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고 인턴중인데 솔직히 취업이고뭐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내가 뭐때문에 큰회사 들어가야되는지 모르겠어 그렇게 열심히 살고싶지도않고 삶에 애착도없거든 솔직히 지금이라도 버튼 하나 눌러서 죽을수 있으면 고민않고 누르고 죽을것같아 과정이 고통스러워서 살뿐이지 나 낳아준 부모님이 제일 원망스러워.. 왜 태어나서 이렇게 아등바등 구차하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일상생활 못하는건 아니고 회사가서 일할거 내할일은 다 똑바로해내고 인간관계도 정상인데 그냥 하루종일 이런 생각이 뇌리에 박혀있어 ㅋㅋㅋㅋㅋㄱ하... 우울감일까 무기력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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