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자들 진짜 착각 많이 하는구나

  글 내용 보기  

[익인1]

왜왜 뭔데

[익인2]

22 뭔데 왜왜

[글쓴이]

아 ㅋㅋㅋ 막 그런건 아니고 그냥 여럿 지내다보면서 느낀거야 확실히 여자랑은 생각하는ㄱㅓ부터 다르구나 싶었어

[익인1]

그럼 살짝 여지주면 막 도끼병처럼 구는건가....?

[글쓴이]

응응 뭐 그런것도 있고 그냥 여자들이 생각하는 스펙트럼에 비해서..? 사고가 많이 다르구나..?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거 같은데 ㅠㅠ 내 필력 왜이래 ㅜ.. 뭔가 말로 딱 명확하게 설명하기 힘들다

[익인3]

무!슨일이야!! 쾅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익인3]

쓰니 무슨일 있는줄알고 걱정했는데 다행 휴~

[글쓴이]

ㅋㅋㅋㅋㅋ모야ㅠㅠ넘 스윗하다😘

[익인4]

착각하니까 생각난건데 난 남친 있는 거 알면서도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하던 사람 있었음.. 나한테 좋아하는 사람 있냬서 있다구 했더니 누구냐고ㅋㅋㄱㅋㄲㅋㅋㅋ 아니 남자친구가 있는데 누구겠어... 하니까 아...이러더라ㅋㅋㅋㅋㅋ

[글쓴이]

...? 뭐야 이건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ㅋ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

으악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수치스럽ㄴ

[익인34]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ㅠㅠ 내가 자기좋아하는줄알고 나한테 거리두ㅓ서 어색해짐 ㅠ 장난치냐고요 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이성적인 부분??에서 더 도드라지는듯 확실히 ㅠㅠ

[익인7]

ㅋㅋㅋㅋㅋㄱ 어느정도는 ㅇㅈ 알바하면서 좀 느꼈어 같이 알바하는 애도 걍 들이대고 심지어 손님도 주문하면서 남친 있냐 번호 좀 달라 이러고.. 저는 서비스직이라 친절한 것 뿐인데요....😥

[글쓴이]

서비스직 ㅠㅠ 맞아 그런 경우 은근 많더라

[익인8]

ㅇㅈㅇㅈ

[익인9]

남자랑 여자는 뇌구조가 다르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확실히 느껴버려

[글쓴이]

마자마자 다르긴해 진짜

[익인10]

진짜; 대놓고 다 거절해도 다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고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지 친구들한테 연애상담 받던 애 있었음 남녀문제가 아니지만 진짜 충격적..

[글쓴이]

오마이갓..

[익인11]

내가 보기에는 착각은 여자들도 많이하는데, 여자들은 착각해도 기다리거나 티안내려고 하는 반면에, 남자들은 착각하면 갑작스럽게 행동해서 당혹스러운경우가 많은거같아..ㅋㅋㅋㅋㅋ

[글쓴이]

오 이것도 맞는거 같아!! 좀더 도드라져

[익인33]

222222

[익인38]

33333

[익인41]

헐 맞아 ㄹㅇㄹㅇ

[익인53]

ㄹㅇㄹㅇ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럴수..있지..⭐️

[익인13]

아니 근데 난 진짜 사람으로서 잘 해준건데(잘해줬다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뭐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뭐 이런거) 갑자기 썸타는 사이됨ㅋㅋㅋ아니면 자기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소름임. 그런 식으로 여지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쪽에서 그러면 더 선 그었는데. 그리고 혼자 착각하면 몰라 뒤에서 지 친구들한테 내 얘기 막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음. 물론 남자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니고 여자도 착각하는 사람 많아서 진짜 몇몇 사람들 좀 부담스럽게 안 했으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진짜 뭔지 알아 ㅋㅋㅋㅌ ㅠ

[익인14]

내 친구 너무 불쌍해.. 아니 조별과제로 카톡 좀 하거나 만나서 대화한 걸로 착각하고 그런대
카톡 내용 내가 봤는데 여지준 거 1도 없음

[글쓴이]

🤦🏻‍♀️..

[익인16]

😟

[익인24]

oh ... my..

[익인17]

개인차 당연히 있겠지만 뭐랄까 더 단순하게 생각하는것 같더라 싫어도 사회성 있으면 어쩔수없이 둥글게 지내는 상황에서 호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충격적이야

[글쓴이]

그치 당연히 개인차 있음‼️ 근데 진짜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은거같았오 여태 봐오면서 단순?한?? 생각 맞는듯 아무튼 여자들이랑은 확실히 좀 달라

[익인18]

와 진짜 나돜ㅋㅋㅋㅋ 나 그냥 알바 처음 들어가니까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몇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한 것 뿐인데 누가봐도 오해하고 있더라ㅎ 그래서 거기 나오면서 손절침ㅋㅋㅋ 카톡와도 다 씹었엌ㅋ

[글쓴이]

황당했겠다 진짜

[익인19]

낯 엄청 가리는데 낯가리는 안 친한 사람한테는 장난도 안 치고 뭘하든 ㅎㅎ 거리면서 웃어주는데 내가 자기 호감있는 줄 아는 착각하는 사람 종종 봤어 아닌데요 그쪽이랑 전혀 안 친해서 그런건데요 좋아하면 그렇게 막 안 웃고 멀리서 보기만 하는데요

[글쓴이]

휴 진짜 이럴때 아니라고 아니라고!! 외치고 싶지

[익인22]

ㄹㅇ 어느정도 인정 심지어 눈만 좀 마주쳐도 자기한테 관심 있는줄 앎

[글쓴이]

아악!! 이건 좀

[익인37]

와 진짜 나 번호따러온사람 거절하니까 아까 계속 눈마주쳤잖아요 이럼;

[익인36]

이거 진짜,,,하ㅏ

[익인46]

ㄹㅇ로 이거 진짜 싫음...

[익인25]

내가 자기 좋아하는줄알고 나 좋아하기 시작한 남자애도 있었음

[글쓴이]

? ㅋㅋㅋㅋㅋㅋ 뭐지 이건 뭐 그럴 수 있지 ..

[익인23]

들이대서 선그으면 그게 장난인줄알아 진짜ㅠㅠㅠㅠ 왜 거절당했다는 메뉴얼은 머리에 없는지ㅠㅠㅠ 학교에서 주위사람들한테 벌써 나랑 본인이랑 썸탄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리고 나는 관심 1도없고 좋아하는사람도 따로 있었는데...

[글쓴이]

아 이런건 진짜 싫다 주변인들한테 그렇게 얘기해버림 난 뭐가 되는건데..

[익인26]

진심 나 그래서 남사친이 별로 없음... 다 잘 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면 고백하더라

[글쓴이]

와 진짜 ... 진짜... 진짜 .. 다 그런건 아닌데 90%호감은 가지는 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제발 그러지 좀 마라 ㅠㅠ 고백공격 하지마 제발.. ‘여자’인게 우선인거 진짜 후 🤦🏻‍♀️

[익인28]

한 달을 무시했는데 자꾸 밥 먹자고 들들 볶아서 한번 먹어줬더니 서로 같은 마음이라 밥 먹어준 줄 알고 그날 이후로 연락 무시했더니 사람 갖고 놀았다며 난리 친 사람ㅎ

[글쓴이]

아 진짜 싫어 뭐야? 혼자 썸 ..

[익인42]

ㅋㅋㅋㅋㅋ와 나랑 비슷해 나는 한달간 읽씹&안읽씹 계속 했는데 (차단하기엔 알바에서 계속 봐야하는 사람)눈치없이 계속 카톡와서 이러는거 부담스럽다고 말함 근데 그걸 또 알겠다해놓고 몇분있다가 마지막으로 밥한번 사주겟다고 와서 씹었는데 거의 캡쳐해도 몇장으로 나올만큼의 욕을 ㅋㅋㅋ 하더라,, 니가 여지 줬네 뭐네~이러면서 영악하다는둥 쌍시옷 들어간욕 말끝마다 붙이면서 ㅎ다행히 알바는 관둬서 더이상 마주치지 않겠지만 에휴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

[익인28]

오ㅋㅋㅋㅋ나도 차단하기엔 계속 봐야했던 사람이었어 밥먹고 그 이후 약속 잡으려하길래 무시하거나 나중나중에 며칠있다 답장하거나 했더니 새벽에 장문의 카톡옴ㅋㅋㅋㅋㅋㅌㅌㅋ 고생했다 너익도ㅠㅠ

[익인42]

진짜 ㅋㅋㅋ큐ㅠㅠㅠㅠ̑̈ 너도 고생했어 ㅜㅜㅜ 새벽의 장문의 카톡은 국룰인가 ㅋㅋㅋㅋ받고 깜짝놀람 아무리 스크롤을 내려도 끝나지를 않아서

[글쓴이]

“왜안만나줘?ㅠ” 이쪽분이신듯,,

[익인29]

나ㅋㅋㅋㅋㅋ친구 남친이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대서 엄청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길만 하다

[익인29]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엠티때 자기한테 하트를 날렸대ㅋㅋㅋㅋㅋ근데 난 걔 말고 걔 근처에 앉아있던 내 친구한테 날렸고....

[글쓴이]

??평생 우려먹어도 되겠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0]

그래? 난 남잔데 오히려 여자들이랑 있을때 어색한 친구들이 많던데 이성이랑 있으면 불편하고 동성이랑 있을때 편한 느낌이라 해야되나 그런 도끼병 걸린 사람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나는 못본것 같다 그게 내가 볼수 없는거여서 그런건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30]

하긴 나는 고백하는 상황을 못보니까... 근데 내 주위는 신기하게 다 여사친들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글쓴익인]

꼭 서로 아는 사이 아니어도 그냥 뭔가 .. 이성적인 부분에서? 더 여자랑 차이가 있는거 같아 확실히 같은 남자가 볼때랑 차이가 있겠지..?ㅠㅠㅜ

[익인30]

그렇긴 한데 내가 여자가 아니어서 못 경험해봐서 그런 사례가 많다는걸 모를수도 있어... 어쨌든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접점도 많이 없는데 저런 남자들이 그렇게 행동하는걸 보면... 저렇게 행동 안했으면 좋겠네..

[익인31]

나 남잔데 중학교때? 한 6년전에 착각 해서 고백했는데... 그때 이후로 여자랑 친해질 생각 자체를 안했어...

[익인31]

트라우마라 그래야되나 그냥 여자애들이랑 친구 할 생각이 안생겨 좀 무서워졌어

[글쓴이]

잉.. ㅠㅠㅠㅠ 맴아프다 ㅜㅜ 이게 남녀 입장차가 참...하.... ㅜㅜ

[익인35]

난 알바에서 어떤 남자애가 여친있는 애한태 자꾸 따로 만나자 끝나고 술먹자 관심있다 이런거 대놓고 표현하길래 너 쫌 안좋게 보인다 남친있는 애한태 여지 주는짓 좀?? 하지마라 했는대 내가 걔한태 관심있다어서 서운하게 여긴다 그런식으로 샹각하던데

[익인36]

나 그래서 남자사람들한텐 좀 무뚝뚝하고 철벽?치듯이 대해....오해 할까봐

[글쓴이]

맞아 그런거 있지 ..

[익인39]

일반화하기 싫은데 내 경험상으론 그랬어 하... 시계보는건데 오해하고 조별과제 물어본건데 오해하고

[글쓴이]

나도 일반화 싫은데 진짜 .. 그래.

[익인2]

나 일하는 곳에서 아저씨가 장난치고 말 걸때마다 네네~ㅎㅎ^^ 하니까 완전 본인을 좋아하는 줄 알더라 아니 네네ㅎㅎ라고 히면 지를 좋아하는거여? 어이가 없어

[익인2]

내가 그 아저씨한테 뭐 먼저 말걸기를 했어 뭘 했어

[글쓴이]

아저씨는 ,, 말할것도 없다

[익인2]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길래 철벽쳤더니 그 이후로 날 얼마나 괴롭히는지 사사건건 갑저기 시비를 걸고 다니더라 죽을맛이였어

[글쓴이]

아 진짜 싫어 왜그러는거야 진짜

[익인2]

그래가지고 그 아저씨 관둘때까지 심심치 않게 싸웠잖아 아니 왜 가만히 있는 사람 스트레스 받게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시비를 걸어 제정신이 아니야 완전

[익인40]

나는 자기 군대에 있는 동안 왜 남자친구 안 사귀냐고 묻더라... 약간 나 때문에 안 만나는 거지? 이런 느낌으롴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진짜 그 뒤로 연락 아예 끊어버림

[글쓴이]

? 잘했어.

[익인43]

실제 연구에서도 여자보다 남자가 조그만 거에도 자기한테 관심있는 줄 안다더라구...ㅋㅋㅋㅋ

[글쓴이]

오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

[익인44]

아 이거 나만 느끼는 줄ㅋㅋㅋ진심 걍 같이 일하는 사이라 적당히 둥글게 지내는건데 남자들 하나같이 자기한테 관심 있는 줄 알고 선 넘으려고 하고 안받아주면 여우니 뭐니 욕하는거 보고 증말...ㅎㅎㅎ나도 눈이 있는데ㅎㅎㅎ

[글쓴이]

먼저 맘대로 혼자 좋아해놓고 나중에 왜안만나줘ㅠ 이거 뭔데 진짜🤦🏻‍♀️ 괜히 여우네 어장이네 먼저 여지줬네 .. 참 그냥 안되면 다 xx지!!

[익인45]

ㅋㅋㅋㅋㅋ 내가 남자애들이랑 못 친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 좀만 친해져도 내가 지들 좋아하는 줄 알고 갑자기 고백해버리거나 어느 날 제 3자가 걔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떠보게 만들어버림 ㅠㅠㅠㅠㅠ

[글쓴이]

아 너무 싫어 그런 상황 자기들끼리 그러는것도.. 하

[익인47]

그래서 찐남사친은 한명밖에 없다....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사이 대학와서는 남사친을 못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인간관계로 찐인애들,, 몇없는거 같아

[익인46]

대놓고 싫다 안 하면 호감있는 줄 아는 거ㅋㅋㅋㅋㅋㅋㅋ얘기도 안 하고 공적 아는사이도 아니고 연락처도 없는 사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글쓴이]

진짜 !! 휴 !!

[익인48]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친절하게만 대하면 다 자기한테 관심있는 줄 아는 사람들만 만나왔다...ㅠㅜㅜ 그래서 나도 모르게 철벽치는듯.. 친구로만 지내는게 그렇게 어렵나..

[글쓴이]

맞아 의도적으로 철벽,선긋기 생기는 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들켰네 뭐야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넌 절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이니 뭔가 귀욥당👀

[익인50]

이거 찐이다..^^ 좀 친해져서 웃고 장난치고 카톡 몇번 주고받았더니 뒤에서 쟤 나 좋아하는 것 같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다님

[글쓴이]

진짜 말이야 방구야..
앗 방구잖아..?!!💭

[익인51]

진짜 억울한건 몇 번 진짜 우연히 눈 마주쳤는데 여친 있는 애가 내가 지 좋아하는줄 알고 일부러 여친있는거 과시하듯 행동하고 다니면서 나 의식하는거 느껴질때.... 눈 마주치고 나서 아 ; xx쟤 또 착각하는거 아니야? ㅜㅜㅜ 이럼

[글쓴이]

아 진짜 그럴때 아니야!!!!아니라고!! 그래 너가 생각하는 그거 ㅇㅓ 아니야~!!!!!외치고 싶음

[익인52]

ㅇㅈㅇㅈ

[익인54]

철벽치는데 표현을 못하는 줄 아는거 싫어!!!너한테만 그런다고 너한테만! 내가 얼마나 적극적인 사람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