]

˃̣̣̣̣̣̣︿˂̣̣̣̣̣̣... ˃̣̣̣̣̣̣︿˂̣̣̣̣̣̣.............. ༼;´༎ຶ ۝ ༎ຶ༽....!!!! 오늘 이 꿈 꾼다 제발 나와줘라...

[닝겐8]

시라부/호텔

[글쓴닝겐]

“호텔 방에 잠시 들르라고 할 때부터 불안하긴 했지만... 술 좀 적당히 마시지 그랬어. 응, 그래 너 잘못 하나 없고 다 저 기자들 잘못이야, 맞아. 괜찮아, 맘 편히 울어. 무슨 소리야, 내가 어떻게 널 떠나겠어.”

상황: 연예인 닝과 그를 짝사랑하는 친구 시라부

[닝겐8]

센세 사랑해💚💚

[닝겐9]

스가 맞관삽질!!

[글쓴닝겐]

“분명 영애께서는 늘 제 동생을 보려 저택에 오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면서 매번 꼭 제게 줄 선물이 있다며 제 방에 들려서는 사람을 헷갈리게... 아, 정말... 울고 싶습니다. 좋아합니다, 닝.”

상황: 일반적인 맞관삽질은 재미없으니까 중세물로!

[닝겐9]

와 중세라니ㅠㅠㅠㅠ하 중세 스가 상상만 해도 도라버려 센세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닝겐10]

오이카와 / 새벽

[글쓴닝겐]

“어, 닝쨩 왜 벌써 깼어, 조금 더 자지. 미안, 오이카와상이 깨워버렸네- 피곤할텐데 조금 더 자. 아직 새벽이야. 응, 알겠어, 오이카와상은 이만 닝쨩 줄 아침 만들러갈게. 잘 자.”

상황: (^^) 이후 새벽의 오이카와와 닝

[닝겐10]

센세........😘❤

[닝겐11]

히루가미, 아이스크림

[글쓴닝겐]

"닝, 나도 아이스크림 한 입만. 응? 지금 같은 스푼 썼다고 놀란거야? 왜 이래, 어제 밤에는 더한 것도 했잖ㅇ, 읍. 알겠어, 조용히 할게."

[닝겐11]

센세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용...

[닝겐12]

후타쿠치 잠옷

[글쓴닝겐]

"뭐야, 커플 잠옷? 어차피 잘 때는 둘 다 아무 것도 안 입고 있을 텐데 뭐하러 사 왔어. ... 뭐, 그래도 디자인은 예쁘네."

[닝겐12]

하앙 잠옷 버려!!!!!!!! 센세 고마워용 ❤️❤️❤️

[닝겐13]

아츠무 여름

[글쓴닝겐]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카든데 어떻게 이런 한여름에 감기에 걸린 건지, 참 대단하다. 뭔 소리고, 빨리 나아야지 또 내 물고빨고 하지. 식기 전에 빨리 죽이나 묵으라."

상황: 여름 감기에 걸린 닝 간호해주는 아츠무

[닝겐14]

키타 골목

[글쓴닝겐]

"나와줬구나, 닝. 아직 통금 사이렌까지는 조금 남았으니까 괜찮아. 지난 번 이후로 통 못 봤으니까. ...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어, 이 말도 못해주나 싶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좋아해. 최대한 빨리 전해주고 싶었어. 막상 말하니까 엄청 떨리네..."

상황: 1970년대 후반 서울, 어두운 골목에서 몰래 만나는 닝과 키타 (뭔가 여기엔 사투리 안 쓰는게 더 잘 어울려서...!)

[닝겐14]

하앙 사랑해요 센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뭐든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닝겐15]

스나 핸드폰

[글쓴닝겐]

"뭐? 네 핸드폰? 아, 그거야 내가 부셔서 네 집 앞 하수구 아래로 던져버린지 오래인데. 왜, 하나 새로 사줄까? 혹시 정말로 기대한거야? 왜 이래, 내가 널 도망치게 놔둘리가 없잖아."

상황: 납감 ㅎㅎ

[닝겐15]

세상에 스나 납감 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16]

히루가미 짝사랑

[글쓴닝겐]

"아닌 척 하지마요. 선배가 저 좋아한다는 거 이미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누가 몰라. 선배, 저랑 사귈래요? 대신 제 부탁 하나만 들어주는 걸로."

상황: 힐감을 짝사랑하던 닝과 닝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던 히루가미 (나쁜넘 -> 후회공 루트 생각하면서 씀!)

[글쓴닝겐]

"누나, 미안해요. 제가 다 잘못 했어요. 그냥, 그냥 내 옆에만 있어줘요, 힘든 거 아니잖아요. 사랑한다는 말, 누나가 바란다면 몇 번이고 해줄게요 제발..."

(후회공 대사 하나 더 투척! 근데 호옥시 여익 아니면 말해줄래...?)

[닝겐17]

쿠로랑 이불

[글쓴닝겐]

"오야, 닝, 지금 내 이불 위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네 애인이 여기 있는데 핸드폰의 이름도 모르는 남자로 성이 차? 빨리 이리 와."

상황: 쓰면 썰릴 거 같아서 차마 못 쓰겠다

[닝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얼굴에 함박웃음 폈어요 사랑해요 센세 최고야

[닝겐18]

사쿠사 친구

[글쓴닝겐]

"너 정말 눈치 없네. 넌 너만 친구라고 생각하면 끝이지? 어제 만난 걔도 그래. 걔가 정말로 널 친한 친구 사이로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 걔 너 몇 달째 좋아하고 있어. ... 나도 그래. 도대체 어느 친구 사이에서 히트사이클을 받아줘."

상황: 알오물 오메가 닝과 베타 사쿠사

[닝겐19]

아카아시 소파

[글쓴닝겐]

"닝, 방금 그 손장난은 뭐야? 아직 나 잠든 지 30분도 안 된 거 같은데. 아, 심심해? 이리와, 위에 앉아. 이렇게 잠시 같이 자자."

상황: 주말 아침 소파에서 낮잠자는 닝과 아카아시

[닝겐20]

쿠니미 창문

[글쓴닝겐]

“안녕, 닝. 나야 쿠니미. 지금쯤이면 결혼식 준비로 한창 마음이 들떠있겠네. 별 다른 말은 아니고, 그냥… 결혼 축하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서. 혹시 지금 창문을 열어보면 네 집 정원에 상자가 하나 보일거야. 내가 준비한 웨딩 선물인데…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도 나 대신이라 생각하고 꼭 간직해줬으면 좋겠다. 많이 좋아했어. 결혼 축하해, 닝.”

상황: 닝의 결혼식 전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쿠니미

[닝겐20]

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널 두고 어딜 가니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센세ㅠㅠㅠㅠㅠ 사랑해!!!!! 사랑한다고!!!!

[닝겐21]

리에프 / 고백

[글쓴닝겐]

“닝상, 제가 이래보여도 새내기 때 고백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요! 엠티 때만 고백만 다섯 번을 받았는데… 하긴, 제가 막상 고백한 건 닝상인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그쵸?"

상황: 연상연하 씨씨 닝과 리에프

[닝겐22]

시라부 / 눈물

[글쓴닝겐]

"나와의 혼례를 받아들여줘서 고맙습니다. 힘든 일 하지 않고 살게 해주겠다는 약속은 할 수 있지만 이 두 눈에서 눈물 흘리지 않게 해주겠다 말은 못하겠네요. 네? 그거야... 오늘 밤 부인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를 테니까요."

상황: 조선시대 혼례식의 닝과 시라부

[닝겐22]

헐 하앙...... 센세 대박이다 어쩜 저런 글을 쓰지.... 오늘 밤.......오늘 밤.... 오늘 밤..... 하앙...... 센세가 최고야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닝겐23]

키타 / 넥타이

[글쓴닝겐]

“닝, 내는 그 쪽 일에서는 손 땐 지 오래다. 문신 있고 넥타이 맨다고 모두 그런 일을 하는 건 아이다. 닝이 그렇게 걱정을 하는 데 내가 왜 굳이 그 일을 하겠노. 닝이 하지 말라카는 건 절대 안 한다. 응, 내도 사랑한다. 내 회사 다녀오께.”

상황: 조직의 간부 키타에게 꾀여버린 닝

[닝겐23]

하ㅠㅠ 이러고 조직 가서 사람 썰고 들어오고ㅠㅠ 피냄새 안 나게 싹 씻고 집에서 나갔던 그대로 돌아오는데 일하고 온 양반이 샴푸냄새가 나서 바람기를 의심해 뒤쫒아 갔다가 상대조직에게 납치당한 닝 구하러 가는 키타상이 보고 싶은 12시 12분이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ㅁㅝ야 센세 왜 여기있어 빨리 제 지하실로 들어가서 이걸로 썰 쪄줘요 ㅠㅠ

[닝겐24]

오사무 링거

[글쓴닝겐]

“오늘도 잘 지냈나, 닝. 내는 오늘도 츠무랑 대판 싸우고 오는 길이다. 이제 곧 인터하이라 그런지 연습량이 늘어가 죽다 살아나는 줄 알았다. 사실 니한테만 말하는 건데 이번에는 뭔가 느낌이 좋아서 결승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닝도 경기 보러와주면 참 좋을 텐데. ... 닝, 얼마나 더 이렇게 있을 기가. 이 치렁치렁한 링거들 내가 다 대신 맞을 테니까, 제발 말 한 마디만, 아니 그냥 눈이라도 떠 주면 안되겠나...”

상황: 의식불명의 닝을 매일 찾아오는 오사무

[닝겐25]

사쿠사 체육관

[글쓴닝겐]

"머리부터 목, 손목, 허리... 아껴주기만 해도 모자랄 그런 곳들을 제가 어떻게 때립니까? 네, 저 이미 진지한데. 특히 강사님 허리는 원래부터 약하잖아요."

상황: 체육관에서 닝이 운영하는 취미 검도반에 들어간 사쿠사

[닝겐26]

오이카와 소파

[글쓴닝겐]

"세상에, 내가 닝쨩을 어떻게 소파에서 재워! 닝쨩이 내 침대에서 자. 정말 괜찮다니까~ 빨리 가서 자, 피곤하겠다. 응,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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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쨩? 괜찮아, 아직 잠들기 전이었어. 응? 침대가 너무 크다고? ... 하, 닝, 내가 얼마나 참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 망쳐버릴거야? 빨리 방으로 들어가자."

[닝겐26]

GIF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기절

[글쓴닝겐]

헐 너무 밀려버렸네 최대한 특이한? 소재 생각하느라 시간이 걸린다 ㅠㅠ 그래도 언젠가 다 달아줄게! 기다리고 있을 닝들 미안,,,

[닝겐27]

츠토무 머리카락

[글쓴닝겐]

"어린 객기라 생각하기엔 나보다도 나이가 많고... 그럼 뭘까? 뭐든 하겠다, 그런 말은 결코 쉬이 입에 담을 게 아닌데. 내가 뭘 시킬 줄 알고? 뭐? 네 머리카락을 내게 주겠다고? 하하, 고작 네 머리카락으로 누군가의 목숨값을 대신하기엔 한참 부족한데. 분명 뭐든 한다고 했지? 그럼 네 전부를 가져가겠다."

상황: 흑화한 츠토무 왕과 그의 후궁인 자신의 친동생을 살리기 위해 입궁한 닝

[닝겐27]

하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 츠토무ㅠㅠㅠㅠ센세 사랑해요❤❤❤

[닝겐28]

텐도 우산

[닝겐29]

피폐물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우시지마

[닝겐29]

손

[닝겐30]

오이카와 물

[닝겐31]

코모리 꿈

[닝겐32]

시미즈 혹은 야치. 특별함

[닝겐33]

츠토무 베개

[닝겐34]

아카아시/귀여움

[닝겐37]

쿠로오/ 겨울밤

[닝겐39]

쿠로오/바다

[닝겐40]

맛층 머그컵

[닝겐41]

사쿠사 저녁

[닝겐42]

아츠무 행복

[닝겐43]

쿠로오 늦잠

[글쓴닝겐]

여기서 그만! 댓 달아준 닝들은 내일 중으로 다 대사 적어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