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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6l
이 글은 3년 전 (2020/8/16) 게시물이에요
많이 힘들어??적응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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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빡셈....ㅠ
3년 전
글쓴이
헐...얼마나?요리 못 하면 아예 못해?
3년 전
익인1
알바 뭐해봤어 혹시? 뭐해봤냐에?따라서 다를듯 요리는 상관없엉 다 알려주니꼬
3년 전
글쓴이
나 카페(프차) 알바 1년정도 했어
3년 전
익인1
그러면 ㄱㅊ을것같은데?? 약간 티비에서 나오는 주방모습 그대로임ㅋㅋㅋㅋㅋ 빨리빨리해야하고 이것저것다시키고 막 ~~주세요~ 이런거 아니고 xx(메뉴이름)!!!!!! 이래
3년 전
글쓴이
1에게
밑댓 봐주라!나 죽을까?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나같음 안해 나 지금 주2회 세시간하는데 이알바 퇴사하면 음식점안할거야

3년 전
글쓴이
1에게
와 그정도야?미쳤네 포기해야겠다....

3년 전
익인2
거기 사람들은 하루이틀 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단기알바들 수백명 지나치다보니까 살갑게 대해주는 건 바라면 안 됨 ㅠ 걍 마이웨이로 열심히 하려는 거 티내면 그나마 괜찮을 고임,,,
3년 전
글쓴이
적응하기 많이 힘들어?평일 하루 3시간이고 8시부터 11시까지 일하고 월목금은 이어서 1시부터 7시까지 카페 알바 해야하는데 죽을까?
3년 전
익인2
합쳐서 9시간?? 난 괜찮을 고 같은데,, 왜냐면 나는 지금 주 5일 하루 9시간 스케줄 근무 알바 하고 있거등,,, 연장도 밥먹듯이 하고,, 내가 이래서 괜찮아보이는 걸지도 몰라ㅠ 한 군데에서 9시간 내리 일하는 거 넘 지겨운데 하루동안 두 군데 일하는 거 넘 재밌을 것 같거등,,
3년 전
글쓴이
앗 몸 괜찮아...?
3년 전
익인2
갈수록 몸 군데군데 성치 않은 곳이 없는데 돈,,, 벌어야 하니까,,,,^__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이정도면 나름 좋아서,,, 그리구 여기서 알바라도 안하면 정말 뭣도 안 돼서ㅜㅜ 힘들어두 버틴다... 휴무날 마사지 받으러 갈 거야....
3년 전
글쓴이
2에게
와 진짜 너무 고생이 많아...그러면 주방보조 요리 못 하는데 해도 괜찮을까?질문 많아서 미안 걱정이라ㅠㅠㅠ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 괜차나!!! 나는 리조트에 있는 뷔페랑 다른 레스토랑에서 직접 주방보조 해보기도 했구 호텔 홀서빙 알바하면서 주방보조 알바들 지켜보기도 했는데 요리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서~!~! 말그대로 보조니까 중요한 조리나 이런 건 안 시켜! 오래 해서 짬 좀 생기면 모르겠지만 초반엔 진짜 간단한 것만 시킬 거야 예를 들면 음식 접시에 옮겨 담기?? 반찬 세팅? 어쩌면 설거지만 할지도 모르구,,,

3년 전
글쓴이
2에게
오 고마워!용기를 얻고 도전해볼게!내 몸도 익인이 몸도 건강하자 돈도 많이 벌고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응!!! 고마워 쓰니 화이띵<!!~! 미리 말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는 거 알지?!?😉 건강 챙기구 좋은 사람들 만나길!!!

3년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진짜로 고마워!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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