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등급이면 어디 대학 갈 수 있어? 라고 물어보는거 이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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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거 못 돌리는 사람이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아닐까 그리고 뭐 경험자한테 말 듣고 싶을 수도 있는 거구

[익인2]

물어볼 수도 있지..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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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6666...

[익인18]

7777 난 충분히 이해 가는데 그 시기 겪었어서

[익인20]

8

[익인4]

ㄹㅇ
그리고 수능 ㅇ등급이면 ㅇㅇ대 갈수있어? 이것도.. 보면 아직 덜 됐구나 싶음..

보통 고인물들은 백분위로 물어보는데 등급으로 물어보면 참 모른다 싶음

[익인5]

그게 백퍼센트는 아니니까 그렇게 해서 다 알면 컨설팅이니 뭐니 생길 필요가 없지 않을깡 구냥 여기저기 조언 더 많이 얻음 좋자나

[익인6]

경험상 학교에서는 무조건 대학 어디든 보내려구 하향만 알려줌 그래서 상향은 어디까지 갈수있나 궁금해하는 것 같은디

[익인8]

대학와서 부질없는거 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고3땐 급하구 넘넘 궁금흐니까 나두 많이 물아봤었러 근데 여긴 캐 상향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와 인티의 중간지점을 잫 보거 넣으렴^^

[익인9]

2222 나도 고삼 재수 지금 삼반수까지하는데 매번 부질없는거알아도 그냥 확인받고싶고 궁금하고 그렇더라....

[익인11]

우리 담임은 그거 안해줬었다... 수시 넣기 한 3일전에 한번 해줬나...

[익인12]

고삼땐 원래 다 그렇지 뭐... 처음 하는 입시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익인15]

ㄱㄴㄲ나도 그래서 항상 학바학 과바과라고 달아준다ㅋㅋ

[익인16]

그래도.. 절박하니까 이해는 가..ㅠㅠㅠㅠㅠㅠ

[익인19]

작년에 고3이었는데 내신 프로그램으로 다 봤어서 그런가 인티에는 한 번도 물어본 적 없긴 함 ㅋㅋㅋ

[익인21]

난 물어볼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프로그램이나 물어보는거나 둘다 크게 도움된다고는 생각안들더라. 입시라는게 매년 다르니까. 나도 과외하고 애들 프로그램 돌려보고 싶어해서 해주긴 한다만 항상 애들한테 올해랑 작년 많이 다를수 있다고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