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알바하면서 아주머니아저씨할머니할아버지께

반말을 하도 들어서 그런가 반말 자체는 걍 뭐 익숙함 

반말하며 꼬장 부리는 것만 아니면 OK,,,

[익인1]

ㅇㅈ나돜 ㅋㅋㅋ

[익인1]

반말해도 기분도 안나쁨 뭐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ㄱㅊㄱㅊ

[익인2]

ㅇㅈ 난 나보다 어린애들이 반말하는게 더 빡ㅊㅕ

[익인2]

딱봐도 중고딩인데 반말하면 ㄹㅇ 쥐어박고싶어ㅠ

[익인3]

반말하시면 난 반존대했는데 나보고 성격 시원시원하다해서 놀램 ㅋㅋㅋㅋ

[글쓴이]

예를 들면 어떻게 말해?? 진동벨 드릴게,,,?는 아닐거 같고 음 진동벨 줄게여,,,?

[익인3]

엇 난 편순이라 그런말 할일은 없고 다짜고짜 노란담배줘! 이러시면 내가 담배가르키면서 이거?! 이거?! 이러거든 그러면 어 그거 이러심ㅋㅋㅋ 그리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계산 해드릴께요~ 이러고 그냥 반말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듯

[익인7]

이건 귀여운디ㅋㅋㅋㅋㅋㅋ 붙임성 좋아보이는데??? 알바입장에서 초면에 그러기 쉽지 않자나

[글쓴이]

그분들 입장에선 애가 붙임성 있네 이렇게 생각하셨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나두 반말 그냥 넘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맞아 ㅋㅋㅋㅋ 누가봐도 어려보이는 애들이 하는게 더 화남 예의없이

[익인6]

ㅇㅈ 애기, 초딩들제외 어린애들 반말은 별론데 약간 어르신들은 오히려 암생각 없어짐... 나도 구냥 자연스럽게 반존대해버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