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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71l
이 글은 3년 전 (2020/10/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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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이어폰으로 차단햐ㅋㅋ
3년 전
익인1
진짜 무례한 아저씨들 많아..
3년 전
글쓴이
말 끊고 싶었는데 학교 가야되는 게 너무 급해서 계속 받아줌....내 자존감 바사삭
3년 전
익인2
무슨 그런말을... ㅜㅜㅜㅜㅜ 너무 속상했겠다.. 내가 다 화나
3년 전
글쓴이
주위에서 살쪘다고 많이 들어서 나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멘탈 후두둑...
3년 전
익인3
진짜 무례함 끝판왕이다 어쩌란거야 자기가 돈내줄건가???? 만만하게 보는거 진짜 짜증나 ㅠ 다음엔 꼭 타자마자 목적지 말하고 이어폰 껴버리자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래놓고 마지막에 미안했는지 1000원짜리 지폐주고 커피 사마시라고 함... 짱나서 그 자리에 다시 놔두고 왔어...
3년 전
익인4
오지랖 쩐다...난 좀 많이 말랐거든?
밥 좀 많이 먹어라부터 시작해서 아파보인다..등등 별의 별 소리 다 들음ㅋㅋㅋㅋ오지랖 심한 사람들 많은듯...마르고 싶어서 마른것도 아니고 살찌고 싶어서 찌는 것도 아닌디

3년 전
글쓴이
진짜 그냥 사람 사는 건디 굳이 말랐다 뚱뚱하다 이런거 진짜 이해안가... 자기만 신경써도 모자른 시간인디
3년 전
익인4
그니까ㅜㅜ 진짜 어렸을때부터 살찌면 예뻐지겠다 이런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러면 지금은 못생겼다 이런식으로 들리고...진짜 짜증나ㅠㅜ본인들 인생이나 잘 살지.....남이 뚱뚱하든 마르든 뭔 상관ㅋㅋㅋㅋ 조언이나 충고랍시고 얘기하는데 전혀 안반가움
3년 전
익인5
너무 무례하다
3년 전
글쓴이
가끔씩 무례한 사람들 볼 때마다 스트레쓰 ㅡㅁㅡ
3년 전
익인6
한달에 한번은 어른들한테 듣는 말인듯
3년 전
익인6
알아요... 살찌는거 건강 해치는거 누가 몰라요? 누가 몰라서 살찌나요...... 저도 저 살빼면 이뻐질거 아는디요 .. 제가 알아서 할게요ㅠ....
3년 전
글쓴이
진짜 ㅇㅈㅇㅈ 누구보다 살빼기 원하는 거 자기자신인데.... 자신이 유일하게 충고하는 줄 아는 거 같은거 너무 싫어 저희 부모님도 저 살빼라고 한다구여ㅠㅠ
3년 전
익인7
엥...그런무례한...늙은사람들 진짜 무례한사람 많은듯
3년 전
글쓴이
말투에서 느껴져 한심하다는 듯한 그... 정말 실호
3년 전
익인8
푸푸 나 뚱뚱한데 편순이할때 술먹은 아저씨오면 항상 나보고 살빼라했다ㅠㅠ한시간동안 카운터 앞에서서.. ㅜ.. 난 그래서 지하철에서도 자리있어도 서서가고 뭐.. 내가 살 빼야되눈건 맞는데 그냥 다른사람한테까지 들어야하나 싶기도 하다ㅠㅍㅠ 난고딩때 선생님이 뒤에서 내 욕 하기도 했다 ㅋㅋ ㅠㅠ 실업계였는데 그 취업담당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나갔는데 그 교무실 안에 내 친구 컴퓨터 하고있었는데 ㄴㅏ 나가자마자 저렇게 덩치커서 뭐 할수있겠냐고 했었다고 했다ㅠㅠ 속직히 칭구한테 들었을때 창피해서 아무렇지않읃척 햄ㅅ는데 대상처였음..
3년 전
익인10
헐 전달한 친구는 또 뭐야
3년 전
익인8
그때 친한 친구라서.. 걔도 어이없어서 나한테 말 했던거 같음 ㅠㅠ 왜냐면 그 선생님이 나 취업포기하고 돌아왓을때 엄청 위로해주고 그랬었던거 알았었음 ㅠㅠ..
3년 전
글쓴이
와 진짜 마상쩐다... 내가 만약 그 사람들 외모적인 거 보고 뭐라고 하면 화낼꺼면서 뚱뚱한거는 아무렇지않게 뭐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화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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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마자 아조씨 담배나 끊으세요 택시타자마자 냄시 나드만ㅠㅠ
3년 전
익인11
2222 지들도 왕벽헌거 아니면서 ㅋ 쓰니 너무 상처 받지마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
핵무례하네,,, 쓰니 너무 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흑 고마워... 덕분에 치료하고 감니다...
3년 전
익인13
진심 택시 타면 아무 말 안 걸어줬으면 좋겠음
3년 전
글쓴이
인정이요... 나 심지어 계속 말걸어서 에어팟도 뺌...
3년 전
익인13
돈 주고 타는 건데 내가 왜 잔소리를 듣고 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 편하게 가려고 택시 타는 건데; 쓰니 기분 풀어
3년 전
글쓴이
익인들 덕분에 마음 약간 후련해졌어 고마워....어제 사주받았는데 나 성격이 너무 무르다고 상처많이 받을 거라고 했는대 바로 받아버렸거든...도륵 감사합니다 익인님들ㅠㅠ
3년 전
익인8
푸푸 나도 하소연 함 하니깐 속 후련하다! 고맙다 쓰나💙
3년 전
익인14
진짜 무례하다...본인 딴에는 조언 해줬다고 뿌듯해 하겠지ㅋㅋ얼척도 없음 저런 사람한텐 팩폭 날려줘야 함
3년 전
글쓴이
그니깐 선넘은 조언은 조언이 아니에여 아조씨ㅣ...
3년 전
익인15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꼰대가 많아서 그래...... 그냥 나라면 전화하는 척 할 듯 ㅜㅜ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럴걸 그랬나보ㅓ... 오늘 차는 또 왤케 막히는지ㅠ
3년 전
익인16
신경 쓰지 말구 낼부터 열심히하잣~~ 나도 낼부터 바짝해야 돼 남이 내 계획 망치는건 용서못해
3년 전
글쓴이
진짜 낼부터 화팅 헬스장 코로나 땜시 못갔는데 꼭 간다잉
3년 전
익인17
아 오지랖좀.. 어련히 알아서 안할까
너무싫다 이미 상처 됐겠지만 너무 빠져들지말구 신경쓰지 마!!

3년 전
글쓴이
마자! 이제 이런 것도 이겨내는 어른이 되겠으
3년 전
익인18
진짜 무례하네.... 쓰니 괜찮아 무시해 ! 저런 사람들 말 신경쓰지말구 !! 오늘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잘보내 ❤️
3년 전
글쓴이
하지만 쓰니는 근로중이다... 6시 이후로 행복해질 예정ㅎㅎ 익인이두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3년 전
익인19
진짜 무례하다....어른들중에 본인이 하는말이 무례한줄도 모르고 다 인생조언인것처럼 말하는거 답답함 .. 싸울수없으니 무시가 답이다ㅠㅠ
3년 전
글쓴이
결국 그 사람들은 살찐 내가 잘못한 거라서 말도 안통해ㅠㅁㅠ
3년 전
익인20
진짜 무례한 사람 너무 많음
3년 전
글쓴이
마자 그런 사람들 치고 예의있는 사람 못봄
3년 전
익인21
겁나 어쩌라고요..^^
3년 전
글쓴이
*^^* 아저씨 그만이여~~ 이러고 싶었어
3년 전
익인22
진짜 어쩌라고다 익아 상처받지마!! 심보가 그냥 못된 사람임
3년 전
글쓴이
위로 고마워 익인아ㅠㅠ
3년 전
익인23
다음에는 에어팟끼고 전화받는척한다음에
급한일이 생긴 척 해봐
헐?? 교수님이 발표자료를 다시 보내라고 하셨다고??? 나 지금 최종본은 집에있는데ㅠㅠㅠㅠ 일단 최대한 하는만큼 해서 빨리 보낼게 기다려!!!
이런식으로 하고 말걸면
아 죄송한데 저 지금 급해서요 하고 다급하게 폰 하는척 하면 더 이상 말 안 걸거얌

난 내돈내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처음에 자괴감들었는데 확실히 효과적이긴 해ㅠㅠ
무례한 사람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익인이❣

3년 전
글쓴이
그니깐 난 심지어 10000원이나 냈다굿
3년 전
익인24
잔소리비 10만원 택시비는 빼드림
3년 전
글쓴이
나 오늘 10000원 냈으니깐 나머지 9만원 어치 안타도 되니깐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러지마세요...
3년 전
익인24
어쩜 이리 맞는말만 쏙 골라서 해... 멋있어!
3년 전
익인25
진짜 무례하다ㅠ으 진짜 싫어...그런 사람들은 평생 본인이 무례하다는거 모르고 남 상처주면서 살아가겠지? 그런 인생 불쌍하다..
3년 전
글쓴이
그니깐... 후 똑부러지는 사람이 한 마디 해줬으면
3년 전
익인26
진짜 가족들이 얘기해도 스트레스 받는데... 쓰니 토닥토닥 택시 타면 아무 말도 안 걸어주는 게 좋아 진짜... 반응해줘야 하는 거 힘들어
3년 전
글쓴이
그래서 고향갈 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번엔 가족들한테 한마디도 못들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
3년 전
익인27
우리나라 오지랖 짱 많아ㅠㅠㅠ나도 당해봄 휴ㅠㅠ
3년 전
글쓴이
나처럼 당한 사람이 많구나...ㅠㅠ 둘 다 힘내자 화이띵!
3년 전
익인28
ㅋ 나도 그런적 있음. 그래서 네 결혼 안하려구요^^ 이랬두니 왜 안하냐부터 어쩌구.. 그래서 그냥요^^ 이로고 한마디도 안짐
3년 전
글쓴이
진짜 딱 잘라서 말했는데 계속해서 꼬리질문하는 것두 짱나ㅡㅁㅡ
3년 전
익인29
아 ㄹㅇ 그런 질문 너무 무례해 ^_^ 내 신상 캐는 아저씨도 여럿 있었는데 다 구라로 답함
3년 전
글쓴이
억 나도 그 뒤로 아버지 뭐하시냐고 자꾸 물어봄 그래서 나도 구라침ㅎ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까도 똑같이 말한 익인 있는디.. 흠 안만나봤으면 다행이지! 앞으로도 안만나길 빌겡!
3년 전
익인31
뭐야.. 아저씨 뱃살이나 빼세요..
3년 전
익인32
아오 진짜 오지랖 무슨 일 난 택시 아저씨는 아니고 무슨 친척 모임 같은 거 같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분한테 그만 먹으라면서 덩치 좀 보라면서 그런 소리 들어서 혼자 몰래 눈물 찔끔 흘림 ㅋㅋㅋㅋ 근데 다들 알아챔ㅠ 그리고 집 갈 때 인사도 안 하고 그냥 집 감 원래 같으면 뭐라 한 소리 들을텐데 나 기분 나쁜 거 아니까 아무도 별 말 안 하더라 아직도 후회하는 건 그때 카드라도 챙겨 나갔으면 밥 먹다가 중간에 걍 집 가는 건데,,
3년 전
익인33
하.. 진짜 도움 줄 것도 아니면서 오지랖 그만 부리면 좋겠다 ㅜ
3년 전
익인34
Ggondae짓좀 짜... 개듣기싫음
그런말할때마다 5000원씩주면 ㅇㅈ

3년 전
익인35
나도 오늘ㅋㅋㅋㅋ 아가씨는 고민이 많고 성격이 깊어서 그게 스트레스라 몸이 거대해지는거래ㅋㅋㅋㅋㅋ 스트레스를 지금 본인께서 주고 계신데요 ㅠ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아님. 초면인데 관상공부를 좀 하셨대..ㅎ.. 어쩌라구요..ㅠㅠ..)
3년 전
익인36
뭐야 무례해.. 진심 살을 빼든 찌우든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쓰니 낼부터 헬스장 다니는거 화이팅! 나도 뚱익인데 홈트 하다가 중간에 관두고 엄청 먹는중인데 다시 해볼게!
3년 전
익인37
ㅋ ㅋ
자랑도 아니라서 아무데도 못 말했는데 오랜만에 뵌 할아버지가 다른 분들한테 나 역도한다고 하심
걍 전공 기억 안 나서 덩치보고 아무말한거지.. 직설적이든 돌려말하든 그런 말 너무 싫다 ㅠ

3년 전
익인38
맞아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나도 어렸을때 좀 뚱뚱했는데 엄마랑 택시 같이 탔는데 엄마 닮아서 얼굴은 예쁜데~ 살만 좀 빼면 더 예쁘겠다~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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