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많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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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적정이면 ㄱㅊ

[글쓴이]

근데 학종일때는 경쟁률 신경많이써야되낭??

[익인1]

좀 신경 써야지 아무래도?

[글쓴이]

눈치싸움 하느라 그런거마ㅈ지? 고마워❤❤

[익인2]

완전 중요하지 근데 경쟁률은 진짜 해마다 다르고 눈치싸움이라 걍 운에 맡기는 수밖에..

[익인3]

난 5대1떨어지고 62대1 붙었어...헣

[글쓴이]

헉 그럼 어느정도는 파악하고있되 너무 그거에 얽매이지는 않고 그냥 소신대로 가는게 나은거야?? 진짜 입시 너무 복잡해서 잘모르겠어.. 도움받을곳도없구..

[익인3]

나 수시 6개 중에서 딱 저기 하나만 도박으로 쓴거야 나머지는 안정권이였눈데ㅠㅠ저 오대일이였던데 왜 떨어졌는지는 의문ㅋㅋㅋㅋ6개 다 소신은 절대 ㄴㄴ구 한두개는 소신껏 할만하다 생각혀

[익인4]

몇 개는 경쟁률 신경 쓰지 말고 소신껏 넣는 것도 좋지! 난 경쟁률은 예비 빠지는 거에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글쓴이]

두번째 문장에 대해서 설명좀 해줄수있을까.. 간단하게라도 ㅠ

[익인4]

난 작년에 입시 치른 사람인데 내가 넣었던 곳들이 원서 넣을 때 경쟁률이 제작년보다 훨씬 쎘어. 그래서 적정이라고 생각했던 곳도 노예비였는데 예비도 역대급으로 빠져서 막판에 붙었고 지금 다니는 학교는 그전에 내 예비 앞에서 끊겼었는데 나는 다행히 나까지 추합이 돌았었어. 경쟁률도 어느정도 신경 써야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너무 걱정해서 다른 과로 틀고 이러는건 학종이면 더 독일 수도 있어.. 어느정도 소신도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익인4]

그래도 난 경쟁률 폭발한 곳은 2곳이었어서.. 윗쓰니 말대로 첫날부터 너무 폭발적이면 다시 생각하는 것도 전략이야! 그리고 아직 원서접수 안 끝난 걸로 기억하는데 막판에 갑자기 경쟁률 높아져서 마감 후에 봤을 때 경쟁률 세도 너무 쫄지마! 쓰니 1지망 대학 꼭 붙길 바라!!

[글쓴이]

아 무슨말인지 이해됐어!! 잘선택해서 좋은결정할게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