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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84l 1
이 글은 3년 전 (2020/9/22) 게시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내가 마음에 들고 내가 들고다닌다는데 


촌스러워 

아줌마 가방같아

가방 좀 바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이지 뭔데. 미국 살땐 외국인들은 신경도 안쓰고 참견도 안했는데 한국와서도 들고다녔는데 이러네 

진심 못배운거 티내는건가. 그러면 명품 가방을 사주시던가요 왜 남의 엄마가 사준 가방가지고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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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심 남이 무슨 가방을 들고다니든 뭔상관이야ㅓ.. 진심 무례하다
3년 전
익인1
고나리 할 거면 본인이 사주고 그런말 하든가..
3년 전
글쓴이
ㄹㅇ 친구가 관리질 하길래 엄마가 사준거야 난 마음에 들어 했더니 이젠 유행도 아니고 촌스럽다고 바꾸래.. ㅋㅋ 정이 떨어져 떨어져
3년 전
익인1
쓰니가 마음에 들어서 하고 다닌다는데 뭘 그렇게 고나리 해ㅜㅜ 진짜 짜증났겠다 그 친구도 진짜 배려도 없고 예의도 없는 듯 ..
3년 전
익인2
나였음 식겁하고 놀래서 바로 탈룰라 시전하면서 어머님께서 가방 보는 눈이 높으시구나!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블라블라 했을 듯
3년 전
익인2
알고도 또 까면 제정신 아니지
3년 전
익인3
와..내가 다 기분나쁘다... 개념 아침밥에 말아잡쉈네
3년 전
익인4
귓속말로 눈치도 챙기고 인성도 좀 챙겨^^라고 해주고싶넹..
3년 전
익인5
부러웠나... .왜 말을 저렇게 하지ㅠ 진짜 기분 나쁘게 말하네,,,
3년 전
익인6
그럴때 세상 시무룩한 표정으로 우리 엄마가 나한테 소중한 날이라고(예: 대입 취업 고졸 등등) 사준건데...😥😥 이래야 함 ㄹㅇ 탈룰라 겪어보라지
3년 전
익인6
야 대박 엄마가 사주신거라 그랬는데 반응이 저렇다고??????? 뭐야 부모님한테 선물 받아본 적 없어서 질투하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 멋쩍어라도 해야지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못배운 티내네
3년 전
익인8
이성적인 척 예의 없는 사람 많지
3년 전
익인9
촌스러워 했다가도 엄마가 사줬다하면 빠르게 탈룰라 해야되는거 아냐? 와 반대 경우는 또 처음 보네...무례 그 자체..
3년 전
익인10
글고 애초에 부모님이 사준게 아니더라도 남이사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 사람 많음..
3년 전
익인11
근데 가방은 명품이면 약간 유행안타고 다 이쁜데.. 부러운건가?
3년 전
익인12
00아 니 면상이나 신경써ㅠㅠ 해줘
3년 전
익인13
지가 뭔 상관이야...가방사줄거아니면 조용히 하라고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대놓고 저런 말을 하나
사람 짜증나게 속으로만 생각하던가...

3년 전
익인15
와 인성.... "엄마"가 사준 가방이라는데 대놓고 뭐하는 거야 ㅋㅋㅋ 못 배운티 팍팍 난다 ㄹㅇ
3년 전
익인16
부러워서 그런듯 신경쓰지마
3년 전
익인17
왜저래 .. 진짜 무례함 그 자체다
3년 전
익인18
나도 대학동기중에 그런애있었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오우 오지랖쓰~~~
3년 전
익인20
사줄것도 아니면서 말이 많아
3년 전
익인21
엄마가 사준거라했는데 저런다고?? ㄹㅇ 못배운듯
3년 전
익인22
역시 못배운 애들은 부모얘기에 갈린다
3년 전
익인23
이야 저런애는 진심 처음봤다 내가 보자기 들고다니던 망태기 들고다니던 무슨 상관임.
3년 전
익인24
무례하네,,,,
아근데 딴말인데 미국인들도 모여있음 뒷담 장난아니더라 한인들 유학생이나 교환학생 머 이런애들 뒷담이랑 미국친구들이랑 다니면서 들은 뒷담에 충격먹어써...

3년 전
익인25
어떤 진 인간이 그런소릴해..글보는 내가다 화난다..
3년 전
익인26
아 그런사람들 진짜싫음 ㅠ
3년 전
익인27
화난다.. 진짜 저러고 싶을까
3년 전
익인28
개별로다...
듣기만해도 화딱지나

3년 전
익인29
내가 볼 때에는 부러워서 그러는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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